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선옥
2분기 서울 전월세전환율 7.3%…단독주택 최고

서울시는 올 2분기 시내 반전세(보증부 월세) 주택의 평균 전월세전환율이 연 7.3%로 지난 1분기(7.7%)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하는 경우 전세금 일부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이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정하는 상한선은 연 10%다. 각 구별 전월세전환율은 중구가 8.6%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가 6.5%로 가장 낮았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종로·용산·중구)이 8.1%, 동남권(서초·송파·강남·강동)이 6.7%를 나타냈다. 또 모든 권역에서 단독·다가구주택, 다세대·연립주택, 아파트 순으로 전월세전환율이 높았다. 권역별 주택유형으로 살펴보면 도심권 단독·다가구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8.5%로 최고를 기록했고, 동남권 아파트가 6.2%로 최저를 가리켰다. 전세보증금별로는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의 평균 전월세전환율이 8.3%로 1억원 이상 주택보다 약 2%포인트 높았다. 더 적은 전세보증금을 주고 사는 세입자일수록 월세로 전환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금액으로 전환하는 셈이다. 서울시는 전월세전환율 공개 1년차를 맞아 지난 1년간 평균 전월세전환율도 공개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평균 전월세전환율은 7.3%이며, 전세에서 반전세로 전환한 사례는 모두 1만9977건이었다. 이 기간 월세 거래는 월평균 1만7000여건 수준이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 5581건, 동북권 5286건, 동남권 4931건, 서북권 2898건, 도심권 1281건으로 서남권과 동북권에서 월세 전환이 가장 빈번했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전월세전환율 공개는 시장을 잘 몰라 자칫 과도한 비용을 물고 월세 계약하는 것을 방지하고 향후 재계약 때도 적정 수준을 참고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며 "더 세분화된 지표를 계속 공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7-29 10:36:50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로케트전기 역삼동 사옥, 경매로 나온다

건전지로 유명한 로케트전기 사옥이 경매에 부쳐진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최근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역삼동 로케트전기의 사옥이 지난 6월 경매 신청 됐다고 29일 밝혔다. 채권자인 삼성상호저축은행이 빌려준 31억4153만원을 회수하기 위해 경매를 신청했으며, 6월 10일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졌다. 또 산업은행에서도 채권액 36억원을 받기 위해 6월 25일 경매 신청해 중복경매 된 물건이다. 임차인이 설정해 놓은 전세권 4권, 총 11억3927만원을 포함해 등기부상의 채권총액은 314억2300여만원이다. 국민은행에서 설정해 놓은 저당권과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의 가압류가 포함돼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로케트빌딩은 지하 4층~지상 9층, 토지면적 1050㎡, 건물면적 7612㎡ 규모다. 지난 1997년 준공됐으며, 현재 시세는 230억~260억원 사이다. 현장조사 및 감정평가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입찰에 부쳐질 전망이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로케트빌딩은 이해관계인이 많고 중복 경매가 신청 돼 일반적인 경매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며 "9월이 배당종기일이라 연말쯤 첫 경매일이 잡힐 수 있지만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4-07-29 09:52:51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이슈진단]건설업계, 돈벌어 과징금 내면 끝?

건설사들이 입찰담합 적발에 따른 잇단 과징금 부과로 휘청이는 모습이다. 몇 년간 불황에 시달리다 이제야 겨우 실적 좀 개선되나 했더니, 돈 벌어 과징금만 낸다는 자조 섞인 푸념도 흘러나오고 있다. 건설사들은 담합의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담합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헤아려 달라는 입장이다. 입찰제도의 구조적인 문제점은 감안하지 않은 채 건설사에게만 일방적으로 책임을 지우는 것은 억울하다는 주장이다. ◆호남고속철도 과징금 4355억원, 역대 두 번째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입찰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된 건설사들의 과징금 규모는 총 7493억원에 이른다.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과징금이 4355억원으로 가장 많고 ▲인천도시철도 2호선(1323억원) ▲경인운하(991억원) ▲대구도시철도 3호선(402억원) ▲부산지하철 1호선 다대구간(122억원) ▲공촌하수처리장·광주전남 수질센터(121억원) 순이다. 이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담합 건으로 부과된 4355억원은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역대 과장금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전체 과징금 중에서도 지난 2010년 6개 LPG 공급회사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문제는 이 같은 과징금 악몽이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현재 공정위는 4대강 2차 턴키공사 및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등에 대해서도 입찰 담합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담합에 따른 발주기관의 손해배상청구도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을 제외하고 나머지 건설사들은 지난해 전년 대비 급감한 영업이익을 내거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 들어 실적이 개선되고는 있다지만 과징금 내고 나면 남는 돈도 없는 셈이다. ◆담합 조장하는 입찰제도, 정부 공동책임론 제기 건설업계에서는 과징금 폭탄보다 담합을 조장했던 정부가 이제와 나 몰라라 한다는 점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 같은 관행이 사라지지 않는 한 담합이 사라지기는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담합에 대한 잘못을 부정하지도, 처벌을 피할 생각도 없다"면서도 다만 "공사 수행력을 가진 건설사가 한정된 가운데 여러 공구를 동시에 발주하면서 한 공구에만 입찰을 하라는 것은 담합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임기 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밀어붙이기 식의 발주가 이뤄지다 보니 건설사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경쟁입찰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현실적으로 여러 공구에 입찰할 수가 없어 담합의 유혹을 느꼈고, 실제 담합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한국건설경영협회 관계자는 "지금 담합으로 적발된 사업들은 모두 5~6년 전에 발주된 대형 국책사업들인데, 당시 정부에서 업체간 조율이 있었을 가능성에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유도한 측면도 있다"며 "공범이면서 건설사에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경쟁 국가에서 담합 적발과 관련해 흑색선전을 하는 등 해외건설 수주에 타격이 있을 수도 있다"며 "지금까지의 책임은 모두 지되, 일괄조사로 마무리를 지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헌동 경실련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담합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대기업 중심으로 시장이 구성된 데다 해외 건설사들의 진출까지 사실상 막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 "정부에서 건설사들이 담합에 유혹을 느낄 만한 환경을 조성해줬으며, 담합을 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철저히 감시를 안했다"며 "정치사회, 관료사회에서 로비나 뇌물 등에 흔들리지 않고 구조적 문제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2014-07-29 07:30:14 박선옥 기자
(사)CEO지식나눔, '기업가 정신과 창조경제' 강연

사단법인 CEO지식나눔은 회원으로 활동 중인 초길선 한국플랜트산업협회장이 '기업가 정신과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과 내달 11일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과학고, 과학중점고, 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최길선 회장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정형화된 진로나 직업관을 지도하기보다 우선적으로 진로·직업·직무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직접 실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1970년대부터 37년간 조선산업에 몸담아 왔던 최 회장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로 4년째 지식나눔 봉사를 해 오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이공계 출신 CEO로서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멘토링을 제공하기도 했다. 최길선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조선협회 회장,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군산대학교 석좌교수, 관동대학교 산학협력 부총장, 한국플랜트산업협회장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CEO지식나눔은 기업 CEO 또는 사회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갖춘 리더와 전문가들이 모여 그 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학교·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과 나눔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단체다.

2014-07-28 17:46:57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강동구 업무단지 급물살, 전세·분양시장 '기지개'

금융위기 이후 침체일로를 걷던 강동구 주택시장이 최근 기업 이전과 그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강동구는 한때 강남·서초·송파구와 함께 강남4구로 불리며 서울 아파트값을 주도했던 곳이다. 그러다 재건축 아파트의 고분양가 논란, 업무단지 부재로 인한 베드타운화 등의 문제가 맞물리며 금융위기 이후 등락을 보였던 강남3구와는 달리 계속해서 침체기를 겪었다. 하지만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지구상업업무복합단지 등 고덕구 내 일자리가 생기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최근 시세 수준의 새 아파트가 속속 분양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강동구 강일2지구 내 첨단업무단지의 조성이 연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전망이다. 임직원수만 8000여 명에 달하는 삼성엔지니어링이 2012년 둥지를 틀었고, 세스코, VSL코리아와 DM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한국종합기술,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 휴다임,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 등의 기업이 입주를 마쳤거나 올 10월까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4월 16일 서울시의 최종 방침과 함께 연내 산업단지 지정 및 SH공사의 공영 개발이 추진된다. 인근 고덕동에도 지식기반산업과 상업·문화·유통센터가 어우러진 고덕지구상업업무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처럼 강동구에 기업들이 모여들면서 이들 회사 종사자들의 유입도 빠르게 이뤄지는 모습이다. 당장 전셋값부터 강세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 강동구 전세가 상승률은 0.26%로, 서울 평균(0.11%)을 2배 이상 웃돌았다. 강동구 강일동의 강일리버파크 1단지의 전용면적 59㎡의 경우 지난달 전세값이 2억9000만원으로 연초보다 3000만원 가량 올랐고,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84㎡는 같은 기간 2000만원 오른 4억9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11월 삼성물산이 강동구 천호동에 공급한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초기 저조한 계약률에도 불구하고 이달 100% 마감률을 보였다. 직주근접형 입주를 갖추면서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신규분양 아파트로 눈을 돌린 덕분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강동구 일대가 업무단지로 조성됨에 따라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많이 늘었다"며 "특히 강동구에 새 아파트가 없던 차에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속속 계약에 나서 부동산 불황에도 불구하고 100% 계약을 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4-07-28 13:33:24 박선옥 기자
검찰,폐기물 소각시설 입찰담합 4개 건설업체 기소

김포한강신도시 및 남양주 별내신도시 공사 입찰담합에 가담한 건설사와 업체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서봉규 부장검사)는 김포한강신도시와 남양주 별내의 크린센터(폐기물 소각시설)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로 GS건설과 대우건설, 한라산업개발,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등 4개 업체를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담합을 주도한 GS건설 강모(52) 상무보와 대우건설 송모(54) 자문역, 한라산업개발 박모(48) 상무, 코오롱글로벌 정모(49) 상무 등 4명을 입찰방해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와 정씨는 2009년 5월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김포한강신도시,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 시설공사를 각각 GS건설과 코오롱건설이 낙찰 받을 수 있도록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김포한강신도시 크린센터는 동부건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이 참여한 GS건설 컨소시엄이 , 남양주 별내에서는 대우건설, 한라산업개발이 참여한 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이 따냈다. 이 과정에서 GS건설과 코오롱건설은 경쟁자가 없어 유찰되는 것을 막으려고 상대방 컨소시엄에 들어간 한라산업개발과 동부건설을 각각 김포한강과 남양주 별내 공사의 들러리 업체로 내세웠다. 남양주 공사에서 들러리를 선 동부건설은 531억7천400만원, 공사를 수주한 코오롱건설은 531억1600만원으로 각각 입찰 가격을 써냈다. 김포 공사에서도 들러리 업체인 한라산업개발과 GS건설의 입찰가격 차이가 0.04%에 불과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이들의 입찰 담합 사실을 적발해 6개 건설사에 총 105억9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014-07-28 11:20:21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삼성물산 등 에너지효율화 사업단, 미국 진출 본격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삼성물산이 총괄하는 K-MEG(Korea Micro Energy Grid) 사업단은 지난 21일과 24일(현지시간) 각각 미국 디트로이트 가디언 빌딩과 시카고 몽고메리 빌딩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완료하는 준공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가디언 빌딩은 1929년 완공된 40층 규모의 디트로이트 대표 랜드마크 건물이다. 미국 문화재로 등장돼 있으며, 현재는 미시간주 웨인카운티(Wayne County)가 청사로 사용 중이다. 가디언 빌딩 에너지효율화 사업에는 삼성물산, KT, 나라컨트롤 등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삼성물산이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KT는 에너지 모니터링 및 지능형 전력 수요관리 시스템, 나라컨트롤은 빌딩자동제어 및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을 진행하는 등 6개 국내 기업이 에너지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시카고 몽고메리 빌딩 에너지효율화 사업에는 삼성물산이 총괄하고, 나라컨트롤이 빌딩자동제어 및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을 진행했다. 기존 에너지 사용 대비 가디언 빌딩은 약 10%, 몽고메리 빌딩은 약 5%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물산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북미 선진 그린빌딩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며 "국내에만 머물렀던 빌딩 에너지 효율사업 기술과 제품의 수출 활로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K-MEG 사업은 에너지 생산과 사용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에너지 자족도시나 건물을 구현할 수 있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60여개의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에너지효율화 기술 개발, 해외 수출형 사업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의 건물에너지를 15% 이상 절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웠다. 국내 7개, 해외 5개 등 총 12개의 사업지를 확보해 실증을 수행해 왔고, 그 중 북미 사업지 두 곳의 구축이 이번에 완료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2014-07-28 10:41:07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GS건설, 하반기 6개 단지서 4103가구 일반분양

'공공택지 vs 도심 역세권' 투트랙 분양전략 GS건설이 하반기 수도권에서만 총 6개 단지, 7512가구(일반분양 4103가구)의 대규모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GS건설은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공공택지 vs 도심 역세권'의 투트랙 전략을 활용할 방침이다. 하반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자이'로, 8월 말 견본주택 개관을 준비 중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체 1186가구 중 4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5~6정거장 안에 종로 일대 및 광화문에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로,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에는 추석 이후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에서 '위례자이'와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들어설 '위례자이'는 전용면적 101~134㎡, 총 517가구로 이뤄졌다.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3면 발코니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신평면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A2-3블록은 위례에서도 인기가 높은 휴먼링 내 위치한 마지막 일반아파트 부지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신설 예정)과 신규 개설 예정인 경전철 위례~신사선역,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 등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이어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구 최대 규모인 1222가구로, 전용면적 91~132㎡로 구성됐다. 수변공원 전망이 가능한 쪽으로 펜트하우스 16가구도 계획돼 있다. 최근 중대형 중 틈새 면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용면적 ▲91㎡ ▲96㎡ ▲101㎡ ▲132㎡에 알파룸, 판상형 4룸 구조 등이 적용되며, 생태형 수경시설과 가족캠핑장, 단지텃밭 등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조경이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근린공원이 남측에 접해있다. 중앙수변공원, 관공서, 상업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10월과 11월에는 직주근접의 장점을 갖춘 도심 재개발 역세권 아파트가 연이어 공급된다. 먼저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59~89㎡, 총 1341가구 중 418가구가 10월 일반분양된다. 서울지하철 1·4호선, 경의선,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과 2·5호선 충정로역이 인근에 있다. 서울 종로구 돈의문뉴타운1구역에서는 '경희궁자이'가 11월 소개된다. 총 4개 블록으로, 아파트 2415가구와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33~138㎡,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9~107㎡ 규모다. 최근 공급이 희소했던 사대문 내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끼고 있다. 서울 도심인 광화문과 서울시청도 도보 20분 거리이면서도 한양도성과 경희궁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특징이 있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하왕1-5구역 재개발을 통해 전용면적 51~84㎡ 중소형으로 구성된 713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다.

2014-07-28 09:56:12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아파트에서 아토피를 잡는다

친환경 마감재 '눈길'…포름알데히드, 미세먼지 등 걸러낸 아파트 잇달아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며, 삭막한 콘크리트의 대명사로 불리던 아파트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수요자들이 '어디에''어떻게' 만큼 '무엇으로' 아파트를 지었는지에 관심을 가지며 친환경 마감재 열풍이 불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내집 마련의 고려사항으로 입지·평면보다 마감재를 따져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마감재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가 새집증후군 또는 아토피의 원인 물질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아토피는 물리적인 고통은 물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성장장애, 성격장애 등으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자녀의 건강을 위해 유해물질이 덜 나오는 친환경 마감재로 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다. 실제 LH 조사결과 아토피·천식·비염·새집증후군 등 환경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한 집에 머물게 했더니 증상이 완화됐다. 이처럼 친환경 마감재가 주택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며 친환경 인증을 받는 분양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평균 19.61대 1로 1순위 마감된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E0등급의 친환경 마감재와 HB마크 인증 접착제를 사용한다. E0등급이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기준으로 자재의 친환경성을 표시하는 것으로, E1등급 이상일 때 친환경 자재로 분류된다. 서울 용산구 용산역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용산 SI'는 친환경 목재보드 KS E0급을 적용한다. E0급은 제품 제조 후 7일간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제품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E1급 보드의 기준이 1.5㎎/L 이하인 것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이다. PP시트, PVC벽지, 도배풀, 온돌마루 등도 친환경 마감재를 이용한다. 미세먼지 등 발암물질을 걸러내는 설계도 눈에 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A6블록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는 0.5마이크로미터 입자 포집률 95% 이상의 미디움필터에 친환경 DNA필터를 추가로 적용한다. 이 경우 ▲프리필터 ▲미디움필터 ▲2단계 DNA필터 등 4단계 필터링을 거쳐 초미세먼지 뿐 아니라 톨루엔과 포름알데히드 등을 걸러낼 수 있다.

2014-07-27 11:17:48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주간분양]본격 휴가철, 분양시장도 쉬어가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분양시장도 쉬어가는 분위기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3곳, 견본주택 개관 2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우선 29일 서진종합건설은 광주 서구 매월동 일대 '일곡 엘리체 프라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74~84㎡, 전체 526가구 규모다. 양일로, 설죽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고, 매곡산과 삼각산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삼각초, 고려중·고, 국제고 등이 인접했다. 같은 날 금성이 경북 포항시 우현동 일원 '포항우연2차 금성굿모닝'의 청약을 받는다. 총 99가구, 전용면적 64~84㎡로 구성됐다. 단지 앞 새천년대로를 이용해 도심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대흥초·중, 경북과고, 세화고 등이 통학권 내 위치했다. 30일 LH가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서 공급하는 '신평 LH천년나무'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4~84㎡, 총 900가구로 이뤄졌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과 당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16년 배고개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다음달 1일에는 광명주택이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상무 광명 메이루즈'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68~84㎡, 전체 496가구 규모다. 광주지하철 1호선 상무역과 운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광주송정역(KTX), 광주공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한마음 꽃수목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남광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2014-07-26 10:51:03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