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제 46회 프랜차이즈 대구' 박람회 참가
원앤원, '제 46회 프랜차이즈 대구' 박람회 참가
원앤원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가 오는 '제 46회 프랜차이즈 대구'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대구는 2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약 1만5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창업 박람회다. 이는 방문객에게 식당 프랜차이즈부터 도소매, 서비스, 컨설팅, 유통·설비까지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제공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카페, 디저트, 교육, 엔터테인먼트, 뷰티, 미용 등 넓은 분야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한식 기업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는 음식점 창업 비용부터 식당 창업 비용,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까지를 방문객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에 관한 정보부터 직장인 창업, 신규 창업, 40대 여성 창업, 중년 창업, 1인술집, 전수창업 등 창업 형태에 따라 개별 상담을 받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금융, 노무, 마케팅 등에 관한 정보와 우수 프랜차이즈의 국내외 성공 사례가 담긴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향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부터 가맹점주, 은퇴자, 청년 창업자,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본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만족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앤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원할머니 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 점포로 시작해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19년 기준 현재 약 40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