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선옥
기사사진
[김규정 칼럼] LH 단지내 상가 투자가이드

[김규정 칼럼] LH 단지내 상가 투자가이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단지내 상가가 인기다.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공급된 LH 단지내 상가 101개 점포는 한 차례의 유찰도 없이 모두 완판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212%에 달했다. LH 단지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을 배후수요로 가져 안정적이다. 편의점, 세탁소, 슈퍼 등과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이 입점하기 때문에 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배후 세대당 공급되는 점포 수가 적어서 희소성이 크고 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투자금 부담도 적다. LH 단지내 상가는 대략 3억~5억원 선에서 투자가 가능하다. 초기 투자에 보통 5억~10억원이 필요한 일반 아파트 상가나 근린상가 등에 비해 저렴하다. 하지만 최근 인기 지역에서는 낙찰가율이 급등하며 저가 매력이 사라지고 있다. 온라인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는 LH 단지내 상가는 입찰공고 상의 예정가격 이상으로 최고가를 써 낸 입찰자가 실제 낙찰을 받는다. 예정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쓸수록 낙찰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기 지역의 점포에서는 낙찰가율이 치솟는다. 올 상반기에 낙찰된 화성 동탄2지구의 한 점포는 예정가격이 2억384만원이었으나 최종 7억4100만원에 낙찰되며 낙찰가율이 364%를 기록하기도 했다. 문제는 너무 높은 가격에 무리해서 낙찰을 받으면 임대수익률을 맞추기 어렵다는 점이다. 목표한 수익률을 내기 위해 임대료를 주변 시세보다 높이게 되면 결국 공실로 이어진다. 입찰공고 상의 예정가격을 기준으로 150% 이내에서 낙찰 받는 것이 적당하다. 만약 투자가치가 높아서 더 높은 입찰가격을 써내야 한다면 반드시 주변 상가 임대료를 확인해보고 적어도 연간 5~7%의 임대수익률이 나올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대단지일수록 배후세대가 많아서 유리하다. 가까운 곳에 경쟁 상대가 될 만한 대형 상권이나 백화점, 마트가 있으면 좋지 않다. 점포의 위치, 전용률을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다. 신도시의 경우 도시가 안정되고 상권이 자리 잡을 때까지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올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200여 개의 LH 단지내 상가 점포가 입찰에 나선다. 수도권에는 하남 미사지구, 화성 동탄2지구, 의정부 민락2지구, 구리 갈매지구, 고양 삼송지구, 부천 옥길지구 등에서 공급 계획이 있다. 혁신도시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공급 계획이 잡혀있는 지방의 경우에는 수도권 점포보다 예정가격이 더 저렴하다. 입찰 참여는 인터넷 LH분양임대청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제한이 없고 다수의 공동 입찰도 가능하다. 온라인 청약을 위해 유효 기관의 공인인증서를 미리 마련하고 신청 후에는 정해진 시간에 입찰보증금을 입금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가격의 5% 이상 준비해야 한다. 낙찰가격의 최대 20% 수준인 계약금과 계약 후 3~6개월 내에 납입해야 하는 중도금도 미리 마련하는 것이 안전하다. 김규정 /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2015-07-08 16:29:47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레이더]울상짓던 용인 주택시장..어떻게 부활했나

지하철 개통으로 서울 세입자 넘어오고 제2판교테크노밸리 확정으로 배후수요 확보하고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금융위기 이후 '반값 세븐', '미분양 무덤' 등의 오명을 썼던 용인 주택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거래가 늘면서 한때 절반 가까이 떨어졌던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접어든 것은 물론, 개점휴업 상태였던 분양시장에도 활기가 도는 모습이다. 8일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경기도 용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총 9224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7638건)에 비해서는 20.8%, 2013년의 4967건보다는 85.7% 증가한 수치다. 아파트 매매가 역시 2013년 8월 바닥을 찍은 뒤 꾸준한 상승세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용인시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977만원으로 지난 2013년 8월 저점(3.3㎡당 923만원) 대비 5.85% 올랐다. 오랜 침체를 겪었던 용인지역 주택시장이 이처럼 부활 조짐을 보이는 데는 신분당선을 비롯한 각종 교통망 확충이 크다는 분석이다. 용인은 이미 개통한 분당선과 신분당선 연장선(강남~정자역)에 이어 내년 2월 2단계(정자역~광교) 구간이 뚫리게 된다. 또 분당선 구성역 인근이 삼성역~동탄역 GTX노선 역사로 선정됐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서울 전세난에 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용인으로 많이 넘어갔다"며 "교통호재가 풍부해 앞으로도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 외곽이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근 제2판교테크노밸리 착공 확정에 따른 기대 심리도 작용했다. IT·문화콘텐츠·서비스 분야 1500여 개 기업, 10만여 명이 근무하는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올해 말 삽을 뜨기로 한 것.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용인은 대표적인 베드타운 중 하나였지만 인근에 제2판교테크노밸 리가 착공을 확정하면서 자체 배후수요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금융위기 이후 중단됐던 신규 분양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에만 7400여 가구가 공급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7600여 가구가 대기 중이다. 2008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당장 포스코건설이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서 '기흥역 더샵' 8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정자역까지는 10분대, 강남역까지는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한화건설과 롯데건설은 9월 용인 수지에서 신규 공급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상현동에서 '용인상현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신분당선 상현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롯데건설은 성복동에 3000여 가구의 '롯데캐슬 성복(가칭)'을 공급한다. 신분당선 성복역(가칭)과 연결된다.

2015-07-08 15:54:47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호반건설, 하도급대금 깎고 미분양 떠넘겼다 적발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호반건설이 하도급업체에 줘야 할 대금을 멋대로 깎고 미분양을 떠넘기다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원회는 호반건설이 부당하게 하도급대금을 최저 입찰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책정하고 거래 조건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구매하게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700만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2014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액 2조347억원을 기록한 건설업계 15위에 해당하는 종합건설업체다. 공정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2010년 10월 28일부터 2011년 8월 2일까지 경쟁입찰 방식으로 7개 하도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최초 최저가 입찰금액보다 7100만원 낮은 금액을 하도급대금으로 책정했다. 최초 최저가 입찰금액조차 호반건설이 정한 실행예산보다 낮은 금액이었지만 여기서 또 깎은 것이다. 공정위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4조 제2항 제7호에서 경쟁입찰에 의해 하도급계약을 체결할 때 정당한 사유 없이 최저가로 입찰한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하는 행위를 부당한 하도급대금의 결정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이와 함께 관계회사가 공급한 아파트의 미분양이 지속되자 2009년 9월 10일 하도급공사 낙찰자로 선정된 사업자에게 거래 조건으로 1가구를 분양한 사실도 적발됐다. 이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12조의2에서 금지한 경제적 이익의 부당한 요구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부당한 하도급대금 결정행위에 대해 향후 재발방지 명령과 과징금 2억700만원을 부과했다. 또 경제적 이익의 부당한 요구행위에 대해서는 재발방지 명령을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간에 발생하는 부당한 하도급대금 결정행위 등 관행적인 불공정 행위에 엄중하게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8 14:07:5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코트디부아르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 준공

현대건설, '코트디부아르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 준공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현대건설이 사하라 사막 남쪽 지역인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아지토 복합 화력발전소 확장 공사를 최근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다니엘 카블란 던컨 코트디부아르 총리가 직접 참석했다. 인접 국가인 베냉·말리·토고 정부 관계자들도 대거 참여해 현대건설의 기술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는 민자발전소(IPP Independent Power Provider) 전문 개발업체인 영국 글로벨레그社가 대주주인 아지토 에너지에서 발주한 공사다. 약 2억5000만 달러(한화 290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건설이 처음으로 진출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진출 성과가 가시화된 것으로, 향후 이 지역에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현대건설은 2011년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 중동·동남아 일변도에서 벗어나 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시장에 해외 영업지사를 확대하며 수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네트워크와 글로벌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수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지속적인 신흥시장 진출 노력의 결과 현대건설은 과거 중동·동남아 일변도에서 범위를 넓혀 중남미·CIS·유럽 지역 등에서 10개국에 새롭게 진출하며 글로벌 건설 지형을 확대했다. 신시장 개척의 첫 산물인 코트디부아르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는 행정·경제 중심지인 아비장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10㎞ 떨어진 해안가에 있다. 기존 가스터빈 발전소(Simple Cycle 144MW 2기) 현장에 139MW 스팀터빈 1기를 추가해 복합화력발전소(Combined Cycle)로 증설한 공사다. 현대건설이 준공한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는 430MW의 전력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코트디부아르 국가 전체 전력공급량의 약 25%에 해당한다. 발주처인 영국 글로벨레그社에서는 현대건설의 공기 준수와 탁월한 공사 수행 능력에 감탄, 앞으로도 아프리카 지역의 전력사업 개발에 동반자로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 공사는 현대건설이 사하라 사막을 넘어 아프리카 신시장을 개척한 첫 현장으로, 서부 아프리카에서 현대건설의 위상을 높였다"며 "향후 발주 예정인 아프리카 지역의 전력 및 인프라 건설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 선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5-07-08 11:57:48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호반건설,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5차' 7월 분양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호반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49블록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5차'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15~25층, 10개동, 전용면적 ▲53㎡A 659가구 ▲53㎡B 87가구 등 전체 746가구로 이뤄졌다. 동탄2신도시에서 53㎡ 소형이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단지 내 유치원 부지가 있고, 인근으로 초·중·고교 예정부지와 상업용지가 계획됐다. 동탄순환대로(2016년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2018년 예정) 등이 개통하면 입주 시점에는 교통 여건도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고, 채광과 환기에 좋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실수요자가 선호도가 높은 53㎡ 소형에 4-bay 혁신평면을 적용했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과 가변형 벽체를 제공한다. 이기석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에 60㎡ 이하 소형 상품 비율이 18%에 불과하다"며 "희소성 때문에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42-5번지(이마트 동탄점 인근)에 마련됐다. 한편 호반건설은 이번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경북도청이전신도시 2차 1133가구, 인천 가정지구 990가구, 평택소사벌 745가구 등 561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2015-07-08 11:57:24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천안 신부동 코오롱하늘채' 이달 조합원 모집

'천안 신부동 코오롱하늘채' 이달 조합원 모집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천안 신부동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은 이달 중 충남 천안시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지하 2층, 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A 371가구 ▲59㎡B 26가구 ▲69㎡ 367가구 등 전체 764가구 규모다. 천안은 삼성디스플레이천안사업장, 외국인전용산업단지 등 대규모 공단이 지속적으로 개발돼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특히 젊은 인구의 유입이 많아 소형 평형대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비롯해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 국철1호선 두정역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단국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있고,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한 채 소유한 세대주인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합을 설립한 뒤 토지를 매입, 주택을 건립하는 제도다.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85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5-07-07 17:41:13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레이더] 분양시장 3040세대 강세…젊어지는 수요자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분양시장의 주 수요층이 '5060 베이비붐 세대'에서 '3040 에코세대'로 교체되고 있다. 전세난과 저금리의 영향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것. 특히 수도권 외곽지역은 30대, 유망 신도시나 산업단지 인근은 40대 계약자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힌 위례신도시의 '위례 우남 푸르지오'는 계약자 중 3040세대의 비율이 62.7%에 달했다. 40대가 38.2%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4.5%를 차지했다. 이어 50대 22.6%, 60대 이상 7.9%, 20대 6.8% 순이다. '위례 우남 푸르지오'는 계약금이 20%에 달해 5~10%인 다른 단지에 비해 초기 부담이 컸다. 그럼에도 마지막 남은 강남권 신도시라는 높은 미래가치에 힘입어 에코세대가 대거 몰렸다. 최근 부산에서 청약 돌풍을 일으킨 '해운대 자이2차'의 당첨자 역시 40대가 38.4%에 달했다. 다음으로 30대 28%, 50대 26.9%, 20대 6.5%다. 최근 2년간 인근 '해운대 자이1차'의 가격이 1억원가량 오른 사실이 알려지며, '해운대 자이2차'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해운대구 우동의 중개업소 관계자는 "당첨만 되면 웃돈이 4000만원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았다"며 "이전 같으면 자금력이 약한 3040세대는 관심만 가질 뿐 실제 청약에 나서지는 못했겠지만 지금은 돈을 빌리기가 쉬워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지방 산업단지 역시 40대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충북 충주의 첨단산업단지에서 분양 중인 '충주 코아루 퍼스트'는 40대의 계약 비율이 39%로 가장 높다. 30대가 25%, 50대가 22%로 뒤를 잇고 있다. 조현태 충주 코아루 퍼스트 분양본부장은 "저금리 여파로 저축으로는 돈을 모으기가 힘들어지면서 젊은층들도 월세 상품에 관심을 많이 갖는 편"이라며 "산업단지 소형아파트다 보니 월세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판단에 3040세대가 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서울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수도권 외곽에서는 전세난에 지친 30대의 계약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초기 대규모 미분양에도 불구하고 올 초 완판된 경기도 김포시의 '한강센트럴자이1차' 계약자는 30대가 40%에 이른다. 이어 40대 29%, 50대 19% 순이다. 경기도 화성 봉담읍에서 분양 중인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는 인근의 대학가 수요와 널리 분포된 산업단지 등으로 직주근접 수요층이 두텁다 보니 30대의 '새 아파트 갈아타기' 열기가 뜨겁다. 6월 말까지 80%가 계약된 가운데 30대의 비율이 43%로 가장 높다. 이어 40대 30%, 50대 17% 순이다.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 남양주시 다신신도시 진건지구에 분양한 '자연&롯데캐슬'과 '자연&e편한세상'의 계약자 연령대별 분포 또한 30대가 47.82%로 가장 높다. 또 40대는 29.88%, 50대 이상은 20.91%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저금리로 돈을 빌리기는 쉬워진 반면 돈을 모으기는 어려워지면서 3040세대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많이 갖는 편"이라며 "이에 3040세대가 전통적인 부동산 수요층 5060세대를 밀어내고 주류로 우뚝 서게 됐다"고 분석했다.

2015-07-07 16:11:41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광명 경매 아파트 낙찰가율 102.2%…상반기 1위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수도권 아파트의 시·군·구별 낙찰가율 상위 1∼10위를 경기도가 싹쓸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개 지역은 평균 낙찰가율이 100%를 웃돌았다. 7일 부동산경매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경매로 낙찰된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102.2%를 기록한 광명시로 조사됐다. 경쟁도 치열했다. 광명 경매 아파트의 입찰자수는 평균 14.2명으로 수도권 시·군·구 중 가장 많았다. 광명시는 KTX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 호재가 이어진데다 세종시 이전 공무원의 주택 수요 증가와 전셋값 강세 등으로 경매 아파트도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안산시 단원구의 낙찰가율이 101.7%로 두 번째로 높았다. 의왕시와 이천시도 100.2%, 100.1%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4곳의 평균 낙찰가율이 100%를 넘었다. 낙찰자의 다수가 감정가 보다 비싼 값에 고가 낙찰한 것이다. 이밖에 평택시(98.0%), 수원시 팔달구(97.9%), 수원시 장안구(97.1%), 용인시 수지구(96.9%), 수원시 영통구(96.8%)이 6∼10위에 올랐다. 서울에서는 강북구가 95.1%로 평균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강동구(95.0%), 강남구(94.8%), 노원구(93.4%), 성동구(93.4%) 순으로 집계됐다. 강북구는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 육박하는 곳이 속출하는 등 전세난이 심화된 데다, 소형 아파트 투자 수요까지 일부 가세하면서 경매 열기가 달아올랐다. 강남구와 강동구는 재건축에 따른 이주수요와 전세난이 영향을 미쳤다. 연립·다세대 역시 경기도의 낙찰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수원시 영통구가 104.3%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의왕시(97.8%), 수원시 장안구(95.9%), 안성시(95.6%), 수원시 권선구(95.1%) 등도 90%를 넘었다. 서울은 영등포구(91.4%), 송파구(55.2%), 강남구(89.6%), 종로구(86.8%), 강동구(85.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2015-07-07 14:37:22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5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15.5조원…전년比 95.3%↑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부동산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5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전년 동월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민간부분과는 달리, 공공부문은 주춤한 증가세를 보이며 양극화 현상을 나타냈다. 대한건설협회는 5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15조49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 7조9354억원과 비교해 95.3% 증가한 수준이다. 전달(10조8505억원)에 견줘서도 42.8% 늘었다. 수주액 증가는 민간부문이 이끌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전년 동월(4조7997억원)보다 133.9% 늘어난 11조2241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시장 호황으로 건축공종이 4조542억원에서 10조8115억원으로 166.8% 증가한 게 컸다. 토목공종은 7455억원에서 4086억원으로 45.2% 감소했지만 전체 민간부문 수주액에서 차지하는 금액이 적어 영향이 없었다. 공공부문 수주액은 4조2715억원으로 전년 동월(3조1357억원) 대비 36.2%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수주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 들어 5월까지 누적 수주액을 살펴보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1조4211억원에서 2조8379억원으로 99.7% 증가했고, 건축이 1조7147억원에서 1조4336억으로 16.4% 감소했다. 협회 관계자는 "주택시장 호황으로 민간부문 수주는 당분간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메르스·가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그리스발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성장률 저하 전망 등의 악재로 정부의 추경안 집행이 지연될 경우 공공건설 수주 회복은 더딜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7 11:44:14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GS건설,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셔틀버스 20년 운영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2지구에 공급하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에 20년간 운영하는 '자이 203 익스프레스' 셔틀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자이 203 익스프레스'는 20년간 출·퇴근 시간에 3분 간격으로 운행한다는 의미의 '203'과 셔틀버스 이용으로 단지에서 KTX 평택지제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뜻의 '익스프레스(Express)'를 합쳐 만들었다. 1~5블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입주민들은 1차분이 입주하는 2017년 말부터 20년간 아파트 단지에서 KTX 평택지제역과 이마트를 왕복하는 4대의 셔틀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장 10년인 아파트 하자보수기간보다 2배나 긴 혜택이다. GS건설은 최장기 셔틀버스 운행 기록을 세우게 될 '자이 203 익스프레스'를 통해 출·퇴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외에도 단지 앞으로 KTX평택지제역과 안성IC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노선까지 신설될 예정이라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정광록 자이 더 익스프레스 분양소장은 "KTX 평택지제역이 완공되면 수서역까지 20분대면 도착 가능해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따라 입주민의 더욱 빠르고 편리한 KTX 이용을 위해 장기적인 셔틀버스 도입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평택 동삭2지구 총 5개 블록에서 570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1㎡, 1849가구로 이뤄진 1차분이 오는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

2015-07-07 10:50:34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한국토지신탁, 물류센터 리츠 설립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설립됐다. 한국토지신탁은 경기도 안성 일죽면 소재 에버게인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케이원제5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자산관리 운영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물류센터는 연면적 5만3790㎡, 지상 2층짜리 건물이다. 자산 가치는 약 500억원이며, 5년간 운영한다. 예상배당 수익률은 8%대 중반이다. 물류센터는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 배당으로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투자 상품이다. 에버게인 물류센터만 보더라도 대기업 중심의 임차인들과 장기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있어 안정성이 높다. 또 그동안 해외투자자에 의해 관리가 이뤄져 유지·보수 상태가 양호하다. 이에 투자자 모집 과정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지신탁은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로서 투자자 보호와 자산의 관리·운영에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투자에 함께 참여했다. 한편 리츠 자산관리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은 국내에 부동산투자회사법이 도입된 2001년 국내 최초로 자산관리회사(AMC) 인가를 받았다. 2003년 케이원제1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설립 이후 최근 목동의 근린오피스빌딩, 대전의 할인매장을 대상으로 하는 리츠를 설립했다.

2015-07-06 11:50:2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