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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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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캐슬 골드파크2차' 분양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2차' 모델하우스를 오는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면적 약 70만㎡ 규모의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 1165실을 비롯해 단지 내 대규모 공원, 호텔, 대형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신도시급 복합개발단지다. 앞서 지난 2월 공급된 '롯데캐슬 골드파크1차'는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뒤 1560가구 모두 완판됐으며, 이번에 2차 분양이 진행된다. 지상 4~41층 아파트 2개동과 지상 6~14층의 오피스텔 2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59㎡ 141가구 ▲84㎡ 151가구, 오피스텔 ▲27㎡ 160실 ▲29㎡ 18실로 구성된다. 전체 470가구 중 민간임대 아파트 50가구를 제외한 42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곳곳에 인조잔디로 이뤄진 옥상정원 아일랜드가든을 조성하고, 아파트에는 어린이집,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작은도서관 등 가족을 위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피스텔에는 헬스라운지와 코인세탁실 등 1인 가구를 위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손승익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1차 청약에서 떨어진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많다"며 "2차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데다 조망권까지 갖춰 인기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피스텔은 25일부터 27일까지, 아파트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2014-04-21 15:41:4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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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서울숲 더샵', 한강 조망권 눈길

포스코건설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 복합개발사업지구 내 '서울숲 더샵'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42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0㎡ 아파트 495가구와 28~60㎡ 오피스텔 69실로 구성돼 있다. 서울숲 더샵은 조망권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서울숲과 한강, 도심 야경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단지 옆 중랑천길을 따라서는 한강과 서울숲 공원까지 산책할 수 있다. 주변으로 상업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뚝섬상업지구를 포함해 최근 서울시가 최고 50층 높이로 8000여 가구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지정 고시한 성수전략정비구역 등이 위치해 있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 도심을 비롯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2·5호선과 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한양대역과 왕십리역이 인접하다. 한양초, 행당중, 한양대부속고, 무학여고, 성동고 등이 통학권 내 위치했고, 특히 고교 선택제 시행으로 성동구에서 강남8학군 진학도 수월해졌다. 올해 말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통학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올 10월에는 단지 내 복합쇼핑몰(엔터식스 한양대점) 오픈이 확정됐고, CGV와 이마트, 롯데마트, 한양대병원 등 편의시설들도 도보 5~10분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4-04-21 14:35:21 박선옥 기자
건설협회, 건설현장 외국인력 고용대행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3일부터 건설업 신규외국인력(E-9) 추가 배정인원 730명에 대해 고용대행 업무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인력 추가 배정은 지난 1월 1600명에 이어 고용노동부의 2014년 건설업 외국인력 시기별 계획에 따른 것이다. 공사 현장이 있고 외국인근로자 도입·사용을 희망하는 건설업체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을 사업장(공사현장) 관할 고용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SOC사업장에서 고용허가 신청을 하면 점수제 쿼터 배정방식으로 진행해 국토교통부의 확인절차를 거쳐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사업장별 30명까지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고용허가서 발급 대상사업장은 SMS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며, 배정 결과는 고용허가제 홈페이지(www.eps.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용허가서는 5월 27~30일까지 사업장별로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고용노동부 전국 고용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임성율 협회 회원고충처리센터장은 "구인난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산간·오지의 도로, 철도 등 SOC현장의 인력난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실제 인력이 부족한 현장에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 공지사항 또는 고용노동부 고용허가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4-04-21 14:16:5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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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전국 3곳서 견본주택 개관 '대박'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오픈한 3개 사업장의 모델하우스에 총 2만8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18일 문을 연 '충주2차 푸르지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에 20일까지 3일간 각각 1만2000여 명, 7000여 명, 9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충주2차 푸르지오'는 총 82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구성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충주 중심가로 떠오르고 있는 신연수지구 생활권에 위치했고,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국원초등학교가 가깝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는 23일 1순위, 24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30일, 계약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이어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와 '마곡역 센터를 푸르지오 시티'는 임대시장 선진화방안 발표 이후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집중됐다. 두 단지 모두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주변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3㎡ 단일 타입의 오피스텔 525실과 19~36㎡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로 구성돼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22~39㎡의 오피스텔 510실로 이뤄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개 단지 모두 지역 내에서 공급이 부족해 수요층이 충분하며 각각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한 사업장"이라며 "분양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4-04-21 12:56: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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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짓자"…건설업계 '드림팀' 열풍

건설업 각 분야에서 명성을 쌓은 업체들 간 일명 '드림팀'을 꾸려 아파트를 짓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과거에도 대형건설사가 컨소시엄을 형성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뒤 분양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공동시공이라는 의미 외는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았다. 이에 최근에는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이 모여 설계부터 시공까지 합심하는 등 한 발 더 나아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일대 지어지는 분양형 호텔 'JS오션블루'는 해안종합건축사무소가 설계를 맡았다. 해안은 영국 건축전문지인 '빌딩디자인'이 1400여 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전 세계 건축 전문회사 순위에서 29위를 차지한 업체다. 여기에 실내건축공사 전국 4위의 다원디자인이 인테리어를 책임진다. 중흥건설은 희림건축과 손을 잡고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2차'를 공급한다. 희림은 2013 싱가폴 BIM국제경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업체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작년 분양한 리버뷰1차 역시 희림건축이 설계로 참여해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내달 김포 풍무동에서 입주하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는 시공능력순위 10위의 한화건설이 짓고, 세계적인 건축가 바세니안, 라고니(Bassenian, 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바세니안 라고니社는 미국과 이탈리아, 영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 등에서 해외 부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고급 건축물을 담당해 온 주택 전문회사다. 오는 6월부터 분양 예정인 세종시 2-2생활권의 물량도 주목할 만하다. 이곳은 건축법 일부 규정을 적용하지 않거나 대폭 완화, 통합하는 제도인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 창의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창출을 목적으로 지정한 '디자인 자유구역'으로 작년 설계를 공모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신동아건설(설계 나우동인건축 등), 포스코건설·현대건설(설계 디에이 등), 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현대엔지니어링·계룡건설산업(설계 토문 등), 금성백조주택(설계 에이앤유디자인 등)이 선정됐다. 2-2생활권 11개 필지에는 2016년 말까지 7490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수요자들이 시공사와 브랜드에 중점을 두고 분양을 받았지만 점점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단지 구조, 평면, 인테리어 등 '제대로 짓는'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공급에서 수요 위주 시장으로 바뀐 이상 건설사들도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21 11:43:41 박선옥 기자
용산 한강로 일대 초고층 빌딩숲 개발 전쟁

용산 한강로 일대 초고층 아파트를 비롯해 호텔과 빌딩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시장 회복과 함께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산개발이 다시 이슈가 되면서 그간 미뤄왔던 사업이 재개되는 것. 이들 개발이 마무리되면 한강로는 초고층 빌딩숲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사실상 올스톱 상태였던 용산 한강로 주변 개발이 올 들어 본격화된다. 용산은 풍부한 개발호재에 사통팔달 교통망,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등에 힘입어 강남과 더불어 노른자위 입지로 꼽혀 왔던 곳이다. 부동산경기가 한창 좋았던 2004년 2월 공급된 '용산 시티파크' 청약신청금으로 7조원이 몰렸던 정도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서울시 뉴타운 구조조정 여파로 침체에 빠진 뒤 지난해에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던 역세권개발사업까지 무산되는 위기를 겪었다. 그러다 잇단 부동산규제 완화와 서울시장 후보들의 용산개발 해법 제시 등으로 다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당장 다음 달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용산역전면2구역과 3구역에서 '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래미안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이 중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최고 39층 높이로 전용면적 112~273㎡, 15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25~48㎡, 65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공원을 끼고 나란히 위치한 '래미안 용산'은 1개 층 더 높은 40층 규모다. 아파트 195가구(135~243㎡)와 오피스텔 782실(42~84㎡)로 지어진다. 또 인근 전면1구역은 부지 내 국방부 소유 부지를 분리한 뒤 개발하기 위한 정비구역 변경을 추진 중이며, 용산 참사로 사업이 지연됐던 국제빌딩 4구역 분양도 곧 재개될 전망이다. 최고 40층 높이에 아파트 683가구와 업무시설, 판매시설, 종교시설 등이 계획됐다. 이외 국제빌딩 3구역은 아파트 최고 36층 높이의 '아스테리움 용산'이 이미 입주를 마쳤다. 1구역은 아모레퍼시픽이 빌딩을 신축할 계획이고, 2구역은 LS가 빌딩 완공을 마쳤다. 국제빌딩 5구역은 의료 관광호텔 개발이 추진 중이다. 김근옥 부동산플래너 팀장은 "한강로 일대로 40층을 전후한 초고층 빌딩들이 입주에 들어갈 경우 용산민족공원, 한강 등과 어우러진 화려하면서도 이색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4-20 11:23:4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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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택시장지수 86.0, 전달 대비 26포인트↓

주택시장지수가 크게 하락했다. 2.26대책의 전월세 과세 발표 이후 비수기까지 겹쳐 시장은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 19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 대비 25.9포인트 하락한 86.0을 기록했다. 최근 3개월 연속 상승세가 끊기며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매수세지수는 60.4로 전월(79.1)대비 18.7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서울 54.0(26.7포인트↓) ▲경기도 65.0(15.5포인트↓) ▲지방 74.0(2.6포인트↓)을 기록했다. 3월 중순경부터 줄기 시작한 매수세는 4월 들어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 상승세를 주도했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매수세가 없어 2주 이상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매수심리를 자극할 만한 요인이 없어 관망세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서초구 잠원동 S공인 관계자는 "매매는 개점휴업 일정도로 매수세가 없다"며 "연내 이주를 앞두고 있는 단지가 있어 전세수요는 있으나 물건은 귀한 편이다"고 말했다. 거래량지수는 60.0을 기록, 전월(93.7)보다 33.7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이 39.0포인트 하락한 55.3를 나타냈고, 경기와 지방은 각각 39.1포인트, 3.9포인트 내린 62.1, 71.9를 기록했다. 거래절벽까지 고려할 만큼 3월 중순 이후 거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전세는 중대형을 중심으로 물건이 적체되는 곳들이 속속 증가하고 있지만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거래가 줄고 있다. 양천구 신정동 W공인 관계자는 "1분기 반짝 상승했던 거래는 4월 들어서는 보기가 어려워 졌다. 다시 거래절벽 상황이 오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매물량지수 역시 102.3을 기록해 전월 126.9에 견줘 24.6포인트 하락했다. ▲서울 100.5(25.2포인트↓) ▲경기도 104.3(20.9포인트↓) ▲지방 106.8(13.5포인트↓)이다. 1~3월 상승 분위기속에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였고 전세도 중대형은 물건은 일부 증가했으나 지역에 상관없이 중소형 물건은 갈수록 귀해져 매물량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기도 이천시 S공인 관계자는 "전셋값 비중이 80~85%에 달해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세는 소진되고 있다"며 "일부 매수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지만 매물은 많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가격전망지수는 전달보다 26.5포인트 빠진 121.2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이 32.1포인트 하락하며 117.2를 기록했고, 이어 경기가 29포인트 하락한 127.1, 지방이 2.5포인트 하락한 117.8로 파악됐다. 지난 3월까지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던 가격전망지수는 4월 들어 시장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가격상승 낙관론이 한풀 꺾였다. 대부분의 공인중개사들이 매매가는 보합 또는 약보합세를 기록한다는 응답이 증가했다. 서초구 서초동 H공인은 "2~3월까지 매매가 활발해 수천만원씩 매매가가 올랐었으나 4월 들어 시장이 철저하게 관망세로 돌아서 가격 상승세가 꺾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닥터아파트가 전국 부동산 중개업소 434곳을 대상으로 3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 달간 이뤄졌다.

2014-04-19 11:22:22 박선옥 기자
수도권 아파트 전세값 88주 만에 꺾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4주 연속 하락했다. 일반아파트(0.01%)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개포주공, 잠실주공5단지, 가락시영 등의 약세로 재건축아파트가 0.08%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전세시장도 수요가 줄면서 서울이 전 주에 비해 오름폭이 줄어든 0.04% 상승에 그쳤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아예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수도권(경기·인천) 전셋값이 내리기는 2012년 7월 말 이후 88주 만이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1% 하락했다. 강남구(-0.06%)를 시작으로 ▲관악구(-0.04%) ▲광진구(-0.02%) ▲마포구(-0.02%) ▲서초구(-0.02%) ▲서대문구(-0.01%) 순으로 뒷걸음질쳤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1단지가 500만~1250만원 정도 하락했고, 주공2·3단지 일부도 250만원가량 가격이 빠졌다. 매물 출시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매수자들의 관망세로 인한 약세가 지속되는 실정이다. 관악구는 신림동 관악산휴먼시아1단지와 신림푸르지오가 1000만~1500만원 내렸다. 광진구 역시 거래 부진 속에 자양동 이튼타워리버5차가 5000만원 떨어졌고, 구의동 현대하이엘이 2000만~2500만원 하락했다. 이에 반해 ▲성동구(0.05%) ▲양천구(0.04%) ▲성북구(0.03%) ▲노원구(0.02%) ▲구로구(0.02%) 등은 중소형 위주로 일부 거래가 이뤄지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저가 급매물 거래 후 가격이 소폭 오르는 모습이다. 신도시는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산본(-0.04%) ▲동탄(-0.01%) ▲판교(-0.01%) ▲평촌(-0.01%)이 소폭 하향조정됐다.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산본은 세종주공6단지, 동탄은 메타폴리스, 판교는 판교원마을2단지의 시세가 하향조정됐다. 수도권은 ▲의왕(-0.04%) ▲남양주(-0.02%) ▲시흥(-0.02%) ▲용인(-0.02%) ▲광주(-0.02%) 순으로 내렸지만 ▲인천(0.03%) ▲안양(0.02%) ▲이천(0.02%) ▲구리(0.02%) ▲화성(0.01%)은 올랐다. 이 가운데 인천은 영종도 카지노 개발에 이어 부동산 투자이민제 확대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우미린1단지, 영종하늘도시한양수자인이 거래와 함께 500만원 뛰었다. ◆전세 수요 줄면서 안정세로 접어들어 서울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은 0.04%를 기록했다. ▲동대문구(0.24%) ▲서대문구(0.18%) ▲마포구(0.17%) ▲광진구(0.16%) ▲서초구(0.11%) ▲동작구(0.11%) ▲관악구(0.10%) 등이 올랐다.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동대문구는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매물이 없는 상태다. 장안동 래미안장안2차와 장안3차현대홈타운, 장안힐스테이트가 1000만원씩 상승했다. 서대문구도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홍제동 청구1차와 3차가 모두 1000만원씩 올랐다. 반면, ▲강서구(-0.11%) ▲송파구(-0.07%) ▲양천구(-0.06%) ▲구로구(-0.01%)는 뒷걸음질쳤다. 강서구는 화곡3주구 및 마곡지구의 입주를 앞두고 수요가 분산되며 약세를 보였다. 화곡동 화곡푸르지오가 1500만~3000만원 내렸다. 송파구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이1000만~1500만원 하락했다. 이번 주 0.03%가 빠진 신도시는 ▲파주운정(-0.51%) ▲평촌(-0.05%) ▲분당(-0.01%) ▲일산(-0.01%) ▲산본(-0.01%) 순으로 시세가 조정됐다. 이 중 파주운정은 수요가 줄면서 그동안 상승했던 가격이 빠졌다. 가람마을10단지 동양엔파트월드메르디앙, 가람마을9단지 남양휴튼 등이 500만원씩 하락했다. 수도권은 88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 -0.01%의 변동률을 보였다. ▲인천(0.06%) ▲화성(0.06%) ▲고양(0.03%) ▲하남(0.02%) ▲안양(0.02%) ▲이천(0.02%)은 상승한데 반해 ▲파주(-0.38%) ▲광명(-0.16%) ▲의왕(-0.07%) ▲과천(-0.04%) ▲용인(-0.04%) ▲남양주(-0.03%)는 하락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전세시장은 학군 등 이사수요가 마무리됨에 따라 점차 안정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라며 "지역별 이슈에 따라 여전히 강세를 보이거나 약세를 굳혀가는 지역들이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수요가 주춤해 거래가 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4-04-18 15:39: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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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갈매 더샵 나인힐스' 25일 오픈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오는 25일 '갈매 더샵 나인힐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 C2블록에 조성되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전용면적 ▲69㎡ 153가구 ▲82㎡ 25가구 ▲84㎡ 679가구 등 전체 857가구 규모다. 아파트가 들어설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는 2009년 지정된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별내신도시와 신내지구와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에 동구릉이 위치하고, 근린·역사공원 조성이 예정돼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단지 내 축구장 규모의 중앙 오픈 스페이스, 1km의 산책로, 4개의 테마 정원, 숲속 캠핑장, 텃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목욕탕이 설치된 사우나, 실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 유아 물놀이장, 맘스파크,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마련된다.

2014-04-18 11:20:01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