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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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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포스코A&C, 3D 측량시스템 공동개발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포스코A&C와 함께 3D 측량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특허출원과 프로그램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들어 외관이 기울거나 유선형 모양을 한 비정형 건축물이 늘고 있지만 기존 시공 방법으로는 완벽하게 구현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설계와 시공상의 오차로 우천 시 누수발생과 같은 하자가 발생하곤 한다. 이번 3D 측량시스템은 이러한 오차를 없애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기존 측량 방법은 사람이 직접 현장에서 실측하고 결과를 기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3D 측량시스템은 기존 기술에 IT를 접목, 3차원의 설계도면에 건축물의 측량결과를 정확하게 구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건설은 3D 측량시스템 개발로 고난도의 시공 기술이 요구되는 비정형 건축물의 사업수행 능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신규 사업수주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대복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3D 측량시스템은 건설기술과 최첨단 IT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산출물로, 포스코건설과 포스코A&C의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한 모범사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3D 측량시스템을 인천 송도에 건설되고 있는 송도 아트센터에 실제 활용해 성능검정을 마치고, 비정형 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향후 시공 예정인 비정형 건축물에 3D 측량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2014-10-22 16:14:5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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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 1순위 전 타입 마감

GS건설이 광명역세권지구 4블록에 공급한 '광명역파크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광명역파크자이 731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2순위 접수를 신청한 결과 총 8437명이 신청해 평균 1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59㎡ A타입으로 112가구 모집에 3708명이 몰리며 33.0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3면 발코니가 적용돼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된 것이 인기 이유로 꼽힌다. 이어 전용 59㎡ B타입은 107가구 모집에 1128명이 청약하며 10.54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84㎡ A타입과 B타입이 각각 9.57대 1, 4.55대 1을 기록했고, 95㎡ 중형도 3.87대 1을 나타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21~22일 진행되는 오피스텔 청약에도 첫날에만 3600여건이 접수, 모집 세대인 336실의 10배를 넘겼다. 22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으면 경쟁률이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초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KTX 및 지하철 1호선 광명역을 길 하나만 건너 바로 이용할 수 있고, 3.3㎡당 698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의 책정으로 은행 이자 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훈구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 분양소장은 "광명지역에서 오랜만에 공급된 고급 주거상품인데다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혁신적인 평면,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1순위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초기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계약은 11월 3~5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2014-10-22 10:04:2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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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 '강남-비(非)강남' 양극화 심화

새 정부 출범 이후 강남3구와 비(非)강남간 청약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은 2010~2012년 평균 2.2대 1에 그쳤지만 이번 정부 들어 2년간 5.2대 1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입지조건이 양호한 인기 지역으로만 청약통장이 쏠렸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나 위례신도시 등은 수십대의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비강남권 일부 단지는 청약 결과 미달되기도 했다. 청약 경쟁률은 2012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013년 들어 강남3구가 평균 13.4 대 1, 비강남권은 1.6대 1을 기록했다. 올 들어서는 격차가 더 벌어져 강남3구는 23.6대 1, 비강남권은 1.7대 1에 머물렀다. 2013년과 올해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들도 강남3구에 집중됐다. 2013년 청약률 상위 10곳 중 9곳이 강남3구 아파트였다. 서초구 래미안잠원, 강남구 래미안대치청실 등 재건축 단지를 비롯해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단지의 경쟁률이 높았다. 2014년에도 상위 10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강남3구에 속했다. 서초 재건축 단지와 보금자리지구 물량에 청약 수요가 몰렸다. 서초구 래미안서초에스티지가 73대 1을 기록했고, 내곡보금2지구도 57.6대 1을 나타냈다. 반면, 비강남권 일부 단지들은 대거 미달이라는 성적표를 얻었다. 또 강남3구에서는 2013년(13곳)과 2014년(9곳)에 분양한 22개 단지가 모두 순위 내 마감됐으나, 비강남권에서 공급한 54개 단지 중 20개 단지는 미달 사태를 빚었다. 임병철 부동산114 연구원은 "이 같은 청약 양극화는 최근 4~5년간의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기 지역과 단지로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라며 "주택 경기 여건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강남3구의 청약 쏠림과 비강남권 간의 양극화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4-10-21 18:16:00 박선옥 기자
한국감정원, 아파트 비리 막는 관리등급 인증제 추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관리 비리와 관리업체의 부실 등을 바로잡기 위해 아파트 관리등급 인증제도가 도입된다. 한국감정원은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자체사업으로 아파트관리등급 인증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파트 관리등급 인증은 감정원이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http://www.K-apt.go.kr)에서 공개하는 개별 아파트의 관리비 현황과 시설관리, 에너지효율등급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해 등급을 매기는 것이다. 아파트 관리에 대한 종합건강검진으로 볼 수 있다. 등급 인증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입주민 5분의 1 이상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아파트 관리등급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대상 단지는 실효성 확보를 위해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으로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난방(지역난방 포함) 방식의 공동주택, 주택이 150가구 이상인 주상복합 건축물이다.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시범사업으로 한정된 단지수량에 한해 무료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유사단지 대비 관리비 수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등 투명도, 냉난방·급탕·조망 등에 대한 1차 에너지 소모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좋음)·B(보통)·C(미흡)·D(심각) 등 4등급으로 시행한다. 서종대 감정원장은 "올해 5월부터 제도 도입을 준비해 현장조사에 필요한 회계사와 변호사, 평가사 등 전담인력도 확보된 상태"라며 "이 제도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공동주택 관리 비리 문제점들이 자연스럽게 치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1 17:53:1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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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24일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24일 충남 천안시 성성3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공급하는'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39층, 8개동, 전용면적 62~84㎡, 전체 995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62A 48가구 ▲62C 45가구 ▲74A 57가구 ▲74B 56가구 ▲84A 415가구 ▲84B 187가구 ▲84C 187가구다. 천안은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 천안사업장 등 대기업의 입주로 2003년 45만 명이었던 인구가 2013년 59만 명까지 증가한 지역이다. 이 중에서도 성성지구는 총 8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천안 북부권 최대 도시개발구역으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가 성성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선다. 인근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수도권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버스터미널, 천안IC 등이 인접했다. 천안 북부를 가로지르는 삼성대로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탕정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두정동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개교할 예정이고, 업성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모든 동에 필로티를 적용해 저층 세대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채광과 통풍이 좋은 4-bay 설계(62타입 제외)가 적용됐고, 원스톱 세탁공간과 주방 펜트리(일부세대 제외)가 제공된다. 벽에 못을 박지 않고 그림을 걸 수 있는 픽쳐레일도 설치된다. 피트니스센터, GX클럽, 골프연습장, 독서실, 아이들을 위한 푸른도서관, 게스트하우스(4실),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을 지어진다.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 친환경 설계도 적용,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다. 공용부에는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어린이 놀이터), LED조명(세대 및 공용부 일부) 등이 설치된다. 각 세대에는 대기전력 차단장치,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풍량 조절형 다분기 챔버, 친환경 DNA필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 절수기 등이 적용된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50만원대로 책정됐고,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7월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지어진다.

2014-10-21 17:27:4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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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대우건설 사외이사·고문단 낙하산이 장악

지난 5년간 대우건설에서 재직한 임원, 사외이사, 고문의 상당수가 MB와 현 정권의 낙하산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우건설이 최근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사칭한 사기꾼에게 취업 사기를 당한 것도 낙하산 인사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산업은행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현재까지 대우건설에 등재된 임원, 사외이사, 고문은 총 57명으로 이 중 정치권 출신이 17명이었다. 이밖에도 정부·지자체·국책기관 7명, 산업은행 4명, 군 장성 출신은 3명이 있었다. 임원 10명 중에는 산업은행 출시 인사가 4명이었고, 후임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방식으로 자리를 유지했다. 사외이사 11명 중에는 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언론인, 법조인, 공공기관 출신 등이 8명이나 됐다. 특히 고문 자리는 대부분 정치권이나 정권과 가까운 사람들이 차지했다. 현직 고문으로는 18대 대선 국민행복본부 국민통합위원장을 지낸 장영호 씨, 주 알제리 대사를 역임한 조성태 씨, 대통령경호실 감사담당관 출신 이승문 씨가 활동하고 있다. 또 전직 고문에는 이명박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용주 씨,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실무회원으로 활동한 정희제 씨, 국회 보좌관 출신의 황진태 씨, 15대 국회의원 허대범 씨, 이명박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 박석호 씨 등 13명이 거쳐 갔다. 강 의원은 "주인 없는 회사인 대우건설의 사외이사와 고문단을 정권의 낙하산들이 장악한 결과,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이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을 사칭한 사기꾼의 전화 한 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비판했다.

2014-10-21 16:24:0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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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시공, '남양주 창현 도뮤토' 24일 오픈

포스코A&C가 시공하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 아파트가 오는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일원에 들어서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지하 1층, 지상 19~27층, 5개동, 총 46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296가구, 84㎡ 15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앞에서 버스를 타면 잠실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고, 도보 거리인 경춘선 마석역을 이용해 30분대면 강남으로 진입 가능하다. 제2순환고속도로(화도~양평) 개통이 예정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창현초, 마석초·중·고 등이 통학권 내 있고, 화도도서관과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묵현천, 마석우천, 북한강, 광암생태학습공원, 흥선대원군묘, 천마산, 백봉산, 문안산, 송라산 등이 가깝다. 단지는 생활의 편리성과 소음, 동간 이동성을 고려해 전 가구에 6.5m 필로티를 적용했다. 또 채광과 통풍에 좋도록 전 가구를 남향 배치했다. 국내 최초로 지능형건축물(IB) 인증을 받아 가구 내 월패드를 통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등을 표시해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유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한다. 전용 59㎡A는 4-bay에 맞통풍 구조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더했다. 특히 현관 옆 자투리 공간을 알파룸으로 제공해 실사용면적을 최대화했다. 서비스면적도 최대 31.88㎡에 이른다. 84㎡A 역시 서비스면적이 39.40㎡나 추가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7-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2014-10-21 14:39:2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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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선박평형수 처리 시스템 사업 추진

한라(대표 최병수)는 최근 독일 RWO社와 선박평형수 처리 시스템 사업 관련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RWO社는 세계적인 수처리 기업인 베올리아의 계열사로 해양수처리 설비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특히 선박평형수 처리 시스템을 비롯해 유수분리기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 중이다. 한라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선박평형수 처리 시스템 관련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선박평형수는 화물 적재 상태에 따라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탱크에 채우는 바닷물이다. 바닷물을 채웠다가 배출하는 과정에서 물속 해양생물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해양생태계 교란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UN 산하 해양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에서 2004년 선박평형수 처리 시스템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국제협약을 채택했다. 2015년 말 협약 발효시 향후 10년간 약 3만4000척 선박을 대상으로 최대 80조원에 달하는 시장 규모가 형성될 전망이다. 독일 RWO社가 보유하고 있는 전기분해방식의 선박평형수 처리 시스템은 해수를 전기분해해 유해 미생물을 살균 처리하는 방식이다. 콤팩트한 모듈 형식의 탁월한 공간활용성, 우수한 살균력, 낮은 전력 소모량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기분해 방식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는 담수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국제해사기구 인증과 미국해안경비대의 승인을 획득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라 관계자는 "일본 메이덴샤, 스페인 리키드사의 세라믹 멤브레인 등 선도기술을 확보해 특화된 기술력 바탕의 산업용수 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선박평형수 처리 시스템 등을 포함해 특화수처리분야를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10-21 12:35:44 박선옥 기자
희림, 국내서 공공 CM사업 잇달아 수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국내 공공부문 CM(건설사업관리)사업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 CM시장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희림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발주한 '3-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CM업체로 선정돼 약 1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세종시 예정지역인 3-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면적 8196㎡, 연면적 1만2380㎡ 규모다. 이와 함께 수원지방법원 청사신축 CM용역 사업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990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만2925㎡, 연면적 6만3287㎡ 규모의 청사를 새로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약 24억원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공공부문 CM사업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는 등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희림의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만으로 수주에 성공해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사업 초기단계에서 발주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전문지식과 정보 등을 제공, 최적의 의사결정으로 공기 단축과 사업비 절감 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건축설계부문과 CM부문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2014-10-21 10:51:1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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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생태조경 도입

위례와 더불어 강남권 택지로 각광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하버드대 교수가 참여한 조경 디자인이 선보인다. GS건설은 21일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인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손잡고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미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교수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와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 우리나라의 고려대학교와 중국 칭화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했고,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에 기술환경센터(CTE) 설립을 주도했다. 1993년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후 우리나라의 도시디자인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커크우드 교수가 설계한 조경 디자인 콘셉트는 미사강변도시가 한강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녹색 신도시라는 점에 착안, 단지 조경 전체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로 살리면서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조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는 단지 외곽 동쪽과 남쪽을 따라 약 0.7km의 완충녹지가 조성되며, 자연적인 물순환 원리에 가까운 물길이 단지 곳곳의 테마 공간을 따라 흐르게 된다. 단지 중앙부에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명지나무 등 빗물량에 따라 색다른 경치를 느낄 수 있고 동시에 빗물 저장기능을 가진 '레인가든', 단지 외곽을 따라 흙길로 포장된 약 1km 규모의 '에코로드', 빗물로 만드는 생태연못 '크리스탈 폰드', 빗물을 모아 오염물질을 제거해 깨끗해진 빗물을 다시 자연으로 내보내는 빗물관리형 주차공간인 '에코 주차장' 등 사계절에 따른 변화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안에서 세대간의 교류가 가능한 커뮤니티 조경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먼저 아이들을 위해 숲 속 놀이터의 느낌이 들도록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터 '에코 플레이 가든'이 유아용과 어린이용으로 각각 단지 3곳에 조성되고, 자이아파트의 상징목인 팽나무가 어우러진 '엘리시안 가든', 가족캠핑이 가능한 '엘리시안 캠핑가든', 직접 채소재배가 가능한 '자이텃밭' 등이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커크우드교수와 함께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경 디자인을 담당한 박도환 과장은 "미사강변도시의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을 배제했다"며 "단지 곳곳에서 만나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조경을 통해 힐링과 휴식, 그리고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말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최근 전용면적 85㎡ 초과 면적 중 틈새 면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91㎡ 273가구 ▲96㎡ 798가구 ▲101㎡ 135가구 ▲132㎡(펜트하우스) 16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각각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신평면을 도입해 ▲91㎡ 3룸+알파룸 구조 ▲96㎡ 전세대 판상형 4룸 구조 ▲101㎡ 3면 개방 판상형 4룸 구조 등 다양한 신평면을 선보여 위례자이의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는 한강, 미사리 조정경기장, 검단산 등에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도시인 동시에 올림픽대로, 지하철 등을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생활권이라는 인식이 강한 곳"이라며 "분양을 앞두고 평소보다 3배 이상 문의전화가 걸려오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4-10-21 10:27:42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