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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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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마존 알렉사, 포드와의 6개년 계약으로 대규모 자동차 서비스 출시

아마존 아마존닷컴이 F-150 트럭 및 기타 모델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알렉사(Alexa)를 탑재하는 계약을 맺으며 포드 자동차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파이낸셜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의 알렉사는 올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신형 픽업트럭, 브롱코(Bronco), 전기차 머스탱 마하-E 등 약 70만 대의 포드 차량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포드의 차내 소프트웨어 '싱크-4'(SYNC-4)로 구동되는 신형 및 기성 차량은 핸즈프리로 알렉사를 호출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할 것이다. 아마존의 입장에서 이 6개년 계약은 지금까지 진행된 알렉사 차량 탑재 중 단일 건으로는 규모가 가장 계약으로, 자동차회사가 네이티브로 음성 작동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보기 드문 사례이다. 올해 초부터 아마존은 자동차회사들이 알렉사의 빌딩 블록을 활용해 자체 소프트웨어를 만들도록 허용했는데, 자동차회사 맞춤형 음성 소프트웨어 개발의 선두주자인 세렌스(Cerence Inc)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포드와 아마존은 상업용 차량 운영사를 위한 맞춤형 알렉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공동개발팀을 꾸릴 계획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14 16:32: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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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알리바바, 상장 후 첫 분기 손실 발표

알리바바 그룹 중국 최고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 그룹 홀딩(Alibaba Group Holding Ltd)이 목요일 2014년 상장된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손실을 발표했다.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국의 시장 규제기관이 부과한 초유의 반독점 벌금 때문이다. 알리바바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온라인 쇼핑으로의 전환으로 회복될 것이라 기대하며 매출 강세를 예측했지만, 알리바바의 미국 증시 주가는 혼조세를 보이며 3% 가까이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 규제기관의 단속으로 자회사 앤트그룹(Ant Group)의 370억 달러 규모 IPO를 중단 기업 공개가 중단되고 4월에는 반경쟁 사업관행을 이유로 28억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어 전망은 어두웠다. 이 벌금은 4분기(3월 31일 마감)에 76억 6천만 위안(11억 9천만 달러)규모의 영업손실을 초래했다. 핵심사업인 상거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72% 증가한 1,613억 7천만 위안(250억 달러)을 기록했다.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의 경우 168억 위안(26억 달러)을 달성해 전년 동기 58% 성장에서 37% 성장으로 떨어지며 2016년 이후로 가장 약한 성장률을 보였다.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14 16:32: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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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로나19 확진자 747명... 서울 229명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에서 공급받는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코로나19 백신 83만5천회분이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 백신 수송 관계자들이 백신을 운송차량에 싣고 있다. /뉴시스 1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총 확진자가 747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380명(해외유입 867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2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7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전남 50명, 경북 34명, 인천 34명, 대전 31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아시아를 제외한 중국에서 16명, 아메리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9명으로 총 12만 395명(92.34%)이 격리해제돼, 현재 809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3명(치명률 1.45%)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7139명으로 총 371만 998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만 7987명으로 총 82만 570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14 09:37: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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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 자율배송 시장

월마트 크루즈와 월마트의 파트너십은 윈윈이 될 것이다. 크루즈는 사업을 구축해 (궁극적으로는) 배송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고, 월마트는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스타트업 뉴로(Nuro)도 휴스턴 지역을 중심으로 도미노(Domino's)와 피자 배달 제휴를, CVS와 처방전 배송 제휴를 맺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무인 배송차량 운행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어, 실리콘밸리를 넘어 주 전역으로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루즈의 경우 GM과 함께 맞춤형 차량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마트에서 다수의 주문을 픽업하고 필요할 경우 냉장 보관도 가능한 배송차량을 고안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텔의 모빌아이(Mobileye) 역시 최근 유델브(Udelv)와 계약을 발표했는데, '라스트마일' 배송을 위해 '트랜스포터'(Transporters)에 시스템을 탑재하기로 했다. 모빌아이는 2023~2028년 '트랜스포터' 3만 5000 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크루즈, 뉴로, 모빌아이 등이 보여주고 있는 파트너십 및 개발 속도를 보건대, 2023년이 되면 미국과 (아마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든 자율배송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13 16:46: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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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바이든, 사이버 안보 행정명령에 서명…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는 적용 안 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백신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뉴시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수요일 사이버 공격 방어 개선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어 백악관은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에 타격을 준 해킹 유형을 막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치가 취해져야 함을 인정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신기술에 암호화와 다중 사용자 확인을 추가하는 등, 연방정부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새로운 기준을 부과하는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미국 정부는 레스토랑 보건 등급과 유사한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사이버 안보를 기준으로 제품 등급을 매길 계획이다. 이 명령은 일련의 사이버 사건으로 미국에 광범한 혼란이 발생하면서 나온 것이다. 러시아 정보국의 후원을 받은 해커가 미국 정부기관에 접근할 수 있었던 솔라윈드(SolarWinds) 해킹 사건, 올해 초에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취약점 노출 사건, 미국 남동부 연료 공급 중단을 초래했던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랜섬웨어 공격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13 16:45: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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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제너두, 회원사 ‘복지 증진’ 맞손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이사(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우)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회원사 소속 임직원에 대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너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전용 복지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제공 ▲협회 회원사 임직원의 니즈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협회는 회원사 임직원 복지서비스 확대·강화를 위한 수요 조사 등 상호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의춘 회장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과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김준래 이제너두 이사, 이주환 이제너두 고문,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종엽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대변인, 김기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송동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 회원사 임직원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들게끔 콘텐츠를 강화하고, 기존의 콘텐츠를 널리 알리면서 도움과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제너두는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및 관리기업으로, 1,200개 고객사의 약 140만 명의 임직원에게 ▲디지털가전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상조 ▲KTX 할인 및 여행·레저 ▲문화생활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05-13 16:26: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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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국과수 "음주 후 2~3시간 후 사망 추정"

한강경찰대 대원들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고 손정민군 친구 A씨의 휴대전화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서울 한강공원 근처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대학생 A(22)씨 사망 원인이 익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12일) 국과수로부터 A씨 부검 감정서 결과를 받았다. 국과수는 "사인은 익사로 추정된다"며 "머리 2개소 좌열창(피부가 찢어지는 손상)을 사인으로 고려할 정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국과수는 A씨가 음주 후 2~3시간 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마지막 음주 이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사망했다는 의미"라면서도 "반드시 2~3시간 후 사망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서울 한강공원 근처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대학생 A(22)씨 사망 사건과 관련,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B씨가 당시 편의점에서 구매한 술이 총 9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한강공원에 가기 전 인근 편의점에서 상당량의 술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막걸리 3병과 청주 2병, 640㎖ 소주 2병과 360㎖ 소주 2병이었다고 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13 15:40:0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