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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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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시·도 월세가격 0.1% 하락…17개월 연속↓

월세 공급 증가로 8개 시·도의 평균 월세가격이 17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8월 8개 시·도의 월세가격이 전월 대비 0.1%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수도권이 -0.2%로 평균보다 내림폭이 컸고, 지방광역시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서울(-0.2%), 경기(-0.2%), 인천(-0.1%) 모두 전달보다 하락했다. 휴가철과 대학가 방학시즌에 따른 계절적 비수기에 임대인의 월세 선호에 따른 공급 증가, 임차인의 월세 기피 현상 등이 겹치면서 월세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지방광역시는 부산(-0.1%), 광주(-0.1%), 대전(-0.01%)에서 소형아파트의 월세 전환 및 신축 원룸 공급 증가 영향으로 하향조정됐다. 다만 울산은 현대중공업 및 하청업체의 고용으로 인구가 늘면서 0.1% 올랐고, 대구는 변동이 없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0.2%), 오피스텔(-0.2%), 연립·다세대(-0.1%), 아파트(-0.1%), 순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아파트(-0.2%)가, 지방광역시에서는 오피스텔(-0.3%)이 특히 약세를 나타냈다. 월세이율은 8개 시·도가 0.78%(연 9.4%)로, 수도권과 서울이 각각 0.76%와 0.73%로 파악됐다. 울산이 0.88%로 가장 높고 서울 강남지역 11개 구가 0.71%로 가장 낮았다. 월세가격동향조사 결과는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9-01 11:27: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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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성남 금광1구역 단독 수주

대림산업이 경기도 성남시 금광동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을 7688억원에 단독으로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8월 31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 대표적인 재개발 지역인 금광1구역은 5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거듭나게 된다.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29층, 총 5081가구로 지어질 계획이며, 오는 2016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8년 본공사 착공 및 일반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은 대한민국 최초로 민·관 합동재개발방식으로서 진행된다. 성남시의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협력, 주민참여, 대림산업의 디벨로퍼 역량이 어우러져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대외환경의 어려움으로 그동안 사업이 중단돼 왔다. 이에 사업 재개를 위해 성남시의회, 성남시, 지역주민과 LH는 여러 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성남시는 주민참여형 민·관 합동재개발 방식을 도입해 시공사로부터 사업비를 조달하되 시와 LH가 미분양을 공동으로 인수하고, 시공사의 적정공사비 및 상품수준을 도출케 하는 제안으로 사업 실마리를 풀었다. 더불어 일반분양 분의 25% 이내에서 미분양 주택을 인수하고, 정비기반시설 설치비 전액 지원, 용적률 상향과 분양성이 높은 소형면적으로의 설계변경, 기금융자를 확대해 사업비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시키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업시행자인 LH도 조속한 사업 재개와 책임 있는 시행을 하기로 성남시와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순환재개발정비방식에 따른 이주단지 확보를 완료하고 공공·민간 합동 재개발 방식의 기틀을 마련했다. 대림산업 역시 지난 3년간 연구한 '원가혁신'과 주민정서 파악 및 차별화된 상품 개발 등 '디벨로퍼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 수주에 적극 나섰다. 대림산업은 혁신적인 원가절감 방안을 연구해 저원가 고품질의 상품을 구현했다. 급격한 레벨차로 인해 지형여건을 고려한 설계, 최적의 분양성을 고려한 평형구성, 입주 후 주민들간의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1km 스트리트형 커뮤니티 가로, 성남시에서 랜드마크가 될 최상층 30평형대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승재 대림산업 도시정비사업팀장은 "금광1구역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국 6개 사업지, 1만2778가구, 1조9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며 "대림산업이 가지고 있는 원가혁신과 디벨로퍼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담보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올해 2조원의 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9-01 10:00:34 박선옥 기자
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합병…2020년 매출 40조원 목표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합병 비율은 1대 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오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12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오일메이저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합병 후에는 새로운 비전에 걸맞게 합병 법인의 사명 변경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의 강점 분야인 설계·구매·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해양플랜트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또 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제작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육상 화공플랜트 중심에서 고부가 영역인 육상 LNG와 해양 플랜트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종합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구매·제작) 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2013년 약 25조원에서 2020년에는 4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종합플랜트 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양사가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설비, 제작 경험과 우수한 육상·해상 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플랜트 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플랜트와 조선·해양산업 분야에서 각각 쌓은 양사의 전문 역량과 기술을 통합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4년 창립한 삼성중공업은 1995년 세계 최대 규모인 3도크를 완공하며 대형 조선회사의 면모를 갖췄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 메가블록공법이라는 신공법을 도입해 건조능력을 크게 확대하며 세계적 조선소로 발돋움했다. 2010년 이후에는 新성장 동력으로 대형 해양플랜트 EPC 시장에 진출, 사업수행 역량 확보에 매진해 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978년 삼성그룹이 코리아 엔지니어링을 인수하며 사업을 시작한 이래 화공플랜트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으며, 2010년 이후에는 회사의 新성장 동력으로 발전·철강 분야로 진출하면서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2014-09-01 09:16:2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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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건설사 워크아웃, 실효성 있나

재무구조 개선한다며 채권 회수 급급 자산 다 잃고 법정관리·파산行 늘어 시공순위 25위의 동부그룹 계열 동부건설이 최근 워크아웃 추진설로 곤혹을 치른 가운데,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도입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건설업계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워크아웃에 들어간 건설사들이 기업개선은 커녕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또는 파산으로 치닫는 사례가 속출하기 때문이다. ◆금융권 주도 워크아웃, 경영정상화에 도움 안 돼 건설업계에 따르면 워크아웃 실패 후 법정관리로 넘어간 건설사는 남광토건·벽산건설·우림건설·중앙건설·쌍용건설·신일건업·한일건설 등 7곳에 달한다. 특히 벽산건설은 법정관리까지 거쳤지만, 끝내 파산에 이르렀다. 적어도 이들에게 기업개선 효과는 없었던 셈이다. 2009년 워크아웃이 시작된지 6년이 흘렀지만 현재까지 모기업의 지원 등을 통하지 않고, 순수하게 워크아웃을 졸업한 곳은 이수건설이 유일하다. 오히려 금광기업·대우산업개발·삼부토건·삼환기업·임광토건·풍림산업 등 6곳은 워크아웃을 포기한 뒤 법정관리를 거쳐 정상화가 완료됐다. 이들 기업에게도 워크아웃이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워크아웃이란 채권자인 채권은행과 채무자인 기업이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업무협약(MOU)를 통해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은행이 주도하다보니 기업에 대한 지원보다 채권회수에만 열을 올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임황석 건설기업노조 홍보부장은 "채권단에서 기업이 돈을 벌어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워줘야 하는데, 지금은 건설사가 보유한 자산을 팔아 빚부터 갚게 하고 있다"며 "빈껍데기 상태로 워크아웃을 졸업하다보니 다시 법정관리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법정관리 중인 A건설 한 관계자는 "건설사가 보유한 토지는 단순자산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성장 동력임에도 은행들이 재무구조 개선을 앞세워 매각하곤 한다"며 "땅이 없다보니 사업을 할 수도 없고, 자금이 부족해 새로 땅을 사지도 못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사업비 지원·보증 '소극적'…신사업 어려워 수주산업이라는 건설업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일감을 따내지 못하면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자산처분에는 적극적인 채권단이 투자가 수반되는 사업에는 보수적 잣대를 들이대며 신규수주 및 사업진행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다. 워크아웃 상태의 B건설사 퇴사 직원은 "회사 내부에서는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한 사업장도 채권단 심의에 들어가면 수익성이 없다고 결론이 내려지곤 한다"며 "채권단에서 추가 자금 투입을 기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어렵게 채권단의 승인을 얻어도 자금지원은 녹록치 않다. 워크아웃 건설사의 경우, 신용도가 낮다는 이유로 일반 기업이 받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이자보다 5%포인트가량 높은 이자율을 적용받는다. 법정관리를 졸업한 C건설 관계자는 "채권단에서는 신용도가 낮다는 이유로 비싼 이자와 담보를 요구하는데, 그럴 거면 업무협약을 맺는 이유가 없지 않냐"며 "빚이 많아 문제가 생긴 기업에 빚만 더 늘이는 처방만 내려지고 있다"비판했다. 일각에서는 개발사업에 비해 안정적인 국내 공공·민간사업 및 해외사업 수주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막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워크아웃 건설사라는 낙인 때문에 수주자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사업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지급보증도 쉽지가 않다. 지난해 워크아웃에서 법정관리로 넘어간 D건설사는 채권단에서 지급보증을 거부한 탓에 싱가포르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수주가 확실시됐던 2500억원 규모의 지하철공사와 7588억원 규모의 공항공사의 최종 계약에 실패한 바 있다. ◆부실 초래한 경영자는 그대로, 낙하산 인사도 빈번 부실을 초래한 경영진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워크아웃의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법정관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던 기존관리인 유지제도(DIP)는 웅진·동양 사태를 겪으며 개선되는 추세다. 최근 법정관리 개시결정이 내려진 동아건설은 제3자가 관리인으로 선임됐다. 재판부가 "재정 파탄의 주된 원인이 지배기업인 프라임개발에서 받아야 할 돈을 제때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기존 경영자를 관리인으로 선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워크아웃의 경우 금융협약이기 때문에 채권단에서 기존 경영진 교체를 강제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워크아웃을 거쳤거나 현재 진행 중인 건설사 노조에서는 계속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D건설사 관계자는 "일 잘하는 직원들이나 한창 일을 해야 하는 신입직원들은 비전이 없어 회사를 떠나는데, 정작 회사를 망하게 한 오너와 오너라인의 경영진만 남아 있으니 회사가 정상화가 되겠냐"고 일갈했다. 채권단에서 퇴직을 앞둔 직원을 자금관리인으로 파견하거나 사외이사·감사 등으로 내려 보내는 낙하산 인사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올 초 금융감독원은 일부 은행이 퇴직을 앞둔 직원을 계약직으로 재고용하는 편법을 동원해 워크아웃 대상 기업에 파견했고, 업무수행에 미흡한 자금관리인이 회사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한 사례 등을 적발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의 워크아웃은 기업개선이 아닌 금융권의 부실방지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법정관리로 직행하는 게 낫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며 "제조업과는 다른 수주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회생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8-31 16:00:2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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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세곡2지구·내곡지구 등 12곳 청약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분양시장의 열기는 꺾지 못하는 모습이다.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서민들을 위한 알짜 임대아파트가 대거 청약에 들어간다. 다만 연휴를 맞아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없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12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5곳의 일정이 계획됐다. SH공사는 1일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와 서초구 내곡지구에서 국민임대 아파트의 청약을 진행한다. 세곡2지구 6·8단지는 전용면적(이하 동일) 39~59㎡, 130가구로 이뤄졌다. 내곡지구 2·6단지는 39~49㎡, 877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2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일대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체 1596가구,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수도권전철 1호선 세류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이마트·롯데마크·NC백화점·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날 LH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8-1블록과 A9블록의 국민임대 아파트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중 A8-1블록은 26~51㎡, 722가구 규모다. A9블록은 36~51㎡, 483가구 규모다. EG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청북지구 7블록에 75~76㎡, 513가구 규모로 짓는 'EGthe1' 아파트도 같은 날 청약에 돌입한다. 39번 국도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이 쉽고, 제2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우남건설은 3일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 용인시청 인근에서 '용인역북 우남퍼스트빌' 10년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10년 동안 거주하다가 임대기간이 절반 이상(5년) 지난 이후 분양 받을 수 있다. 67~84㎡, 총 914가구로 이뤄졌다. 용인경전철 김량장역을 이용 가능하다. 같은 날 금성주택은 세종시 2-2생활권 P4구역 '세종예미지'의 청약을 실시한다. 총 672가구, 60~121㎡로 구성된다. BRT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고, 행정타운까지는 걸어서 15분가량 소요된다.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가깝다. 이밖에 호반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B6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2차'와 대구도시공사가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선보이는 '달성과학마을 청아람'도 이날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2014-08-30 08: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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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역북 우남퍼스트빌, 임대보증금 시세보다 저렴

우남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 일대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용인역북 우남퍼스트빌'이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보증금을 책정했다. 전용면적 84㎡ 기준 임대보증금은 층에 따라 최저 1억3900만원부터 최고 1억6800만원으로, 인근에서 선호도가 높은 '김량장동 어울림' 아파트와 비교해 1200만~41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지난 5월 신고된 이 아파트의 전세 실거래가는 1억8000만원이다. 67㎡도 A타입을 기준으로 1억2580만~1억4980만원의 임대보증금이 책정됐다. '김량장동 어울림' 59㎡의 경우 면적이 더 작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1억7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월세형 대신 전세형으로 임대아파트를 공급해 입주민들의 부담을 줄여줬다"며 "임대보증금은 대한주택보증을 통해 100%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대보증금은 계약금 500만원만 낸 뒤 중도금과 잔금으로 나누어 납부하면 되며, 중도금 40%와 계약금 일부에 대해 무이자 대출이 적용된다.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1~3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계약은 23~25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3-3번지에 마련됐다.

2014-08-29 18:44:3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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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추석맞이 주택보수 및 쌀 전달 봉사활동 실시

한국감정원은 경북 칠곡에서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 및 대구지사장, 칠곡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쌀 100포를 칠곡 약목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하며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쌀 전달에 이어 이완영 의원과 함께 한국감정원 대구지사 직원들은 인근 장애가구의 낡고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비가 오면 누수가 심해 벽지 대부분이 곰팡이가 피는 방에서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세대의 지붕 방수공사와 실내 벽지 및 장판을 교체했다.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한국감정원 임직원에 대해 이완영 의원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종대 원장은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50세대 주택 개·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소년소녀 가장 등에 대한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14-08-29 17:25:4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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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주역' 계약률 90% 달성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광주역'이 순위 내 마감에 이어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달 4일부터 'e편한세상 광주역' 아파트 계약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9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용면적 59㎡와 73㎡는 모두 마감됐고, 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84㎡ 일부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의 입지와 중소형 위주의 공급으로 지역 내 수요를 흡수했고, 인근 판교의 전셋값 수준인 3.3㎡당 1027만원대의 분양가 책정으로 판교권 수요자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며 "계약률을 감안할 때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광주역'은 전체 2122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로,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부지 안으로 어린이집 5곳과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가 계획돼 자녀들의 안전한 통원과 통학이 기대된다. 또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 이를 이용해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5-2로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2014-08-29 16:13:3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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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0.08% 올라…7·24대책 이후 상승폭 최대

여름철 부동산시장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7주 연속 상승했다. 특히 이번 주에는 7·24대책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8% 올랐다. 재건축아파트의 상승률이 0.27%로 두드러졌고, 일반아파트도 0.04% 상향조정됐다. 재건축 중에서도 강남권에 위치한 단지들은 0.38%나 뛰었다. 각 구별로는 ▲강남구(0.21%) ▲강동구(0.13%) ▲송파구(0.12%) ▲서초구(0.10%) ▲은평구(0.09%) ▲금천구(0.08%) ▲노원구(0.08%) ▲성동구(0.08%) ▲도봉구(0.07%)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 중 상승폭이 가장 컸던 강남구에서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500만~2500만원 올랐다. 압구정동 미성2차도 저가 매물이 소진되면서 면적별로 500만원 상승했다. 강동구는 강일리버파크 4·5·7·9단지 매물을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1000만원이,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도 면적별로 1000만원이 뛰었다. 둔촌주공1단지는 9월 조합원 총회 이후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 하락했던 송파구는 재건축아파트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가격이 반등했다. 가락동 가락시영은 거래는 많지 않지만 오른 가격에 매수세가 붙으면서 1000만원 상향조정됐다. 잠실동 주공5단지도 저가 매물이 소진되며 500만~1000만원이 올랐다. 서초구는 올해 말 이주를 앞두고 있는 재건축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10월 이주 예정인 잠원동 반포한양이 1000만~4000만원, 최근 통합 재건축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잠원동 한신10·11·17차가 500만~2500만원 상승했다. 반면 ▲용산구(-0.06%) ▲강서구(-0.01%) ▲서대문구(-0.01%)는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용산구는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매수세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촌동 대림이 1000만~2500만원 내렸고, 한남동 한남하이페리온1차도 2500만~5000만원 떨어졌다. 강서구는 8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단기간 공급과잉으로 쌓여 있던 마곡지구 매물이 거래되고 있지만 저가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는 탓에 가격 상승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등촌동 라인이 1000만원, 염창동 현대2차(한가람)가 500만원 뒷걸음질쳤다. 신도시는 ▲평촌(0.14%) ▲분당(0.04%) ▲판교(0.03%) ▲일산(0.01%) ▲광교(0.01%) 순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0.03% 뛰었다. 또 경기·인천(0.04%)은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늘면서 ▲광명(0.14%) ▲안양(0.06%) ▲남양주(0.05%) ▲수원(0.05%) ▲용인(0.05%)이 강세다. ◆전세시장, 이사철 앞두고 상승폭 넓혀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이 0.09% 상승한 가운데, 저가 매물이 많은 지역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또 재건축 이주 예정 아파트가 있는 지역도 강세장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중랑구(0.24%) ▲금천구(0.22%) ▲도봉구(0.14%) ▲강남구(0.13%) ▲서초구(0.13%) ▲성동구(0.13%) ▲구로(0.12%) 순으로 뛰었다. 또 마곡지구 입주 여파로 하락세를 보여 왔던 강서구(0.02%)는 전세물건이 점차 소진되면서 소폭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중랑구는 전체적으로 물건이 부족한 탓에 비싼 가격에 나온 매물도 바로 거래되는 분위기다. 신내동 동성4차가 500만~1500만원 올랐고, 망우동 신원과 신내동 신내6단지도 1000만원 상향조정됐다. 금천구도 그동안 저렴하게 나왔던 전세가 모두 소진된 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독산동 주공14단지가 250만~750만원 올랐고,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도 500만~1000만원 뛰었다. 도봉구는 창동 상계주공 17·18·19단지가 500만~1500만원 조정됐다. 기존 세입자와의 재계약이나 월세 전환으로 전세 매물이 귀해 오른 가격에라도 매물이 나오면 바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신도시(0.03%)는 ▲평촌(0.14%) ▲산본(0.12%) ▲동탄(0.06%) ▲광교(0.05%) 등이 평균을 상회하는 상승률을 나타냈고, 경기·인천(0.05%)에서는 ▲광명(0.12%) ▲수원(0.11%) ▲남양주(0.08%) ▲안양(0.08%) ▲용인(0.08%) ▲오산(0.07%) 등이 오름세를 연출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7·24 부동산 규제 완화대책 발표를 전후로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라며 "관망세를 취하고 있던 수요자들이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부동산시장에 뛰어들 것인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14-08-29 15:51: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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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이파크시티4차, 오픈 첫날 6000명 방문

통상적인 오픈요일보다 하루 앞당긴 목요일에 문을 연 현대산업개발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모델하우스에 하루 6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현대산업개발은 오픈 첫날인 지난 28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6000명의 인파가 다녀간데 이어, 29일에도 오전 11시까지 1000명이 방문하는 등 주말까지 3만5000여 명의 고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최경환 경제팀의 과감한 부동산 관련 부양정책 실시 이후 수원에서 첫 선을 보이는 민간 아파트인 만큼,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지는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마지막 아파트 단지인 이번 4차는 전 세대를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실속을 더했다. 소형인 59㎡가 67.6%, 틈새상품인 75㎡가 26.8%로 전체의 95%가 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로는 드물게 골프장 및 자연형 하천 조망권까지 갖췄으며, 인근 비슷한 조건의 아파트가 3.3㎡당 분양가가 약 1200만원에 형성된 것에 비해 보다 저렴한 1173만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9월 2일 1·2순위, 3일 3순위 청약을 받은 뒤 12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7~19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 시외버스터미널(이마트 수원점) 맞은편 수원 아이파크 시티 사업부지 내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2014-08-29 14:24:26 박선옥 기자
중소형 경매아파트 낙찰가율, 두 달 연속 90% 넘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경매아파트의 낙찰가율이 2개월 연속 90%를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동시에 90%를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29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이달 전국 중소형 경매아파트의 낙찰가율은 전달(90.26%) 대비 0.98%포인트 오른 91.24%로 잠정 집계됐다. 85㎡ 이하 경매아파트 낙찰가율은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11월부터 줄곧 80%선에 머물렀으나 올 들어 1월 89.29%로 90%에 접근한 뒤 2월과 3월 90.9%, 90.03%로 올라섰다. 이후 4~6월 80%대로 내려앉았다가 7월과 8월 다시 90%선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처럼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동시에 2개월 연속 90%를 넘긴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서 전국 평균이 90% 이상이었던 2월과 3월만 보더라도 수도권은 89.75%, 90.86%를, 지방은 94.34%와 88.14%로 서로 엇갈렸다. 8월 수도권 소재 중소형 경매아파트 낙찰가율은 91.05%로 전월(90.26%)에 견줘 0.79%포인트 올랐으며, 비수도권에서는 7월 90.24%, 8월 91.66%를 기록했다. 장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LTV 상향, 기준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대출을 받는 것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상태"라며 "여기에 지속적인 전세난으로 85㎡ 이하 아파트 수요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법원경매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경매아파트의 낙찰가율도 상승 추세로, 이달 86.28%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월(84.14%%)보다 2.14%포인트 오른 것으로 연중 최고치인 것은 물론, 2007년 4월(88.67%)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비수도권 소재 중대형 경매아파트 낙찰가율은 전월(87.61%)에 견줘 4.64%포인트나 뛴 92.25%로 집계됐다. 이는 이 회사가 통계 구축을 시작한 2000년 이후 월간 낙찰가율 기준 역대 최고치다. 수도권 85㎡ 초과 경매아파트 역시 폭은 크지 않지만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2011년 2월(80.34%) 이후 3년 만인 올 2월(80.98%) 80%선을 회복하더니 8월 들어 84.96%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9월(87.81%) 이후 최고치다. 정 팀장은 "시장이 과열되면 부작용이 속출하기 마련으로 지금도 무리한 입찰가를 써낸다거나 입찰표를 잘못 써내는 등의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아졌다"며 "경매 입찰 전 철저한 권리분석과 실거래가 정보를 기반으로 후회 없는 결과를 얻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8-29 13:24:44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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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양산 롯데캐슬' 4.26대 1로 마감

롯데건설이 경남 양산에 처음으로 분양한 '양산 롯데캐슬'이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양산 롯데캐슬' 1~3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585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2490명이 접수해 평균 4.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27일 4-bay 설계가 적용된 84A타입과 73A타입이 각각 평균 2.92대 1, 1.32대 1로 당해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28일 59·72B·73C·84B 등 나머지 4개 타입도 3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84B타입은 3순위 당해지역에서 8.0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양산 롯데캐슬'이 성공적인 청약결과를 기록한 데는 당해지역 수요자들의 힘이 컸다. 양산은 그동안 신도시로 조성 중인 물금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아파트가 공급됐을 뿐, 이 아파트가 위치한 웅상권역으로는 10년간 대형 브랜드 새 아파트의 분양이 끊겼던 터였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에서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웅상권역을 대표하는 좋은 아파트로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이어지는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9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12~16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2014-08-29 11:21:2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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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부산서 토크콘서트 '래미안 감성樂' 개최

삼성물산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래미안 아파트 분양을 기념해 '래미안 감성樂'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래미안의 3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과 소통의 주거문화'를 공유키 위해 기획됐다. 삼성물산은 주부들이 평소 만나고 싶었던 명사나 멘토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토크콘서트 '래미안 감성樂'은 9월 23일 오후 2~4시까지 부산 동래구 온천동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래미안 장전 앰버서더 고객이나 래미안 장전을 관심단지로 등록한 래미안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9월 16일 발표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감성樂 이벤트를 통해 유명 멘토들의 열정과 행복을 전하고 진솔한 강연과 대화가 어우러진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래미안 장전에 입주하실 고객들 또한 이와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선진주거문화를 정착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이 10월 분양할 '래미안 장전'은 부산 금정구 장전동 장전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38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938가구 중 138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014-08-29 10:52:0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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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롯데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15층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함께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 및 전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주재임원 김종식 이사를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희석 서울 동부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안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합의했다. 특히 롯데월드타워는 전기분야 최고기술자로 구성된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매월 1회 현장의 가설전기시설물의 안전진단을 받게 된다. 또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전기시설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에 전기안전교육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공사현장에서 매달 정기검사를 받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소명의식으로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것"이라며 "롯데건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가 함께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일조해 롯데월드타워를 최고로 안전한 현장으로 만들어가겠다"이라고 말했다.

2014-08-29 10:19:3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