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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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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콘차이토로의 이름을 걸고…'콘차이토로 더 와인(THE WINE)'

금양인터내셔날은 칠레 콘차이토로(Concha Y Toro)가 와이너리 이름을 건 프리미엄 브랜드 '더 와인(THE WINE)'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와인은 콘차이토로의 상징적인 엠블럼이 새겨진 라인업이며, 와이너리 자체의 위상과 이름을 내걸고 탄생했다. 콘차(Concha)는 조개, 토로(Toro)는 황소를 각각 상징하며 대비되는 힘의 가치를 조화롭게 풀어낸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더 와인 소비뇽 블랑', '더 와인 카베르네 소비뇽', '더 와인 카르미네르' 총 3종 구성되어 있으며, '두 힘 속에서 유영하는 하나의 춤 속에서 탄생한다'는 서사를 담고 있다. 더 와인 3종은 출시와 동시에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 와인 카베르네 소비뇽'과 '카르미네르'는 각각 93점, '소비뇽 블랑'은 90점을 획득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더 와인은 콘차이토로가 가진 오랜 역사와 독보적인 와인 양조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와인으로 와이너리 이름을 걸고 출시했다"며 "한국요리와도 잘 어울려 카베르네 소비뇽과 카르미네르는 육류 요리과, 소비뇽 블랑은 해산물 등과 마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와인 소비뇽 블랑, 더 와인 카베르네 소비뇽, 더 와인 카르미네르는 전국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1 10:44: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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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과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여름철 막바지 폭염 속 근로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 )을 비롯해 이정수 인프라수행혁신실장, 안전보건운영팀장 등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 참여형 행사와 경영진의 안전점검을 병행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기초상식 퀴즈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온열질환 물품(쿨토시, 쿨마스크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폭염 대응 요령을 익혔다. 또한 한화 건설부문과 롯데칠성음료는 현장에서 일하다가 언제든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차량(게토레이, 이프로)을 설치해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 갈증과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행사 후에는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이 직접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장을 돌며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는 단순히 캠페인을 넘어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관리 체계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보완하기 위함이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이온음료 분말과 아이시스 생수를 전국 건설현장에 공급해 왔다. 이번 캠페인 역시 해당 협약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활동이다. 이를 통해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근로자들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 실장은 "올여름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진 만큼, 막바지까지 근로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현장직원 모두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1 10:44: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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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집씨통' 캠페인…"일상 속 ESG 실천"

DL이앤씨는 임직원이 직접 묘목을 길러 숲 만들기에 동참하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집씨통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도토리 씨앗을 가꿔 묘목으로 키운 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프로그램이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노을공원이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장기 프로젝트다. 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집씨통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DL이앤씨 임직원은 올해 초 도토리 씨앗이 담긴 화분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정성껏 길렀다. 최근에는 잘 자란 도토리 묘목을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전달했다. 이어 올 10월 말 노을공원을 찾아 묘목을 심어 생태 회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집씨통 캠페인 외에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종이컵 제로 캠페인', '탄소저감 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이 일상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를 동시에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1 10:44: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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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써밋',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 협업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SUMMIT)에 해외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지 내 조경 공간에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 예술적 감성을 더한 휴식의 공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써밋 리뉴얼을 통해 단순한 고급 주거 브랜드를 넘어 '성취하는 삶의 정점'을 조명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은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은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인 파넬(Parnell)과 진행할 예정이며, 벨기에의 트리뷰(Tribu)와 스페인의 간디아 블라스코(Gandia Blasco)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웃도어 가구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에르메스 그룹의 하이엔드 패브릭 브랜드인 메타포(Metaphores)와의 협업도 준비 중이다. 단지 내 아웃도어 가구에 정교한 패브릭을 더해 가구와 공간, 감성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수준 높은 예술적 경험과 함께 써밋이 지향하는 삶의 정점에서 누리는 가치를 일상 속에서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삶의 가장 찬란한 순간에 누리는 작품과도 같은 주거 공간 속에서 세계적 브랜드와 함께하는 여유를 입주민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써밋 입주민이 정점에서 누리는 편안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의 품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밋의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은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를 시작으로 써밋 브랜드의 주요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1 10:34: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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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분양 정보, '직방'에서도 확인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직방과 주택공급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공공분양주택 공급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안성우 직방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연내 호갱노노, 직방 등 직방 운영 플랫폼 내 'LH 전용공간'이 개설되며, 이를 통해 신규 공공분양주택 공급 정보부터 선착순 분양 중인 주택, 상가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분양 관련 정보연계 구축을 마친 뒤, 건설·매입·전세 임대주택 정보까지 연계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H 이 사장은 "LH가 공급하는 주택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해 새로운 정보 제공 창구를 마련하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국민께 필요한 주택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방 안 대표는 "LH와 주택공급 관련 데이터 공유를 통해 다양하고 정확한 주택 관련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내 프롭테크 산업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1 09:36: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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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혁신 스타트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성장 잠재력은 크지만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10억원을 보증료 지원금으로 출연하며, 이를 통해 약 71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2년간 매년 0.7%포인트(p)의 보증료를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대상 보증상품 보증료율이 통상 0.7% 수준임을 감안하면 수혜 기업은 최초 2년간 보증료를 전액 면제받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이로써 초기 비용 부담이 큰 스타트업의 금융비용 경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대상 기업 등으로 ▲A(Ai/인공지능) ▲B(Bio/바이오헬스) ▲C(Contents/디지털콘텐츠) ▲D(Defence/국방기술) ▲E(Energy/신재생에너지) ▲F(Factory/스마트제조) 등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국가전략산업군 전반을 포괄한다. 이번 지원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과 연구 개발을 촉진해 국가 차원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스타트업 성장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중소기업들이 기술 주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0 16:28: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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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베트남 년짝대교 개통식 개최

금호건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와 동나이성을 잇는 년짝대교(Nhon Trach Bridge)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통에 따라 이날 오전 7시부터 교량이 전면 개방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나이와 호찌민을 오가는 구간의 교통 혼잡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식에는 베트남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베트남 혁명기념일 80주년으로 우리나라 광복절과 유사한 의미를 지닌 국가적 기념일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행사는 주요 인사 축사에 이어 리본 커팅으로 진행됐으며 베트남 전역에서 열린 주요 개통식과 착공식이 국영방송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년짝대교는 동나이강을 가로질러 호찌민시와 롱탄·저우저이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길이 2.6km, 왕복 4차로 규모의 교량이다. 베트남 교통부 산하 미투안(My Thuan) 사업관리단(PMU)이 발주하고,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재원을 지원한 대규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약 1000억원으로 금호건설이 단독으로 시공을 맡아 2022년 9월 착공했으며, 이번 달 년짝대교의 연결도로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개통식이 개최됐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교량 위를 걸어보거나 기념사진을 찍는 주민들로 현장은 활기를 띠었다. 한 지역 주민은 "년짝대교가 개통되면서 이제는 강을 건너기 위해 한참을 돌아가거나 배를 탈 필요가 없어졌다"며 "이제 호찌민과 메콩델타가 훨씬 가까워진 만큼 앞으로 지역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년짝대교 개통으로 메콩델타 지역의 주요 산업지대와 농수산물 집산지가 직접 연결되면서 물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수출입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인근 신도시 개발과 산업단지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년짝대교는 베트남 남부 지역의 경제와 주민 생활 향상에 기여할 핵심 인프라"라며 "금호건설의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해외에서 우수한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0 16:16: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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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개최

호반그룹이 올해 두 번째 혁신기술공모전을 진행하며 미래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호반그룹은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5 HIT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은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발굴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에 이어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총 48개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SBA), 창업진흥원(KISED), 글로벌 전자부품 및 스마트솔루션 전문기업 '솔루엠(SOLUM)'과 공동주최해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인프라를 넓히고, 파트너십을 통한 실수요 중심의 스타트업 및 신사업 아이템 발굴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시티(로봇, 건설혁신, 에너지신기술, 건설신자재 등) ▲숙박/레저/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디지털전환 등) ▲제조분야(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Ag-TECH, AI, 모빌리티, ESG, 드론 등) 등 네 가지 부문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내달 14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평가, 현장 실사, 발표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총 8개사가 수상 기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 기업에는 약 2억원 규모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기술 PoC 및 테스트베드, 사무공간, 글로벌 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2025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와 연계해 스타트업 발굴부터 실증, 사업화, 투자까지 이어지는 전략적 시너지를 도모한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을 홍보하고 투자, M&A, 구매, 채용 등으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벤처스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혁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장"이라며 "유망 기업들의 기술이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등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 소규모로 진행한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에는 총 78개사가 지원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문제 방지 보안 솔루션 기술을 제안한 '㈜아치서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호반그룹은 향후 ㈜아치서울과 협력해 해당 기술을 리솜리조트 입점 점포의 QR주문과 객실 룸서비스 등에 적용하고 그룹 내 다양한 사업장에 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0 09:48: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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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KKR에 환경자회사 매각…1조7800억원 규모

SK에코플랜트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이 높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낸다. 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투자회사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과 리뉴어스, 리뉴원, 리뉴에너지충북 등 환경자회사 3곳의 지분 100%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매각 규모는 1조7800억원 수준이다. 리뉴어스와 리뉴에너지충북의 경우 잔여 지분을 확보한 뒤 일괄 매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지난해부터 SK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대대적인 사업 리밸런싱 전략과도 궤를 같이한다. 그 일환으로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SK에어플러스와 에센코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등 4개 기업의 자회사 편입도 추진 중이다. 모두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기업이다. 편입 예정 자회사 4곳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3500억원이다. SK에어플러스와 에센코어를 포함한 지난해 매출액은 약 1조6800억원에 달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KR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SK와 KKR 양측의 파트너십이 더욱 돈독해졌음을 보여주는 징표"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SK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0 09:44: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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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동일토건,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동일토건은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들어서는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충남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A1블록(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52㎡, 총 821가구 규모이며, 이 중 7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453가구 ▲84㎡B 129가구 ▲84㎡T 12가구 ▲99㎡A 111가구 ▲99㎡B 30가구 ▲150㎡P 2가구 ▲152㎡P 1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약 53만6400㎡ 면적에 공동주택 4300여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다. 주거는 물론 상업, 교육, 공공시설 등 공원, 녹지까지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주변 R&D집적지구, 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 곡교천아트리버파크, 아산디스플레이시티 2단지,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많다. 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아산캠퍼스 및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전자나노시티온양캠퍼스를 비롯해 탕정일반산업단지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1호선 탕정역과 KTX·SRT 천안아산역, 이순신대로, 당진~청주고속도로(일부개통) 등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사통발달의 교통 입지를 갖췄다. 교육 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옆 갈산초(유치원)와 탕정중, 갈산중, 탕정4중(2027년 3월 예정), 충남외고, 삼성고, 탕정고(2028년 3월 예정) 등이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와 탕정온샘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 등 천안아산역 주변으로 형성된 대형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도보권 내 탕정 중심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최대 5베이, 판상형 맞통풍 위주로 설계해 개방감도 좋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 테라스와 펜트하우스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천안아산역 2번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2025-08-20 09:00: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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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동원개발, 부산 '더파크 비스타동원'

동원개발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일원에서 '더파크 비스타동원'을 공급한다. 단지는 서부산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다. 더파크 비스타동원은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552가구 ▲84㎡B 143가구 ▲84㎡C 135가구 ▲ 84㎡T 22가구 등이다. 특히 전용면적 84㎡T는 오픈형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사상공원은 부지면적이 62만3118㎡(약 18만7000평)에 달한다. 축구장 약 90개에 해당하는 규모로 ▲자연과 교감하는 '풍경누리' ▲자연재생공간 '활력누리' ▲자연문화공간 '무지개누리'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숲체험교육관과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 등이 확정돼 조성되고 있으며, 부산시와 민간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조성 계획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부산 2호선 감전역이 위치하며, 부산 2호선·부산김해경전철·경부선 이용이 가능한 사상역과 부산서부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예정), 사상~하단 도시철도(예정), 북부산 세무서~백양로간 도로(예정), 엄궁대교(예정), 대저대교(예정) 등 광역 교통망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교육환경으로는 감전초, 주감중이 인근에 위치한다. 아울러 반경 2㎞ 내 홈플러스, 이마트, 메가박스 등 사상역 상권과 사상구청, 부산보훈병원, 좋은삼선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이 인근에 위치한 일반 공세권 단지들과는 달리 더파크 비스타동원은 공원과 직접 연결된다"며 "부산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에 속해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더파크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2025-08-20 09:00: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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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HDC현대산업개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9-I구역에 짓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서울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체 물량이 일반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중랑구 상봉 9-I구역에 자리한 이마트 상봉점 부지를 개발해 지하 7층~지상 28층, 4개동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공급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 25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89실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4베이(bay) 및 3베이 구조가 주를 이룬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을 함께 선보인다. 단지의 공간 구조에는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가 반영된다. 주거 생활과 문화, 여가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 단지 내에 마련되며, 아이파크만의 조경 설계와 휴게 공간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상업시설과 주거동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통해 주거의 쾌적함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단지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봉역에서는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GTX-B노선(예정), KTX 등 총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망우역을 통해서도 경춘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신내를 잇는 면목선 경전철(예정)이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추진 중이며, GTX-B노선 상봉역 복합환승센터(계획)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교통 접근성은 더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CGV, 엔터식스, 이노시티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이와 함께 망우초, 상봉중, 신현중, 봉화중, 혜원여고, 신현고 등이 위치했으며, 학원가도 인근에 형성돼 있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며, 가점제 40%, 추첨제 60% 비율이 적용된다. 오피스텔(전용면적 84㎡)은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이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마련된다.

2025-08-20 09:00: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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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델스타'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아델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과천에서 '디에이치'가 적용되는 첫 단지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기준 타입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45가구 ▲59㎡C 29가구 ▲75㎡ 62가구 ▲84㎡A 16가구 ▲84㎡B 69가구 ▲84㎡C 47가구 ▲84㎡D 20가구 등이다. 단지는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며,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탁 트인 동간 거리로 쾌적한 일조와 조망을 확보했고, 고급 마감재가 적용됐다. 실내는 모든 타입에 드레스룸을 마련했으며, 전용 59·84㎡타입에는 부부욕실 건식세면대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75~84㎡타입은 현관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이 더해진다. 단지에는 약 100m 높이의 스카이 브릿지(2개 동 연결)를 비롯해 현대건설만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파노라마뷰가 펼쳐지는 '스카이 라운지'와 지인을 위한 환대 공간인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는 원룸형, 복층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운동시설은 실내체육관(하프코트)과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러닝트랙,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탁구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으로 구성된다. 문화시설로는 디에이치 라운지(주민카페)와 특화 실내 놀이터 H아이숲, 프라이빗 시네마, 파티룸 등이 마련된다. 교육시설 또한 도서관, 스터디라운지, 개인 독서실, 다함께 돌봄센터 등 독립적이면서도 편의를 높인 공간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과천시는 비규제지역이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주택 유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해당지역 1순위는 과천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 기타지역은 과천시 1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거주자가 해당된다.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고, 전매제한은 1년으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2025-08-20 09:00: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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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잠실 르엘'

롯데건설은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잠실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롯데캐슬 공식 홈페이지 내 개설된다. 단지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아파트 총 1865세대 규모며, 이 중 전용 45~74㎡ 총 21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45㎡ 46세대 ▲51㎡ 11세대 ▲59㎡B 92세대 ▲74㎡B 39세대 ▲74㎡C 28세대 등이다. 잠실 르엘은 인근에 2호선 잠실나루역을 비롯해 잠실역(2·8호선), 송파나루역(9호선) 등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 올림픽로를 통해 테헤란로 등 강남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며, 올림픽대로 및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쉽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도보 거리에는 잠동초, 방이중, 잠실중, 잠실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또한, 방이동, 잠실역, 대치동에 형성된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롯데백화점, 롯데에비뉴엘, 롯데월드몰, 롯데면세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롯데월드, 롯데월드아쿠아리움, 롯데시네마, 롯데콘서트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특화 조경으로 품격을 더했다. 실내는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프라이버시 확보와 동선 효율성도 고려했다.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실내골프클럽, 실내체육관, 피트니스클럽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살롱&북라운지(작은도서관), 시니어살롱(경로당), 주민카페,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특히, 고층부에는 스카이커뮤니티가 들어서 도심 전망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잠실 르엘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인 3.3㎡(평)당 6104만원으로 공급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각각 3년간 적용된다.

2025-08-20 09:00: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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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우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를 내놓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7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59㎡A 133가구 ▲59㎡B 95가구 ▲59㎡C 272가구 ▲59㎡D 234가구 ▲59㎡E 112가구 ▲84㎡A 41가구 ▲84㎡B 302가구 ▲84㎡C 181가구 등이다. 에코델타시티의 중심부에 들어선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에 주거, 상업, 업무, 산업, 생태, 문화 등 자족기능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건설된다. 단지 인근에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IC, 명지IC 등이 가까워 부산 도심은 물론 김해, 창원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2028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에는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계획돼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으며, 도보권 내 유치원과 초·고교 예정 부지도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와 대형 수변공원, 의료시설,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2027년에는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이 결합된 형태의 '더 현대 부산'도 개점할 예정이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주택형 별로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골프클럽,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멀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지구 내 최대 규모의 1370가구의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강점"이라며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며, 풍부한 인프라와 국가시범 스마트시티라는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5-08-20 08:59:5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