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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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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용인 기흥역세권 개발 참여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최근 기흥역세권(옛 구갈역세권) 3-1블록 개발사업 시공사로 참여하기로 토지주인 녹십자홀딩스와 약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약정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녹십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책임을 부담하는 지주공동사업형태로 진행된다. 부지면적 3만6056㎡(1만907평) 위에 판상형 구조의 공동주택 121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3-1블록은 구역 내에서도 주거환경과 조망권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된다. 남측으로 남부CC, 북측으로 수원CC와 오산천이 내려다보이고,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AK대규모 상업시설 부지가 계획돼 있다. 기흥환승역과 수원IC도 가깝다. 한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가 지난 2010년 6월 이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2013년 3월 사업성 개선계획을 승인하면서 사업진행에 본격적으로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지난 9월 1블록에 아파트 260가구와 오피스텔 403실이 분양된 데 이어, 내년 초에는 2블록과 4블록에 각각 주상복합 976가구와 56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승인 등 관련 인·허가를 거쳐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12-08 10:16:37 박선옥 기자
건설경기 바닥쳤다? 건설사 M&A 본격화

LIG건설·쌍용건설, 연내 매각 마무리 예상 최근 몇 년간 지지부진하던 건설사 인수·합병(M&A)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수주 확대, 분양시장 호조 등에 힘입어 건설경기가 바닥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건설사를 인수하려는 기업이 늘어난 것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쌍용건설 인수를 위한 본입찰이 시작된다. 현재 중동 두바이 국부펀드, 싱가포르 사모펀드, 삼라마이다스(SM)그룹, 스틸앤리소시즈 등 4곳이 인수적격후보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 중이다. 중동 두바이 국부펀드와 SM그룹이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실사가 끝나는 대로 본입찰을 시작해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초 정밀실사와 최종 가격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7년 이후 7차례나 매각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하지만 출자전환을 통해 부채 대부분을 상환하며 1조원에 달했던 예상 매각가를 3000억원 내외로 낮춘 데다, 법정관리 이후에도 해외사업을 수주할 만큼 시공력도 인정받고 있어 이번에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앞서 지난 10월 LIG건설도 현승디엔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종 협상을 진행 중으로, 돌발변수만 생기지 않는다면 연내 매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같은 달 30일 '파라곤' 브랜드로 유명한 동양건설산업 역시 5번째 시도 끝에 이지건설과 160억원에 M&A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최근 건설사들이 잇달아 매각에 성공하는 데는 건설경기가 이제 바닥이라는 인식이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3분기 기준 해외건설 수주액 누계는 483억 달러로 최근 5년간 동기 평균 수주액(405억 달러)보다 19.3% 늘었다. 또 12월 들어 주춤하긴 하지만 주택거래량이 늘고 분양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국내외에서 주택·건설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것이다.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사가 돈 잡아먹는 하마라고 불릴 때만 해도 공짜로 준데도 기업들이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며 "그러다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정부의 부동산경기 부양으로 시장이 좋아지면서 실적이 좋아지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이 워낙 오랜 기간 불황을 겪은 만큼, 지금의 분위기가 확산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남광토건만 해도 상반기에 이어 지난 9월 또 다시 M&A를 추진했지만 나서는 업체가 없어 불발로 끝났다. 업계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시공력으로 유명한 곳이고, 동양건설산업은 인수금액이 160억원으로 비교적 저렴했다"며 "아직 건설경기 회복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술이나 금액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일부 매물을 제외하고는 매각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분양(주택)만 잘 되고 있을 뿐 그 외 토목·건축 등의 실적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건설사를 인수할 수 있는 환경이나 조건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기업들로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4-12-07 11:30:3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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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GS건설 '대구역 센트럴자이' 등 5개 단지 분양

지난달 분양 물량이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우려한 수요자들이 분양시장으로 몰리면서 덩달아 신규아파트 공급도 늘어난 것. 이에 따라 12월에도 막판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22곳, 당첨자 계약 19곳, 견본주택 개관 7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GS건설은 10일 대구 중구 수창동에서 '대구역 센트럴자이' 1순위 공급에 나선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59~94㎡ 아파트 1005가구와 26~39㎡ 오피스텔 240실로 구성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이 도보 10분 거리이고, 3호선 달성공원역도 개통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홈플러스, 대구시민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날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공급하는 '백석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74~99㎡, 총 805가구 규모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축구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환서초, 오성초, 성정중, 두정고 등과 인접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2일 경남 창원시 용호동에서 '용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84~127㎡, 총 1036가구 중 3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한양대의료원, 창원스포츠파크, 용지공원, 경남도립 미술관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용호초, 용지초, 반송여중, 반송중, 토월중, 창원중앙고, 신월고가 통학권 내 있다. 같은 날 한양이 세종 3-3생활권 L2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의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59~84㎡, 총 760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으로 금강 수변공원, 완충녹지, 가로수길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있다.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인접했고, 내년 세종시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개통된다. 한화건설은 이 날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23~84㎡, 321실 규모다. 위례에서도 핵심권역으로 꼽히는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며,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상가 194실도 분양된다. ==================================================================== 12/ 8(월) 광주 광산구 소촌동 지오스테이션 청약 접수(~12/9) 전남 나주시 송월동 도나우타운 이안애 청약 접수(~12/9) 부산 서구 부용동1가 항웅드리머스 당첨자 발표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전주혁신도시 에코르3단지 당첨자 발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힐스테이트 석수 당첨자 계약(~12/10)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주영 더 팰리스 당첨자 계약(~12/10)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서면동일파크스위트 2차 당첨자 계약(~12/10)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서면동일파크스위트 3차 당첨자 계약(~12/10)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월영 SK 오션뷰 당첨자 계약(~12/10) 경북 영천시 야사동 영천 한신휴플러스 당첨자 계약(~12/10) -------------------------------------------------------------------- 12/ 9(화) 충남 논산시 취암동 모닝빌 청약 접수(~12/10)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 1블록 호반베르디움 당첨자 발표 강원 홍천군 갈마곡리 홍천 오드카운티 당첨자 발표 서울 내곡지구 2.6단지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12) 서울 세곡2지구 6.8단지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12)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 정은스카이 당첨자 계약(~12/11)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 KCC스위첸 당첨자 계약(~12/11) 경기 광주시 오포읍 e편한세상 오포3차 당첨자 계약(~12/11) 경기 의왕시 오전동 서해그랑블 당첨자 계약(~12/11) 경남 창원시 동읍 용잠리 다숲아파트 당첨자 계약(~12/11) -------------------------------------------------------------------- 12/10(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 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예정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역 센트럴자이 청약 접수(~12/11) 경기 광교신도시 D3블록 힐스테이트 광교 당첨자 발표 경기 김포시 택지개발지구Aa-03블록 한강신도시3차 당첨자 발표(~12/11)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당첨자 발표 광주 광산구 신촌동 대라수 당첨자 발표 세종 3-2생활권 L1블록 세종 3차 이지더원 당첨자 발표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 당첨자 계약(~12/12) 경기 김포시 장기동 e편한세상 캐널시티 당첨자 계약(~12/12)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A8블록 국민임대주택 당첨자 계약(~12/12) 대전 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 당첨자 계약(~12/12) 강원 동해시 평릉동 동해 천곡 한양 수자인 당첨자 계약(~12/12) -------------------------------------------------------------------- 12/11(목) 경기 시흥시 시흥목감 B4블록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기 시흥시 시흥목감 B7블록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예정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역 센트럴자이 오피스텔 청약 접수(~12/12)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당첨자 발표 경기 남양주 화도읍 창현리 남양주 창현 도뮤토 당첨자 발표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양평 용문코아루 당첨자 발표 경기 이천시 증포동 4지구 설봉 푸르지오3차 당첨자 발표 부산 서구 서대신동 대신푸르지오 당첨자 발표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당첨자 발표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39블록 이지더원2차 당첨자 발표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19블록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당첨자 발표 전북 전주시 덕진동2가 덕진 휴먼빌 당첨자 발표 충남 천안시 아산탕정지구 1-C1,C2블록 우미린 센트럴파크 당첨자 발표(~12/12)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아이파크 당첨자 계약(~12/13) -------------------------------------------------------------------- 12/12(금)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오피스텔 개관 예정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 개관 예정 세종 3-3생활권 L2블록 세종 한양수자인엘시티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남 창원시 용호동 창원 용지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예정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 에스티움 당첨자 발표 경기 시흥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8블록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 당첨자 발표 부산 사하구 신평동 삼한사랑채 당첨자 발표 ====================================================================

2014-12-06 08: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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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건설수주액 8조9165억원…전년比 6.1%↓

10월 건설수주액이 공공·민간부문 모두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대한건설협회가 5일 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916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9조4919억원)과 비교해 6.1% 줄어든 금액이다. 특히 공공부문 수주액이 2조1910억원으로 9.1%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농림수산, 철도궤도 복선전철, 토지조성공사 등 발주에 힘입어 0.9% 늘었으나 건축이 21.3% 빠졌다. 지방혁신도시, 보금자리주택과 같은 신규 주거를 포함해 여타 전 공종의 부진했던 게 영향이 컸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6조7256억원으로 5.0% 줄었다. 토목은 도로교량, 토지조성, 조경 등에서 수주 증가가 있었으나 금액이 크지 않은 데다, 여타 치산치수와 상하수도 및 발전송전배전 등에서 상대적으로 감소가 컸던 탓에 전년 동기 대비 37.8% 줄었다. 건축은 4.1% 증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전년 동월의 높은 수주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이달 수주액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나 최근 미분양주택 증가, 부동산거래시장 냉각 등의 수주환경 요인을 고려할 때 계속해서 감소세로 전환되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건설 관련 법안 의결과 미진한 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보를 통한 건설경기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2-05 15:12:4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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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잊은 서울 전세시장…만성 전세난에 '허덕'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의 상승세는 지칠 줄 모르고 있다. 만성적인 매물부족 현상에 학군·재건축 이주수요가 몰리면서 겨울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이에 반해 매매시장은 잠잠하기만 하다. 부동산 관련 법안 통과 지연으로 동력을 잃은 재건축시장은 등락 없이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 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12% 올라 25주 연속 상승장을 연출했다. 서초구가 0.42%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강남구(0.19%) ▲동작구(0.19%) ▲은평구(0.15%) ▲용산구(0.13%) ▲강동구(0.12%) ▲관악구(0.11%) ▲중구(0.10%) ▲노원구(0.09%) ▲강북구(0.08%) 순이다. 서초구는 내년 초 잠원동 신반포5차와 한양아파트의 재건축 아파트 이주를 앞두고 세입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인 영향이 컸다. 서초동 서초래미안을 비롯해 반포동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이 500만원에서 최대 5500만원까지 뛰었다. 강남구는 수능 이후 학군수요의 움직임이 많았다. 대치동 우성1차와 쌍용1차, 개포동 현대1차, 도곡동 도곡렉슬 등 중대형 면적이 1000만~5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지역 아파트 전셋값도 0.04% 상향조정됐다. 수원(0.10%)을 필두로 ▲인천(0.09%) ▲광명(0.06%) ▲고양(0.04%) ▲군포(0.03%) ▲부천(0.03%) ▲시흥(0.03%) ▲안산(0.03%) ▲용인(0.03%)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수원은 수요는 많지 않으나 워낙 매물이 없어 전세가가 뛰었다. 또 인천은 포스코 자회사 입주 및 자립형 사립고 개교(예정) 등의 영향으로 송도동 송도힐스테이트6단지, 송도롯데캐슬, 송도풍림아이원1단지 등 중대형 면적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변동 없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광교(0.02%)와 중동·평촌(0.01%) 올랐으나 동탄(-0.01%)은 내렸다. 한편,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관망세가 짙은 상황이다. 재건축은 움직임이 없고, 일반아파트도 실수요가 뜸해지면서 0.01% 오르는데 그쳤다. 지역별로 ▲중구(0.08%) ▲은평구(0.07%) ▲강남구(0.02%) ▲광진구(0.02%) ▲마포구(0.02%) ▲서초구(0.02%) ▲노원구(0.01%) ▲도봉구(0.01%) ▲서대문구(0.01%) ▲성북구(0.01%) 순으로 올랐다. 그러나 ▲송파구(-0.06%) ▲동작구(-0.03%) ▲강동구(-0.02%) ▲중랑구(-0.01%) 등은 하락했다.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매수세 없이 뒷걸음질쳤다. 신도시는 분당과 동탄은 각각 0.01%씩 올랐으나 평촌은 0.01% 떨어졌다. 그 외 신도시는 주간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또 경기·인천은 0.01%의 소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연말을 앞두고 매수심리를 개선시킬 만한 모멘텀 없이는 수도권 매매시장은 관망세가 계속될 예정"이라며 "반면 전세시장은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가격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12-05 11:51:44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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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위례신도시 분양 '첫 선'

한화건설, 위례신도시 분양 '첫 선' 한화건설이 올해 분양시장 최대어로 평가되는 위례신도시에 수익형부동산인 '위례 오벨리스크'를 선보인다. 오피스텔 321실과 상가 194호로 구성되며,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68실 ▲33㎡ 8실 ▲47㎡ 22실 ▲50㎡ 48실 ▲73㎡ 105실 ▲84㎡ 70실로 이뤄졌다. 상가는 1층과 2층에 각각 132호와 61호가 공급된다. 위례 오벨리스크가 들어갈 업무용지 24블록은 위례신도시에서도 핵심권역으로 꼽히는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있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인간 중심의 친환경 녹지공간이다. 신도시 내 어디든 도보 또는 자전거로 10분 안에 도달 가능한 입지가 특징이다. 또 트랜짓몰은 위례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유동인구의 집중이 기대된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 8호선 장지역과 우남역(예정) 등으로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 중심에 들어서는 건물답게 층별 돌출프레임을 통해 획일적인 외관에서 탈피할 예정이다. 특히 전면부에 위치한 광장과 연계해 개방적인 입면을 도입하고, 오피스텔 3개 동을 V자형으로 설계해 사생활 보호에 채광·전망 극대화까지 노릴 계획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 세대의 92.5%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전용면적 73㎡와 84㎡는 3-bay 3면 개방형(일부) 설계를 적용한다. 또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의 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상가는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해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으로,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으로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됐다. 이번에 분양될 층은 패션·트렌드존,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F&B(음식·음료)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 4개 층에 총 834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00% 자주식 주차장 설계를 도입했다. 또 지하램프 통로폭을 4.6m 이상으로 설계해 안전한 동선을 확보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복정역 1번 출구)에 마련되며, 오는 12일 문을 열 예정이다.

2014-12-04 13: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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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GLAD' 론칭

대림그룹이 오는 6일 비즈니스호텔인 'GLAD(글래드) 호텔 여의도'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호텔 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림은 호텔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 아래 앞으로 국내에서 4000객실 이상을 보유한 개발·시공·운영 그룹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GLAD는 대림그룹이 개발한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다. 지나치게 고급화되고 획일화된 특급호텔과 디자인에 과도하게 치중된 부티크호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게 됐다. 이를 통해 최근 호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라, 롯데, 파르나스, 하나투어 등과 차별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대림그룹은 '최고의 주거공간과 최적의 서비스를 통한 가장 편안한 주거 문화 구현'이라는 건축 및 주거에 대한 철학을 비즈니스호텔에도 적용했다. GLAD 호텔은 고객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요소들은 간소화하고 꼭 필요한 서비스는 더욱 충실하게 제공해 투숙객을 위한 도심 속의 '일시적인 주거'공간을 지향한다. GLAD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선보인 'GLAD 호텔 여의도'는 총 319 객실, 8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객실에는 미국 PCF사의 최고급 침구가 제공되며, 개인 취향에 따라 베개를 선택할 수 있다. 객실 중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주거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온돌'(1객실)과 간단한 조리시설과 다이닝 테이블 세트가 있는 '글래드 하우스'(20객실)도 들어선다. 국내 최대 금융지구이자 정계 인사들이 많이 머무는 여의도에 들어선 만큼, 대형 연회장이 마련됐다. LL층 전체를 할애해 만든 대연회장 'BLOOM'은 약 150평 규모에 최대 330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각종 세미나, 행사, 웨딩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대림그룹은 1차적으로 2015년까지 2000객실을 확보한 후 장기적으로는 약 4000객실 규모의 호텔을 운영하는 그룹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대림그룹 계열사들이 사업기획과 개발부터 호텔 시공 및 호텔 운영까지 모두 담당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이 호텔 사업기획과 개발을 담당하고, 호텔 규모에 따라 그룹 내에서 건설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대림산업과 삼호가 시공에 참여하게 된다. 대림그룹은 최근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권에서 발주된 대형 호텔 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며, 호텔 건설 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호텔운영 서비스는 그룹 내에서 호텔과 리조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오라관광이 제공하게 된다. 제주도내 5성급 호텔로는 최대 규모인 512객실의 제주 그랜드호텔을 1977년 이후 38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오라관광의 노하우와 인력을 호텔 운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림은 이를 바탕으로 호텔의 기획, 개발, 건설, 운영의 모든 단계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Full line Service Provider'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호텔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의 개발에서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Value Chain을 구축함에 따라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4-12-04 11:31:4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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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카타르서 1350억원 메트로 공사 수주

롯데건설은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카타르 철도청이 발주한 1억2196만 달러(약 1350억원) 규모의 메트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Red Line North'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인 도하 중심지에서 북쪽을 잇는 메트로 레드라인 노선의 총연장 6.7k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이탈리아의 Rizzani社와 카타르의 Redco社와 공동으로 고가·지상 메트로 라인, 개착터널, 역사 등 약 6억900만 달러가 투입되는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달 말 착공 해 완공까지는 4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카타르에서 10년간 공사를 수행한 이탈리아 Rizzani의 고가 철도 및 교량전문공사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순차적으로 나올 카타르 메트로 공사 수주에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수주를 통해 앞으로 계획돼 있는 카타르 5개 권역(카타르 북부, 남부, 도하 북부, 남부, 서부)의 지방도로 및 배수시설 공사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이번 수주로 카타르를 중동지역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성공적인 공사 수행과 동시에 월드컵 관련해 다양한 공사가 발주될 예정인 만큼 카타르에서 적극적인 수주 행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14-12-04 09:44:07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