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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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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평택에 5705가구 '자이타운' 조성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분 1849가구 6월 분양 경기도 평택에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5705가구의 자이타운이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칠월동 일원 동삭2지구 64만2279㎡ 부지에 5개 블록으로 구성된 자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이 중 오는 6월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분 184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는 지하 2층, 지상 25~29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59~111㎡로 구성됐다. 펜트하우스 17가구가 포함됐다. 2016년 개통 예정인 KTX지제역과 약 2.5㎞ 거리로, 서울 강남(수서)까지 20분대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평택 도심으로 연결되는 동삭로, 용인으로 이어지는 국도 45호선과도 인접했다. 단지 남측으로 평택 지제역과 안성IC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라인이 계획돼 있다. 주변으로 모산골 평화공원이 있고, 도시개발지구 내 근린공원 4개소와 수변공원이 추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1개소가 신설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가 들어서고, 단지와 단지 사이를 따라 대형 스트리스형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라 단지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2015-04-28 11:16:08 박선옥 기자
SH공사, 기존 다가구·다세대 주택 매입

서울시 SH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3인 가구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전용면적 85㎡ 이하 기존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매입한다. SH공사는 지난 2002년부터 다양한 임대주택 유형 도입과 임대주택 8만호 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기존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고 있다. 기존 주택 매입 여부는 매입심의위원회에서 먼저 입지여건, 주택품질,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입여부를 결정한다. 매입이 결정되면 SH공사와 매도자가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공사는 원활한 매입을 위해 매입가격 산정에 따른 감정평가방식을 개선했다. 매도자가 감정평가업체 1개를 직접 지정해 가격 협상시 반영할 수 있도록 했고, 건축예정주택의 경우 종전과 달리 토지계약서를 사전에 접수받을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올해 1500호를 매입할 예정이고, 매입한 주택은 수급자 등 저소득주민에게 공급하며 입주자는 기존 거주지를 중심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건설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도 신청자는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있는 서류를 구비해 오는 12일까지 SH공사(강남구 개포동 소재) 매입공급팀 또는 각 자치구 건축과에 접수하면 된다.

2015-04-27 18:12:0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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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인수전 D-1, 박삼구 VS 김상열

28일 본입찰 마감, 자금동원력 관건 호반건설 '자금력' 충분, 정치적 고려가 변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금호산업의 새 주인을 찾는 작업이 이번 주 본격화된다. 적격인수후보 명단에 올랐던 사모투자펀드(PEF) 4곳의 본입찰 불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원래 주인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전국구 기업 도약을 꿈꾸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2파전이 예상된다. 27일 채권단에 따르면 금호산업 본입찰이 28일 오후 3시 마감된다. 본입찰에는 지난 2월 말 예비입찰에 참여해 적격인수후보 명단(숏리스트)에 포함된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MM PE, 자베즈파트너스, IBK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펀드 등 5곳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사모펀드 4곳은 실사 결과 금호산업 인수에 따른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본입찰 불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곧 호반건설의 단독 본입찰 참여를 의미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의 2파전이 될 공산이 커진 것이다. 박삼구 회장은 본입찰에서 제시된 최고 가격에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을 되살 수 있는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산업 인수, 항공사업 발편 마련 가능 금호산업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0위에 오른 중견 건설업체에 불과하지만 뒤에 숨은 지분 관계로 인해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지분 30.08%)다. 따라서 금호산업을 지배하면 사실상 아시아나항공 경영권을 쥘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 지분 46.00%를 보유할 뿐 아니라 금호터미널(지분율 100%), 금호사옥(79.90%), 아시아나개발(100%), 아시아나IDT(100%)를 계열로 거느리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현대산업개발과 유진기업이 면세업 사업에 진출하고, 대림산업이 호텔사업에 뛰어든 것이 대표적이다. 시장에서는 호반건설의 금호산업 인수전 참여도 이 같은 흐름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주택사업이라는 한 우물만 파온 호반건설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금호산업을 인수, 항공사업에 진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항공운송사업 진출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인가가 필요하지만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수자가 결정되면 별 문제가 없다는 게 국토부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실탄 싸움 호반건설 유리, 정치적으론 부담 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은 이번 매각 작업을 최고가 원칙에 근거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박삼구 회장과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현금 동원력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호산업의 가격은 최근 주가가 2만원~2만3000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4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여기에 지주회사를 통한 그룹 지배력나 아시아나항공 등 인수 프리미엄 등을 계산하면 최고 1조원까지 치솟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탄 싸움에서는 호반건설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다. 호반건설은 당장 동원 가능한 현금만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성 자산까지 포함할 경우 2조원까지 확보한 상태다. 채권단의 한 관계자는 "가격이 치솟으면서 승자의 저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호반건설 자금력으로 볼 때 기우에 불과하다"며 "자금 측면에서만 보자면 박삼구 회장보다 호반건설이 유리한 게 사실"이라고 귀띔했다. 문제는 마지막 호남 재벌이라는 금호산업의 상징성에 있다. 최근 압수수색을 당한 모 건설사의 경우 호반건설을 도운 게 밉보인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호남지역의 민심을 고려한 정치권의 압력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이 우선청구매수권이 있더라도 실탄만 놓고 보면 절대적으로 호반건설에 유리하다"며 "다만 이번 인수전 결과에 따라 호남 민심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채권단이나 김상열 회장이나 정치적 부담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7 17:45: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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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 맞춤형 주거재생..전면 철거 재개발 탈피

낡은 주택 전면철거 대신 개별개량으로 전환 서울시 주거재생 정책이 낡은 주택들을 전면 철거한 뒤 아파트를 짓던 방식에서 개별 주택을 고치고 지역에 맞는 다양한 방식을 적용하는 식으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마무리 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지역 맞춤형 재생방식을 적용하는 내용의 주거재생정책 실행방안을 27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 전체 면적 606㎢ 중 주거지는 313㎢다. 이 중 아파트와 도로, 공원, 뉴타운·재개발구역을 제외한 111㎢가 저층 주거지이며, 20년 이상 된 주택만도 72%에 이른다. 지금까지 이들 지역의 재생사업은 주로 낡은 주택들을 전면 철거하고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하지만 그 외 주거지는 관리체계가 미흡해 노후화될 뿐 아니라, 최근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지역도 노후화가 가속되고 있으나 제대로 관리되는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저층 주거지 전체에 대한 개별 주택개량 지원시스템을 마련, 주민 스스로 주택개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또 집단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은 주거생활권 단위로 재생방향을 제시하고, 맞춤형 재생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시 저층주거지 관리방안의 양대 축은 '개별 주택개량을 위한 공공지원 시스템 구축'과 '집단적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지역맞춤형 재생사업'으로 나뉜다. 우선 저층주거지 개별 주택개량 공공지원 시스템은 시민 누구나 주택개량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주택개량 종합정보 포털시스템 구축 ▲주택 신축·개량 저리융자 지원 ▲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 ▲주택개량 전문업체 육성을 골격으로 하는 지원방안이다. 주택개량 종합정보 포털시스템에선 시민(공사비 비교서비스, 전문가 상담서비스 등)과 집수리 업체(정보등록 및 홍보 등)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연말까지 구축하여 내년 초부터는 주택개량이 필요한 시민과 전문업체의 이용이 가능하다. 주택 신축·개량 저리융자는 공사 금액의 80% 이내에서 최대 9000만원까지 5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고, 연 2%의 금리를 서울시가 부담한다. 예컨대 적용금리(4% 내외) 중 2.0% 부분에 대한 이자는 서울시가 부담하고, 나머지 이자만 건축주가 부담하는 식이다. 이와 관련해 시와 우리은행은 지난 2월 협약을 체결했고, 4월 말 상품 개발 완료 후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자치구별로 공사 범위 등을 상담해주는 주택관리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아울러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개량 전문업체도 육성한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의 주거지를 108개 주거생활권 단위로 나눠 생활권별로 주거재생 방향을 제시했다. 그동안 운영되던 정비예정구역과 단계별 정비사업 추진계획은 3∼5개의 주거생활권계획으로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또 개별 주택 개량만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어려운 곳은 전면철거 후 재개발을 추진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주민동의율과 노후도, 도로연장률 등 지표를 통해 정비사업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정비지수제'를 이용해 신중하게 지정할 방침이다. 기존 가로망을 유지하는 소규모 재개발인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대책도 마련했다. 2012년 2월 도입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낡은 저층 주거지의 조직과 가로망을 유지하면서 최고 7층까지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게 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정부에서 운영하는 주택도시기금 융자대상에 포함하고 SH공사가 사업 추진에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주민이 개별 주택을 개량하고 공공은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도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전용 및 제1·2종 일반주거지에만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까지 사업 대상이 확대된다. 이 외 주거뿐 아니라 산업, 문화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지역활성화가 필요한 곳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해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제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앞으로의 주거재생은 종전의 정비사업 중심에서 탈피해 저층주거지 전체에 대한 개별 주택개량의 공공지원과 다양한 지역맞춤형 주거지재생을 병행해 함께 누리는 삶터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가치와 이야기가 담겨질 수 있도록 마중물사업에 집중하고 투자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4-27 16:03:33 박선옥 기자
서울시, 복합문화공연시설 '서울아레나' 기본계획용역 착수

서울시, 복합문화공연시설 '서울아레나' 기본계획용역 착수 서울시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혁심 중 하나인 아레나급(2만 석 규모) 복합문화공연시설 '서울아레나(가칭)' 건립을 위한 정식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현재 도심배후주거지로 베드타운화된 총 97만㎡에 이르는 창동·상계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 320만의 중심지이자 8만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문화·경제 허브로 조성하는 내용의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창동 복합문화공연시설(가칭 서울아레나)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27일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아레나는 창동 1-6번지 일대 6만1720㎡ 시유지에 오는 2020년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유일한 대형 다목적공연장이다. 시는 이번 기술용역을 통해 ▲서울아레나 조성 및 운영계획 수립 ▲서울아레나 건립을 위한 건축부문 기본구상 수립 ▲서울아레나 건립 및 운영에 따른 경제적 타당성 분석 ▲서울아레나 건립에 따른 아이디어 공모 및 심포지엄 개최 등을 시행한다. 또 작년 12월부터 도봉구에서 국내·외 사례 및 수요조사를 통해 적정규모와 민간기업 유치방안 등을 검토하는 사전연구용역 결과도 함께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용역 진행 과정에서 민자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성 확보 방안 등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역은 2016년 2월 완료 예정이며, 시는 용역 결과를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유승 서울시 동북4구사업단장은 "창동·상계지역에 국내 최초 아레나를 건립해 우선 사람이 모이는 곳을 만든 뒤 향후 주변 차량기지 부지 등을 경제·일자리 중심지로 조성하면 이 지역이 신경제중심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5-04-26 17:54:0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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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분기 전월세전환율 6.7%…5분기째 ↓

지난 1분기 서울 반전세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6.7%를 기록, 5분기 연속 하락했다. 주택을 제외한 기타 주거유형의 전환율도 지난해 평균(8.2%)보다 0.6%포인트 하락한 7.6%로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할 때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면서 적용하는 이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전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높다는 뜻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전·월세전환율은 지난해 1분기 7.7%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올 1분기 6.7%로 조사됐다. 자치구별로는 종로구가 8.0%로 가장 높았다. 동대문구와 중구가 각각 7.6%와 7.5%로 뒤를 이었다. 송파구(6.0%)를 비롯한 광진구(6.1%)와 양천구(6.2%)는 하위 3개 구에 속했다. 권역별로는 종로·용산·중구가 포함된 도심권이 7.6%로 가장 높았고,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6.3%로 가장 낮았다. 지역간 전월세전환율 격차가 가장 큰 주택 유형은 다세대·연립주택으로 최고치와 최저치가 1.9%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단독·다가구 주택은 1.2%포인트, 아파트는 0.6%포인트였다. 전세보증금액별로는 1억원 이하가 7.7%로 나타났다. 1억원 초과 5.8~5.9%보다는 2%포인트가량 높아, 전세금이 낮을수록 월세전환에 따르는 부담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피스텔·원룸 등 주택을 제외한 기타 주거유형의 1분기 전월세전환율은 7.6%로 집계됐다. 작년에 이어 여전히 주택보다 높았다. 동북권과 서북권이 7.8%로 최고치를, 동남권(6.6%)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주거유형 중 월세로 전환된 물량이 가장 많은 구는 관악구, 영등포구 순이다. 이들 지역으로 구성된 서남권이 서울 전체의 과반수(54%)를 차지했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전월세전환율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교통이 편리한 도심권의 소규모 월세 인기는 여전히 높은 편"이라며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전월세전환율을 서울통계 홈페이지와 (http://stat.seoul.go.kr)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4-26 17:31:2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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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유림공원 사생대회 성황리 개최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그동안 대전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그리기와 글짓기를 뽐내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왔다. 그리기와 글짓기 2개 부문에서 학생과 가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대전시민을 위해 사재 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후 대전시에 기부채납한 유림공원의 개장을 기념, 계룡장학재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5만7400㎡ 규모의 도시숲 공원으로 교목류 2000여주, 관목류 7만5000여주, 초화류 25만5000여본이 식재돼 있다. 공원 내 연못인 반도지(연못)와 정자, 물레방아, 산책길, 잔디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조성됐다. 이날 사생대회에 참가한 우은서(도마초6) 학생은 "오랜만에 자연환경 속에서 그림을 그리게 돼 즐겁고 친구들과 같이 와서 그림도 그리고 장난도 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로는 큰 규모인 총상금 1160여만원이 책정돼 있다. 장학재단은 별도의 심의위원을 구성해 심사를 한 후 시상식과 함께 수상한 학생들의 작품은 별도의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6월 예정이다. 계룡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생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날씨도 좋고 화초와 수목도 아름답게 피어 있어 더 좋은 작품들이 기대된다"며 "이인구 명예회장의 지역사랑에 대한 상징인 유림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15-04-26 16:38:0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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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서울대공원 동행기금 2000만원 전달

호반건설은 지난 25일 서울대공원에 '동행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의 동행기금은 동물들의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외로운 동물들에게 가족 또는 친구를 만들어주는 등 좀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모금 활동이다. 호반건설과 서울대공원은 지난 2013년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3월 '1사(社)1사(舍)'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 날 전달식과 함께 '호반가족 봄나들이'도 진행했다. 약 250명의 호반건설 가족들이 양몰이 관람, 동물 먹이주기, 잔디 씨앗 뿌리기, 보물찾기,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석한 배성운 공사관리팀 차장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나눔 활동을 자녀들과 함께하는 것은 교육적으로도 좋은 것 같다"며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지원,?환경정화활동,?문화재?지킴이?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5-04-26 16:37:3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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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분양열기, '남동탄'이 잇는다

동탄2신도시 분양열기, '남동탄' 잇는다 상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의 분양열기가 북동탄에서 남동탄에서 넘어갈 전망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남동탄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는 총 8개 단지, 7800여 가구다. 동탄2신도시는 남북으로 긴 모양새를 하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편의상 리베라CC를 기준으로 북쪽을 북동탄, 남쪽을 남동탄으로 구분한다.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를 비롯해 지금까지 공급된 대부분의 단지가 북동탄에 입지했다. 이에 반해 남동탄은 올해부터 분양이 본격화된다.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의료복합용지, 신주거문화타운 등 현재 개발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 먼저 이달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최초로 공급하는 민간건설 임대아파트 '동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Ⅱ'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69~84㎡, 총 908가구 규모다. A64블록에 건설되며,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A46블록에도 9월 중 60~85㎡, 119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같은 달 동원개발이 A43블록에서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중흥건설이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인근인 A68블록에서 공급 계획을 잡고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시범단지 아파트가 입주에 들어가면서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된 상태"라며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되는 신규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당분간 동탄2신도시의 청약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5-04-26 15:02:4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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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등 5곳 호남고속철 입찰담합…340억원원 국고손실

호남고속철도 입찰 담함으로 300억원대의 국고 손실을 입힌 5개 건설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6일 '호남고속철도 3-2공구' 입찰에서 낙찰 업체를 미리 정한 뒤 투찰 가격을 서로 맞추는 방법으로 담합을 한 혐의로 대림산업과 포스코건설, 남광토건, 경남기업, 삼환기업 등 5개 건설사의 임직원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발주한 2700억원 규모의 호남고속철도 3-2공구 수주액을 높이기 위해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림산업 직원인 윤씨 등 4명은 2008년 4월부터 4개월 동안 다른 4개 건설업체(포스코건설, 남광토건, 경남기업, 삼환기업) 임원 등을 상대로 공사를 양보해주면 이미 수주한 다른 공사 지분을 양도하거나 하도급을 주겠다며 담합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대림산업은 공사 예정금액의 82.76%에 입찰하면서 나머지 업체들에게는 이보다 2~4%포인트가량 높게 써내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공공공사 낙찰금액이 통상 약 70%인 점을 감안하면 12.7%포인트가량 높게 낙찰돼 340억원이 넘게 더 지급됐다. 한편, 지난해에도 검찰이 호남고속철도 19개 공구 중 13개 공구에서 담합을 적발, 대형 건설업체 14곳과 해당 회사의 영업담당 임원으로 근무한 14명을 기소한 바 있다.

2015-04-26 11:38:36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