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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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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로나19 확진자 775명...서울 257명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7일 오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마련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뉴시스 어제 500명대로 내려앉았던 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가 775명으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4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0,673명(해외유입 8,27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이 2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9명, 경남 55명, 충남 38명, 울산 33명, 부산 32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5명, 유럽 5명, 아메리카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3명으로 총 11만 248명(91.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1 (치명률 1.51%)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7만 5794명으로 총 258만 676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 1776명으로 총 14만 828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28 09:40: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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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2021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가 2021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가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1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이번 신입생 모집을 통해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을 모두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 학사,석사 학위 취득(예정)자면 지원 할 수 있다. 신입생 선발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서류심사는 학업계획 및 전공 적합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전공학문에 대한 지식수준 및 지원동기 등을 평가하는 심층면접은 6월 11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면접 장소 등을 비롯한 관련 상세내용은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합격 발표는 6월 25일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는 신입생에게 성곡장학금을 비롯한 우수신입생 장학금, 연구조교 장학금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국제 학술대회 참가 및 연구논문을 학생 주도로 수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대학원 입시 관련 상세한 일정이나 원서접수 관련 정보는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27 17:20: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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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 21대 총선 민주당 압승 이끈 양정철 귀국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시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귀국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 선거에서 대패를 한 상황에서 21대 총선 압승을 이끈 양 전 연구원장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정치권을 인용한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객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해 온 양 전 원장은 약 3개월 만에 귀국했다. 양 전 원장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4월 총선 이후 몇몇 미국 대학에서 방문교수로 초청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겨 1월에야 미국행에 나섰다. 양 전 원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그룹인 '3철' 중 한 명이다. 양 전 원장은 민주당 싱크탱크 수장으로 21대 총선 전략을 담당해 민주당이 180석 확보로 압승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선 결과가 나온 직후에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원장직을 내려놓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후 청와대 개편 당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후임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며 중앙정치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나왔지만 미국행을 택하며 청와대와 거리를 뒀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27 17:17: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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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3주년...이인영 "국회 동의 다시", 임종석 "지방정부 남북협력"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7일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 사무소 북단 비무장지대(DMZ) 통문 앞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행사 '평화를 위한 협력, 다시 시작합시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여권 인사들이 판문점 3주년을 맞아 정체된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하 판문점 선언)'은 지난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발표한 선언이다. 선언에는 ▲남북 관계의 획기적인 개선 및 발전으로 공동 번영과 자주적 한국의 재통일을 앞당김 ▲군사적 긴장상태 완화 및 전쟁 위험의 실질적 해소 ▲항구적이며 공고한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발표할 당시에는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었지만 지난 2019년 2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소득없이 끝나면서 남북관계는 악화일로를 걸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제 다시 대화를 시작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진통을 겪으면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릴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여권 인사들도 입장을 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남북관계는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더 큰 긴장국면으로 번지지 않은 데에는 이러한 남북 정상 간의 믿음과 소통이, 또 신뢰가 기여한 바가 크다"며 "여기서 멈추지 말고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장관은 "평화의 제도화는 우리의 시대적 소명"이라며 "통일부는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다시 시작했고 또 거의 완료한 상태이며 향후 정당, 국회, 국민적 합의 과정을 거쳐 적당한 시기에 다시 국회 동의 절차를 밝게 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통일부는 향후 정권이 바뀌더라도 일관되고 지속적인 통일정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판문점 선언 비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당시 야당 자유한국당은 부실 비용추계서, 재원 조달 방법 등을 이유로 반대해 결국 비준에 이르지 못했다.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26일 페이스북에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남북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페이스북 임종석 現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 (前 청와대 비서실장)은 26일 페이스북에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남북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이사장은 "이미 국회에서 관련 법안도 개정이 됐다"며 " 지방정부의 역할을 높이면 중앙정부에 비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8일 개정돼 지난달 9일부터 시행된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임 이사장은 "국내외 정치 외교의 부침에 따라 갑자기 멈춰서는 교류는 신뢰로 이어질 수 없다"며 "지방정부가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협력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4-27 14:46: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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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민심 달래기?...與 암호화폐 보호 움직임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국회(임시회) 제1차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뉴시스 암호화폐 규제를 시사하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여당에서 암호화폐 보호 움직임이 일고 있다. 22일 은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발언에서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방안에 대해 "특정금융정보법 시행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을 받고 있는데 아직 등록한 업체가 없다"며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가 200개 정도 있지만 (기간내 신고하지 않으면) 모두 폐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젊은이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얘기해줘야 한다"며 투기적 성격이 강한 암호화폐를 정부가 보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7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제도권으로 가져온다는 것이 쉽지 않다. 어떤 거래 자체를 불법이나 탈법의 지대에 두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가상화폐를 기존 화폐나 금융상품처럼 취급하는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백신 점검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4.7 재보궐 선거에서 청년층의 민심 이반을 확인한 여당은 신중하게 2030 달래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원내대책 회의에서 "새로운 투자수단으로서 가상자산이 활용되면서 세심한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불법 다단계, 자금 세탁, 투자 사기 등 불법행위 엄단을 통한 투자자 보호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장은 앞으로 가상자산 거래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가상자산의 시장 상황과 국제사회의 대응 등을 면밀히 살피며 이해당사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관련 문제의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이 26일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 페이스북 캡처 재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할 일은 하지 않고 국민을 가르치려는 전형적인 관료적 태도이자 세상 물정을 모르는 낡은 인식"이라며 은 위원장을 비판했다. 이어 박 의원인 자신이 지난 2017년 암호화폐 거래소 인허가 제도 도입과 불공정 거래 처벌조항 등을 담은 관련 법안을 냈었다며 "저는 2017년 당시나, 지금이나 암호화폐를 대하는 정부의 수동적이고 낡은 태도가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 산업의 발전, 투자자 보호를 가로막고 있는 원인임을 내내 느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세상이 달라졌으면 태도 또한 바뀌어야 한다며 "금융당국이 앞장서고 정부가 나서서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적 틀을 정비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04-27 14:07: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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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7일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대 초반...서울 116명

경찰과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예방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김창룡 경찰청장이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다. /뉴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7일 확진자가 500명 대로 내려앉았다. 27일 일일 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12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9898명(해외유입 825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9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1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산 30명, 경남 27명, 경북 20명, 울산 18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이 8명,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22명, 유럽 1명, 아메리카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5명으로 총 10만 9695명(91.49%)이 격리해제돼, 현재 83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0명(치명률 1.52%)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4만 1937명으로 총 240만 997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1598명으로 총 12만 650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27 09:37:3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