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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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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시대 상가 거래량↑…역대 최대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지난 4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의 추가 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 투자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25일 온나라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과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잇달아 최대치를 기록했다. 3월 2006년 관련 통계를 낸 이래 가장 많은 2만1156건의 거래량을 보이더니 4월 2만1285건으로 곧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5월 1만7568건으로 줄긴 했지만 최근 3년간 동월 평균 거래량이 1만3156건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분양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오피스텔·상가 등 분양 단지마다 청약자가 대거 몰리는 추세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격인 '역세권 상가'는 완판 행진을 벌이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편리한 접근성으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발판으로 활발한 상권이 형성되곤 한다. 공실률이 적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매매도 수월해 환금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이에 위례신도시나 마곡지구 등 상가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는 도보 2~3분 거리의 역세권 상품은 단기간 내 계약을 마무리 짓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역과 거리가 먼 상가는 외면을 받는 일이 많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건설사들도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상가를 주로 분양하고 있다. 이달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분양할 '마포 한강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딜라이트 스퀘어'는 서울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된다.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상암동 축구장 7배 규모의 초대형 상가다. 총 186개 점포 중 71개를 1차로 분양한다. 최근 홍대상권이 상수동과 합정동까지 이어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우미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짓는 복합단지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의 상업시설 '앨리스 빌'을 분양 중이다. KTX·GTX(예정) 광역환승센터가 약 200m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총 2만9000여㎡ 규모의 테마 상업시설 '앨리스 빌'은 영국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유럽풍 분위기의 스토리텔링형 스트리트몰로 꾸며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PF사업 판교 알파돔시티도 판매·업무시설 공급에 나선다. 이번에 공급되는 판매·업무시설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1번지, 알파돔시티 C2-2·3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13층 건물 가운데 지하 1층~지상 3층에 판매시설이 들어간다. 신분당선 판교역 초역세권 상가다. 주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이 8월 오픈할 예정이다.

2015-06-26 08: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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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주에 의결권 위임 요청…세 규합 나서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삼성물산은 주주총회의 원활한 진행 및 의결 정족수 확보를 위해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의결권 권유는 오는 7월 17일 주주총회 개시 전까지 진행되며, 효력은 30일부터 발생한다. 삼성물산은 이날 공시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주주이익 제고를 위해 적법한 절차로 충분한 검토를 거쳐 합병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병을 통해 건설과 상사 부문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물론, 합병회사가 그룹의 신수종 사업인 바이오 사업의 최대 주주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합병비율에 대해 국내법의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산정했으며, 이를 따르지 않는 것은 오히려 위법"이라며 "주가는 기업의 주식가치에 관한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밝혔다. 주가가 아닌 다른 기준으로 합병비율을 정할 경우 투자자들의 합리적 기대에 반하는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삼성물산은 또 "합병은 관련 법규에 따라 충분한 검토 후 진행되는 것"이라며 "엘리엇이 제기한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공정거래법상 경쟁제한, 상호출자·순환출자 규정 위반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자사주 처분 역시 합병의 원활한 성공과 재무구조 개선 등 합리적인 경영상 판단에 따라 삼성물산과 주주의 장기적인이익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6-25 17:56:1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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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과열 양상 치닫는 재건축·재개발 수주戰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시공사를 선정한 A재건축아파트. 대형건설사간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졌던 만큼, 시공사가 B건설로 결정된 후에도 한동안 분위기가 흉흉했다. 떨어진 C건설사를 지지했던 조합원들이 "B건설이 금품과 향응을 제공해 시공사로 선정된 것"이라고 소문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 소문은 가라앉았지만 조합원간 앙금은 여전히 남아 있다.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9·1부동산대책으로 공공택지 확보가 어려워진 건설사들이 주택사업을 위해 정비사업 수주에 나선 것이다. 최근 주택경기 회복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수익성이 높아진 것도 대형건설사들의 구미를 당기는 요인이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법행위가 난무하고, 조합원간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경기도 성남 신흥2구역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대림산업과 대우·GS건설 컨소시엄간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금지돼 있는 개별홍보를 하는 것은 물론, 일부에서는 금품·향응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7일까지 부재자투표를 진행, 매표행위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시공사 선정과 관련, 민간 도시정비사업에서는 매표행위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부재자투표를 금지하곤 한다. 하지만 신흥2구역의 시행자인 LH는 부재자투표를 인정하고 있다. 27일 시공사를 선정하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상아현대아파트도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이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 3개 건설사는 상아현대아파트가 목동 재건축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가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금품과 명품백을 받았다는 조합원이 나오면서 경찰까지 수사에 나선 상태다. 앞서 20일 현대건설로 시공사를 선정한 서울 반포동의 삼호가든3차 역시 경찰 수사 얘기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과열된 바 있다. 이 아파트는 공공관리제가 적용, 공식 합동설명회 외 개별적인 조합원 접촉이나 금품·식사 제공 등이 금지됐다. 하지만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은 수십여 명의 홍보용역을 동원해 개별홍보에 나섰다. 또 인근 JW메리어트호텔·더팔래스호텔 등에서 조합원 100~200명씩을 모아 설명회를 개최하고, 식사·선물을 제공해 논란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건설시장이 좋지 않은 데다, 택지지구 지정 중단으로 일감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안정적이면서 수익성도 좋은 알짜 정비사업장으로 몰리다 보니 경쟁이 과열되면서 흑색선전이나 불법행위가 난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6-25 17:38:3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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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천옥길자이 2.82대 1로 1순위 마감

GS건설이 경기도 부천 옥길지구에서 공급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1순위에서 전 주택형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4일 부천옥길자이 531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00명이 접수해 평균 2.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 84D타입이 29.0대 1로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고, 펜트하우스로 주목 받은 122A타입도 16.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22과 23일 청약 접수를 받은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도 144실 모집에 615명이 몰려 평균 4.27대 1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79A타입으로 9.46대 1을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청약 이전부터 지구 내 최고 브랜드 파워와 가격 경쟁력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최근 서울 접근성과 30%가 넘는 녹지비율 등 뛰어난 주거환경이 부각되고 GS건설이 가진 특화설계 기술이 더해지며 선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천옥길자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710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가 566가구, 오피스텔이 144실이다. 아파트는 7월 1일 당첨자 발표 후 7~9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5일 계약이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계수동 52-2번지에 있다. 이달 28일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2015-06-25 11:07:43 박선옥 기자
성남신흥2지구, 시공사 선정 앞두고 수주전 과열

성남 수정구 신흥2구역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대림산업과 대우·GS건설 컨소시엄간 수주전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이에 LH 성남사업단이 첫 시도한 홍보공영제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신흥2구역 주민들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대우·GS건설이 금지된 홍보요원을 파견해 조합원들에게 개별 홍보를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금품·향응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7일까지 부재자투표가 진행 돼 매표행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공사 선정과 관련, 민간 도시정비사업에서는 매표행위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부재자투표를 금지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LH는 부재자투표를 인정하고, 이를 위해 12억원의 주민부담금을 투입했다. 공공사업 시행자로서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LH는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공문만 각 시공사에 보낼 뿐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주민과 업계 관계자는 "신흥2구역의 시공사 선정이 혼탁전으로 치달을 경우 민관합동재개발방식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LH의 조속하고 투명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시공사별 사업 조건은 대림산업이 3.3㎡당 349만9000원, 대우·GS건설이 360만원의 공사비를 제시했다. 사업비 조달 금리는 대림산업이 3.9%, 대우·GS건설이 6%다. 설계부문에서는 대림산업이 판상형 설계, 임대수익형 평면을 내세웠다. 대우·GS건설은 각 동별 인동거리 최대 확보, 1가구 2주차장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5-06-25 10:52:0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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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 노사 파업시한 10분 앞두고 극적 타결…27일부터 요금 인상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5일 새벽 버스파업 시한을 10여 앞두고 극적으로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회의를 시작해 밤샘 협상을 벌였고, 첫 차 시간인 4시를 불과 10여 분 앞둔 이날 오전 3시50분께 시급 3.7% 인상에 합의했다. 노사는 무사고 포상금 월 16만5000원 지급, 근로시간 중 휴게시간 보장, 운행대수 1대당 노사 상생기금 월 1만8000원 적립에도 합의했다. 앞서 노조는 임금 7.29% 인상과 휴식 시간 확보, 운전자 보험제도 시행, 정년 1년 연장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용자를 대표하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임금 동결을 주장해 협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버스요금 인상을 이틀 앞두고 서울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에 합의하면서 요금을 올려 임금을 보전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서울시 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27일 첫차부터 각각 150원, 200원이 인상된다. 이에 따라 성인 기준 버스는 1050원에서 1200원으로, 지하철은 1050원에서 1250원으로 오른다. 서울시는 시민단체들의 비판에도 노후시설 재투자와 운영적자 해소 등을 이유로 들면서 요금 인상을 강행했다.

2015-06-25 09:23:2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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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저금리 시대, 공개입찰 단지 상가 인기

단지 내 상가 입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대의 초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다. 특히 단지 상가의 경우 공개입찰 방식을 통해 좋은 점포를 선점할 수 있는 데다, 배후수요도 안정적으로 갖춰 인기가 높다. 24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공개입찰을 통한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입찰 방식이란 아파트처럼 청약일을 정해놓고, 공급자가 정한 예정가(내정가) 이상의 최고 금액을 써넣은 입찰자가 낙찰을 받거나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정하는 것을 말한다. 선착순 또는 수의계약 방식보다 투명성과 공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선착순 또는 수의계약은 공급자의 지인이나 조합원 등 이해당사자들이 좋은 점포를 선점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수요자의 투자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런 이유로 투자자들은 공정한 공개입찰 방식의 단지 상가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GS건설이 최근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개입찰에 부친 센트럴자이와 리버뷰자이 상가만 보더라도 입찰 경쟁률이 각각 29대 1, 15대 1이나 됐다. 낙찰률도 평균 177%, 173%에 달했다. 리얼투데이 장재현 팀장은 "한국은행이 지난 11월 기준금리를 1.5%까지 인하하면서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저금리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안정적이면서 공정한 계약이 가능한 공개입찰 단지 상가에 대한 수요와 공급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LA1·2 블록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상가를 내달 분양한다. 전 매장이 1층 스트리트몰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4~45㎡, 총 19개 점포로 이뤄졌다. 높은 전용률과 층고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이 넓고,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호반건설은 충남 천안 불당지구에서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1차' 단지 상가를 같은 달 분양한다.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되고, 1096가구 대단지를 배후수요로 갖췄다. 맞은편으로 아산 탕정신도시 교육 부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분양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의 상가 '트램스퀘어'도 분양에 들어간다. 총 183호실 규모다. 전용률이 55%에 달하며, 개별창고와 높은 층고, 테라스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지구에서는 '구리갈매 아이파크' 주상복합 상가인 '아이파크 애비뉴(가칭)'가 9월 분양할 예정이다. 경춘선 복선전철 갈매역이 상가 바로 앞이라 단지 내 상가이면서 근린상가 역할까지 할 전망이다.

2015-06-25 08:48:1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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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에 6베이 적용

경기도 평택에 6베이의 펜트하우스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도 평택 동삭2지구에 내달 분양하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에 펜트하우스 17가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는 지하 2층, 지상 25~29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1㎡, 전체 1849가구 규모다. 이 중 ▲98㎡ 6가구 ▲104㎡ 9가구 ▲111㎡ 2가구 등 총 17가구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평택지역 최초로 6베이가 적용된 펜트하우스는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테라스를 가운데 두고 자녀 공간과 마스터 공간으로 분리한 2세대 동거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테라스가 제공돼 단독주택 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평택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단지가 될 자이 더 익스프레스에 희소성과 고급아파트로서의 이미지를 갖춘 펜트하우스를 도입,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광록 GS건설 자이더익스프레스 분양소장은 "지난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한 위례자이의 펜트하우스가 1순위에서 3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돌픙을 일으켰다"며 "이번 펜트하우스도 희소성을 바탕으로 일대 시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총 3차에 걸쳐 총 5705가구가 공급되는 미니신도시급 자이타운이다. 아파트가 들어설 평택 동삭동·칠원동 일대는 2016년 개통되는 수서~평택간 KTX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에서 약 2.5km 떨어져 있다. GS건설은 입주민 편의를 위해 평택지제역을 왕복하는 전용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주변으로 모산골평화공원을 비롯해 도시개발지구 내 근린공원 4개소와 수변공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시설은 단지 내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신설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7월 초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

2015-06-25 08:47:4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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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훈풍에 아파트 시가총액 50조원↑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상반기에만 50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규제완화, 전세난, 초저금리 정책 등의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늘었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현재 전국 아파트 706만6644가구의 시가총액은 약 2071조5483억원이다. 지난해 말 2022조3352억원보다 49조2131억원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해 말보다 15조8052억원 늘어난 695조430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가 4조5812억원 늘면서 증가액의 3분의 1 가까이를 차지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108조8863억원이다. 구별로도 재건축 단지가 많은 '강남 3구'가 상위에 랭크됐다. 강남구 시가총액이 104조8359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3조5285억원가량 증가했고, 서초구(2조2182억원)와 송파구(1조8034억원) 순이다. 서울에 이어 경기도가 599조636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3조6166억원이 늘었다. 다음으로 대구(7조1363억원), 부산(3조6027억원), 인천(2조7906억원), 광주(1조8171억원)에서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세종시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 여파로 대전시의 시가총액은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감소했다. 지난해 말 57조1199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이 올해 6월 57조432억원으로 767억원 빠졌다.

2015-06-24 11:21: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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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동스카이뷰자이-왕십리자이 26일 오픈

GS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부천의 초고층 아파트 '상동 스카이뷰 자이'와 서울 성동구 '왕십리 자이'의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한다. 두 단지 모두 30일 특별공급 후 7월 1일과 2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상동 스카이뷰 자이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지하 5층, 지상 45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고, ▲A타입 81가구 ▲B타입 164가구 ▲C타입 160가구 등 전체 405가구다. 국철1호선 송내역이 100m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중동신도시의 주거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부인초·중교가 도보 거리다. 타입에 따라 2면 개방형 거실, 3-bay 평면 등이 적용된다. 특히 모든 타입에 기존 아파트보다 10㎝ 높은 천정이 설계됐다. 전 세대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상동 402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서울 성동구 하왕1-5구역을 재개발한 왕십리 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6~20층, 7개동, 전용면적 51~84㎡, 전체 713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되며,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된 게 특징이다. 서울지하철 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인접했다. 또 반경 1㎞ 내 상왕십리역, 행당역, 신당역, 신금호역, 청구역 등 5개 지하철역이 있다. 초대형 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이마트, CGV, 워터파크 등), 동대문 쇼핑센터, 무학봉 근린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주변 단지와의 차별화를 위해 지형의 단차를 이용한 데크식 공법을 적용했다. 또 어린 자녀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저층부 일부에 필로티를 설계했다. 1층 세대에는 천장고를 20㎝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2015-06-23 18:08:2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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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오피스텔 변신은 무죄…무한 '타입' 경쟁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뜨면서 평면 다양해져 원룸형의 천편일률적 설계만 선보이던 오피스텔이 평면 경쟁에 뛰어 들었다. 5~6개는 기본이고, 20개 이상의 타입을 선보이는 오피스텔까지 등장했다. 오피스텔의 용도가 업무용에서 사실상 주거용으로 변하면서 주거만족도를 높이려는 수단으로 다양한 평면이 부각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3룸, 2면 개방형, 욕조가 있는 욕실 등 아파트에서나 볼법한 평면이 오피스텔에도 잇달아 적용되는 추세다. 이처럼 다양한 타입의 오피스텔이 등장하는 데는 수요자 취향 반영 외에도 높은 아파트값이 영향을 미쳤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20~30대 젊은층들이 비싼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지로 오피스텔을 꼽으면서 오피스텔이 변신에 나선 것이다. 리얼투데이 장재현 팀장은 "소득 대비 높은 아파트 가격, 1인과 2~3인 인구의 증가로 오피스텔이 소형주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아파트처럼 다양한 평면으로 지어진 오피스텔이 청약 결과가 좋은 것도 이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청약을 받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은 51실을 공급하면서 무려 36개 타입을 선보였다. 그 결과 532명이 접수해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해, 1군(34~38㎡)은 14.8대 1의 최고 청약률을 보였다. 지난 19일 충북 청주 대농지구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롯데캐슬 시티'는 오피스텔임에도 주말까지 3일간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원룸과 투룸 9개 타입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조성했고, 복층 타입도 선보였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분양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20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지난 12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까지 70%의 계약률을 올렸다. 20개 타입 중 93%가 전용면적 20~28㎡의 소형이고, 40~49㎡ 88실은 거실 포함 2룸 구조다. 이 외에도 경기도 수원 영통에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영통역 아이파크'가 A∼G타입 7개로 이뤄졌다. 서울 용산에서 삼성물산이 선보인 '래미안 용산SI'도 총 15개 타입으로 꾸며졌다.

2015-06-23 10:23:5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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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호반건설,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

호반건설이 경기도 부천에 첫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선보인다.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주목받는 옥길지구 안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메르스, 굳은 날씨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모델하우스 앞는 수천명의 방문객과 수십명의 떴다방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부천 오랜 만의 택지지구, 서울과 접해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C1블록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 지상 15~29층, 16개동, 전용면적 ▲72㎡ 406가구 ▲84㎡A 369가구 ▲84㎡B 141가구 ▲97㎡ 504가구 등 전체 1420가구로 구성됐다. 지구 내 들어서는 민간분양 아파트 4곳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범박동과 옥길동, 계수동 일원에 총 9300가구, 2만600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조성되는 2차 보금자리택지지구다. 부천에서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공공택지로, 그린벨트를 풀어 지정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서울·광명·시흥 등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구를 지나는 7개의 버스를 이용하면 부천시내는 물론, 광명과 여의도로 쉽게 움직일 수 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한 KTX광명역세권, 구로·가산디지털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다만 2㎞가 넘는 지하철역과의 거리는 아쉬운 점이다. 국철1호선 역곡역, 지하철7호선 온수역·천왕역 3개 역 모두 도보권 밖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부천도 역세권 아파트가 더 비싸기는 하지만 서울에 비해 지하철망이 촘촘하지 않아 역세권 여부에 덜 민감한 편"이라며 "그보다는 오랜만에 공급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라는 점과 개별 아파트의 입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많다"고 말했다.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이 들어설 C1블록은 이마트(예정), 중심상업용지, 공원용지 등이 가까워 지구 내에서도 입지가 좋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도보로 10분가량 소요되고, 큰 도로를 건너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전 주택형 4-bay 판상형으로 설계 모델하우스에는 72㎡(29평형), 84㎡A(34평형), 97㎡(39평형) 3개 타입의 유닛이 마련됐다. 모형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84㎡B 타입을 포함해 전 주택형이 '방+거실+방+방' 구조의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4-bay 판상형 구조는 채광·통풍에 유리하고, 서비스면적이 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방문객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주택형은 단연 72㎡였다. 84㎡와 구조가 같아 확장 시 30평대 중반과 같은 공간감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분양가는 2억원대 후반부터 시작돼 신혼부부와 같은 젊은층의 관심이 높았다. 중동에서 왔다는 한 방문객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아들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 서울 전셋집을 알아봤지만 물건도 없고 있더라도 너무 비싸더라"며 "72㎡는 분양가도 전세가 수준이면서 중형 못지않은 크기라 아들에게 얻어줄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중대형인 97㎡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평면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알파룸을 안방과 연결해 대형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방의 워크인(walk-in) 옷장까지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 알파룸은 드레스룸을 선택하지 않고, 별도의 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전 주택형에 적용된 더블 가변형 벽체에도 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졌다. 더블 가변형 벽체는 '방-방-거실' 사이 2개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치해 거실 전체 확장, 거실 일부 확장, 침실 확장, 확장 않음 등 4가지 타입으로 활용케 한 것이다. 다양한 구조를 제시, 필요에 따라 수요자가 선택하도록 도왔다. ◆분양가 시세와 비슷해, 이자후불제 적용 분양가는 3.3㎡당 평균 1045만원이다. 전체 분양가는 72㎡가 2억8410만~3억1570만원, 84㎡가 3억2120만~3억6000만원, 97㎡가 3억6520만~4억580만원이다. 2011년 입주한 지구 인근 범박휴먼시아2단지 74㎡가 3억800만원, 84㎡가 3억1000만~3억4000만원대에 실거래가가 형성된 것을 감안하면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맞은편에 들어설 '옥길 자이'가 3.3㎡당 평균 994만원으로 더 저렴하지만 아파트(옥길 호반베르디움)와 주상복합(옥길 자이)에 따른 가격 차이라는 설명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부지 가격이 달라 분양가도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가격"일고 말했다. 계약금 10%는 2회 분납제가 적용됐다. 1회차에 1000만원만 내고, 2회차에 10% 중 10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가 외 발코니 확장비는 주택형별로 1120만~1400만원이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과 25일 청약 1·2순위 접수를 받는다. 내달 2일 당첨자 발표 후 7~9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괴안동 248-2번지, 양지초교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2015-06-23 08:00:0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