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선옥
기사사진
대구 세천지구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22일 분양

삼정은 오는 22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에서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단지 전용면적 59~84㎡ 316가구, 2단지 75~84㎡ 254가구 총 570가구 규모다. 세천지구는 140만㎡ 규모로 조성되는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의 주거기능을 담당하는 신도시로, 총 5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공급됐던 '북죽곡 한라비발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가 100%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된 금호강 수변공원, 궁산, 마천산 등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 성서~죽곡 연결도로, 다사~하빈~왜관간 광역도로,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 성서 이마트,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 달성문화센터,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2016년 세천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는 세천지구 최초로 에너지 이용 효율이 2배 더 높은 지역난방을 도입, 쾌적한 난방은 물론 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통풍·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세대 내부에는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해 풍부한 수납과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 등이 배치된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아이디어 수납장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마련된다.

2014-08-13 19:31:54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수도권, 1억원대 새 아파트 전세 어디?

수도권에서 1억원대로 구할 수 있는 새 아파트 전세 물량이 눈길을 끈다. 보통 전셋값이 저렴할 경우 집이 좁거나 오래돼 살기 불편한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눈을 돌리면 평균 전셋값의 절반 수준으로 전셋집을 구할 수 있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일대 위치한 '양주 서희스타힐스'는 평균 1억~1억3000만원대의 전세가로 합리적인 전세살이가 가능하다. 지난 4월 입주에 들어간 새 아파트인데다, 서울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 눈여겨볼 만하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59~84㎡, 전체 1028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덕정역이 도보 5분 거리로, 급행 이용시 서울까지 2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일원에서 지난 2012년 6월 입주한 '일신휴먼빌'은 84㎡ 평균전세가가 1억7500만원대다. 총 540가구, 84~120㎡로 구성됐다. 봉담~동탄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단지 중앙광장 바닥 분수 설치 및 산책로 조성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수원대학교가 위치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서수원 엠코타운 르본느'는 59~84㎡, 총 204가구 규모다. 84㎡ 평균전세가가 1억80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2013년 2월 입주했으며, 인근으로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이마트, 하나로마트가 위치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배후 주거지로 알맞다. 일월저수지, 여기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에서 작년 5월 집들이에 들어간 '평택청북 풍림아이원'은 84㎡ 전세가가 1억2500만원 선이다. 총 232가구,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청북택지개발지구 내 입지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예상된다. 김근옥 부동산플래너 팀장은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에 진입할 경우 잠시 주춤했던 전세난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조금 서둘러서 발품을 판다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전셋집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8-13 12:45:54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건설, 베트남 하띤에서 의료지원활동

포스코건설이 최근 의료 낙후지역인 베트남의 오지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하띤성(Ha Tinh) 키안현(Ky Anh)에 위치한 마을 3곳에서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안과·외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 등 진료를 실시하고, 마을주민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활동에는 인하대병원, 인천시 연수구 의사회, 한국구세군이 함께 현지 의료진과 협력해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또 베트남 호치민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이 의료통역 등을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베트남에서 3년째 의료지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안과 진료를 도입하고, 베트남 현지 병원과 연계해 총 53명의 백내장 수술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백내장 질환을 앓고 있는 현지 주민들에게 수준 높고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키안현 부인민위원장 응우엔 민 황(Nguyen Minh Hoang)은 "베트남에서도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의 의료진과 포스코건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향후에도 인천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베트남 내 대표사회공헌활동으로 육성 지원할 계획이다.

2014-08-13 11:21:58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분양돋보기]차별화된 평면,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작년 6월, 래미안과 힐스테이트의 맞대결로 시작된 위례신도시의 청약 열기가 1년이 넘도록 식지 않는 모습이다. 쏟아지는 물량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호반건설이 들고 나온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역시 위례의 인기를 잇고자 앞서 공급된 단지들과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권에 얼마 남지 않은 일반아파트라는 타이틀도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기대 호반건설이 A2-8블록에 공급하는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3층, 지상 15~25층, 15개동, 전체 1137가구 규모다. 전용 98㎡(38평형)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지만 총 4개 타입으로 구성해 다양성을 더했다. 특히 그간 중대형으로 주로 공급된 102㎡(40평형) 초과 주택형보다 면적을 줄여 수요자들의 자금 및 심리적 부담을 줄였다. 아파트가 위치한 A2-8블록은 청량산, 근린공원(예정) 등이 가깝고, 다른 단지들이 주위를 에워싸고 있어 주거지로서 조용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이 기대되는 곳이다. 그러면서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교 예정부지와도 인접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예상된다. 다만, 주거 쾌적성과 비교해 편의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근린상업시설이 예정돼 있지만 그 외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 위례선 트램, 역세권 주변의 상업시설, 대형마트 등은 도보 10분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또 부영 사랑으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등 위례에서 몇 안 되는 미분양 단지들과 맞붙어 있는 것도 부담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부영 사랑으로는 마감재,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하남 물량이라는 약점 때문에 미분양이 발생했는데 현재는 저층 일부만 제외하고는 소진된 상태"라며 "역세권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당분간 민영아파트 분양이 없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일단 청약해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위례신도시 성남권역에서 나올 일반아파트(주상복합 제외)는 이번 호반베르디움과 추석 이후 선보일 위례자이 둘 뿐이다. 내년에도 공급 계획이 있지만 LH 공공아파트라 자격 조건이 까다롭고, 2016년이나 돼야 하남권역에서 분양이 재개된다. ◆4개 타입으로 다양한 평면 구성 아파트는 A~D까지 총 4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모델하우스에는 이 중 A와 C·D의 유닛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곳은 '방+방+거실+방'의 전형적인 4-bay 판상형 구조로 이뤄진 A타입이었다. 익숙한 평면이기도 하지만 현관과 주방과 넓어 주부들의 호응이 높았다. 주방 옆에 제공되는 알파룸은 자녀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C타입은 103~106동, 111동, 113동 등 타워구조에 배치됐음에도 최대한 판상형 평면을 유지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우선 방과 거실을 전면으로 배치했고, 동이 꺾이면서 생긴 공간은 다용도실, 팬트리 등으로 활용했다. 자칫 버려질 수 있는 공간을 수납장이나 세탁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신경 쓴 것이다. 분당에서 왔다는 한 주부는 "들어오면서 현관이 좁다 싶었는데, 작은방 정도 되는 크기의 다용도실과 대형 팬트리가 2곳이나 제공돼 놀랐다"며 "A타입만 봤을 때는 무난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C타입이 드레스룸도 더 넓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타깃이 강동·분당권 수요자인 만큼, 마감재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전 세대 부부욕실에 욕조와 샤워부스를 모두 적용하고, 세면대 하부에 기능성과 인테리어를 겸비한 대형 하부장을 넣어 호텔 같은 모습을 나타냈다. ◆분양가 3.3㎡당 평균 1690만원 3.3㎡당 평균 분양가는 1690만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공급된 단지들이 평균 1700만원대를 넘겼던 것에서 약간이나마 낮췄다. 전체적으로는 5억8000만~6억5000만원대이며, 발코니 확장 시 1580만~1690만원이 추가된다. 계약금 10%는 5%씩 2회에 걸쳐 분납 가능하고,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13일 1·2순위, 14일 3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성남·경기 기준 청약통장 예치금은 300만원, 서울 600만원, 인천 40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26~28일이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고, 201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2014-08-13 10:34:17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대림산업,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9월 2회차 분양

대림산업은 지난해 12월 강남권 최고가로 공급해 평균 18대 1로 인기를 끌었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 파크'의 2회차 일반분양을 오는 9월 진행한다. 1회차는 신반포1차 1~19동을, 2차회차는 20~21동을 재건축한 것으로, 1·2회차 합쳐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동, 전체 1612가구 규모다. 이 중 용면적 ▲59㎡ 40가구 ▲84㎡ 118가구 ▲112㎡ 15가구 ▲129㎡ 33가구 ▲164㎡ 7가구 등 213가구가 이번 일반분양 몫이다. 이 단지는 강남 한강변에 10년 만에 공급된 아파트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최고 38층 초고층이 적용됐다. 다른 반포지구의 재건축 단지가 34~35층으로 지어지는 것을 감안할 때 향후 일대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3·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반포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등의 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센트럴시티, 뉴코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국내 최고의 8학군을 자랑한다. 덜위치 칼리지 서울 영국학교, 반포초, 계성초, 잠원초, 반포중,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과 가깝다. 강남 노른자위에 지어지는 최고가 명품 단지인 만큼, 이번 2회차 물량에도 최고급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동 배치를 오픈 뷰(open view)와 59m의 동간 이격거리로 실현해 탁 트인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 단지 내 서측공원 및 보행로를 따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까지 연결되며, 메인 커뮤니티 및 지하철 접근성도 우수하다. 아울러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코인세탁실, AV룸, 음악연습실, 키즈카페, 독서실&그룹스터디룸, 방과후 아카데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수영장, 피트니스, GX룸, 남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내부는 천장 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30cm 높은 2.6m로 설계해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 이중바닥 충격음 차단 시스템, 세대별 지하창고 등이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되며, 이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3주간 JW매리어트 호텔 33층 엠버서더 스위트룸에서 VIP 홍보라운지가 운영된다. 입주는 1차와 같은 2016년 8월이다.

2014-08-12 16:59:15 박선옥 기자
개발 마무리되는 택지지구, 분양 막차 인기

입주 초기 기반시설 미비 불편함 없어 입주와 동시에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완성형 택지지구'가 눈길을 끈다. 택지지구의 경우 쾌적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조성이 마무리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입주 초기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불편을 겪기 마련이다. 하지만 모든 인프라가 구축된 뒤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는 입주 즉시 택지지구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이에 분양 막차를 타기 위한 수요자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작년 9월 광교신도시에서 나온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 아파트에는 356가구 분양분에 603명이나 몰린 바 있다. 신분당선 경기도청(2016년 예정) 개통, 롯데아울렛(2015년 예정) 준공 등이 영향을 미쳤다. 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도 완성형 택지지구 내 공급이 봇물을 이룬다. 반도건설은 오는 9월 경남 양산신도시에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를 분양한다. 양산신도시는 지난 2001년 1단계 구간 완료를 시작으로 현재가지 약 2만여 가구가 입주를 마친 상태다. 양산시청을 비롯해 이마트,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지하철 2호선 등의 인프라가 구축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미 교통·교육시설이 갖춰졌을 뿐 아니라, 상업지역과도 가까워 입주 시점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같은 달 경남 창원시 용원택지개발지구에서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용원지구는 녹산국가산업단지나 신호지방산업단지 등 남해안에 조성된 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지로 조성된 택지지구다. 이미 8개 단지에서 7000여 가구의 입주가 마무리됐다. 대원도 오는 11월 충북 청원 오창2과학산업단지에서 '대원칸타빌'을 분양할 계획이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화학 등 전기·전자·재료 등 첨단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15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곳으로, 2004년부터 14개 단지에서 8000가구 이상 입주를 완료했다. 지난해 2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9년여 만에 재개됐다. 현대산업개발은 8월 중 수원시 권선지구 7블록에 수원 아이파크시티 내 마지막 아파트 분양 물량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4차'를 선보인다. 앞서 1차 1336가구, 2차 2024가구, 3차 1152가구 등 총 4512가구가 공급됐으며, 주변 지하철역·편의·교육시설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14-08-12 14:59:5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마곡지구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분양

현대건설이 이달 마곡역 인근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6블록에 위치했으며, 지하 6층, 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22~44㎡, 총 899실로 이뤄졌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공항철도·9호선 환승역 마곡나루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망과도 인접해 여의도 및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서쪽으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결합한 복합쇼핑몰이 입점할 예정이며,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도 2017년 개원한다.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보타닉공원(가칭)과 서남물재생센터공원도 가깝다. 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마곡지구 랜드마크로서 단지 설계에 신경을 썼다. 우선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동으로 분리했으며, 입주민 편의를 위한 상가는 1~2층으로 배치했다. 주거 쾌적성을 위해 주변 연결녹지를 통한 쾌적한 가로환경 및 보행환경도 조성한다. 아울러 오피스텔 각 층별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여성전용 주차공간·무인택배 시스템·빨래방 서비스·자전거 보관소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개발면적만 366만㎡에 달하는 마곡지구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5배 크기로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이 들어서는 B6블록은 LG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이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2014년 8월 착공)'와 바로 접해 있으며, 대우조선해양·코오롱·이랜드 등과도 가까운 핵심 입지로 꼽힌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9호선 염창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21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로 계획됐다.

2014-08-12 13:57:27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서울 중대형 전셋값 중소형보다 더 올라…8년 만에 격차↑

지난해 중소형보다 중대형 아파트의 전셋값이 더 많이 오르면서 둘 간 격차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벌어졌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1주 기준 서울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3.3㎡당 전세가는 938만원,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1040만원으로 102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중소형과 중대형 아파트의 전세가는 2006년 154만원까지 벌어졌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 작년 85만원까지 좁혀졌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중소형 3.3㎡당 전세가가 331만원 오른 사이 중대형은 262만원 상승에 그치면서 간격이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올 들어 중대형(3.3㎡당 119만원)이 중소형(3.3㎡당 102만원)보다 전세가 오름폭이 더 커지면서 8년 만에 격차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강남구를 비롯해 강동구, 강북구, 관악구, 금천구, 노원구, 서대문구, 양천구, 영등포구, 은평구, 종로구 등 총 11곳에서 중대형 전셋값 상승폭이 중소형보다 컸다. 종로구는 중소형이 3.3㎡당 100만원 오를 때 중대형은 140만원 뛰었고, 영등포구도 각각 78만원, 110만원으로 중대형이 32만원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 역시 중소형 전세가는 98만원, 중대형은 126만원의 상승을 기록했다. 대형·고가 아파트가 집중된 강남구도 타워팰리스, 역삼아이파크 등에서 전세가가 오르면서 3.3㎡당 중소형 전세가가 140만원, 중대형은 158만원으로 중대형이 18만 원 더 상승했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계속된 전세난으로 중소형의 전세가 부담이 높아진데다, 전세물건 품귀로 계약도 어려워지면서 그동안 덜 오른 중대형 아파트로 이동하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며 "중소형과 중대형의 3.3㎡당 전세가 격차는 당분간 계속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08-12 11:24:24 박선옥 기자
이라크 내전·에볼라 장기화, 건설업계 악영향-하나대투

하나대투증권은 12일 이라크 내전과 나이지리아 에볼라 확산이 장기화되면 국내 건설사의 매출·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현재로서는 큰 이상이 없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GS건설과 현대건설을, 차선호주로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을 꼽았다. 김형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이라크에서 국내 건설사가 진행 중인 공사는 총 6건, 99억 달러(약 10조2000억원) 규모다. 설계 중인 공사도 총 3건, 75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김 연구원은 이라크 내전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공사를 진행 중인 건설사의 매출·이익이 감소하고 1년 이상 장기화되면 설계 단계인 건설사의 매출·이익까지도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라크 내 공사 현장의 대부분은 바그다드 아래 남부에 있어 현재까지 큰 영향은 없으나 내전이 1년 이상 끌면 마진이 높은 현장의 공기가 지연돼 매출과 신규 공사 발주가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 에볼라가 확산 중인 나이지리아에서 국내 건설사가 진행 중인 공사는 총 6건, 남은 도급액은 약 14억 달러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나이지리아의 경우 공사 인력의 70%가 현지인이라 에볼라 확산에 따른 공사 중단이 불가피하며, 중단이 장기화하면 매출·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공사대금 회수나 공사 지연에 따른 클레임은 전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 이슬람계와 비이슬람계 민병대가 내전을 벌이고 있는 리비아의 경우 국내 건설사의 공사는 총 4건, 남은 도급액은 약 3억5000만 달러 규모다. 대부분 마무리 단계이고, 남은 도급액 규모가 작아 건설사의 매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2014-08-12 09:47:34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위례신도시 특화평면, 더 이상 ‘서비스’ 아닌 ‘승부수’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에서 평면특화 경쟁이 거세다. 입지에 우선순위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던 작년과는 또 다른 양상이다. 위례신도시는 4만4000여 가구, 11만 명을 수용하는 강남권 마지막 대단위 택지지구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특성 때문에 향후 입지에 따라 단지의 가치도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위례에서의 본격 분양이 시작된 작년까지는 건설사가 좋은 입지와 나쁜 입지를 가리는 경쟁이 치열했다. 그러다 올 들어 입지보다 상품을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게 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지면 위례신도시에서 건설사들이 상품경쟁에 열을 올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위례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의 분양 참패였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 돌풍이 불었던 작년 12월 비교적 입지 선호도가 좋은 성남시에 공급됐음에도 역대 최저 경쟁률은 물론, 초기 50%에도 이르지 못하는 계약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원인으로 뒤떨어지는 설계가 지적됐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성남은 송파보다는 인기가 없지만 하남보다는 선호도가 높은 편으로 참패까지는 생각도 못했다"면서 "80~90년대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평면과 인테리어 때문에 모델하우스에 들어갔다 돌아보지도 않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던 게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후 부영주택은 3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들어 모델하우스 내부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쳤다. 또 아파트의 모든 실내 마감재를 계약자 요구대로 교체해 주기로 특단의 조치를 내린 이후에도 계약률이 상승, 현재는 저층 일부만 미계약분이 남아 있는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신도시 안에서의 입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아주 뛰어난 게 아니라면 단지별 상품 경쟁력을 갖췄을 때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신평면 개발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 8일 호반건설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도 평면에 공을 들은 흔적이 역력하다. 각 타입별로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장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알파룸을 제공했으며, 35~40㎡까지 서비스면적을 제공했다. 또 전 세대 부부욕실에 욕조와 샤워부스를 모두 적용, 고급 호텔 분위기가 나도록 연출했다. 앞서 7월 신안이 공급한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도 하남시라는 입지와 중견건설사 브랜드라는 열위을 극복하기 위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특화된 평면 구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알파룸은 물론 베타룸까지 만들 수 있게 했고,?전용면적 101㎡에는 위례 최초로 5베이 평면을 도입했다. 이외 9월 분양에 돌입할 GS건설의 '위례 자이' 역시 전체 가구의 50% 이상에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3면 발코니 평면을 적용하고, 테라스하우스(26가구)와 펜트하우스(7가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08-11 15:17:16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