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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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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브러쉬 타입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 매출 170.5% ↑

동화약품의 브러쉬 타입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가 전년 대비 매출 170.5%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가 취합한 지난 2022년 3분기부터 2023년 2분기까지의 '2023년 2분기 데이터(IQVIA 2Q MAT)'에 따르면, 항진균제(무좀 치료제) 전체 시장의 매출은 약 612억 원으로 전년(2021년 3분기부터 2022년 2분기 기준) 약 620억 원 대비 3.6% 감소했다. 반면, 동화약품의 바르지오 제품군(원스형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 복합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모두 크림', 단일성분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크림',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네일라카')의 같은 기간 매출(2023년 2분기 데이터(IQVIA 2Q MAT) 기준)은 약 27억 원으로 전년 약 15억 원 대비 7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르지오 제품군 중에서 지난해 4월 출시한 '바르지오 원스'의 2022년 3분기부터 2023년 2분기 기준 매출은 7억5000만원으로 전년(4억4000만원) 대비 170.5% 상승했다. 바르지오 원스는 원스형 무좀 치료제 중 최초로 입구에 브러시를 장착해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다. 항진균제 중 복합제 및 네일라카 시장에서도 바르지오 제품군 매출은 상승했다. '바르지오 모두 크림'은 4.7억 원으로 전년 3.2억 원 대비 18.2% 상승해 항진균제 복합제 시장 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바르지오 네일라카'의 매출은 14.6억 원으로 전년 7.8억 원 대비 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지난 5월,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선수를 모델로 선보인 광고 캠페인이 바르지오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며 "무좀으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께 바르지오가 최적의 대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8 14:26: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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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A&D메디칼, 가정용 혈압계 'UA-611Plus' 출시..심방세동까지 측정

보령(구 보령제약)의 의료기기 전문 계열사 보령A&D메디칼은 스테디셀러 제품 'UA-611'의 성능을 대폭 향상한 가정용 혈압계 'UA-611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UA-611Plus는 이전 모델 대비 2배 증가한 60개의 메모리를 탑재함으로써, 60회까지 혈압기록 저장을 지원해 장기간 혈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필요시 별매로 '소형 커프'로 교체할 수 있어 팔 둘레가 작은 여성과 아동·청소년도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제품이 불규칙맥파만 측정할 수 있던 것과 달리 '심방세동'까지 측정 가능하도록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심방세동이란 심장의 보조 펌프인 심방에 이상이 생겨 1분당 400~600회 정도로 심장이 빠르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이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등 합병증을 유발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가파르게 상승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 및 관리가 필요하다. 해당 제품은 일본 A&D사와 지치대학교가 공동연구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심방세동 감지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감지 민감도와 특이도를 각각 100% 수준으로 달성하여, 단 한 번의 측정만으로 심방세동을 감지할 수 있다. 또 소형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원터치 방식 작동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화면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혈압 등급이 표시돼 있어 이용자의 혈압값이 정상 범주에 속하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박세진 보령A&D메디칼 영업마케팅 부장은 "UA-611Plus는 메모리 용량 확대 및 소형 커프 사용은 물론, 심방세동까지 한번에 감지할 수 있도록 기존 모델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라며 "사용 편의성과 뛰어난 성능을 강점으로, 혈압 관리를 위한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8 10:26: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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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MS, 뎅기열 신속 진단키트 식약처 수출용 허가

GC녹십자MS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뎅기열 바이러스 신속 진단키트 'GENEDIA W Dengue NS1 Ag' 항원 테스트와 'GENEDIA W Dengue IgM/IgG Ab'의 항체 테스트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뎅기열 진단키트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와 유사한 원리가 적용됐다. 혈액 검체를 통해 20분 이내에 뎅기열을 진단할 수 있으며 4가지의 뎅기 바이러스 혈청형을 모두 진단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뎅기열은 지카바이러스와 같이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이집트숲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열성질환이다. 치쿤구니야 등과 같이 다른 모기 매개 질병과 증상이 유사해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최근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가속화로 국제적으로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 전파 위험이 증가되어 방역과 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시아 및 남아메리카 중심으로 모기 매개 질환인 뎅기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 세계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번 수출용 허가 획득을 계기로 모기 매개 감염 바이러스 진단키트 시장에서의 빠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뎅기열 이외의도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후속 제품개발이 진행 중"이라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8 10:16: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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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애경산업의 임재영 대표이사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약속을 담은 게시물을 SNS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임 대표이사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이종화 컬러스앤이팩츠 이종화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애경산업은 일상 속 ESG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의 환경 친화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사내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시 그린포인트 적립,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해 탄소 줄이기 등 자발적인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매월 10일을 '애텀데이(애지중지 텀블러 데이)'로 지정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독려할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친환경 패키지 확대 ▲플라스틱 사용 저감 ▲환경친화적인 제조기술 개발 등 지속가능을 위한 제품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소비 후 수거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 PET'(Post-Consumer Recycled PET) 용기,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는 라벨, 천연 추출물 적용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한 환경친화적인 제조 기술 등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8 10:10: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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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바이컬러 팝업스토어 오픈..외국인 관광객 잡는다

애경산업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바이컬러는 중국 단체관광 허용 등 최근 본격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 방문하는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는 'Find your color!(본연의 색을 찾아주세요)'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색'을 매개로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공간이다. '나의 색(컬러)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체험존, 포토존,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에는 색과 구강 질환을 매칭한 물방울 형태의 반구형 돌림판 등을 설치해 구강 고민에 맞는 제품을 색상별로 소개해 줘 구강 고민별 맞춤 제품을 찾아주는 콘텐츠가 준비됐다. 포토존은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한 심플한 의자에 양면의 콘셉트를 달리한 포토존에서부터 폭포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컬러폭포 포토존, 욕실 콘셉트의 트렌디한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이벤트존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SNS 포토 인증 및 구매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바이컬러 관계자는 "바이컬러는 최근 중국 뷰티 편집숍 '하메이(HARMAY)'에 진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와 같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7 12:15: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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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서울뷰티위크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참가자 모집'

한국콜마가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 진행하는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잠재력으로 화장품 사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기획부터 개발, 제조,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콘셉트, 네이밍, 디자인, 마케팅 컨텐츠 등 출시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에 걸쳐 완벽히 준비되어 있는 상품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업자는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가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3 서울뷰티위크'가 진행되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아트홀 1관 한국콜마 부스에서 9월21~23일 3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9월20일 자정까지 사전등록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한국콜마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된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제일 잘하는 것을 준비했다"며 "화장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4 14:58: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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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글로벌 협력사와 동반성장 '코이노베이션 데이' 첫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코이노베이션 데이'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3~1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협력사인 머크, 싸이티바, 싸토리우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총 4개 회사가 초청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세미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바이오 기술 세미나'는 각 협력사별 토픽을 두 가지씩 선정해 총 8회 진행됐다. ▲혁신적인 CHO 세포 배양방법(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크로마토그래피 기술 및 글로벌 바이오 산업 동향(싸토리우스)▲항체 약물 접합체 프로세스(싸이티바)등 바이오의약품 생산 분야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제들이 다뤄졌다. 세미나에는 제조, 품질운영, 위탁개발(CDO) 등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여러 유관부서에서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기술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싱글유즈 바이오리액터와 싱글유즈 원심분리기(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머크) 등 협력사들의 최신 자재들과 장비들을 선보였다. 부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했다. 관람은 물론 직접 장비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협력사 제품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CDMO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와의 굳건한 상생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ESG 경영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4 14:16: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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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신약, 적응증 확대 가능성 확인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월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중인 단장증후군 치료제를 다른 희귀질환인 '이식편대숙주병(GVHD)' 치료제로도 개발할 수 있다는 혁신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11~14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 Congress 2023)에서 단장증후군 치료제 LAPSGLP-2 analog(HM15912)의 연구 결과 2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표에서 한미약품은 HM15912의 소장 성장 촉진과 장 염증 완화 효능을 토대로 '이식편대숙주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식편대숙주병은 골수이식 때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몸을 공격하면서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다. 현재 표준치료제로 스테로이드 혹은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 병용요법이 쓰이고 있으나 치료 효능에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GVHD 동물 모델에서 예방 및 치료적 용법으로 HM15912 투약 시 유의적으로 개선된 GVHD 스코어(score) 및 생존율이 확인됐다. 또한 HM15912의 위장관 보호 및 재생 능력은 GVHD의 주된 사망 원인인 위장관 침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결과도 확인했다. 다른 연구에서는 스테로이드에 반응성을 보이지 않는 GVHD 동물 모델에서 HM15912 투약 시 GVHD 스코어 및 생존율 모두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효능은 스테로이드 저항성을 갖는 GVHD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은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큰 고통을 감안할 때 제약기업 본연의 사명감으로 끝까지 추진해 나가야 하는 영역"이라며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4 14:03: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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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연구소 열어…신약 개발 '가속'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는 14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기념관에서 GSTCH 연구소 개소식을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GSTCH는 뇌졸중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 등 지엔티파마의 기존 파이프라인 기초 연구와 더불어 새로운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다양한 뇌질환뿐 아니라 인간 주요 질환의 공통 발병 기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혈관 및 뇌 염증 연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교수 및 연구실과 협력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산학연협력 과정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연구원들을 상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GSTCH는 연구소장인 연세대학교 오영준 산학특임교수와 고려대학교 최의주 생명과학부 명예교수를 주축으로 뇌질환연구부와 제형연구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 교수는 40여년간 뇌질환 연구에 전념해온 분야연구지수 최상위에 속하는 세계적인 뇌과학자이다.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최근 산학특임교수로 임명됐다. 한국뇌신경과학회, 한국뇌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뇌신경과학회 학술지 'Experimental Neurobiology' 편집장으로서 학회 발전 및 세계화를 주도했다. 최 교수는 세포생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1996년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세계적 학술지 'Nature'에 논문을 발표해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과학상 수상, 국가석학 10인 선정, 수당상 수상 등 업적을 이어오고 있다. 오 교수는 "GSTCH 연구진들은 지엔티파마 신약 후보물질들의 작용기전을 분석하고 타깃 인자를 규명해 신약 개발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약물 개발을 가속할 것"이라며 "또한 뇌질환 관련 대상 질환의 범위를 넓히고 신규 타깃을 발굴함으로써 인큐베이터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4 09:51: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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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래 성장동력 '비만'..신약 5종 H.O.P 프로젝트 가동

한미사이언스가 그룹사 미래를 위한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비만 관리'를 선정했다. 회사는 '비만' 프로젝트를 'H.O.P(Hanmi Obesity Pipeline)'라는 이름으로 브랜딩해 한미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O.P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한국인 맞춤형 GLP-1 비만 치료제'로 개발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1 및 에너지 대사량을 높이는 글루카곤,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차세대 삼중작용제(LA-GLP·GIP·GCG)'를 포함한 5종의 치료제로 현재 구축된 상태다. 특히 LA-GLP·GIP·GCG는 한미의 기존 바이오신약 플랫폼 '랩스커버리'가 아닌, 최근 완성 단계에 진입한 차세대 독자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후보물질로, 현재 NASH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 2b상이 진행중인 '에포시페그듀타이드(LAPSTriple agonist)와는 다른 것이다. 한미는 전임상을 통해 확인한 효력을 토대로, LA-GLP·GIP·GCG가 수술적 요법에 따른 체중감량 효과(25% 내외)에 버금가는 강력한 효능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미는 GLP-1 제제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근육량 손실을 방지해 체중 감량의 퀄리티를 개선하고 요요 현상 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오신약과, 폭식 등 섭식장애를 개선할 수 있는 후보물질도 최근 도출하는 등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한미는 현재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 개발에도 착수해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먹는 형태의 GLP-1 제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처럼 한미는 비만의 치료뿐 아니라 예방, 체중 감소 이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비만 치료 전주기적 영역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치료제'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H.O.P은 영어로 '폴짝 뛰다'란 의미가 있고, 불어로는 격려하거나 무언가를 뛰어넘으려 할 때 '자, 어서'를 뜻하는 감탄사로도 쓰인다"며 "H.O.P 프로젝트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는 한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3 15:57: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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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DC 경쟁력 강화..국내 바이오사 첫 투자로 생태계 키운다

삼성이 항체 및 항체-약물 접합체(ADC)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투자하며 ADC 경쟁력을 강화한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 기업에 투자한 적은 있지만 국내 ADC 기업 투자는 첫 사례다. 국내사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차세대 바이오 기술 육성 및 K-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13일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는 네 번째 투자처로 국내 기업 에임드바이오(AimedBio)를 선정하고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지분 투자와 함께 에임드바이오와 ADC 툴박스 개발 공동 연구를 실시하는 한편, 단일 항체 기반 아토피·치매 치료제에 대한 위탁개발(CDO) 과제를 수행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8년에 설립된 에임드바이오는, 삼성의료원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독자 기술로 파이프라인을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임드바이오는 해당 기술을 항체 및 ADC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 적용해 현재까지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으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며, 그 중 AMB302는 교모세포종이라는 악성뇌종양과 방광암에 대한 FGFR3 타깃의 ADC 혁신신약 후보 물질로 내년 첫 임상에 진입한다. 삼성은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부상한 ADC 부문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ADC를 포함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비전과 ADC 전용 생산 설비 계획을 발표했으며, 4월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ADC 링커 및 접합 기술 개발사인 스위스 아라리스 바이오(Araris Biotech)에 투자한 바 있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선진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투자·공동 연구·위탁개발(CDO) 계약 등 다각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K-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2021년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출자한 1500억원과 올해 1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출자한 200억원이 더해진 총 1700억원 규모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22년 3월 미국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재규어진테라피, 같은 해 5월 미국 나노 입자 약물전달체 개발사 센다 바이오사이언스, 올해 4월 스위스 ADC 기술 기업 아라리스 바이오테크 등 이제까지 3곳에 투자를 진행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3 11:19:36 이세경 기자
2023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일주일 앞으로..취준생 관심 모여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인력 채용의 장인 '2023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9일 현장 개막식을 개최하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정부와 예비 취업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역대 행사중 가장 많은 5개 정부 부처의 후원으로 열린다. 정부는 물론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이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막 당일 현장 행사와 별도로 연말까지 열리는 온라인 행사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이 지난 8월부터 잡코리아에 개설한 온라인 전용채용관에는 11일 현재 67개 제약바이오기업의 채용공고 320건이 등록되었고, 43만6000여건의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 온라인 전용채용관과는 별도로 참가자 사전 등록을 위한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도 개설한지 보름만에 3만 4000여명이 방문했고, 페이지뷰도 10만건을 넘어섰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 사전신청과 더불어 행사 개요와 참가기업 채용 정보, 채용설명회 일정 등 예비 취업자들이 꼭 알아야하는 정보를 망라하고 있다. '참가기업 직무인터뷰'란에는 제약바이오기업 현직 종사자의 인터뷰를 통해 연구, 품질관리, 생산, 병원사업부 등 각 분야별 직무를 소개하는 내용도 담았다. 박람회 개막에 앞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는 멘토링도 활기를 띠고 있다. 제약바이오기업 11개사 20명의 임직원들이 19일 현장에서 연구개발, 경영, 생산, 영업, 홍보, 마케팅 분야의 멘토로 나서는데, 672건의 멘토링 신청이 접수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2 14:29: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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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을지대 피부생명과학연구소와 전략적 협력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을지대학교 피부생명과학연구소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을지대 생명과학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양측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다양한 화장품 소재의 효능 평가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10월부터 화장품 소재의 효능 평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 간에 기술교류, 프로젝트의 공동수행, 공통마케팅 및 영업 분야에 대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며, 더불어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의 발굴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과거에는 화장품 개발 과정에서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동물실험이 사용되었지만, 이러한 관행은 잔인하고 불필요하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13년 유럽연합을 시작으로 화장품 동물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개발된 화장품의 판매 금지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후 여러 국가에서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에서는 비동물 실험에 대한 투자 및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추어 동물대체 시험법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오가노이드 기반의 시험법이 동물대체 시험법의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미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피부질환 및 탈모, 발모 관련 연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오가노이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오가노이드 기반의 화장품 효능 평가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장품 효능 평가 수행 연구와 관련 서비스 및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을지대 피부생명과학연구소는 을지대 미용화장품과학과 교수들이 개설한 연구센터로써, 화장품 바이오 효능 및 제형약리를 연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화장품 기업체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화장품 효능 평가 연구를 강화하고, 다양한 화장품 효능 평가 수행연구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분야에서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2 11:04:0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