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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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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1월 첫째주 '운정아이파크시티' 등 9927가구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992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8692가구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서패동 '운정아이파크시티', 경기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 충남 서산시 예천동 '트리븐서산' 등에서 이번주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 경기 광명시 광명동 '힐스테이트광명11(가칭)', 경기 성남시 정자동 '더샵분당티에르원'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파주시 서패동 일원에서 '운정아이파크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동, 전용면적 63~197㎡ 총 3250가구 규모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A2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근거리에 종합병원, 바이오 융복합단지, 혁신의료연구단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GTX-A 운정중앙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20분대 도달 가능하며, 2028년 삼성역 개통 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자유로, 제2자유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운정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서 반포아파트(제3주구)를 재건축한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 총 209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0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올림픽대로, 동작대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간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 거리에 반포초·중(재개교 예정), 세화여중·고교, 세화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반포한강공원, 현충근린공원, 신반포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2026년 8월 입주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2 09:02: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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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566억원…전년동기比 9.1%↓

대우건설은 31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9% 감소한 1조 9906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 3220억원 ▲토목사업부문 4089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195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402억원 등이다. 3분기 누계 기준으로 매출액은 6조 3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2901억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내실경영의 성과로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1.0%포인트(p) 증가한 4.6%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신규 수주 누계액은 11조 15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 3분기에 부산 서면써밋더뉴(1조 5162억원), 수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7826억원), 의정부 탑석푸르지오파크7(6421억원) 등 수익성 우수한 자체사업들이 실적을 견인하며 연간 수주목표인 14조 2000억원의 78.6%를 달성했다.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48조 8038억원이다. 연간 매출액 대비 약 4.6년 치 일감에 해당한다. 2024년 말 기준 수주잔고와 비교하면 9.8% 증가한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건설시장 불황에도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과 해외시장 확대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출과 수주실적은 연초 계획 대비 양호한 수준"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양질의 수주와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여 올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31 09:51: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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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1217억원…"작년 연간보다 더 벌었다"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작년 연간을 이미 넘어섰다. KB금융은 30일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조1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년 연간 순이익은 5조780억원이었다. 특히 순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등 그룹의 핵심 이익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 3분기 순이익은 1조68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금리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다변화된 이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선방했다. 주요 경영지표는 9월 말 기준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효율적인 자본 할당 및 위험가중자산 관리에 힘입어 각각 13.83%, 16.28%를 기록, 자본적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KB금융 재무담당 나상록 상무는 "금리 및 환율 변동성 등의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은 다변화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균형감있는 이익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국내 경제의 중심축이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전환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그룹 수익 구조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은행의 펀드판매, 증권의 채권자본시장(DCM)과 기업공기(IPO) 부문에서의 우수한 트랙 레코드를 바탕으로 자본시장 업계 선두권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부문의 이익기여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6%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 유지, 은행 NIM은 1.74%를 기록했다. 은행은 핵심예금 확대로 조달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금리 하락 국면에서도 NIM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3분기 누적 그룹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전년 동기 대비 5bp 상승한 0.46%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그룹 총자산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88%, 12.78%로 전년동기 대비 수익성, 자본효율성 등이 완연히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KB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36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NIM은 축소됐지만 전년도 주가연계증권(ELS) 충당부채 적립 영향이 소멸된 가운데 방카슈랑스판매수수료 및 투자금융수수료 이익 확대 등이 반영됐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76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 늘었다. 한편 이날 KB금융 이사회는 전년동기 대비 135원 증가된 주당 930원, 총 3357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올해 초 연간 배당총액 상향과 연중 자사주 매입 효과가 반영되며 주당현금배당금의 점진적 상향이라는 KB금융만의 주주환원 프레임워크 기조를 이어갔다. 한편, KB금융은 3분기 중 금융·비금융 부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8269억원, 3분기까지 누적기준으로 총 2조 4140억원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에는 포용금융, 소상공인 지원, 미래세대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 포함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30 17:13: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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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미학(美學)]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갤러리 같은 정원"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에 내려 1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단지까지 도보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준공한 지 1년여 남짓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이미 오랜 시간 자리잡고 있었던 듯 단지 안팎으로 우거진 수목은 단풍이 들기 시작했고, 곳곳에 심겨진 낙상홍에도 빨간 열매가 열렸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반포동 일대의 신반포1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으로 총 64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92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했는데 청약에 무려 10만명이 넘게 몰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펜타스에 입주민이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조경 설계를 적용했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2025 IFLA 아시아·태평양 지역(APR) 조경(LA) 어워즈'에서 주거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래미안 원펜타스의 조경은 갤러리 포레를 중심으로 단지 내 곳곳에 작은 정원들이 어우러져 있다. 갤러리 포레는 천장이 없는 개방된 지하 공간인 선큰(Sunken) 형태로 정원을 조성해 단지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단지 중앙에 큰 정원을 비치해 어느 세대에서나 녹음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동시에 단지의 커뮤니티 역할도 한다. 한쪽에는 대형 수경시설을 설치해 여름에는 청량감을 주고, 반대편엔 이끼정원으로 다양한 식물을 구경할 수 있다. 102동과 103동 사이에 있는 스퀘어 가든은 팽나무와 분수대를 중심으로 대칭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책로에서 보면 대칭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으며, 양 옆에 위치한 그늘에서는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오브제 가든은 잔잔한 수경시설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걸어가는 동선에 따라 각기 다른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파티오 가든은 단지 중심부에 작은 숲처럼 꾸며졌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독특한 형태가 특징인 팽나무들이 심어졌으며, 팽나무 외에는 높지 않은 관목과 초화로만 구성했다. 더 트리 가든은 재건축 이전부터 이 터를 지켜온 약 370년이 된 보호수 주변으로 조성되어 있다. 낮에는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밤에는 반딧불이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적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래미안 원 단지 곳곳에는 신혜정 작가의 'LOVE', 최태훈 작가의 'Skin of Time' 등 모두가 감상할 수 있는 조각 작품이 배치됐다. 놀이터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게 만들었다. '내추럴 워크 플레이그라운드'는 자연 위를 걷는 기쁨을 컨셉으로 했으며, 단지 입구쪽 놀이터는 곤충과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과 돌무더기를 마련한 육생비오톱 옆에 위치해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했다. 원펜타스는 단 하나를 의미하는 '원(one)'과 라틴어로 숫자 5와 엘리트를 뜻하는 '펜타스(Pentas)'의 합성어다. 반포 중심의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상징한다. 학군과 교통, 환경 모두 빠질 게 없다. 9호선 신반포역에 인접한 초 역세권이며,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지하철이나 버스로 한 정거장 거리에 있었다.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모두 5분 안팎이면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주출입구 맞은편은 국제학교인 덜위치칼리지 서울영국학교와 사립초등학교인 계성초등학교가 위치했고, 반포초와 반포중·세화여중고·세화고 등이 인접했다.반포한강공원 등을 도보로 갈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성모병원, 반포종합운동장, 국립중앙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도 이용하기 편한 위치다.

2025-10-30 14:41: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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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피했다'…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중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되면서 고강도 규제를 피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세대 규모다. 지난해 4월 모집공고를 마쳐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었다. 제로에너지설계 의무화도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 추가 상승 우려가 없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중앙광장 설계로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4베이(Bay) 판상형·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세대 분리형 등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펜트하우스에는 최대 3개의 드레스룸과 대형 테라스가 적용돼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힐스테이트만의 층간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됐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공립처인성유치원과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 처인고 등이 모두 도보권에 자리했으며, 남사도서관과 단지 앞 학원가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통여건은 단지 앞 처인성로와 함께 올 1월 개통된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용인~안성 구간을 통해 수도권 전역 이동이 편리해졌다. 여기에 향후 국지도 84호선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까지 차량 1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경강선 연장(계획), 수도권 내륙선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계획), 반도체고속도로(계획) 등 광역 교통망 개선도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과 규제 강화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조건과 합리적 분양가로 계약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반도체 특화도시로 발전하는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 브랜드 신뢰도까지 갖춘 만큼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와 함께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벨트 중심에 자리한다. 단지 인근에 예정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총 면적 약 778만㎡, 사업비 9조 원 이상으로 평택 반도체 단지의 약 두 배 규모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약 36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10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30 14:30: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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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분양 예정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3번지 일원에 '아크로 드 서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아크로 드 서초는 서초동 내 대표적인 재건축 5개 단지 중 하나인 서초신동아 1,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조성한다. 강남 핵심지역에 입지해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가 적용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역인 강남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 양재역도 가깝다. 강남을 대표하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 등으로 접근이 쉽다. 강남역에서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서이초와 맞닿아 있으며, 길 건너편에는 서운중이 위치한 학세권이다.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했다. 편의시설로는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상업시설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강남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한전아트센터 등이 단지 반경 2km 내에 위치한다.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인근 옛 국군정보사사령부 부지에 서리풀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업무복합단지와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이와 함께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양재~한남)이 완료되면 잠원IC부터 한남대교 남단까지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 완화로 통행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지하화에 따라 지상부에는 보행이 가능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전망이다. 단지에는 아크로의 정체성을 담은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된다. 웰컴가든과 일상 속 여유를 담은 수경형 정원 워터오르간 램프가든,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하는 티라운지 캐스케이드 램프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이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에는 프라이빗 스크린 골프라운지와 스크린 골프룸,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필라테스룸 등 입주민의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실내놀이터인 키즈 라운지,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 개인 독서실 스타일의 프라이빗 스터디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는 스카이 라운지(2개소)가 설치되며, 단지별 특화시설인 그랜드 라이브러리와 비거리 골프룸, 올데이다이닝까지 조성된다. 아크로 드 서초에는 층간소음을 대폭 줄여주는 'D-사일런트 플로어(D-Silent Floor)'가 적용된다.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마감 몰탈 및 완충재 등 DL이앤씨만의 혁신 기술을 집약해 만든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다. 또 단지에는 층간소음 알림 시스템인 'D-사일런스 서비스(D-Silence Service)'도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센서가 일정 수준 이상의 바닥 진동을 감지하면 월패드로 자동 알림을 보낸다. 층간소음을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이웃 간 분쟁 해결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지열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커뮤니티와 공용부의 관리비 절감을 돕는 에너지절약 시스템도 적용된다. 아크로 드 서초는 세대당 1.58대(단지별 상이)에 달하는 강남에서 보기 힘든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스마트 시스템과 연계해 편리한 주차를 돕는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도 적용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 드 서초는 서초2동 독수리 5형제로 불리는 재건축 단지의 마지막 단지로 고객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며 "그동안 강남에서 아크로가 분양시장에 한 획을 그어왔던 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 드 서초는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30 10:10:5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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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10·15 대책 두고 여야 난타전…부동산 '4인방' 도마 위에

국토교통부 종합감사가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여야 난타전으로 얼룩졌다. 이상경 국토부 전 차관의 사퇴에도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정책을 주관한 부동산 '4인방'에 대한 사퇴 요구도 이어졌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투기적 요소라든가 실소유와 거리감이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심"이라고 밝혔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열린 이날 국감에서는 야당을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번 대책은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광범위하게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소위 '갭투자'는 전면 금지하고, 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관련 부처의 정책 당국자들은 정작 갭투자로 집을 마련하고, 고가 주택을 대출로 사면서 여론이 크게 악화됐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 총자산 중에 주택이 최대"라며 "사다리를 걷어차신 분들은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불리고, 일반 국민들은 주거수단이라고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갭 속에서 문제들이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갭투자 등 논란이 불거진 '4인방'에 대한 사퇴 촉구도 이어졌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부동산에 책임이 있는 4인방이 사퇴해야 한다"며 "대출 규제 주도하고 자기 집값 4억 올린 금감원장이나, 재건축 입주권 사고 실거주 안 한 김용범 정책실장이나, 구윤철 부총리는 경매로, 이억원 금융위원장 갭투자로, 적어도 이 4인방에 대한 사퇴 결의안을 국토위 차원에서 의결하고 회의 진행하는 것이 순서다"라고 지적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부동산 4인방에 이한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까지 더해 '부동산 오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집값 떨어질 것이라고 했으니 지금 비쌀 때 팔고 집값 안정되면 그때 다시 사라"며 "대통령 그리고 정책 입안자, 대통령 참모진들 당장 집 팔라고 건의하겠냐"고 질의했다. 김 장관은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상경 국토부 전 차관의 사퇴에도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고, 국토부 대변인에 대한 대기 발령 인사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전 차관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했던 발언과 '갭투자'로 임명 넉 달여 만에 물러났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사고는 차관이 쳤는데 왜 대변인이 대기 발령이 되나. 이유를 알아보니 공보 대응을 못했다고 하는데 공보 자체가 안되는 말을 해놓고 공무원에 책임을 지게하는 게 비겁한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김희정 의원 역시 "어떤 경과로 인사 조치가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장관이 먼저 제안한 것인지, 대통령실로부터의 인사 조치 요구가 있었는지도 명확히 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이연희 민주당 의원은 "(이 전 차관이) 원래 기자 브리핑룸에서 질의응답을 받으면서 사과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유튜브 채널로 일방적으로 하게 됐다"며 "그런 과정에 대한 여러 가지 책임 문제가 있어서 대변인에 대한 대기 발령 조치가 이뤄진 것"이라며 "합당한 사유가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인사 조치에 대해서 사적인 문제가 있어 구체적인 사안을 보고하는 것은 어렵다"며 "다만 국토부 1차관이 사과를 발표하고 사의를 표명하는 과정에서 국토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답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29 15:38: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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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차세대 토털 주거 솔루션 '네오 리빙' 공개

현대건설은 토털 주거 솔루션인 '네오 리빙(NEO LIVING)'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오 리빙은 단순한 주거 상품이나 서비스를 지칭하는 개념이 아닌 현대건설만의 설계, 기술, 운영, 서비스, 철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완성된 삶(Wholeness)'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 리빙은 ▲살수록 건강해지는 집(Health Sync Experiences) ▲일상이 최적화되는 집(Seamless Experiences)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Elevating Experiences)을 지향한다. '살수록 건강해지는 집'은 입주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능동적으로 챙겨주는 케어 시스템을 집약한 올라이프케어 하우스에서 출발한다. 첨단 바이오센싱 기술로 수면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헤이슬립, 마음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명상 공간인 H 카밍부스 등 특화상품은 물론 헬스케어 컨시어지 및 의료케어 등의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다. '일상이 최적화되는 집'은 벽체를 없앤 평면 설계를 통해 입주민이 자유롭게 공간을 변형할 수 있도록 한 네오 프레임과 층간소음 차단 기술인 H 사일런트 솔루션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고려한 혁신 기술을 통해 구현된다. 여기에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한 로봇 배송, 전기차 충전 로봇, 무인 소방 로봇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과 생활안전을 동시에 극대화한다.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은 큐레이팅 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개인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한 커뮤니티와 하이엔드 서비스들이 해당된다. 현대건설이 최근에 발표한 H 컬처클럽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과 연결해 입주민들이 고급화·대형화 되는 아파트 커뮤니티와 콘텐츠들을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아파트 공동체 문화로까지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네오 리빙은 그동안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를 통해 선보여온 독보적 기술, 차별화된 운영, 전문 서비스들이 융합해 다른 차원의 라이프를 경험하게 하는 신개념 솔루션"이라며 "공간의 완벽함(perfection)을 넘어 삶을 완성(wholeness)하기 위한 현대건설의 남다른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만큼,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무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29 10:49: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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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김포풍무 호반써밋'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24.6대 1

'김포풍무 호반써밋' 1순위 청약에 4000건 넘게 몰렸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김포풍무 호반써밋 1순위 청약 결과 572가구에 4159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75-2 일원(김포 풍무역세권 B5블록)에 들어선다. 풍무역 역세권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합리적 분양가와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으로 110가구에 2704건의 청약이 몰렸다. 김포풍무 호반써밋 분양 관계자는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갖춘 입지 경쟁력이 높은 단지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김포 풍무역세권 B4?C5블록에도 추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김포 내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5일이며, 계약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약 2033만원이며,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김포는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10·15부동산 대책에 따른 강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한편,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31가구 ▲84㎡B 183가구 ▲112㎡A 408가구 ▲112㎡B 28가구 ▲186P㎡ 6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예정 부지가 인접해 있고, 풍무역·사우역 인근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김포종합운동장, 풍무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과 계양천 수변공원, 선수공원 등 녹지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47-8 일원(김포골드라인 풍무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29 09:38: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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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나만의 적금' 출시…고객이 우대금리 선택

KB국민은행은 29일 고객이 직접 우대금리 달성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KB나만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나만의 적금은 거래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구성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3가지 '패키지 우대금리' 중 하나와 4가지 '선택 우대금리' 중 2가지를 조합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연 2.0%(12개월 기준)이며,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2.0%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4.0%의 금리(12개월 기준, 세전)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로 연령제한 없이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패키지 우대금리는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웰컴 패키지' ▲급여이체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패키지' ▲주거래 고객을 위한 '주거래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최대 연 1.0%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선택 우대금리는 ▲자동납부 ▲급여이체 ▲KB카드 ▲마이데이터 중 2개를 선택해 우대 요건 충족 시 각각 연 0.5%p씩, 최고 연 1.0%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나만의 적금은 고객이 직접 가장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만드는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29 09:20: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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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 공개

KB금융그룹은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스포츠 대축제의 해인 2026년을 앞두고 K-스포츠의 역사와 저력을 조명하는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B금융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배출하며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스포츠'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105년의 스포츠 역사 속에서 세계 4대 스포츠 대회(하계·동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하며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해온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보여준다. 먼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가 89년 만에 잃어버린 이름과 국적을 되찾으며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바로 세웠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일제강점기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근대 스포츠는 식민지 억압에 저항하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도 같았다. 손기정 선수는 아픈 역사 속에서도 오직 두 발과 불굴의 정신으로 우리 민족 자존의 상징이 되어 왔다. 나아가 KB금융은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K-스포츠 스타의 탄생도 조명한다. 1978년 유럽 축구계에 '차붐 신드롬'을 일으킨 차범근의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을 시작으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새 역사를 쓴 피겨 여왕 김연아 등 세계를 제패한 코리안 슈퍼스타의 활약을 소개한다. KB금융 관계자는 "K-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오랜 기간동안 동·하계 스포츠 유망주 대한 중장기 지원과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스포츠의 근간인 기초 종목 및 비인기 종목의 유망주 발굴을 지속하는 등 따뜻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수영, 기계체조, 육상과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동·하계 기초종목과 골프, 농구, 배구,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여서정(기계체조), 황선우·김우민·지유찬(수영), 최민정·김길리(쇼트트랙), 차준환(피겨 스케이팅)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등장하며 K-스포츠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은 각각 사격단·여자 농구단과 남자 배구단을 운영하며, K-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하고 있다.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29 09:20:5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