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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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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절제 환자, 수술 후 우울증 발병 위험 최고 1.8배 높아

갑상선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 100명 중 9명은 우울증에 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수술 2개월 내 우울증 발병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술 초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4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이비인후과 정만기,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사회의학교실 신명희 교수 연구팀은 미국 하버드대 메사추세츠종합병원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토대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18만7176명을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내분비학회가 발행하는 '갑상선(Thyroid)'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의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에서 지원받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기간 우울증이 발생한 갑상선 절제 환자는 모두 1만6755명이다. 전체 환자의 8.9%다. 이들 중 갑상선을 모두 제거한 환자(전절제 환자)는 1만2907명(77.1%), 일부만 떼어낸 환자(부분절제 환자)는 3837명(22.9%)이다. 연구팀은 갑상선 절제 환자들의 우울증 발병 시기를 살펴본 결과 수술 후 2개월째 위험도가 가장 높았고, 이 시기 전절제 환자의 경우에 부분절제 환자보다 우울증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갑상선 전절제 환자의 경우 수술 1년 전과 비교해 수술 2개월째 우울증 발생률이 1.81배로 최고치에 달했다. 부분절제 환자 역시 1.68배로 이 기간 발생률이 가장 높다. 수술 직전에는 각각 1.27배, 1.29배였다. 이러한 증가 경향은 수술 후 1년 가량 지속되다 점차 수술 이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다만 암으로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은 경우 이보다 지속 기간이 길어 최장 2년까지 이어졌다. 발병 위험을 고려하면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에서, 성별로는 남성이 더욱 취약했다. 50대 이상 남성의 상대적 발병 위험은 1.4배로 같은 나이대 여성 (1.1배)에 비해서도 높다. 전홍진 교수는 "갑상선 절제수술을 받는 환자라면 우울증 발생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우울, 의욕저하, 불안, 불면증 등 우울증 초기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정신건강 전의를 찾아 상담과 치료를 병행해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9-09-24 09:31: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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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회' 좌장 맡아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이 오는 26~2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9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LMCE 2019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국제학술대회로, 33개국에서 약 2,000명이 참석하고, 29개국에서 437여 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이다. '진단검사의학 : 환자에 대한 혁신의 가교'라는 주제 하에 3개의 기조연설, 4개의 핵심연설과 더불어 20개의 심포지엄, 11개의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원장은 27일 열리는 '알츠하이머 질환 바이오마커: 2019년 새로운 것은?' 세션에서 좌장을 맡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알츠하이머 병에 대한 개요 및 알츠하이머 질환 바이오마커의 임상실험실 구현과 임상실무에서의 바이오마커 적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8일에는 이상곤 부원장이 '현행보험제도의 의료비 구조'를 주제로, 26일에는 박승만 전문의가 '국내 증후군 감시를 위한 공공 민간 진단 연구소 협력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외의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최근 급속도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이슈들을 살펴보고 현재의 진단검사의학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혁신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9-24 09:26:50 이세경 기자
FDA 인보사 임상 중단 유지..코오롱 "추가자료로 재개 기회 얻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보사의 임상 3상 중단을 유지했다. 코오롱티슈진은 FDA로 부터 인보사 미국 임상 3상 임상 중단과 관련한 보완 자료 제출을 요청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3일 코오롱티슈진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이후 한달만에 나온 추가 조치다. 회사측은 임상 재개를 위한 또 한번의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FDA는 지난 5월 3일 인보사 미국 임상 3상에 대해 임상 중단(Clinical Hold)을 지시하며 인보사 구성 성분에 대한 특성 분석, 성분 변화 발생 경위, 향후 조치사항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인보사 제 1액 연골세포(HC)의 특성 분석 자료 보완을 요청하고, 인보사 제 2액 형질전환세포(TC)의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과 방사선 조사 전후의 제 2액 형질전환세포(TC)에 외피 유전자(env gene)를 각각 도입한 후 레트로바이러스 생성 여부에 대한 확인 자료도 보완을 요청했다.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골관절염 유전자체료제인 인보사는 주성분인 1액과 이 유전자의 전달체로 사용되는 형질전환세포(TC)로 이루어진 2액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이 중 2액이 허가를 받은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래할 수 있는 신장유래세포(293세포)인 것으로 밝혀지며 국내에선 의악품 품목 취소가 이뤄졌고, 미국에선 임상3상이 중단된 바 있다. 코오롱티슈진 측은 "미국 FDA가 요청한 자료들은 향후 실험 등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내용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임상 중단은 지속되지만 임상 3상 재개여부 검토과정의 절차로 볼 수 있으며 과거에도 추가 보완 자료 제출 등을 통해 이를 해제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FDA는 회사측이 먼저 제출한 인보사 성분 변화 발생 경위와 향후 조치사항에 대한 답변과 GP2-293세포의 종양원성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는 추가 요청을 하지 않았다. 코오롱티슈진 관계자는 "그간 회사의 노력으로 FDA의 요청 사항이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이번 FDA 레터는 자료의 보완을 통해서 향후 임상개발을 재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기대했다. FDA는 임상 3상 재개와는 무관한 사항(Non Clinical Hold Issue)으로 가장 좋은 유익성·위해성 제품 프로파일을 얻으려면 인보사 제 1액의 연골세포(HC)로 제 2액의 형질전환세포(TC)를 재제조하는 것을 권장했고, 장기 추적 프로토콜 수정사항에 대해서는 코오롱티슈진의 원안대로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코오롱티슈진 관계자는 "FDA는 인보사의 가능성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인보사 임상 3상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티슈진이 보완자료 제출을 마무리 한 이후 FDA는 30일간의 검토기간을 거치게 된다.

2019-09-23 12:26: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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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판매 승인' 권고… 45조 시장 공략 나선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락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유럽 판매가 가시화 됐다. 셀트리온은 20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램시마SC'에 대한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CHMP는 의약품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토대로 EMA에 시판 허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CHMP의 허가 권고는 사실상 유럽 의약품 승인을 의미한다. ◆45조원 시장 공략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EMA에 램시마SC 시판 허가를 신청한지 10개월 만에 CHMP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램시마SC는 정맥주사(IV) 제제이던 기존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변경해 편리성을 높인 바이오의약품으로, EMA 승인 과정부터 '바이오베터' 형식인 확장 신청이라는 차별화된 승인 절차를 밟아 왔다. 최종 제품 승인은 오는 11월로 예상된다. 램시마SC는 개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130여 개국에 특허 출원을 완료, 특허출원일로부터 20년 동안인 2038년까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시장을 독점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레미케이드, 휴미라, 엔브렐 등 3개 제품이 이끌고 있는 전 세계 45조원 규모의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램시마SC는 약 10조원 가량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가격 정책에서도 휴미라, 엔브렐 등 경쟁 SC 제형 제품뿐 아니라 기존 램시마 IV 제형의 가격도 종합적으로 감안해 수익성과 가격침투력을 모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우선 기존시장 공략에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인플릭시맙의 치료효과에 만족하면서도 제형의 편의성에 아쉬움이 있던 환자들이 램시마SC(2주에 1회 자가주사)의 수요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며 "휴미라와 엔브렐을 사용해 왔으나 내성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도 램시마SC의 주요 타겟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판 체제 본격 가동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의 EMA 최종 승인 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EU5 국가를 포함한 유럽 전역에 램시마SC의 약가 등재를 지체없이 진행하고 판매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에서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램시마SC를 직접 판매(직판)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재까지 유럽 14개 국가에 법인 및 지점 설립을 완료했다. 또 램시마SC의 직판 준비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의약품 판매에 필수적인 도매상 라이센스를 지난 해부터 국가별로 확보해 왔으며, 의약품 공급을 위한 국가별 유통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SC의 처방 확대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지 영업 전문 인력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탄력적인 가격 전략으로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램시마SC의 시장 지위를 선점하기 위해 각 국가별로 컨설팅 펌을 고용해 국가별 진출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2019-09-23 11:51:23 이세경 기자
동아에스티 기술수출한 빈혈 치료 바이오시밀러, 日 제조판매 승인

동아에스티는 일본 파트너사인 삼화화학연구소(SKK)가 지속형 적혈구조혈자극제인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DA-3880'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2014년 1월 동아에스티와 SKK는 DA-3880의 일본 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으며, SKK는 2015년 임상1상을 시작으로 일본 내 개발을 추진해 왔다. SKK는 2016년부터 일본의 만성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대비 DA-3880의 동등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3상 시험을 실시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9월 후생노동성에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했다. 이번에 승인을 획득한 제품은 '다베포에틴 알파 BS주 5㎍ 시린지'외에 용량 별로 10㎍, 15㎍, 20㎍, 30㎍, 40㎍, 60㎍, 120㎍, 180㎍ 까지 총 9가지며, 약가 취득 후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조판매 승인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동아쏘시오그룹 내 바이오시밀러 전문회사인 디엠바이오를 통해 위탁 생산하는 완제품을 SKK에 수출하고 SKK는 일본 내 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디엠바이오는 DA-3880의 상업생산을 위해 일본 PMDA로부터 생산시설에 대한 GMP적합성 심사를 받았으며, 이달 초 최종 적합성 승인을 받았다. DA-3880의 오리지널 제품은 미국 암젠과 일본 쿄와 기린이 공동 개발한 지속형 적혈구조혈자극제 '다베포에틴-알파'로,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 및 항암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 치료에 사용된다. 전세계 매출은 약 30억 달러(한화 3조5800억 원)로, 이 중 일본 내 매출은 약 500억엔(약 5500억 원)에 달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일본은 의료비 감소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경제성이 뛰어난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DA-3880이 경제성과 함께 오리지널과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23 11:16: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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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은 성인 여드름 흉터, 확실하게 지우는 방법은

흉터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여드름 흉터다. 여드름은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요즘은 성인 여드름 환자들도 적지 않아 여드름 흉터 고민 연령은 더욱 다양해졌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2015년 여드름 진료 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체 여드름 환자 11만 758명 중 20대 이상이 7만 454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여드름 환자가 전체의 67.3%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여드름 흉터는 생기기 전 제대로 관리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오염된 손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손톱으로 긁는 행동은 금물이다. 무리하게 여드름을 짜는 과정에서 피부 세포가 손상되면서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기름이 지나치게 많거나 모공을 밀폐시키는 화장품, 마찰이나 기계적인 자극,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흉터를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 중 동아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는 '노스카나겔'이 있다. 노스카나라는 브랜드명은 없음을 뜻하는 'No'와 흉터라는 의미를 지닌 'Scar'의 합성어로 노스카나를 사용하여 흉터가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동아제약은 노스카나의 흉터치료 효과를 전임상 시험(동물실험)을 이용하여 입증하기도 했다. 전임상 시험 결과 제품 사용 전 대비하여 78%의 피부색 회복효과, 33.2%의 흉터 두께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노스카나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노스카나겔의 주성분은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이며, 여드름 흉터, 수술, 켈로이드성 흉터에 효능이 있다. 만 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며 흉터 및 주변 피부에 1일 여러 차례 발라주면 된다. 상처에서 진물이나 혈액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완전히 아물고 남은 흉터에 사용해야 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붉은 여드름 자국도 흉터이기 때문에 약을 바르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스카나겔이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9-22 11:36: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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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판시딜, 젊은 층의 탈모 고민 담은 TV-CF 온에어

동국제약은 약용효모 성분을 통한 탈모 관리를 강조하는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 새로 공개된 CF는 헤어샵을 배경으로, 모델들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히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강현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판시딜 광고 모델 김성주, 안정환과 호흡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머리숱이 줄었다"며 김강현이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안정환은 "탈모 관리는 타이밍이다"라며, 탈모의 초기 관리 중요성을 말한다. 뒤이어 김성주가 "판시딜 몰라? 덜 빠져, 굵어져"라며, '판시딜의 주요 성분인 약용효모가 모근 깊숙이 작용해 탈모를 방지해주고 모발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제품 효능을 알려준다. 또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5년 연속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더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취업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의 탈모 증상이 늘고 있다"며, "탈모는 초기부터 관리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며 모발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판시딜과 같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는 것은 물론 잦은 파마?염색이나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2019-09-22 11:19: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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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유럽당뇨병학회(EASD)서 당뇨병신약 임상 결과 발표

대웅제약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9 유럽 당뇨병학회(EASD)에서 개발중인 SGLT-2 당뇨병치료 신약 'DWP16001'에 대한 임상 1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DWP16001'은 제2형 당뇨환자에 대한 SGLT-2 억제 기전 치료제로, SGLT-2 억제제 계열은 신장에서 포도당을 재흡수하는 수송체인 SGLT-2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을 체내 재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당을 조절한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임상 1상에서 확인한 DWP16001의 우수한 뛰어난 혈당강하 효과에 대해 공개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임상 1상에서 DWP16001은 동일계열 약물대비 100분의 1 용량으로도 우수한 요당 분비(소변으로 배출되는 포도당) 효능이 나타났으며, 15일 반복 투여 시 활성대조군의 하루 요당 분비량이 40g인데 반해 DWP16001 복용군의 하루 요당 분비량은 50g 이상으로 나타났다. 'DWP16001'은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아 현재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전국 40여개 대형병원에서 단독요법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이 개발중인 합성신약 파이프라인 중,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DWP14012' 다음으로 가장 먼저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로, 2023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포스터 발표를 통해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DWP 16001' 개발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SGLT-2 억제제 계열에서 최고 신약(BEST IN CLASS)이 되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2 11:11:25 이세경 기자
의약품안전관리원, 다문화가족 의약품안전관리 사업 수요조사 실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다문화가족들이 생활속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도록 돕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아이디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팀)은 다문화가족 대상 맞춤형 의약품 안전관리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공모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하며, 우수 제안 4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어르신, 여성 등 의약품 부작용에 취약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는 국민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한국어와 모국어의 이중사용으로 의약품 복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족의 현실을 고려하여 신규사업 수요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중장기 혁신 추진계획' 중점과제(포용적 공공서비스 제공 강화)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신규사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의약품 안전관리 분야에서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 또는 연구과제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9-22 10:56:58 이세경 기자
대웅제약 vs 메디톡스 균주 전쟁 끝날까..20일 ITC에 보고서 제출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싸고 4년째 이어진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다툼에 끝이 보인다. 대웅제약과 메디톡스는 각사가 개발한 보톨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첫 조사 결과 보고서(Expert discovery)를 20일 까지 국제 무역위원회(ITC)에 제출한다. ITC는 조사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께 결론을 낼 전망이다. 19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에 따르면 양사는 미국 현지시간 20일 까지 나보타와 메디톡신 균주에 대한 조사 결과 보고서를 ITC에 제출해야 한다. 양사는 그동안 각각 전문가를 지정해 메티톡신 지정 전문가가 나보타를, 대웅제약 지정 전문가가 메디톡신 균주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ITC는 양사가 제출한 모든 자료를 검토해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ITC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 지난 2016년 부터 이어져 왔던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분쟁도 일단락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다툼은 지난 2016년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의 나보타에 사용된 균주가 자사가 개발한 메디톡신의 균주와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7년 국내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올해 1월에는 ITC에 대웅제약을 제소하면서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이후 대웅제약과 메디톡스는 ITC의 요청에 따라 보톨리눔 톡신의 염기서열과 포자 형성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거쳤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20일 제출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이번 소송에서 이미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말, 국내 민사소송에서 조사한 결과 나보타의 균주가 포자를 형성함을 확인해 메디톡신 균주와 명백히 다른 균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일에는 ITC 소송을 위한 감정 시험에도 대웅제약 측 감정인들은 대웅제약 균주가 선명한 포자를 형성함을 관찰했다고 공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조에 사용되는 균주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포자를 형성하지 않아 자연에서 발견할 수 없다고 주장해 왔다"며 "하지만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가 포자를 형성함을 재확인함에 따라 메디톡스의 균주와 다른 균주임이 명백히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의 조사 결과에 동의할 수 없다며 ITC의 판결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ITC에서 내린 결론이 아니며 대웅제약 측이 지정한 감정인들의 조사 결과가 나온 것 뿐"이라며 "우리는 ITC 소송에 집중해 최대한 신중한 대응을 할 계획이며 ITC가 모든 것이 밝혀질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했다. ITC의 최종 판결은 내년에나 나올 전망이다. 증거심리 일정은 올해 11월에서 내년 2월이며, 최종 조사 완료일은 이르면 내년 5월, 늦으면 10월 까지 연장될 수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판결은 내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ITC의 조사 결과는 양사가 지정한 법무법인에는 통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사에는 언급할 수 없는 조항이 있기는해도 상반기에 분위기는 어느 정도 판가름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2019-09-19 15:06:22 이세경 기자
임상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의료 빅데이터가 만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은 20~22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코리아 임상 데이터톤 2019(KOREA CLINICAL DATATHON 2019)'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코리아 임상 데이터톤 2019'는 의사와 데이터 과학자의 협업 모델을 제시하고 의료 빅데이터 활용 방법의 모색과 전문가 간 협업의 긍정적 경험을 선순환 시키는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데이터톤(Datathon)은 '데이터(Dat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데이터를 활용해 마라톤을 하듯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현안 해결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해커톤(Hackathon) 방식의 경연 대회이다. KoNECT와 서울대학교병원,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서울대학교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MBRC)가 공동 주최하고 KoNECT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싱가포르 국립대(NUS)가 공동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아주대학교의료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SK(주)C&C, Google 클라우드에서 후원한다. 의료 빅데이터에 담긴 정보를 활용해 환자에게 적용하거나 새로운 치료법을 설계하기 위해선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의사와 데이터 과학자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 MIT의 '크리티컬 데이터(Critical Data)' 연구소는 의료현장의 문제들을 의료 빅데이터를 통해 임상의사와 데이터과학자가 함께 해결하는 '의학과 데이터 사이언스 협동'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코리아 임상 데이터톤'에서는 의사와 데이터 과학자, IT 전문가, 학생 등이 팀을 이뤄 이와 같은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무박 3일 동안 경험하게 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60여명이 참가하여 의사들이 제시한 15개의 임상적 문제 해결에 나선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싱가포르 국립대(NUS), 영국 옥스퍼드대 등 대학과 병원에서 의료 빅데이터 활용 경험이 많은 의사를 포함한 16명의 해외 멘토와 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의료원의 7명의 국내 멘토가 멘토링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참가자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 임상 빅데이터가 데이터셋으로의 첫 선을 보여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자들은 MIT의 익명화된 중환자실 데이터 MIMIC-III 데이터셋과 함께 서울대학교병원 수술실 빅데이터인 VitalDB, 아주대학교의료원의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는 상금 및 SK(주)C&C의 신입 서류전형 면제, 인턴쉽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동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원장은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환자 치료 등 진료 현장에서 겪는 문제들을 의료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려는 시도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코리아 임상 데이터톤을 통하여 의료 빅데이터의 활용 방안 확대와 의사들과 데이터 과학자들이 협력하는 선순환 생태를 조성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19 10:20:3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