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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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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제 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 만찬주 제공

국순당, '제 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 만찬주 제공 국순당이 강원도 최초의 국제 영화제인 제 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PIPFF)의 주요 행사에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만찬주 및 행사용 술로 제공된다고 16일 밝혔다. 제 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오는 20일까지 평창과 강릉서 개최된다. 강원도에서 열리는 최초 국제영화제로 강원도 및 평창군, 강릉시가 후원하며 개막식은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총 33개국 85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이번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 우리 술을 협찬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개막식, 영화인의 밤 및 해단식 등 주요행사에 만찬주로 제공된다. 백세주는 주요 내빈 행사에 사용된다. 만찬주로 제공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는 국순당이 최초로 개발한 프리미엄급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국산 쌀 100% 사용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해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 브랜드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영화제의 주요 내빈 행사에 사용되는 백세주는 출시한지 27년 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 약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5 우수문화상품'에 주류 최초로 지정되어 단순한 전통주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우리 술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강원도에 본사 및 양조장을 둔 우리술 대표 기업"이라며 "강원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에 강원도에서 빚은 우리 술이 만찬주 등으로 소개되어 강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리 술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16 18:43: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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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문화예술가 무료 릴레이 특강 개최

KT&G, 문화예술가 무료 릴레이 특강 개최 KT&G가 상상마당 개관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9월 7~8일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진행되는 '이러고들 놀고있다' 특강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그간 화가, 시인, 아트디렉터 등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그들의 가치관을 대중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는 'OO의 하루'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소소한 일상과 창작 과정 및 예술을 즐기는 노하우를 담은 특강을 진행한다. 9월 7일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AROUND'의 송원준 대표가 매거진 회사 대표로서의 삶을 소개하고,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쓰고 말하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어 9월 8일에는 '저 청소일 하는데요?'의 김예지 저자가 청소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겸업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소개하고, 힙합 뮤지션 제리케이(Jerry.k, 김진일)와 음악 칼럼니스트 블럭(Bluc, 박준우)이 뮤지션과 평론가라는 각각의 입장을 대변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이번 특강은 대중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으로 문화예술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19-08-16 18:41: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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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쇼콜라 카페모카·티라미수' 초콜릿 2종 출시

이디야커피, '쇼콜라 카페모카·티라미수' 초콜릿 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초콜릿 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가 이번에 출시하는 초콜릿은 '쇼콜라 티라미수', '쇼콜라 카페모카' 2종으로 커피의 향을 초콜릿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최상급 캘리포니아산 아몬드와 코코아버터를 사용해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이 강점이다. '쇼콜라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초콜릿을 2중 코팅해 티라미수 본연의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쇼콜라 카페모카'는 모카커피 분말의 함유량을 높여 커피향을 최대한 배합한 제품으로 달콤하고 쌉싸름한 카페모카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다. 전국 최다 가맹점을 지닌 이디야커피는 매장 외 대형마트 등에 홀빈 원두, 스틱커피, 차(茶) 등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유통, 판매해 왔으며 스틱커피 '비니스트' 의 경우 작년 한 해 동안 130억의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커피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8-16 18:38: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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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사이드 메뉴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 출시

BBQ, 사이드 메뉴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사이드 메뉴인 '육해공 3총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닭껍데기, 돼지껍데기, 명태껍데기 등이다. '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 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바비큐 시즈닝과 함께 제공한다. 돼지껍데기의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 나는 바비큐 시즈닝이 어우러져 눈과 입이 즐거운 메뉴다. 'BBQ 명태껍데기'는 간단한 맥주 안주로 사랑 받고 있는 명태껍데기를 고소하고 짭조름한 비비큐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이다. 매콤하고 새콤한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가 함께 제공돼 명태껍데기의 쌉쌀한 맛을 잡아준다. 아울러 BBQ는 대표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을 리뉴얼 한 'BBQ 황금알 치즈볼'을 함께 출시한다.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포함되어 달콤하고 고소하며, 찹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BBQ 관계자는 "BBQ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치킨과 함께 주문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특히 바삭한 식감과 짭쪼름한 맛을 내는 육해공 삼총사는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한편 BBQ 껍데기 삼총사는 각 3500원이며, 황금알 치즈볼의 가격은 5개 5000원이다.

2019-08-16 18:31: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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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팸 신제품 2종 출시

CJ제일제당, 스팸 신제품 2종 출시 CJ제일제당이 2030세대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한 스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얼얼할 정도로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인 '스팸 핫&스파이시'와 큼직한 치즈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스팸 리치치즈' 등 총 2종이다. 국민 밥 반찬으로 30년 이상 사랑 받아온 스팸에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맛 트렌드를 반영했다. '스팸 핫&스파이시'는 감칠맛 나는 불맛 소스로 청양고추에 버금가는 매운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매운 맛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술안주로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스팸 리치치즈'는 진한 치즈 맛을 내는 하이멜트 치즈로 깊은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시중 제품 대비 치즈를 3배 이상 넣은 것이 특징이다. '스팸 핫&스파이시'와 '스팸 리치치즈'는 대형마트와 CJ더마켓과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5980원(340g)이다. 정다연 CJ제일제당 캔푸드팀 팀장은 "오랜 기간 밥 반찬과 명절 선물세트로 사랑 받아 온 스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캔햄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08-15 14:59: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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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막…국내외 450개 브랜드 참가

제 36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막…국내외 450개 브랜드 참가 대한민국 최초·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개막했다. 베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 36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다. 매회 육아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테마로 주목 받았던 베페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 아이에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는 육아템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들 고유의 컬러와 개성을 존중하는 '컬러풀 베이비'를 테마로 정했다. 국내외 대표 육아 브랜드들과 SNS 인기 셀러 등 국내 최대 규모인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특색있는 육아용품을 찾는 젊은 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베페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폭 확대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베페는 '베페 20주년 기념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전시 기간인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하루에 1000명씩 총 4000명에게 매일 다른 실용적인 육아용품을 제공한다. 임신부들을 위한 공간인 '임신부 프리미엄 라운지'도 A,B홀 확대 운영을 통해 임신부들의 편안한 전시회 관람을 돕고 임신부들을 위한 선착순 이벤트와 라운지 이용 이벤트 등을 진행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 인기 셀러를 한 자리에 모은 '베페 SNS 마켓', 특색 있는 알짜 육아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브랜드 클래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공간인 '베페 오픈 스튜디오' 등 기존 육아 박람회에선 보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베페는 육아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을 위해 국내 육아용품 전시회에서는 유일하게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간 거래(B2B)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비즈니스 라운지를 통해 국내 기업과 아시아 각국의 바이어를 연결하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국내 대표 유통사와 참가기업들을 연결하는 '국내바이어 유통상담회'을 진행해 참가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는 취향에 맞는 특색있는 육아용품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참가기업에게는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들과의 만남까지 주선해 다양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 방문해 우리 아이만의 특색있는 육아용품을 찾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육아 전시회 개최사 ㈜베페는 해외 전시를 통해 국내 육아용품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2015년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세계 유아용품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최근엔 해외 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일반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고지원사업 전문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미국·독일·중국 등 연 6회의 한국 국가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육아 전시회 주최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2019-08-15 14:56: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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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구입할 때 원산지 확인이 먼저

기저귀 구입할 때 원산지 확인이 먼저 일제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서 제품을 구입할 때 제조국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조국 뿐 아니라 원료나 소재의 원산지까지 확인하며 불매운동이 점점 정교화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원산지 표시 위반 특별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경기도는 농수산물 등 먹거리 투명성 확보를 위한 원산지 표시 감시원을 출범하는 등 정부차원에서의 원산지 허위표시, 오인표시, 부적정표시, 미 표시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을 내놓았다. 생필품이나 먹거리 등의 원산지 공개는 기업의 의무이며, 원산지 정보는 소비자 선택에 있어 중요한 알 권리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유아용품을 구입할 때 부모들은 원산지뿐 아니라 제품의 성분과 유통 과정 등을 더 민감하게 확인하는 경향이 있다. 피부가 얇고 연약한 영유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땀을 많이 흘리고 피지분비량이 적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거나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의 안전은 더욱 중요하다. 특히 아이들이 하루 종일 입고 있는 기저귀의 경우 원산지, 안전성 검사 항목 등을 더욱 따져가며 비교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조부터 생산까지 유럽 공정을 통과한 100% 유럽 완제품인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는 제조국 뿐 아니라 겉감, 안감, 흡수층, 샘방지막, 엘라스틱 밴드 등 유럽산 소재를 사용하였다. 킨도의 밴드형과 팬티형 기저귀는 각 소재별로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체코, 덴마크, 프랑스 등의 소재를 사용한다. 자세한 소재 원산지는 킨도 공식 온라인 몰인 킨도몰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런 정보 제공은 소비자에게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킨도는 유럽에서도 깐깐하게 아기 기저귀를 테스트하는 것으로 알려진 온텍스(Ontex)社가 가진 최고의 기술과 우수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독일 마옌(Mayen)과 벨기에 에클로(Eeklo) 공장에서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검수되어 제품이 생산된다. 또한 킨도는 인증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의 엄격한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최고급 친환경 유럽 소재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이는 모든 아이가 제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킨도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편, 킨도는 국내 최초로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5스타'와 유럽 친환경 섬유 품질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을 동시에 획득한 유일한 기저귀다.

2019-08-15 14:49: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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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홈술·혼술족 잡는 이색 안주 출시

식품업계, 홈술·혼술족 잡는 이색 안주 출시 식품업계가 홈술·혼술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색 안주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6~8월은 맥주 판매량이 20~30% 가량 늘어난다. 무더운 여름철은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지는 계절이이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 가볍게 '한 잔'을 즐기려는 홈술·혼술족이 증가하면서, 간편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안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안주야(夜) 대표 제품 '직화 불막창' '직화 무뼈닭발' 등 기존 제품과 달리 매운 맛을 낮추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거나 다양한 채소와 함께 조리하는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 새롭게 출시한 안주야(夜) 3종은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으로, 특히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소막창은 매운 맛이 강한 기존 안주야(夜)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 맛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를 첨가했다. 각자 취향에 맞게 감자, 양파 등 부재료를 넣어 나만의 안주를 만들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으로 입 맛에 따라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은 소비자들이 스낵을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써브웨이, 맘스터치, 애슐리 등 다양한 외식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과맥'(과자+맥주)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포카칩', '썬', '스윙칩', '감자에 소스닷', '섬섬옥수수' 등 오리온 스낵 제품들은 짭짤한 맛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홈술·혼술족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감자의 고소함과 마늘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포카칩 구운마늘맛', 청양고추의 풍미에 맵단짠(매운맛+단맛+짠만)의 중독적인 맛이 일품인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 감자의 담백함에 버섯의 깊은 풍미를 더한 '포카칩 표고버섯맛' 등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 한정판 3종을 출시했으며, 출시 직후 안주용 스낵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풀무원은 맥주와 가볍게 즐기는 김스낵 안주 제품 '블랙김어포 오리지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격과 칼로리 부담을 모두 덜 수 있는 가벼운 맥주 안주다. 최근 홀로 음주를 즐기는 '혼술족'이 증가하면서 조리 없이 간편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또한 영양적인 면도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블랙김어포 오리지널'은 이러한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다. '블랙김어포 오리지널'은 한 봉지 1500원으로 가격 거품을 뺐다. 홀로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가벼운 안주를 곁들이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가격 부담이 적다. 배부르지 않게 맥주 한 캔을 즐기고자 하는 '다이어터'들의 안주로도 적합하다. 도드람은 농협식품과 함께 '참숯직화 안주거리'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베품은 숯불오돌뼈, 숯불매운돼지껍데기, 숯불불닭발, 숯불불곱창 등으로 구성됐다. 진한 참숯향과 매운맛의 조화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또한 1~2인가구를 위해 한끼 분량으로 소포장되어 있고, 전자레인지로 2분 30초 정도 가열하면 요리가 완성되어 간편하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 '야프리카빵'은 '빵맥'(빵+맥주) 마니아가 즐기기 좋은 안주 메뉴다. 야프리카 빵은 폭염의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지역특산 메뉴로 개발됐다. 여름이 유독 더운 대구를 일컫는 신조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와 '야채빵'을 합친 이름이다. 파프리카, 당근, 양파, 옥수수 등 각종 채소와 햄을 버무린 속재료를 반죽에 가득 채운 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 건강한 맛을 살렸다. 채소의 아삭한 식감과 햄의 풍미가 생생한데다, 기름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과 적당히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맥주와 곁들이기 좋다.

2019-08-15 14:46: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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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얄코펜하겐, 창립 25주년 기념 '블롬스트 웨딩 세트' 출시

한국로얄코펜하겐, 창립 25주년 기념 '블롬스트 웨딩 세트' 출시 한국로얄코펜하겐이 한국지사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은 제품들로 구성한 '2019 로얄 웨딩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번 웨딩 에디션은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플라워 시리즈를 생동감 넘치는 꽃의 이야기로 재해석한 컬렉션 '블롬스트', 전 세대에 걸쳐 사랑 받는 클래식 '블루 플레인', 화려하고 섬세한 레이스 패턴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블루 하프 레이스', 가장자리 레이스 장식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프린세스'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로얄 웨딩 에디션은 모든 제품을 핸드 페인팅 기법으로 제작해 장인정신과 예술적인 가치가 깃든 고품격 웨딩 세트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이번에 처음 선보인 '블롬스트 티팟 웨딩 기프트 세트'는 각기 다른 꽃이 그려진 티팟과 찻잔 2인조로 구성됐다. 티팟에 그려진 모란은 '부귀'를 상징하며, 찻잔과 잔받침에 그려진 후크시아와 라일락은 섬세한 핸드 페인팅으로 살아있는 꽃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마치 덴마크 정원에 온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블롬스트 세트는 향긋하고 아름다운 신혼의 티타임을 완성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블루 플레인', '블루 하프 레이스', '프린세스' 로얄 웨딩 에디션은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게 밥그릇, 국그릇, 찬기 3종의 한식기를 기본으로 다양한 양식기가 함께 구성돼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히 모양이 있는 오발 접시와 볼온풋, 실용적인 사각 접시나 깊은 접시 등 국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을 엄선했다. 이번 웨딩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고급 나무 트레이를 선물로 준비했다. '블롬스트 티팟 웨딩 기프트 세트' 구매 시에는 호두나무를 사용해 목재 그대로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수제 원목 라운드 트레이를, 한식기 구성의 '블루 플레인', '블루 하프 레이스', '프린세스' 로얄 웨딩 에디션 구매 시에는 사각 서빙 트레이 2개를 증정한다. 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 로얄 웨딩 에디션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각기 다른 꽃의 의미를 담은 '블롬스트' 티팟 세트를 비롯해 로얄코펜하겐이 준비한 로얄 웨딩 에디션으로 아름다운 신혼을 매일 특별하게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14 18:12: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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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분기 영업익 463억…전년比 97.5 ↑

롯데칠성음료, 2분기 영업익 463억…전년比 97.5 ↑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63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7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했지만, 45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세자리 수 증가세를 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상반기 1조252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1950년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서 '동방청량음료'로 음료사업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 최대 매출이자, 상반기만에 매출 1조2000억원을 넘긴 첫 해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1조1222억원과 비교할 때 11.6%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656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321억원 대비 104.5%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올해 상반기 음료사업부는 국내 사업의 탄산, 커피, 생수 카테고리 성장과 파키스탄 합작법인 '롯데 악타르 베버리지' 의 해외사업이 가시화되며 전년대비 12.5% 성장한 8534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지속적인 국내 사업의 수익성 개선 활동(ZBB 프로젝트 내재화) 등으로 영업이익은 783억원을 올리며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주류사업부는 국내 소주 사업의 성장으로 매출액 398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9.7% 성장했다. 주요제품 가격인상 및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4억원, 59.1% 증가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8월 5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493억원의 추징세액을 부과 받았으며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해당일 벌금 등의 부과 내용을 공시했다. 또한 해당 내용을 회계 기준에 의거해 올해 상반기 당사 재무제표의 영업외 기타비용 및 법인세 비용에 반영함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5억원에서 적자전환됐다. 상기 부과금액은 납부고지서 수령 전 조사가 종결된 부분에 대한 통지서상 부과금액이며, 추후 최종세액 결정 통지시 총 부과금액으로 정정 공시 및 재무제표에 수정 반영할 예정이다. 부과금액에 포함된 항목 중 일부 쟁점이 있는 항목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다.

2019-08-14 18:11: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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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2분기 영업익 208억…전년比 60% ↑

삼양식품, 2분기 영업익 208억…전년比 60% ↑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 늘었다. 실적 호조는 수출이 견인했다. 2분기 수출금액은 697억원으로 지난해 595억원에서 17%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올해 초 총판을 교체한 중국과 할랄 인증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상승폭이 컸다. 삼양식품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 실적으로 올해 수출 부문에서는 지난해 대비 20%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초로 5000억원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수에서는 '까르보 불닭볶음면'의 기저 효과로 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그러나 2분기에 들어서면서 라면 외에 흑당짱구, 까르보불닭소스, 뽀빠이 멸균우유 등 각 사업부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불닭브랜드 제품 카테고리를 떡볶이, 만두 등 간편식 부문으로 넓혀 내수 및 해외 매출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8-14 17:17: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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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 3종' 출시… 수산 HMR 시장 공략 강화

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 3종' 출시… 수산 HMR 시장 공략 강화 CJ제일제당이 수산 HMR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냉장 수산 HMR 제품으로,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 '비비고 도톰한 삼치구이', '비비고 쫄깃쫄깃한 가자미구이' 3종이다. 고등어구이는 지방함량이 높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해 고소함을 더욱 끌어올린 제품이다. 삼치구이는 도톰한 생선살로 만들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가자미구이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현재 수산 원물, 수산캔, 김, 어묵 등을 포함한 국내 수산 가공 시장의 규모는 1조9000억원이다. 이 중 수산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 HMR 시장은 이제 막 성장하는 단계로, 규모는 작지만 연평균 30% 이상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HMR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손질의 번거로움, 연기나 비린내 등으로 실내 조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수산물을 HMR 제품으로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이 세계 최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수산 HMR 시장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 비비고 생선조림을 출시한 데 이어, 맛은 물론 조리편의성과 취식편의성 등을 모두 충족하는 수산 HMR 구이 제품인 '비비고 생선구이' 3종을 내놓았다. 소비자들이 생선을 구이로 섭취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 구이 제품을 차세대 수산 HMR 대표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 개발에 있어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에서 직접 구운 듯한 맛과 외관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사과추출물 등을 활용해 비린 맛을 잡고, 생선 종류별 최적화된 소재로 절여 제품별 맛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높은 온도에서 오븐으로 단시간에 구워 수분손실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갓 구워낸 듯 노릇노릇한 구이 외관도 구현했다. 소비자가 기존 수산 HMR 구이 제품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해소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파우치 냉동 진공 포장방식이 아닌 1인분 용량으로 트레이에 소포장해, 전자레인지에 넣어 1분간 조리하면 트레이째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5분 간편조리도 가능하다. 특히 '비비고 생선구이'는 소비자가 수산물을 신선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냉장 제품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진공 상태에서 질소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포장해 구이 고유의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20일 동안 냉장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승훈 CJ제일제당 HMR냉장마케팅담당은 "현재 HMR 시장은 육류 중심으로 형성돼 있고 수산 HMR 시장은 아직 태동기에 있는 상황"이라며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맛 품질과 편의성 등 특장점을 갖춘 등 수산 HMR 제품을 앞세워 HMR 시장을 수산 영역으로까지 확대하며 국내 수산 HMR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비고 생선구이' 3종은 대형마트나 CJ더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60g)'와 '비비고 쫄깃쫄깃한 가자미구이(70g)'의 가격은 3480원, '비비고 두툼한 삼치구이(60g)'는 3680원이다.

2019-08-14 15:46: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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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잎담배 수확 봉사 진행…"농가와 상생 이어 나간다"

KT&G, 잎담배 수확 봉사 진행…"농가와 상생 이어 나간다" KT&G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2명의 KT&G 원료본부 및 김천공장 임직원들은 13일 김제시 봉남면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5000㎡(1500평)의 농지에서 약 3000㎏의 잎담배를 수확했다. 잎담배 농사는 한여름철인 7∼8월에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 농가들은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G는 이러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민들과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잎담배 수확 작업뿐만 아니라 봄철 이식 작업 시에도 일손 돕기에 나서며 연중 농민들과의 상생을 이뤄 나가고 있다. KT&G는 또 잎담배 농가 복리후생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19 잎담배 농가 건강검진 지원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4억원의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는 잎담배 경작인 1000명에 대한 건강검진과 농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원한 결과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20억5400만원에 달하며 5800여명의 경작인들이 수혜를 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민웅기 KT&G 김천공장장은 "KT&G는 매년 국산 잎담배를 전량 구매하고 있으며,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대금의 30%를 현금으로 사전 지급하는 등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08-14 15:43: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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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제 36회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

아가방앤컴퍼니, '제 36회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놀이 매트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과 베이비토털브랜드 '쁘띠마르숑'이 15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36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자인스킨은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2019년 하반기 신규 컬러를 포함한 미공개 신제품 3종(리얼패브릭 케이크소파, 업그레이드 범퍼가드, 패밀리 범퍼침대)을 최초 공개하며, 베이비페어 방문객에 한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더불어 브랜드 부스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을 위해 행사장 A홀(부스번호 : E230)에 인기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부피가 큰 매트와 소파 등을 직접 사용해보고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공개되는 신제품 3종은 그동안 디자인스킨의 제품에 성원해주신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기존 인기 제품에서 소재 및 색상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행사장 내의 특정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부스에 방문 후 디자인스킨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방수 네임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루에 2번씩 진행하는 타임특가를 통해 디자인스킨 인기 제품인 듀얼시크 캔디매트를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같은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베이비토털 브랜드 쁘띠마르숑은 주력 제품인 '슈에뜨역류방지쿠션'부터 '봉봉거즈360도턱받이', '봉봉삼중거즈블랑켓', '쁘띠베베비치가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슈에뜨역류방지쿠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중 머슬린 땀베개'를 증정한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부스를 방문해주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베이비페어 부스를통해 신제품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며 "신제품 외에도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베이비페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9-08-14 15:41: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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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방문객 40만명 돌파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방문객 40만명 돌파 롯데제과는 '스위트팩토리' 누적 방문객 인원으로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위트팩토리'는 지난 2010년 3월에 개관, 해마다 약 4만명이 관람하는 등 어린이들의 견학명소로 자리잡았다. '스위트팩토리'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교육과 재미요소를 동시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풀어 설명한 뒤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풀이, 게임 등 놀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시설 안에 마련된 영화관에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등 교육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견학이 끝난 뒤는 과자선물세트도 받을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한편 '스위트팩토리'의 견학 신청은 롯데제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다음 달의 예약을 받는다. '스위트팩토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1시간 단위로 1일 6회를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오후 2시까지 4회 운영된다. 시간당 관람인원은 최대 30명이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스위트팩토리'가 국내 최초의 애듀테인먼트 과자박물관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명소로 이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19-08-14 15:37:0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