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조효정
기사사진
완도산 청정다시마가 2개!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 출시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 소비 촉진 위해 기획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 오뚜기가 완도산 청정다시마가 2개 들어간 오동통면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 '오동통면'은오동통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이 특징으로, 완도산 청정다시마가 들어있어 진한 다시마 향이 일품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은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기존 1개 들어있던 다시마를 2개로 늘렸다. 한정판 오동통면은 더욱 쫄깃하게 개선된 면발에 2개의 다시마에서 풍기는 더욱 진한 국물맛과 시원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지난 6월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방송 말미에서는 예고편으로 완도 다시마 편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완도 다시마가 2년 치자고 2000톤이 그대로 쌓여 있다며 "라면 회사에서만 다시마를 한 장씩 더 넣어줘도 엄청날 텐데, 생각난 김에 한 번 해보자"라고 누구에겐가 전화를 연결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오뚜기관계자는 "완도산 다시마가 2개 들어간 맛남의 광장 한정판오동통면을 출시했다"며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한 제품" 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4:14:3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청정원, 아보카도 영양 담은 '건강한 아보카도유 재래김' 출시

투명한 이력관리시스템과 국산 구운 천일염으로 짜지 않게 구워 더욱 안심할 수 있어 청정원 건강한 아보카도유 재래김 대상 청정원이 최근 건강한 식재료로 각광받는 '아보카도'의 영양을 담아낸 '건강한 아보카도유 재래김'을 8일 출시했다. 아보카도는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 청정원은 아보카도 과육을 오일로 압착하는 과정에서 각종 영양성분의 함량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 엄선된 고급 원초에 '아보카도유'를 더한 재래김 신제품을 선보였다. 청정원 '건강한 아보카도유 재래김'은 대상 해조류연구센터에서 12가지 자체품질검사를 통과하고, 근적외선 검사방법(NIR) 기준 단백질 42% 이상을 함유한 AA급 원초(내부등급 기준)를 엄선해 만들었다. 또한, 전통압착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했으며, 국산 구운 천일염을 사용해 나트륨 함량을 약 20% 낮춰(자사 올리브유재래김 대비) 짜지 않게 구워냈다. 양식장에서부터 조미김 가공에 이르기까지 투명한 이력관리를 바탕으로 마른김 산지표시제를 적용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상민 대상 청정원 CM6팀장 겸 해조류연구센터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급 원초에 영양 가득한 '아보카도유'를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에 차별화된 요소를 적용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4:11:33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30대 건강식으로 떠오른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저당식단'

론칭 이후 3개월간 30대 비중 31.8%로 가장 높아 그리팅 저당식단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가정간편식 형태의 케어푸드 '그리팅 저당식단'이 30대 고객들 사이에서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3월 론칭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의 '저당식단'이 3개월 간 4만2000개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건강식단 정기 구독 서비스인 '케어식단 3종(라이트식단·저당식단·웰니스식단)' 중에서 '저당식단' 프로그램이 차지하는 비중도 15%에서 31%로 두 배 이상 늘었다. 특히,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30대 고객 비중이 31.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저당식단은 당뇨환자의 비중이 높은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구매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30대의 구매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리팅 저당식단'은 당 수치를 관리하고 있는 소비자를 핵심 타깃으로 해 만든 케어푸드 식단이다. 서울아산병원과 아주대병원 등에 환자식(급식) 제공 경험으로 쌓은 역량을 활용해 임상영양사가 당(糖) 함량을 낮추면서도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설계했다. 여주·꾸지뽕·당귀 등 일반 식사에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건강 식재료와 설탕 대신 알룰로스(인공감미료)를 넣은 자체 개발 소스를 사용해 카레, 마라샹궈, 고추잡채덮밥 등 다양한 저당식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에 2~3분만 돌리면 되는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개발된 게 특징이다. 고객이 식단 관리를 원하는 기간과 배송받고 싶은 날짜를 선택하면 완전 조리된 반찬(한 끼당 5~6찬)을 집으로 배송해 준다. 전문적인 식단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게 블로그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저당식단 정기 구독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 함량을 줄인 '저당식단'이 체중 관리를 하려고 하는 30대 소비자들의 수요로 연결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저당식단을 구매하고 남긴 1,000여 건의 구매 후기를 분석한 결과, 20% 이상이 비만 또는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식단 관리용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식단 관리가 필요한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도 젊은 직장인들의 '그리팅 저당식단' 수요 확대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다. 지난 2018년 기준(보건복지부)으로 19세 이상 국민 세 명 중 한 명(34.7%)이 표준 체중 범위를 벗어나는 '비만'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의 비만 인구 비중은 51.4%로 20년 전(28.4%)와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의학계에서는 이와 같은 추세가 당뇨병 환자 수 증가로도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당뇨병 환자 수는 지난 2015년과 비교해 51.9%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당뇨병 환자 수 증가율(28.2%)의 두 배에 가깝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저당식단'을 통한 케어푸드 사업 확대를 위해 식단 개발 및 판매 채널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우선, 연내에 저당식 반찬 레시피를 기존 274개에서 350개까지 추가로 개발하고 이를 식단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직원 건강 관리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체 대량 주문이나 전문적인 저당식딘을 환자들에게 손쉽게 제공하고자 하는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한 B2B 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담당 상무는 "서울 강남과 울산 등의 지역 중소병원에서 '그리팅'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도시락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케어푸드를 통해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제품 및 건강식 레시피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4:09:0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풀무원푸드앤컬처, 전국 휴게소에서 '힘내요! 대한민국' 희망 캠페인 진행

전국 휴게소 전문식당가 인기 메뉴 또는 여름 신메뉴 7종 주문시 '금산 새싹 인삼' 한 뿌리 증정 [풀무원푸드앤컬처 '힘내요 대한민국' 캠페인 인기메뉴와 신메뉴 7종 풀무원이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힘내요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오는 7월30일까지 풀무원이 운영하는 전국 휴게소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힘내요! 대한민국'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고 인삼의 대표산지인 금산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전국 휴게소 전문식당가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 선정 인기메뉴 또는 '금산 새싹 인삼'이 들어간 신메뉴 7종을 주문하면, '금산 새싹 인삼' 한뿌리를 제공한다. '금산 새싹 인삼'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금산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해 금산수삼시장과 직거래를 통해 준비한 인삼이다. 농림축산식품부 GAP(우수관리인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깐깐하게 관리되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음식에 넣어먹거나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선정한 인기 메뉴는 ▲별내/의정부 휴게소 '가평 잣 소고기국밥 외 2종' ▲ 경기 광주 휴게소(양방향) '광주 가마솥 장터국밥'외 5종 ▲ 양평 휴게소(양방향) '양평 가마솥 장터국밥외 4종' ▲이서 휴게소(양방향), 함평 휴게소(서울 방향), 영산 휴게소(창원 방향), 현풍 휴게소(양방향), 외동 휴게소(울산 방향), 함안 휴게소(양방향) '소고기 장터국밥이다. '금산 새싹 인삼'을 넣어 출시한 여름 신메뉴 7종으로는 '새싹인삼한뿌리 닭곰탕' '새싹인삼한 뿌리 묵은지 비빔국수 정식' '새싹인삼한뿌리 해장라면' '새싹인삼한뿌리 열무국수' '새싹인삼한뿌리 열무국수 정식' '새싹인삼한뿌리 춘천막국수& 돈가스' '새싹인삼한뿌리 양푼이 보리밥 백반' 이 있다. 이서휴게소(논산/순천 방향)와 함평휴게소(서울 방향)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문식당가를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에게 풀무원샘물(1개), KF80 마스크(3개)와 풀무원 생면식감 탱탱쫄면(4입), KF80 마스크(3개)를 소진 시까지 각각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휴게소사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대표 특산품인 인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보급과 여름철을 대비한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로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4:04:48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오비라거, 팝업스토어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 오픈

서울, 수원의 인기 식당과 협업 진행…7월 31일까지 운영 오비라거, 팝업스토어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 오픈 오비맥주가 서울과 수원의 인기 식당과 협업해 오비라거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건대입구와 송파 먹자골목의 인기 식당인 '청춘갈비'와 '88선수촌' 그리고 수원의 '불로군포차로' 등 세 곳이다. 오비라거는 해당 지역이 2030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라는 특성에 맞춰 젊은 소비자층이 브랜드를 체험하며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는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는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의 대형 이미지와 '여기라곰~' 등 재치 있는 표현들로 단장됐다. 팝업스토어는 매장 내에 이벤트 엽서 월, 스탬프 적립, 포토존, 룰렛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매장 입구에 '랄라베어 느린 우체통'을 설치해 방문객이 미래의 자신 또는 지인에게 편지를 써넣으면 1개월 뒤 직접 우편으로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랄라베어'가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비라거 브랜드 담당자는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는 오비라거 리뉴얼 출시 이후 선보이는 첫 팝업스토어"라며 "랄라베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3:55:54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 선보여

객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하나의 패키지로 출시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 선보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호텔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객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날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를 6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출시되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수영을, 남산과 도심의 전경이 펼쳐지는 객실에서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한편, 이번 패키지는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이국적인 풍경 아래 바비큐와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포함하여 눈길을 끈다. 해 질 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양갈비, 닭고기, 새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참숯에 즉석에서 구워낸 두툼한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볶음밥, 파스타, 피자 등 함께 준비되는 요리가 다양하다. 티라미수, 레몬 타르트, 브라우니, 마카롱 등 디저트와 함께 음료로는 차 또는 커피, 성인을 대상으로 무제한 생맥주가 준비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는 2020년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63만 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3:49:3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언택트한 프라이빗룸에서 즐기는 컨택트한 소규모 모임 '메가 투게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프라이빗룸내 주류와 스페셜 메뉴로 구성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언택트한 프라이빗룸에서 컨택트한 소규모 모임 즐기는 '메가 투게더' 출시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프라이빗룸에서 소규모 모임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그넘 사이즈 샴페인을 제공하는 '메가 투게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언택트 트렌드의 영향으로 접촉을 최소화한 프라이빗룸이 주목받으며 분리된 공간에서 친목 도모 등의 모임을 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것. 로비 라운지 & 바 '메가 바이트'에서 준비한 '메가 투게더'는 모던 럭셔리 스타일의 프라이빗룸에서 진행되며, 최대 6인까지 입실 가능해 소규모 모임, 브라이덜 샤워, 생일 파티 등 소규모 파티에 제격이다. '메가 투게더' 패키지는 '메가'라는 의미와 같이 대용량 사이즈의 주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주류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스페셜 메뉴와 사이드 드링크까지 함께 제공한다. 1865 가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매그넘 사이즈(1.5리터) 또는 조니워커 블랙 1리터와 ▲웰컴 디쉬 3종 ▲멜론 프로슈토와 수박 & 랍스터 메달리온 ▲등심 큐브 스테이크 및 닭날개 플래터 ▲치즈 3종 및 계절 과일 플레터 등 스페셜 메뉴와 사이드 드링크(탄산 또는 주스 중 선택)로 기본 구성되며, 가격은 35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12만 원을 추가하면 매그넘 사이즈의 뵈브 클리코 샴페인으로 주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최근 친목 도모나 뒤풀이 등의 모임 문화가 소규모로 변화하면서 프라이빗룸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모임의 규모는 작아졌지만, 메가 바이트만의 차별화된 '메가 투게더' 패키지로 고객들이 푸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3:49:32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LG생건, 공기처럼 가벼운 fmgt '잉크 쉬어 매트 립스틱' 출시

공기처럼 가볍고 얇게 발리는 매트 피니쉬의 립스틱 fmgt 잉크쉬어매트립스틱 LG생활건강이 공기같이 가볍고 투명한 질감의 컬러가 입술에 물들 듯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발리는 fmgt의 '잉크 쉬어 매트 립스틱'을 8일 출시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fmgt가 선보인 이번 립스틱은 마치 입술에 공기처럼 닿는듯 가볍고 얇게 발리고 은은하게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에 밀착되는 매트 타입이지만 건조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종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레이어링 되어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총 10가지 컬러로 레드, 코랄, 로즈, 핑크, MLBB 컬러 등 다양한 립 컬러 스펙트럼으로 출시됐다. 특히 대표 컬러인 로맨틱 시크한 장미빛의 '03 로즈러쉬'와 맑은 따뜻한 레드빛의 '07 페어링 레드'는 자연스러운 혈색의 톤업 메이크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fmgt 브랜드 담당자는 "보통 매트 타입의 립 제품은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인기 제품이지만 대다수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신제품은 입술 표면에서 립 컬러가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겉은 매트하지만 속은 촉촉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fmgt의 제품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및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3:43:58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카페인 부담 줄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 로스팅 '보리' '그린티' 출시

최근 카페인 부담 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소비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 롯데칠성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TEA 2종 롯데칠성음료가 차 원료를 로스팅해 진하고 깔끔한 맛은 살리고 카페인 부담은 줄인 신제품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 로스팅 '보리'와 '그린티'를 8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빅데이터를 통해 커피를 많이 마신 오후 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차 음료를 찾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한다는 점을 파악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커피와 차를 아우르는 '책상 위에서 즐기는 카페'로 확장하고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는 차 원료를 커피 원두처럼 뜨거운 열로 볶아 우려낸 제품이다. 로스팅 보리는 검정보리, 통보리, 겉보리 등을 각각 로스팅하고 섞어 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로스팅 그린티는 녹차 특유의 떫은맛과 카페인 부담은 줄이고, 깔끔한 맛은 살린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책상 위에 두고 천천히 즐길 수 있는 500mL 투명 페트병이 사용되었으며, 차 원료의 색상과 유사한 녹색과 황금색을 제품 뚜껑과 라벨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한, 라벨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브랜드 정체성은 살리면서도 하단부에는 원료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시작을 함께한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취향존중시대의 직장인을 위해'라는 콘셉트로 'TEA면 어때' 'T타임' 2편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는 카페인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규 광고 온에어를 비롯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3:41:24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 50억 원 규모 물품 기탁

코로나19 극복 위한 올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 위생 용품 지원 250% 확대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와 복지시설 위생에 관심이 높은 만큼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의 2.5배, 소비자가 50억 원 규모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라네즈, 해피바스, 한율, 려, 미쟝센 등 총 13개의 브랜드가 함께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322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며 시작됐다.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그 규모를 확대해, 매해 전국 3000여 개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40억 원 수준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비자가 78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 3만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에게 총 5억 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탁했다. 또한, 4월에는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과 감사 응원 메시지도 전달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1:50:3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트렉스타, 발끝까지 시원한 아쿠아 쿨링 슈즈 이퀴녹스 5 출시

흰개미 집 구조 모티브, 듀얼 쿨링 원리, 메쉬소재 사용 등 통풍효과 극대화 트렉스타 이퀴녹스 5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더 강력한 쿨링감과 통기성을 선사하는 아쿠아 쿨링 슈즈 신제품 '이퀴녹스 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트렉스타 아쿠아 쿨링 슈즈 '이퀴녹스' 시리즈는 어떤 환경에서도 신선한 공기와 온도를 유지하는 흰개미 집 구조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트렉스타 '이퀴녹스 5'는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서 들어오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 빠져나가는 듀얼 쿨링 원리를 이용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여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망사 메쉬로 통기성으로 한층 높여 청량감을 극대화하고 발 주요부위는 안전하게 보호하여 계곡트레킹, 물놀이 등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그리고 지면 굴곡에 맞춰 신발 바닥 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기술을 적용, 자갈이나 돌이 많은 계곡에서의 안정적인 트레킹을 돕는다. 특히 이번 '이퀴녹스5'는 신발 안쪽 부드러운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한 착화감을 선사하고 맨발로 신었을 때도 피부 손상을 막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게다가 일반 샌들과 달리 토캡이 있어 바위나 돌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외에도 트렉스타의 대표 특허 기술인 인체공학적 구조의 '네스핏' 기술로 발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보아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한 방법으로 신고 벗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 네이비, 그레이 2가지 색상과 여성용 버건디 색상으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만 원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최근 신발을 따로 갈아 신지 않고도 계곡은 물론 해변, 육지에서 사용 가능한 운동화형 아쿠아 슈즈의 인기가 높다"며 "이번에 출시된 '이퀴녹스 5'는 트렉스타의 대표 아쿠아 쿨링 슈즈로 편안함은 물론 시원함까지 제공해 일상생활과 여름철 휴가지에서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여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신상품 여름의류 및 트레킹화를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 품목에는 시원한 소재의 셔츠, 바지 등 여름 맞춤형 기능성 소재를 가진 아웃도어 의류들과 다가오는 장마철에 유용한 방수, 투습 기능을 가진 초경량 자켓 및 트레킹화가 포함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1:46:36 조효정 기자
6월 8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경기도의 계곡이 불법시설물 철거로 시민 품에 돌아왔지만 현장에선 지자체와 지역 상인이 상생 방안을 찾지 못해 충돌하며 엇박자를 내고 있다. 상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편의시설까지 없애놔 손님들을 계곡으로 유인할 방법이 사라졌다며 울상을 지었다. 반면 지자체는 장기적인 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편의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 세계적인 봉쇄 조치로 발이 묶였던 남대서양 오징어채낚기 원양어선원 881명이 6월~8월까지 임시 항공편 등으로 귀국길에 오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작황 호조로 과잉생산이 예상되고 있는 마늘이 국내시장의 수급안정 차원에서 미국과 대만 등으로 본격 수출길에 나선다. ▲서울시가 문화 불모지 서남권에서 효율적으로 미술관을 운영하기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 <산업> ▲21대 국회가 본격 출범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관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무적'으로 위탁해 공정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먼저 나왔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한국 조선 빅 3가 카타르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계약을 따내면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하면서 추가 물량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K텔레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 속도를 높이기 위해 '거점 오피스'를 확대하고, 서비스위원회 산하 '주니어 보드'를 신설해 젊은 직원들에게 의사 결정을 받기로 했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감독원의 키코(KIKO) 분쟁조정안에 대해 6개 은행 중 5곳이 거부키로 했다. ▲거래대금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주식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증권주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색·증산뉴타운이 서울 서북권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유통·라이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광산업이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캠핑 수요는 나홀로 성장중이다.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과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을 보유하고 있는 HK inno.N(구 CJ헬스케어)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최근 식품업계 광고계를 팬들이 만들어 낸 스타 모델이 휩쓸고 있다.

2020-06-08 06:00:1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1일 1새우깡 임영웅 커피' 팬이 만드는 식품업계 모델

SNS로 소통 확대…소비자 애정↑·기업매출↑ 농심이 가수 비를 깡시리즈 모델로 기용했다/ 농심 SNS 최근 식품업계 광고계를 팬들이 만들어 낸 스타 모델이 휩쓸고 있다. 소비자가 SNS를 통해 기업과 직접 소통하는 문화가 활성화하면서, 팬들이 나서서 제품의 모델을 제안하는 트렌드가 생겨났다. 소비자들은 제품에 애정을 갖게 되고, 기업은 마케팅 비용도 줄이면서 매출증대를 이루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4일 농심은 새우깡의 신규 광고 모델로 가수 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의 모델 선정은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흥했던 소재다. 비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과거 2017년에 발매한 노래 '깡'이 밈(meme)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1일 1깡'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는 등, 뒤늦게 돌풍을 불러오자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은 농심 SNS에 몰려가 새우깡·감자깡·고구마깡·양파깡 등 깡 시리즈 모델로 비를 선정 해야 한다며 '1일 4깡'을 요구했다. 농심은 최근 '깡' 열풍과 맞물려 소비자들의 요청이 몰려와 광고 모델로 비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소비자들이 광고모델을 만들어 낸 것이다. 농심은 소비자와의 의견 교환을 넘어 '공동 제작'까지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비와 함께 하는 '1일 1깡' 광고를 소비자와 함께 제작하는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도 추진 중이다. 소비자들이 새우깡을 즐기는 영상을 모아 비와 함께 광고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반대로 역풍을 맞는 기업도 있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비와 닮은 직원을 이용해 자사의 숙취해소제 '깨수깡' SNS 홍보에 나섰다가 비난을 받기도 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임영웅 모델 선정 매일유업이 컵커피 제품 '바리스타룰스'의 모델 성사에도 데도 '엄마팬'들의 제의가 큰 역할을 했다. 매일유업은 '내일은 미스터 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을 '바리스타룰스'의 모델로 지난 4월 선정했다. 임영웅은 평소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를 통해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를 애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눈여겨 본 팬들이 매일유업에 광고모델 선정을 요구했고, 바리스타룰스를 '임영웅커피' '영웅커피'라고 부르며 모델 발탁을 위해 자발적인 구매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매일유업은 팬들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임영웅이 광고 모델로 선정된 뒤 바리스타룰스는 판매가 급증했다. 업계관계자는 "현재 8만8000명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선 회원으로 활동 중"이라며 "임영웅은 광고계 블루오션인 중장년층 여성을 겨냥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동원 F&B모델 펭수 동원F&B는 지난 3월 펭수와 협업해 '남극펭수참치'를 출시한 데 이어 모델로도 기용했다. 펭수가 참치 마니아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요구가 뒷받침했다. 또 '남극참치'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펭수의 고향인 남극의 환경보호를 위해 W재단의 글로벌 기후협약 실천 캠페인 '후시'에 기부됐다. SNS의 등장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양방향 소통이 강화하면서 소비자들이 광고 등을 단순히 수용하는 것을 넘어 직접 의견을 표명하고 제작에도 참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시대가 지났다고 분석한다. 기업으로서도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밈을 만들고 자발적으로 홍보에 나서 주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와 협업한 프로모션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자신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 만큼, 제품에 애정을 가질 수밖에 없다. 기업으로서도 마케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소비자와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많아진 만큼, 소비자들도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이를 반영하는 프로모션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7 15:33:17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