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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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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치약, 캔 박카스 핀업 디자인 어워드 받아

동아제약은 가그린 치약과 캔 박카스가 '2018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에서 '핀업 베스트 100'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 디자인'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가그린 치약은 블라스트(후레쉬라임, 스피아민트)와 키즈(딸기, 젤리) 제품이 있다. 가그린 블라스트 치약은 제품의 특징인 상쾌한 향과 7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를 경쾌한 색과 깔끔한 화이트바탕, 타이포그래피로 직관적으로 표현했고, 메탈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가그린 키즈 치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를 적용하고, 부드럽고 친숙한 색과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출품한 캔 박카스는 2018 무술년을 기념해 선보인 캄보디아 수출용 한정판 제품이다. 캔 박카스는 박카스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2018년을 상징하는 황금개와 화려한 금빛 패턴을 적용했다. 특히, 금빛 라인 패턴들이 마치 캄보디아 전통 문양을 상징하는 느낌을 줘 현지에 부합한 디자인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동아제약은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5년 구강청결제 '가그린', 2017년 감기약 '판텍큐', 체내형 생리대 '템포'로 수상한 바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제품의 기능과 소비자를 고려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5 10:12: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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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먹고 잘컸어요" 한미약품, 쇼트트랙 김아랑과 계약 연장

한미약품과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와의 인연이 내년에도 계속된다. 한미약품은 김아랑 선수와 종합영양제 '텐텐' '나인나인' 등 일반의약품 홍보 모델 계약을 내년까지 연장하고, 현재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홍보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김아랑 선수의 인연은 올해 초 열린 평창 올림픽 당시, 김 선수가 평소 어린이영양제 '텐텐'을 즐겨 먹는다는 내용이 SNS 등에서 화제가 되면서부터 시작됐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김 선수가 어린시절부터 텐텐을 먹고 잘 성장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한미약품이 김 선수를 빠르게 광고 모델로 발탁했고, 이에 힘입어 텐텐 매출은 작년 대비 약 90% 이상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텐텐을 넘어 국내 최다 성분의 종합영양제 '나인나인'에도 김 선수를 통한 시장 확대를 진행 중이다. 낡은 트럭 한대로 자신을 뒷바라지 해 온 부친에게 김 선수가 공식석상에서 "메달을 따서 아버지께 새 차를 사드리고 싶다"고 밝히면서 국민적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한미약품이 이를 착안해 김 선수와 그의 부친이 동반 출연한 나인나인 CF를 제작하고, 지난 9월부터 종합편성채널, tvN 등 TV와 SNS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99세까지 건강하게" 타이틀을 갖고 있는 28가지 국내 최다 성분의 종합비타민 나인나인과 김 선수를 접목해 '효(孝)노타민, 일반의약품 나인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한미약품은 이달부터 텐텐·나인나인 전용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한미약품이 참여하는 다양한 일반의약품 홍보 행사에도 김 선수를 초청해 팬 사인회 등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구김살 없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란 김아랑 선수와 한미의 종합영양제 텐텐, 나인나인 제품의 성격이 잘 맞아 떨어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면서 "김 선수와 함께 텐텐, 나인나인 등 한미약품을 떠올릴 수 있는 일반의약품 브랜드를 지속해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4 10:31: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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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대재앙 온다..2050년 사망자 1000만명 달해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오는 2050년 1000만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항생제 사용량을 절대적으로 줄이고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한국도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대재앙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는 내성예방주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성민 대한항균요법학회 회장(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30년 후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 100만명에서 연간 10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매일 세계대전을 치르듯이 항생제 위협에 시달리며 살아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우리나라는 하루 1000명당 34.8명이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다. 경제협력기구(OECD) 국가 중 터키(40.6명), 그리스(36.3명) 다음으로 많다. 특히 OECD 26개국 평균 21.2명의 1.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감기 등의 질환에 대한 항생제 처방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병원별 항생제 처방률을 2006년부터 공개한 결과, 급성상기도감염(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2006년 49.5%에서 2016년 35.6%로 줄었다. 반면 급성하기도감염은 2006년 21.7%에서 2016년 35.8%로 증가했다. 심평원은 처방 공개 정책이 전체 호흡기질환의 항생제 처방을 줄이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의사들이 처방률이 공개되는 질병에만 항생제 사용을 회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학회는 항생제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의사를 통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주장했다. 의료기관 내 '항생제 스튜어드십'(적정 항생제 사용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정부가 주도해 큰 틀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6년 수립된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은 오는 2020년 까지 전체 항생제 사용량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현주 항생제관리분과 위원장(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항생제 사용에 대한 민관 합동의 정교한 자료분석이 선행돼야 하고, 항생제 감소 행동변화를 위한 세밀한 전략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기관들의 변화도 촉구했다. 다인실을 줄이고 정보를 공유해 다제내성균의 전파를 막는 것이 시급하다. 엄중식 내성균관리분과 위원장(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중소·요양병원들이 다제내성균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격리실의 건강보험급여를 인정해 격리병실을 활성화해야한다"며 "특히 병원간 다제내성균 보균자 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항생제 내성 문제는 사람, 동물, 환경 전체와 연관되므로 범부처 차원의 통합적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정석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는 "사람과 동물, 환경 전체를 대상으로 항생제 사용량을 줄이고 내성균 확산을 방지하는 '원헬스' 개념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범부처 차원의 항생제 내성균 사업 운용을 위해 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력도 증원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3 18:10: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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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10주년 'HAPPY 헌혈데이' 캠페인 열려

보령제약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HAPPY 헌혈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HAPPY 헌혈데이' 캠페인은 보령제약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9일 안산공장을 시작으로 12일 본사 임직원, 예산공장을 비롯해 전국 각 지점 임직원 126명이 헌혈 봉사자로 참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보령제약그룹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해 헌혈증 1020장, 치료비 2000만원을 총 316명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도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126장은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전달되어 저소득가정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보령제약 김슬 사원은 "헌혈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해왔는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매년 참여하고 싶어졌다"라고 말했으며, 손민지 사원은 "헌혈을 통해 보령인들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보령은 라이프타임 케어(lifetime care)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미래의 성장동력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기본적인 신체적인 건강 케어(care)와 더불어 건강한 정서, 감성까지 케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3 14:27: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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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3년만에 준공, 내년 2월 진료 개시

지난 2015년 착공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이 준공됐다. 이대서울병원은 내년 2월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12일 새로 준공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이대서울병원에서 준공 기념행사가 열렸다. 준공 기념 식수 행사에 이어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의 예배 인도를 통한 봉헌 예배와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과 이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장의 기념사,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이화여대 의과대학은 대지면적 3000평 규모에 지하 5층, 지상 12층의 교육·연구시설과 17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12층, 99실 규모의 최신 기숙사로 구성됐다. 신축 의학관 건물은 첨단 영상회의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실, 동시통역시설을 완비한 강당,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대비를 위한 이화시뮬레이션센터(EMSC) 등 최고의 교육연구시설로 지어졌다. 이대서울병원은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준 병실을 3인실로, 전 중환자실을 1인실로 설계했다. 3인실에 입원하는 환자들은 상급병실 차액(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면서도 보다 쾌적한 병실을 일반병실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아울러 전체 병상을 1인실로 설계한 중환자실도 법적으로 정해진 중환자실 입원비만 부담하고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은 5대 암,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이도 중증질환을 특화 육성하게 되며, 미래형 질환에 대한 산학연 공동연구 역량 강화, 첨단 국제진료센터와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국제적인 수준의 병원으로 탄생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암을 비롯한 여성 질환과 소아 질환을 특화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을 염두에 둔 여성암 치료 전문병원과 여성 질환 전문센터, 소아 중증질환 중심의 특화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여성과 소아 중심의 중증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병원으로 차별화 하는 것. 이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이전으로 생기는 이대목동병원의 공간은 임상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화의료원의 기초 임상 쌍방향 중개연구 확대 및 산·학·연·병 협력을 담당하는 이화융합의학연구원과 산하 이화임상시험센터, 융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등을 중심으로 기초의학을 접목한 임상 연구 활성화 및 의료산업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은 혁신적인 진료 시설 및 시스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이화의료원이 재도약하는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섬김과 나눔'이라는 이화의 소명을 이루는 일이 될 것"이라며 "새로 준공한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조기 안정화에 주력하는 한편, 이대목동병원의 혁신 활동을 가속화해 새로운 경쟁력 확보 및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통해 양병원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3 14:27:21 이세경 기자
LG화학 면역항암제 개발..美 큐바이오파마와 협력

LG화학이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LG화학은 미국 보스턴 '큐 바이오파마(CUE Biopharma)'의 전임상, 후보물질발굴 단계의 면역항암제 신약 과제 3개를 공동개발 한다고 12일 밝혔다.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체계를 자극해, 활성화 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항암제를 말한다.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큐 바이오파마는 아시아권(LG화학)과 비 아시아권(큐 바이오파마)으로 지역을 나눠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하고, LG화학은 아시아지역 권리를 독점으로 확보한다. LG화학은 지분투자, 계약금, 개발 및 상업화 성취도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등 최대 약 4억 달러를 큐 바이오파마에 지급하며, 상업화 이후에는 아시아지역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하기로 했다. 또 LG화학은 이번 계약 후 2년 내 전세계 상업화 권리를 바탕으로한 파트너사의 신약 과제 1개를 추가로 도입할 수 있는 옵션(약 5억달러 규모) 권한도 확보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큐 바이오파마의 혁신기술과 LG화학의 신약개발 역량이 합쳐지면 글로벌 항암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전략적으로 이뤄졌다. 큐 바이오파마는 현재 혁신적인 신약개발 플랫폼(Immuno-STAT)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 기술은 면역세포인 T세포를 선택적으로 조절하도록 설계된 혁신 바이오신약 기술이다.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특정 암세포 조각인 항원의 정보를 면역세포인 T세포에 전달해 T세포가 해당 암세포를 인지하고 공격하게 만들어야 한다. 큐 바이오파마가 가진 기술은 환자의 T세포를 체외로 추출해 면역력을 활성화 시킨 후 체내에 재주입하는, 기존 T세포 치료법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LG화학은 바이오의약품, 합성신약, 백신 등 폭넓은 의약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공정·품질관리(CMC)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이에 대한 성과(임상시료 개발, 상업화 생산 등) 수준에 따라 파트너사로부터 로열티를 지급 받게 된다. 송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큐 바이오파마의 혁신적인 선택적 T세포 조절 기술과 LG화학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이 합쳐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암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댄 파세리(Dan Passeri) 큐 바이오파마 대표 겸 CEO는 "LG화학의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분야 임상개발 역량은 큐 바이오파마가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기대했다.

2018-11-12 13:38:09 이세경 기자
휴온스글로벌, 3분기 매출 1000억원 돌파..사상 최대

휴온스글로벌이 처음으로 3분기 연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8% 오른 1003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9억원, 2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42.8% 각각 올랐다. 휴온스글로벌의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은 주요 자회사인 '휴온스'가 국내·외 제약사업 에서 안정적인 성장으로 실적 상승을 주도한 덕이다. 휴온스는 올해 3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15.8% 오른 86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134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2%, 41.5% 올랐다. '휴메딕스'도 에스테틱 사업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용기 사업을 전개하는 '휴베나' 와 소독제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메디케어' 등 자회사들도 동반 성장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들의 사업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주력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시험도 성공적으로 종료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 성장 모멘텀이 더욱 확실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휴톡스주'는 내년 하반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유럽,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의 국가들과 금년에 체결한 대규모 장기 수출 계약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및 해외 품목허가도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더 큰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최근 '휴톡스주'의 국내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됐고, 내년에 국내 출시가 본격화되면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휴온스, 휴메딕스 등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세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지금의 성장세를 더욱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2 13:25: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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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임직원, 소외 이웃에 연탄 1400장 전달

광동제약은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난방취약 가정에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다. 백사마을은 가파른 산자락 아래 위치한데다 길이 좁아 집 앞까지 차량이나 손수레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다. 또 고령 등으로 인해 겨울철 난방에 필수인 연탄을 직접 준비할 수 없는 소외 이웃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올해 광동제약 임직원은 백사마을 중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해 접근성이 취약한 가정들을 주로 찾았다. 이들은 지게에 연탄을 싣고 좁고 가파른 골목길을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광동제약 모과균 사장은 "백사마을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우리 마음 속에도 따뜻한 연탄 한 장씩 품고 돌아가서 또 다른 소외 이웃들과도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오늘 여러분이 전달하는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으로, 우리 체온인 36.5도와 숫자가 일치한다"며 "이곳 주민들에게 광동제약의 따뜻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직원들의 기부금만큼 회사가 금액을 더해 제공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후원을 지속하는 한편 겨울이면 연탄이 필요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18-11-12 11:26:12 이세경 기자
'항생제 내성 문제 어떻게 풀까' 논의의 장 열린다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을 맞아 전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대한민국 항생제 개발의 딜레마' 를 주제로 항생제 개발 R&SD(사회문제 해결 연구개발) 포럼을 연다. 항생제 내성(AMR)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항생제 연구와 지원프로그램이 활발히 가동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항생제 연구 및 지원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협회는 항생제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꾸준히 여론을 환기시키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11월 12~16일)에 맞춰 항생제 포럼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항생제 내성 문제와 항생제 개발 방향 등의 의제를 놓고 AMR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구체적으로 △원헬스 개념의 항생제 내성균 국가연구개발사업(이광준 질병관리본부 연구관) △항균제 내성의 유래와 국내외 현황(이혁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최근 항생제 개발현황 및 연구개발의 문제점(조영락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박사) △공공-민간 협의체를 통한 항생제 개발 모델 구축(이혁 한국화학연구원 본부장) △항생제 개발의 새로운 파라다임(반재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패널토론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는 정부관계자, 항생제 연구개발 제약·바이오기업, 병원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외에도 항생제 내성 이슈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IFPMA 이사회의 주요 아젠다로 AMR이 집중 논의된 것을 계기로 협회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해왔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1월 GARDP(항생제 연구개발 비영리기구), IFPMA AMR 사무국과 접촉해 협력방안 논의에 착수하고, 개발 대표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국제단체와의 공조하는 등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항생제 연구개발 기업 간 정보와 애로사항을 공유해 산업계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8-11-12 10:10: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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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금연치료제 '노코틴' 출시기념, 금연캠페인 확대키로

한미약품그룹은 금연치료제 노코틴 출시를 기념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내 금연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이달 출시하는 이달 출시되는 노코틴은 바레니클린 성분 중 유일하게 옥살산염으로 허가받은 금연치료제로, 한미약품 제제기술로 단독 개발한 전문의약품이다. 그동안 한미약품은 사내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임직원에게 장려금 또는 축하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나, 이달부터는 장려금(사내 복지포인트) 지급과 함께 금연 성공자 인원수만큼 후원기금(회사 부담)을 조성해 취약계층에 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임종호 전무이사는 "건강에 치명적인 흡연은 인류건강을 위해 종사하는 제약인이라면 당연히 피해야 하는 습관"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건강도 지키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일시적 캠페인이 아닌 장기적인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노코틴 발매에 따라 정부의 금연치료 프로그램에서 쓰이는 금연치료제(전문의약품) 2종 모두를 보유한 제약회사가 됐다. 나머지 1종은 FDA 승인을 받은 부프로피온염산염 성분의 금연치료제 '니코피온서방정'이다.

2018-11-12 10:10:25 이세경 기자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임상 3상 승인

셀트리온은 최근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해 불가리아, 헝가리 및 한국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해 6월부터 1년간 국내에서 'CT-P16'의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를 위한 임상 1상을 진행, 성공적으로 임상을 완료했으며,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남미, 아시아 지역 등 각 국가 규제기관에 순차적으로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하여 총 20여 개 국가 약 150개 사이트에서 'CT-P16'의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CT-P16'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아바스틴은 지난해 세계 매출 약 7조5000억 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개발 성공 사례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셀트리온은 까다로운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분야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CT-P16의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CT-P16은 상업화 시점의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시장에 선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08 17:29:55 이세경 기자
바이오 5개 협회, 디지털연기서열정보 나고야의정서 적용 반대

대한화장품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5개 협회가 공동으로 생물유전자원의 디지털염기서열정보가 나고야의정서에 적용되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8일 표명했다. 협회들에 따르면 디지털염기서열정보(유전자정보)가 나고야의정서에 적용될 경우 이에 대한 접근 허가와 이익 공유 의무가 발생한다. 현재 디지털염기서열정보는 전세계적으로 공공의 데이터로 운영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규제가 발생하는 경우 우리 산업계에 과도한 부담이 발생되어 연구개발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중국 등 생물유전자원이 많은 개도국들은 디지털염기서열정보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생물유전자원에 접근해야 하므로 이 정보를 이용함으로써 발생되는 이익은 공정하게 공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일부 나라에서는 디지털염기서열정보를 생물유전자원과 동등시하는 규정을 시행 중에 있다. 반면 해외 선진국에서는 디지털염기서열 정보가 나고야의정서에 포함되는 것에 대해 혁신과 이용을 저해해 궁극적으로 생물유전자원 제공국과의 이익공유도 제한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7월 국제적인 단체 및 지역·국가별 기관 등 58개 기관에서도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우리 산업계에서는 디지털염기서열정보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표명한 바 없으나, 최근 해외 58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동성명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6일 국내 5개 협회 참여의향서를 공동성명서의 코디네이터인 국제상공회의소(ICC)를 통해 전달했으며 같은 날 국제상공회의소로부터 공식적으로 참여 확인을 통보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이집트에서 나고야의정서 당사국회의가 개최되어 디지털염기서열정보의 적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 회의에서 디지털염기서열정보가 포함될 경우 우리 업계에 미칠 영향이 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우리 정부에도 이번 당사국회의에서 반대 입장을 취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5개 협회는 디지털염기서열정보 이외에도 특허출원시 유전자원 출처공개, 유전자가위기술(CRISPR) 이용 합성생물학 적용 등 국내 산업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나고야의정서 관련 주요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우리 정부에 산업계 의견을 공동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2018-11-08 13:23: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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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협력 교류 활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달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와 알마티를 방문해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중심으로 한 이화의료원 대표단은 먼저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나타에서 있은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의 '메디컬 코리아 2018'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고, 백남선 병원장은 '암 알아야 이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이어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최대 상업 도시인 알마티에서 현지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인 'ALL ASIA' 카자흐스탄 지사를 방문해 무료 진료도 진행했다. 또 카자흐스탄 국영 TV 방송은 백남선 원장과 이화의료원 대표단의 활동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국영 TV 방송은 대표단이 방문하기 전 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제작한 백남선 병원장과 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암병원을 소개 프로그램을 방영했고, 한국국제의료협회 행사 기간 동안 대표단의 활동에 대해서도 집중 취재해 방영하기도 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지속해 오던 교류 협력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었다"면서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를 통해 이화의료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 관광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08 09:59:3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