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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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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지구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출시

FSC 인증지, 사탕수수 종이 등 환경을 고려한 종이 패키지 사용 프리메라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기획 세트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3종을 21일 출시했다. 대표 상품 3종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 세트는 '러브 디 어스' 습지 보호 캠페인 등 자연과 지속적인 동행을 모색해온 프리메라의 철학과 아모레퍼시픽의 레스 플라스틱 실천 의지를 담았다. 오가니언스 세트의 포장재(상자)는 훼손되는 산림자원과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인증지를 사용했다. 제품 용기(병)는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투명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이 필요한 캡에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 후에 용기에서 쉽게 떨어지는 이지 리무버블 라벨을 적용하는 등 분리ㆍ배출이 용이한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망고 버터 컴포팅 세트와 맨 오가니언스 세트의 포장재는 100%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했다. 사탕수수 종이는 표백하거나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된다. 플라스틱 선대를 사용하지 않고 상자 자체에 끈을 적용해 쇼핑백 사용을 줄이는 등 종이 사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러브 디 어스'도 9년째 진행 중이다. 캠페인 한정판 제품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의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1:09: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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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잎담배 생산 농가에 '건강검진·장학금' 지원

농민 1000명 건강검진비 및 자녀 80명 장학금 수혜 … 8년간 24억 전달 KT&G, 잎담배 생산 농가에 '건강검진·장학금' 지원 KT&G가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4억 원의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저소득, 고연령의 잎담배 경작인 1000명의 건강검진 비용과 80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농가들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농민들의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잎담배 경작인들은 다른 작물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도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경작인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으로 24억 5400만 원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이며, 올해까지 6900여 명이 수혜 대상이 된다. KT&G는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는 등 잎담배 농가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노동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매년 봉사단을 파견해 잎담배 이식 봉사 및 수확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 산불 피해지역 농가를 방문해 복구 활동을 돕고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KT&G는 농민들의 동반자로서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농민들에게 활력이 되고 경제 여건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1:02: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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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웃고 펩시는 울고…희비 엇갈린 LG생건·롯데칠성

코카콜라는 웃고 펩시는 울고…희비 엇갈린 LG생건·롯데칠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LG생활건강 음료 부문과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등을 판매하는 LG생활건강의 1분기 음료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0% 성장한 3505억 원, 영업이익은 43.9% 고성장한 468억 원을 달성했다. 반면 펩시와 칠성사이다 등을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의 1분기 매출액 5073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1.74%, 67.7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35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부문별로는 음료와 주류 두 사업부 모두 부진했다. 주류 사업부는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대폭 확대됐다. 음료사업부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728억 원(1.55%감소)과 238억 원(5.55%감소)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롯데가 '일본기업'이라는 루머에 휩싸이면서 주류 사업 부문이 타격을 입은 데 더해 최근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치면서 음료 사업 부문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LG생활건강의 음료 매출은 온라인과 배달음식 채널이 견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극장과 외식분야에서 매출이 줄었지만, 온라인 매출이 이를 상쇄했다. 외출을 줄인 대신 자택에서 온라인과 배달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것이다. 탄산음료는 전년 동기 대비 9% 오르며 높은 성장을 이뤘다.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씨그램'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8%, 115%, 23%의 성장률을 보였다. 또 코카콜라 '제로 슈가'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로 슈가'는 당과 칼로리는 낮추고 탄산과 맛은 기존 콜라와 흡사하게 출시된 제품으로, 최근 코로나19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높아진 관심에 더욱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 비탄산음료 또한 '파워에이드'와 '조지아 크래프트' 등 주요 브랜드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생활건강 음료부문 관계자는 2분기 계획과 관련해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국내외 사업 환경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매출 부진의 원인을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로 봤다. 스포츠 경기, 콘서트를 비롯한 야외경기, 영화관람이 줄면서 함께 즐기던 음료인 탄산(2%), 주스(11%), 커피(2%) 소비가 준 것으로 풀이했다. 급격한 실적부진에 롯데칠성음료는 비상경영활동에 들어갔다. 마케팅비용을 절감하는 등 경영효율화 작업에 들어갔으며, 제로베이스버짓(ZBB) 시행으로 모든 예산을 전년 대비 기준으로 두지 않고 제로베이스에서 측정하고 있다. 또 2분기에는 칠성사이다, 팹시, 트레비 등 주력브랜드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칠성사이다 모델로 가수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 신제품 청귤·복숭아 제품 모델로 광고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새 광고 및 신제품으로 인한 2분기 매출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21 10:53: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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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오피신 제네랄, 현대백화점 본점에 국내 첫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 본점 4층 비즈니스맨 타깃 매장 오픈, 올해까지 여성복 매장도 열 계획 LF 오피신 제네랄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이 현대백화점 본점에 국내 첫 번째 매장을 공식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 LF와 정식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한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피에르 마에오'가 설립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정통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밀리터리룩과 워크웨어를 혼합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영국, 이탈리아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유럽에서 생산을 진행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현재 영국 리버티 백화점, 프랑스 봉막쉐 백화점, 남성 럭셔리 편집몰 미스터포터 등 전세계 120여개 이상 국가의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있다. 국내에서 처음 만나는 오피신 제네랄 매장은 현대백화점 본점 4층 남성복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약 50㎡(15평)의 규모로 구성됐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꾸며졌다. 그레이 색상의 콘크리트 재질을 중심으로 블랙 색상의 스틸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골드 색상의 황동 프레임과 가구로 포인트를 주고, 원목 집기를 배치해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만들었다. 오피신 제네랄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남성복뿐 아니라 여성복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30~50대의 폭 넓은 고객층에게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오피신 제네랄은 1호점 오픈을 기념해 5월말까지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과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2020 봄·여름 시즌 제품에 대해 10~3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8:50: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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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을 위한 맞춤 앰플 출시

커스터마이징 스킨케어 트렌드 반영한 고품질의 '굿 스킨 앰플' 10종 선봬 네이처리퍼블릭 굿 스킨 앰플 네이처리퍼블릭이 매일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하고, 마일드한 처방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굿 스킨 앰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 등에 따라 세밀하고 개인화된 관리를 원하는 커스터마이징 트렌드와 집에서도 간편하게 셀프 관리하는 홈뷰티족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고품질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착한 가격 7,700원에 선보이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굿 스킨 앰플'은 유효 성분에 따라 미네랄과 노니, 티트리, 콜라겐, 나이아신아마이드, AHA, 세라마이드, 마데카소사이드, 비타민E, 판테놀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수분과 생기, 모공 등 각자의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네랄'은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 앰플이다. 해수 75%와 미네랄 성분, 자일리톨 복합 성분 등 보습 원료가 함유되어 매끄러운 보습감을 전해준다. '노니'는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생기있게 가꿔주며, '티트리'는 티트리잎 오일과 포어 케어 복합 성분이 함유되어 산뜻하게 모공 수렴과 피지 컨트롤을 도와준다.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다면 두 가지 앰플을 함께 레이어링해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건조한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라면 '미네랄'을 얇게 펴발라 수분을 채워주고 '노니'로 생기를 더해주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푸석푸석하고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미백 기능성의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E'의 조합이 제격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8:46: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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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코엑스점 오픈

SPC그룹,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코엑스점 오픈 SPC그룹,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코엑스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스타필드 코엑스몰 1층에 4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코엑스점은 여의도, 강남, 판교점에 이은 4번째 매장으로 코엑스몰 도심공항터미널 1층에 219㎡, 101석 규모로 마련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도심 속 정원'을 콘셉트로 매장 곳곳을 다양한 식물로 꾸며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피그인더가든'은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으로 샐러드도 식사처럼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건강한 포만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브랜드다. '피그인더가든'의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보울 샐러드, 그릴 메뉴와 스쿱 샐러드를 골라 구성하는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그릴메뉴와 스쿱 샐러드는 제철 채소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새롭게 바뀐다. 코엑스점에서는 고온에서 회전하며 구워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로티세리 치킨을 활용한 신메뉴를 점포 한정으로 선보인다. ▲ 현미밥과 아보카도를 곁들인 로티세리 치킨 아보 라이스 ▲ 스쿱샐러드와 함께 제공하는 로티세리 치킨 플레이트 ▲로티세리 치킨과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로티세리 치킨 아보 샌드위치 ▲맥주와 함께 곁들여 즐기기 좋은 로티세리 치킨 플래터 등 4종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식사 대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를 더욱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샐러드 전문점을 넘어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8:44: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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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 6년 연속 로션·밀크 타입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

바디보습 부문 1위와 함께 로션/밀크 타입 부문 1위 선정 세타필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세타필이 2020년 대한민국 바디케어 시장에서 로션/밀크 타입 제품으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에서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기준으로 진행한 것으로 세타필은 해당 부문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1위를 유지해 왔다. 점유율에서 차 순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넓히며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세타필은 2012년부터 9년 연속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 보습 분야 1위를 기록해왔고 바디 보습과 로션/밀크 타입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바디 케어의 1위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세타필 로션/밀크 타입 제품으로는 얼굴과 전신에 바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하이드레이팅 로션이 있다. 그중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며, 발림성이 좋아 지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세타필 전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또 다른 로션/밀크 타입 제품인 세타필 하이드레이팅 로션은 바르는 즉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매끄럽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면서도 속까지 촉촉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제형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계절과 관계없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세타필만의 보습 테크놀로지인 '모이스춰 락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효과적인 보습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세타필의 대표 제품으로는 오랜 시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가 있고 2019년에는 바디워시와 젠틀 포밍 클렌저까지 론칭하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첫 단계로 '보습 클렌징'을 제안했다. 2020년에는 저자극 페이셜 스크럽인 세타필 데일리 젠틀 스크럽도 출시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8:41: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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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협력업체 '미정당'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

향후 연구개발 지속해 라인업 확대 계획 미정당 별미 누들떡볶이 2종 및 미정당 김치버섯칼국수 CJ제일제당이 협력업체 미정과 함께 론칭한 떡/면/사리류 브랜드 '미정당(米丁堂)'을 앞세워 떡볶이 2종과 칼국수 1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정당'은 5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 그리고 CJ제일제당의 제품 기획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만나 탄생한 미정의 자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떡볶이 제품은 별미 누들 떡볶이 2종이다. 먼저 '미정당 매콤까르보나라 누들 떡볶이'는 크림과 우유로 낸 진한 맛에 매콤함이 더해진 제품이다. 또한 '미정당 스팸 누들 떡볶이'는 진짜 스팸이 들어있어 짭짤한 감칠맛과 매콤함이 잘 어우러졌다. 두 제품 모두 떡을 면처럼 길게 뽑은 '누들떡'을 사용했고, 떡을 밀로 만들어 소스가 더욱 잘 배이고 식감이 쫄깃하다. 칼국수 제품인 '미정당 김치버섯칼국수'도 선보였다. 속이 개운해지는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에 진공 반죽으로 쫄깃하고 퍼지지 않는 생칼국수 면의 조화가 일품이다. 원물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표고버섯도 푸짐하게 담았다. 해장이 필요할 때나 얼큰한 국물면이 생각날 때, 깔끔한 야식을 원할 때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은 미정과 함께 2018년 '미정당'을 론칭했다. 미정은 1963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국수방과 떡 방앗간으로 시작해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면/떡류 전문업체다. CJ제일제당의 깐깐한 기준을 만족시키며 10년 이상 협력관계를 유지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력을 갖추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미정이 단순 협력업체가 아닌 독자적인 업체로서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하더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제품 품질 관리 노하우 전수는 물론 제품 디자인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브랜드 론칭을 도왔다. 유통은 CJ제일제당이 맡고 유망 식품 중소기업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CJ제일제당의 상생 브랜드인 '즐거운동행'을 적용했다. 이렇게 태어난 '미정당'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CJ제일제당은 미정과 함께 연구개발에 힘써 새로운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하며 '미정당'과 같은 상생 브랜드를 지속해서 탄생시킬 수 있도록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4:02: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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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 신제품 '적포도&보라당근' 출시

자체 개발한 귀여운 보라색 캐릭터 '트니'로 패키지 제작 롯데칠성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 3종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과채주스 브랜드 오'가닉의 신제품 오'가닉 유기농 적포도&보라당근을 20일 선보였다. 오'가닉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유기농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2018년 하반기에 선보인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로, 론칭 이후 많은 인기를 끌며 지난해 하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증가한 710만여 개에 달했다. 이 제품은 오'가닉 브랜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으로,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적포도와 보라당근을 담아냈다. 철저한 심사를 통해 친환경 인증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을 더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점을 뒀다. 오'가닉 유기농 적포도&보라당근의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자체 개발한 캐릭터로 제작됐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보라색 캐릭터 패키지를 통해 아이들이 관심을 두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캐릭터 이름은 아이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먼저 선보인 '크니(사과&당근)', '쁘니(레드비트&배&토마토)'에 이어 '트니(튼튼이)'로 지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크니쁘니와 친구들이 춤과 노래로 새로운 친구 트니를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마실 거리를 캐릭터와 함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크니쁘니TV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전용 컵홀더가 포함된 기획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3:50: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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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비, 바를수록 빛나는 '자생 퍼펙트 쿠션' 출시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돼, 24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탄탄하게 지켜줘 자생퍼펙트 쿠션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의 자생 에너지로 메이크업까지 탄탄하게 해주는 에센스 쿠션 '자생 퍼펙트 쿠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생 퍼펙트 쿠션'은 '자생 원액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자생 클리어 스킨 포뮬러'를 함유해 피부 자생력을 길러주고 피부 바탕부터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생 클리어 스킨 포뮬러'는 KGC인삼공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으로, 홍삼 클리어 파우더와 KGC 수딩 콤플렉스 그리고 조사포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생 퍼펙트 쿠션은 자연스럽고 수분감 넘치는 커버가 가능해 쿠션 하나만으로도 밝고 생기 넘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균일한 미세 입자는 피부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24시간 동안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탄탄하게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5중 루비셀 퍼프가 쿠션 베이스를 얇고 가볍게 레이어링 해주고,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콧망울 옆이나 굴곡진 곳까지 섬세하게 커버해준다. 컬러는 화사한 아이보리(13호), 은은한 바닐라(21호), 차분한 베이지(23호) 총 3종으로 구성되어 피부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본품과 리필 하나를 추가 제공한다. 이정훈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장은 "거칠어지고 푸석해진 피부의 탄력을 강화해주는 자생 원액에센스의 핵심 성분을 함유한 '자생 퍼펙트 쿠션'을 출시했다"며 "완벽한 커버력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끌어올려 바를수록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1:40: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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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양반' 앞세워 국탕찌개 HMR 시장 본격 진출

시장 진입 동시에 올해 연매출 500억, 2022년 1000억 목표 동원F&B,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 국탕찌개 시장 본격 진출 동원F&B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을 앞세워 국탕찌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강화한다. 동원F&B는 간편 파우치 형태의 HMR 제품 '양반 국탕찌개' 1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반 국탕찌개'는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정통 한식의 깊은 맛을 담아냈다.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 동시에 각각의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양반 국탕찌개'의 생산을 위해 동원F&B 광주공장 3000평 부지에 400억 원 규모의 신규 첨단 특수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그간 시중의 국탕찌개는 생산 과정에서 열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재료의 식감이 물러지고, 육수의 색이 탁해져 맛이 텁텁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동원F&B는 신규 설비를 통한 열처리 시간 단축에 성공하면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양반 국탕찌개'는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개별 재료를 따로 가열하지 않고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담아 끓여내는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국물 맛이 깊고 재료의 식감이 우수하다.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 및 휴대도 간편하다. 동원F&B가 이번에 선보인 '양반 국탕찌개'는 탕 6종, 찌개 5종, 국 3종 등 총 14종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시원한 참치육수에 횟감용 통참치를 통째로 넣은 '통참치 김치찌개', 진하게 우려낸 양지국물에 차돌양지를 듬뿍 담은 '차돌 육개장', 진한 한우사골 국물에 소고기가 풍성하게 들어있는 '한우사골설렁탕' 등이 주요 제품이다. '양반'은 35년 전통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 1986년 양반김, 1992년 양반죽, 1995년 양반김치를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책임져왔다. 동원F&B는 이번 '양반 국탕찌개' 출시를 통해 양반 브랜드 제품으로만 온전한 한식 차림 한 상을 완성했다. 동원F&B는 국탕찌개 시장 진입과 동시에 '양반 국탕찌개'의 올해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하고, 2022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제품군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35년 전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식 본연의 가치를 지켜가는 동시에, 급변하는 HMR 트렌드에 유연히 대응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1:29: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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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가수 김진호와 '가족사진 공모전' 개최

가족사진 촬영 및 버킷리스트 실현 기회 제공 휠라코리아 가족사진 공모전 휠라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캠페인 'FILA 가족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FILA 가족사진 공모전은 지난달 휠라가 전개한 위기 극복·희망 나눔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맥을 잇는 프로젝트로, 국가적 위기 속 항상 곁에 있어 놓치기 쉬웠던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전개하는 전 국민 캠페인이다.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데다, 앨범을 찾아보며 가족들 간 행복했던 시간을 반추할 기회라 더욱 의미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가수 김진호(SG워너비)의 인기곡 '가족사진'에서 착안해 출발했다. 2014년, 김진호가 본인의 아버지를 기리며 쓴 감동적인 노랫말로 유명한 이 곡에서 모티브를 얻어, '가족사진'을 매개로 한 캠페인을 기획한 것이다. 이에 휠라는 가수 김진호를 이번 가족사진 공모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으며, 김진호가 직접 부른 음원, 영상 또한 공개한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휠라 가족사진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거나 앨범 속에 간직해왔던 '가족사진'을 업로드하고, 사진에 얽힌 사연, 버킷리스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으로도 응모할 수도 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휠라가족사진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가족사진과 사연, 버킷리스트를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휠라는 응모작 중 다양한 가족들의 의미 있는 사진과 사연을 선정한다. 가장 특별한 사연을 보내온 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촬영 기회와 함께 응모 시 제출했던 버킷리스트 실현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다섯 가족에게도 가족사진 촬영 기회와 1가족당 100만 원 상당의 휠라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총 6주간의 응모 기간 동안 매주 50가족을 선정해 '휠라 티셔츠 교환권'(인근 휠라 매장 수령, 가족 수 별 지급)을 선물한다. 당선작은 7월 초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선정 가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휠라 공식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모습을 지닌 여러 가족의 감동적인 사연을 콘텐츠로 제작해 많은 이들과 공감하며 나누겠다는 취지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패밀리 브랜드로서, 늘 곁에 있어 쉽게 지나치기도 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 더 많이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가족분들과 특별한 추억 만드시는 한편 모두 힘을 모아 힘든 시기도 슬기롭게 이겨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1:20:0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