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세경
GC녹십자 면역세포치료제, 유효기간 24→ 36시간 연장 허가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사항 변경허가' 공시를 통해 이뮨셀엘씨주의 유효기간이 기존 24시간에서 36시간으로 연장됐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2018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279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39억원, 당기순이익은 1803% 증가한 136억6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국내 항암제 시장 매출 상위권에서 국내 제품은 이뮨셀엘씨주가 유일하다.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허가된 이뮨셀엘씨주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하여 특수한 배양 과정을 통해 항암 효율이 극대화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주사제로 투여되는 신개념 환자 맞춤형 항암제이다. 살아있는 면역세포가 주성분으로 세포의 생존율과 항암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제조시간으로부터 24시간이라는 짧은 유효기간을 가지고 10년 이상 유통됐지만, GC녹십자셀의 면역세포치료제 기술의 발전을 통해 36시간으로 유효기간이 연장됐다. 또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생산 및 유통 효율성을 증대에 따른 환자의 치료편의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셀 이득주 사장은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생산 및 유통 효율이 증대되고,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여 더 많은 환자들이 이뮨셀엘씨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치료제를 생산, 공급할 것"이라며 "GC녹십자셀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인 셀센터(Cell Center)의 GMP 생산시설 허가 및 차세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여, 세계적인 종합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외에도 차세대 세포치료제 '카티(CAR-T)'를 개발하고 있다. CAR-T는 환자의 T세포를 체외에서 조작하여 암세포 표면의 특정 단백질 항원을 인식하는 CAR를 면역세포 표면에서 생성하도록 만든 뒤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여, 일종의 유도탄처럼 암세포만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면역세포치료제다.

2019-04-19 15:33:1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 창립 8주년 "혁신 통해 글로벌 경쟁력 높이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창립 8주년을 맞아 신사업 발굴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임직원에 당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일 창립 8주년(21일)을 앞두고 임직원 4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에 위치한 본사 2공장 1층 글로벌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근속상 13명, 공적상 18명, 모범상 7명, 혁신상 7개 팀 등 주요 임직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김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 회사는 지난 8년간 생산규모면에서 글로벌 위탁생산(CMO) 세계 1위의 입지를 확고히 했고 글로벌 누적 제조 승인 실적도 22건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바탕으로 CMO 리더십 어워드(Leadership Award)에서 세계 최초로 3년 연속 전관왕을 수상한 것은 물론 미국 포춘지의 'Future 50'에도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경영환경은 글로벌 바이오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도 바이오텍 회사가 급증해 위탁개발(CDO)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영역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신사업을 발굴할 좋은 기회"라며 "사업구조 다각화를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CMO 수주기반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직원들에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가 돼 주기를 당부했다. 김 사장은 "임직원들이 개인 역량발휘에만 머무르던 티(T) 타입 전문가에서 혁신을 통해 회사의 매출과 이익 창출에 직접 기여하는 파이(π) 타입 전문가로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임직원의 70%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전사적 차원의 혁신프로젝트 등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경쟁사들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혁신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2020년 CMO 챔피언, 2025년에는 글로벌 CDMO 챔피언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9-04-19 15:29:4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아스트라제네카 김소현 상무, 보건산업 유공자로 선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BIO KOREA 보건산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김소현 상무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아 보건산업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김 상무는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SM&M Korea의 부서장으로, 국내연구진과의 신약개발을 위한 다수의 연구 협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다국가 임상연구를 국내에 다수 유치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에서 유병률이나 사망률이 높은 암종 혹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희귀암종에서의 신약 개발 및 환자들의 초기 신약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내 환자의 항암제 임상 시험 참여율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년간 600억원 이상을 국내 임상시험에 투자했고, 100개 이상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 투자로 2018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에서 4번째로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한 제약사다. 이러한 임상시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13개의 신약을 허가 받아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했다. 김 상무는 "아스트라제네카에게 한국은 연구개발의 전략적 요충지로 굉장히 중요한 나라"라며 "국내 연구진들과 기초연구 및 임상 연구 진행에 적극적으로 나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더 많은 임상연구 전문인력 채용과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9 12:25:0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메디톡스,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하이웨이원 지분 58% 인수

메디톡스가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전문 기업을 인수하며 화장품 분야로의 신규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메디톡스의 국내 판매 법인 ㈜메디톡스코리아는 지난 18일 헬스 및 뷰티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전문 유통 기업인 ㈜하이웨이원의 지분 58.3%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화장품 사업 진출을 위한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메디톡스 연구진이 개발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의 유통망을 보유하게 됐다. 2013년 설립된 하이웨이원은 글로벌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와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유통 전문 회사로 폴란드의 국민 화장품 브랜드 '지아자(Ziaja)'와독 바디케어 브랜드 '크나이프(Kneipp)'등 100여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메디톡스는 이번 하이웨이원 인수로 화장품 사업으로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전문 유통망을 확보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집중되어 있는 사업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 메디톡스는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주름개선 및 피부재생에 효과적인 바이오 기술 기반의 화장품 원료 개발을 완료했으며 오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톡스코리아 양기혁 대표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하이웨이원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은 화장품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하는 메디톡스의 R&D 역량과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내년 출시되는 메디톡스의 첫 화장품 브랜드는 하이웨이원이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유통망을 통해 빠른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4-19 12:22:1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미래 인재육성 위한 산학협력 강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전공'을 살린 산학협력 활동으로 미래 바이오 제약 산업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 전남대에서 '연구 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회 참가자 중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 노트'란 연구 개발 시작부터 결과물 보고, 발표 또는 지적재산권확보 등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및 성과를 기록한 자료를 말한다. 이는 연구의 지속성 유지 및 연구 결과 보호를 위해 쓰이며, 논문 발표 및 특허 출원 시 기초 자료로 활용이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고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총 4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연구 노트 경진대회'를 실시해 왔다. 카이스트(KAIST)를 시작으로 전남대와 포스텍(POSTECH), 성균관대의 바이오 유관 전공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 노트 작성법을 강의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회사가 수 년간 쌓은 연구 노트 작성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되지 않고 비(非) 수도권 지역으로 저변을 확대해 연구 노트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우수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4종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므로, '연구 노트 경진대회'의 확대는 대학에서 글로벌 기업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미리 습득할 수 있는 학습의 장(場)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업종의 본질을 살린 미래세대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지역 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구노트 경진대회를 비롯한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여 업계의 전문인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9 12:19:0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이화의료원, 미혼모가족협회와 미혼모 건강돌봄 업무협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8일 이대목동병원 부속회의실에서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미혼모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출산 후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과 조종남 전 서울 YWCA 회장, 김도경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출산을 원하는 미혼모의 출산 과정을 돕고 출생 후 모아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해 협력한다. 이화의료원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가 추천한 미혼모와 관련해 분만 및 관련 치료시 일정 비용을 지원하며, 미혼모 미라클 건강검진과 미혼모 가족 건강검진 비용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지원하게 된다. 또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진료가 필요한 회원의 정보를 본인 동의 확인 후 이화의료원에 제공하고, 진료 및 건강검진 대상 미혼모를 추천한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의료원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함께 미혼모와 그 아이들이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출산을 원하는 미혼모의 출산 과정을 돕고 미혼모가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은 물론 출산 후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진료 체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9 12:14:3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동아제약, 베트남 정부와 사전피임약 수출계약 체결

동아제약은 지난 18일 오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과 사전피임약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8월 동아쏘시오그룹과 베트남 인구가족계획국 간 사전피임약 공급 양해각서 체결 후 이뤄진 첫 수출 계약이다.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베트남 인구가족계획국 Dr. 응웬 도안 뚜 국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베트남에서 제품 허가 승인이 완료되면,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3분기 중으로 인구가족계획국에 약 100만 달러 상당의 사전피임약 '멜리안'을 수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2018년 2월 베트남 보사부에 제품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달 내 최종 허가승인을 앞두고 있다. 멜리안의 수출 제품명은 '로만 케이(Roman K Tablet)'로, 로맨스는 지키고 원치 않는 임신을 막는 한국 제품이란 뜻이다. 베트남은 인구증가를 제한하는 정책 중 하나로, 가임기 여성들에게 경구용 피임약을 이용한 피임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1570만 명에 이르는 20세부터 39세까지의 베트남 가임기 여성 중 약 12%가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건강증진제품과 일반의약품의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베트남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수출품목 다변화와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6월 베트남에 캔 박카스를 공식 런칭했으며, 베트남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사전피임약 외에도 현재 소화불량치료제 베나치오, 어깨결림치료제 스카풀라, 구강건조증치료제 드라이문트의 허가신청을 준비 중이다.

2019-04-19 12:03:0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JVM,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 러시아 진출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의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TDPS가 러시아에 진출한다. 제이브이엠의 해외영업을 맡고 있는 한미약품은 최근 러시아 OMB와 ATDPS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모스크바 세치노프(Sechenov) 의대 병원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의료기관에 ATDPS 설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스크바에 소재한 OMB社는 1991년 설립된 의료기기 공급 전문업체로, 지멘스,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시스멕스 등 유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러시아는 2020년부터 약품이력추적관리제 도입을 준비하며 제도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주요 병원들에 ATDPS 도입이 확대되면 조제된 약품 추적·관리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과 제이브이엠은 러시아에서의 자동조제기 시장 개척에 OMB社 네트워크도 활용할 계획이다. OMB社의 모회사인 러시아 최대 의료 진단검사 서비스 전문기업 인비트로(INVITRO)가 러시아 전역의 검사센터들과 연계되는 권역별 조제 공장형 약국들을 만들기로 결정할 경우 ATDPS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이브이엠 김선경 부사장은 "ATDPS의 러시아 진출은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시장 확대 잠재력이 커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브이엠의 대표 제품인 'ATDPS'는 병원의 처방정보전달시스템 또는 약국의 전산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의약품을 분류, 분배, 포장한다. 처방된 약의 조제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쇄하며, 누계처리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약국 규모와 사용하는 약품의 종류, 수량, 빈도 등에 따라 사양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2019-04-19 11:56:4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어린이 즐겨마시는 과채음료 절반, 당류 함량 기준보다 높아

어린이들이 즐겨 마시는 과일·채소 음료 절반의 당류가 기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8일 국내 유통되는 과채음료 334개에 대한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 그 중 170개가 당류 평균 함량이 1회 섭취참고량당 22.9g으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르면, 어린이 기호식품 가운데 과일·채소 음료의 경우 200mL당 당류 함량은 17g 이하여야 되고 그 기준을 초과하면 '고열량 저영양 식품'으로 분류된다. 특히, 수입제품 중 '푸루타렐리오리지날맛'의 당류 함량이 1회 섭취참고량당 40g으로 가장 높았고 국내 제조제품은 '자연은 블루베리'가 30g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채음료 중 식약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40개에 불과했다. 식약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어린이 건강에 유익한 영양성분 2개 이상을 포함하고 있고 당류 함량도 품질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비해 낮았다. 덕성여대 김건희 교수(식품영양학과)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탄산음료, 과채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등에는 당류 또는 포화지방 함량 등이 높아 많이 먹으면 비만 등 영양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 간식을 선택하실 때 품질인증 제품을 우선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어린이가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 유형별로 품질인증제품과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영양성분을 계속해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18 15:59:44 이세경 기자
제약.바이오기업 R&D자금 수혈...회사채 발행 잇달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회사채를 발행 등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섰다.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 비용과 시설투자 자금으로 투입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1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관련 자금은 오는 28일 만기가 도래하는 1000억원 사채(제9회 무보증 사채) 차환에 쓰인다. 지난 2016년 cGMP 기준을 충족하는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에 투입하기 위해 발행한 사채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섰지만 오송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등의 부담으로 154억원의 순순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한독은 지난 3월 공모채 발행을 통해 50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조달 자금 중 300억원은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의 차환자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200억원은 사노피 싱가포르 등에서 의약품 원자재와 상품 매입대금 결제로 사용하게 된다. 신라젠은 지난 달 11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지난해 신라젠 매출액 7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관련 자금은 신라젠이 개발 중인 '펙사벡'의 임상비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라젠은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으로 379억원을 투입했다. 매출액의 475%에 달한다. 인트론바이오는 최근 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4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이 자금을 투자해 GMP 설비 및 연구센터와 신약개발 센터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역시 지난 달 전환사채 발행으로 400억원을 조달했다. 이렇게 조달한 자금은 차세대줄기세포기술인 '스멉셀'을 이용한 주사형 퇴행성관절염치료제 국내 임상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에 투입된다. 또 카티스템의 급격한 매출증가에 따른 GMP시설 증축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제대혈은행, 카티스템의 판매로 443억원의 매출을 냈으나, 연구개발비 부담에 68억원 영업적자와 21억원의 손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대화제약은 지난 달 시설투자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 200억원을 끌어모았고 항암제 개발기업 에이치엘비도 올해 초 전환사채를 발행해 200억원의 바이오사업 운영자금 등을 조달했다.

2019-04-18 15:34:27 이세경 기자
지난해 보수 오른 직장인 876만명, 건보료 14만8000원 더내야

지난해 보수가 오른 직장인 876만명은 건강보험료로 평균 14만8000원을 더 내야 한다. 보수가 많이 오른 상위 10% 직장인의 보험료가 전체 96%를 차지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보수변동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해 사업장에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전년 보수를 기준으로 부과한 뒤, 이듬해 4월에 지난해의 보수변동을 확정해 정산하게 된다. 성과급이나 호봉승급 등으로 보수가 오른 직장인은 덜 낸 보험료를 추가로 내고, 보수가 줄어든 직장인은 더 낸 보험료를 환급받는 식이다. 2018년도 정산 대상자인 1449만명의 총 정산금액은 2조1178억원으로 전년보다 13.8% 증가했다. 공단이 추가로 징수하는 보험료는 총 2조5955억원, 환급하는 보험료는 총 4777억원이다. 1인당 평균 정산보험료는 14만6000원이다. 보수가 늘어난 876만명(60.5%)은 가입자와 사용자(사업장) 각각 1인당 평균 14만8000원을 내야 한다. 최고 추가납부 금액은 3243만3000원이다. 보수가 줄어든 297만명(20.5%)은 가입자와 사용자 각각 1인당 평균 8만원을 돌려받는다. 최고 환급 금액은 2729만4000원이다. 보수를 정확히 신고한 276만명(19.0%)은 정산보험료가 없다. 보수가 많이 오른 상위 10% 사업장(15만9237곳)의 정산보험료가 전체의 96.4%(2조411억원)를 차지했고, 나머지 90% 사업장에서 3.6%(767억원)를 부담하게 됐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호봉승급이나 임금인상, 연말·연초에 지급되는 성과급 등으로 보수월액이 변동되면 건강보험료도 달라진다. 2018년 보험료율은 6.24%였다. 추가 납부하는 보험료는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5일 고지되며, 5월 10일까지 내면 된다. 추가 납부 금액이 4월분 보험료보다 많으면 별도 신청 없이 5회로 나눠 내게 된다. 일시 납부하거나 10회 이내로 횟수를 변경하려면 직장가입자 분할납부 차수 변경 신청서를 5월 10일까지 관할 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보험료를 환급받는 경우는 4월분 보험료에서 환급분을 뺀 금액만 고지된다. 공단 관계자는 "정산보험료는 작년에 내야 했던 보험료를 다음연도 4월까지 유예했다가 후납하는 것으로 보험료가 일률적으로 증가하는 건강보험료 인상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했다.

2019-04-18 14:14:32 이세경 기자
이달 말부터 수족구 환자 증가 예상, 손 깨끗이 씻어야

수족구병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건당국이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8일 4월 말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고, 실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전체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환자수는 13주(3.24.~3.30.) 1.8명, 14주(3.31.~4.6.) 2.4명, 15주(4.7.~4.13.) 2.5명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질본은 수족구병 감염을 막기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족구병이 의심되는 아이가 열이 높고, 심하게 보채면서 잦은 구토를 하는 등 증상 발생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또 발열과 함께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9-04-18 13:41:2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