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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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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포스코이앤씨, 부산 '더샵 당리센트리체'

포스코이앤씨는 부산에서 '더샵 당리센트리체'를 선보인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일원에 들어선다. 사하구에서 더샵 브랜드는 더샵 당리센트리체가 처음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3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24가구 ▲73㎡B 121가구 ▲84㎡C 112가구 ▲84㎡D 1가구다. 단지는 부산1호선 당리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대티터널과 낙동대로, 을숙도대교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026년 개통 예정), 하단~녹산선(2029년 개통 예정),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2029년 개통 예정) 등이 개통하면 향후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낙동초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인근으로 당리중, 사하중, 부산여고, 건국고, 부산일과학고, 동아대 등 다수의 학교가 모여있다. 이와 함께 당리시장과 하단오일상설시장, CGV, 사하구청 등이 인접했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4베이 구조로 채광 및 통풍효과를 높였다. 내부에는 광폭 다이닝 공간과 동평형 대비 더 넓은 서비스면적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학습특화 공간인 에듀라운지,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에는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 양질의 공기를 공급하는 항균 황토덕트가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을 적용한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부산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의 혜택을 적용받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청약자는 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마련된다.

2025-04-23 10:31: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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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DL이앤씨,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DL이앤씨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1만9000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 대장지구 내 첫 분양 사업이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6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 A-6블록 68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5월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 46㎡는 227가구, 전용 55㎡는 872가구다. 단지가 들어설 대장지구에는 S-BRT(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S-BRT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입주 전 개통이 완료될 예정이다. 단지는 바로 앞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가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대장~홍대선 개통 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20분으로 단축된다. 인근으로 오정일반산단과 부천오정물류단지, 서운일반산단, 제1·2첨단산단(예정), 계양산단(예정)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제1첨단산단(예정)에는 SK이노베이션이 약 1조원을 투자하는 SK그린테크노캠퍼스와 DN솔루션즈가 약 2400억원을 투자하는 첨단기술연구소가 들어설 계획이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전 가구에 e편한세상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하고 펜트리(전용 55㎡)와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두 블록 모두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등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 또한 스터디룸과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정부정책자금대출을 이용하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까지 대출 가능하며, 연 1.3% 고정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오픈 예정이다.

2025-04-23 10:30: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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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우미건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우미건설은 부산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를 분양한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는 지하2 층~지상25층, 총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 주택형 118세대 ▲59㎡ B 주택형 48세대 ▲84㎡ A 주택형 253세대 등이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9일, 정당 계약은 다음달 20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장안지구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되는 약 21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다. 체계적인 도시 계획에 따라 주거·교육·생활 인프라가 조성 중이다. 장안지구는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장안 일반산업단지, 반룡 일반산업단지, 정관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여가 환경을 갖췄다. 지난해 9월 2단계 리뉴얼을 마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대비 약 56% 확장되며, 입점 브랜드도 170여 곳에서 270여 곳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다이소, 올리브영, 쉐이크쉑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가 입점해 일상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해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센텀역, 오시리아역 등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됐다. 장안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부산 도심 뿐만 아니라 울산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장안중학교와 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전 세대가 남서향·남동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에 마련된다.

2025-04-23 10:29: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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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우건설,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화성 동탄2신도시 A79-2BL(산척동)에 조성되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를 내놓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524세대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84㎡A 677세대 ▲84㎡B 316세대 ▲84㎡C 14세대 ▲84㎡D 114세대 ▲97㎡A 386세대 ▲97㎡B 14세대 ▲142㎡P 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사업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인 2기 신도시다. 도시 곳곳에 공원과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동탄호수공원과 같은 주요 자연 공간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레저를 제공한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동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몰과 각종 병원 및 교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TX-A, SRT, 신분당선 연장, 동탄 트램 등 다양한 광역교통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GTX-A 동탄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약 22분 만에 도달 가능하며, SRT 노선을 이용해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앞에 동탄 트램 2호선 '208정거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는 커튼월룩이 적용된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과 4베이 판상형 위주의 내부 구조로 지어진다. 주차대수는 총 2290대로 공동주택 가구당 1.5대로 많다. 커뮤니티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그리너리 스튜디오(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와 같은 교육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밀집되어 있으며, 인근에 국내 최초로 6층 높이로 예정된 동탄 12 고등학교가 2028년도에 문을 열 예정이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된다.

2025-04-23 10:28: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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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선보인다. 아산시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총 1588세대로 두 개의 블록으로 구성됐다. 단지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총 739가구 규모다. 단지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총 849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149㎡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까지 적용했다. 입주시까지 자금부담이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신혼부부, 투자 수요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지는 약 16만㎡ 규모의 용화체육공원(예정)과 함께 조성돼 자연친화 입지가 탁월하다. 해당 공원에는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공원 부지의 약 70%를 기부채납해 입주민에게 사실상 '내 집 앞마당 정원'을 제공한다. 주거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을 혼합 설계해 선택 폭을 넓혔으며, 팬트리·드레스룸·다용도실 등 특화 공간을 갖췄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와이드 다이닝 구조를 적용해 실용성과 감각적인 공간 구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클럽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영어도서관,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되며, 자이 전용 앱 '자이안 비(XIAN vie)'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과 관리가 가능하다. GS건설 관계자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입주민 중심의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고품질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2025-04-23 10:27: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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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전 임직원 대상 ESG교육

DL이앤씨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가능경영 인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수강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섯 개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ESG 경영의 개념과 목적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핵심 사항인 기후변화, 탄소중립, 안전, 인권, 이사회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ESG 글로벌 이니셔티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등의 ESG 관련 실무 정보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디벨로퍼'라는 ESG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그린 건설 ▲사회적 책임 이행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수행 등 ESG 경영 목표를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2024년 CP (Compliance Program) 등급 'AA'를 획득했으며,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4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인증 유지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SG 경영은 기업의 중장기 비전 달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요건이 됐다"며 "임직원이 ESG 중심의 사고방식을 내재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2 16:58: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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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어린이 꿀벌 체험 '안녕, 꿀벌' 실시

KB국민은행은 생태계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자 서울숲 꿀벌정원에서 어린이 꿀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교육과 퀴즈를 통해 꿀벌의 특성을 배우고, 훈연기를 사용해 벌통 속 꿀벌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지원하는 'K-비(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K-비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양봉장 설치 ▲밀원숲 조성 등 꿀벌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4월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 옥상에 'K-비 도시양봉장 1호'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숲과 서대문구청 옥상에도 도시양봉장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강원도 홍천 및 경상북도 울진 지역에 꿀벌 서식지 확보를 위한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서울식물원 내 야생벌을 위한 '비호텔'도 만들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꿀벌 생태계 회복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2 16:36: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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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 동참 SNS 이벤트'

KB금융그룹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그룹 차원의 소등행사와 함께 국민들을 대상으로 '소등행사 동참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 보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시작한 이래 전세계 190여 개 국에서 매년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 운동이다. 올해는 환경부 주관으로 국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기후행동(탄소중립 생활 실천 및 적응 역량)을 확산하고자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이 운영된다. KB금융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11개 계열사 주요 건물의 조명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한다. 또한 KB금융은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콜리와 함께하는 KB 고잉(GOING) 챌린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어두운 저녁 '10분동안' 소등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스타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를 활용해 자유롭게 꾸민 다음,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KB금융 SNS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긴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가 기후위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국민과 함께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을 모아 우리의 지구를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 큰 변화를 이루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2 16:35: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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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5 함께으쓱(ESG) 기부 챌린지

대우건설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우건설의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는 참여 방법이 독특하다.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로 이달 15일부터 한 달 간 휴대폰 어플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든 임직원들에게는 사내 메신저인 '바로미'에 디지털 배지가 수여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1개월 간 임직원 전체 누적 걸음수가 4억보를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플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전 직원의 참여가 가능하고, 걷기 습관을 통해 개인별 건강습관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나아가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3월 임직원들에게 기부처 공모를 받은 바 있다. 임직원이 신청한 40개의 기부처 중 사내 선정 기준에 따라 기부처를 최종적으로 선정했으며 ▲선덕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총 10개의 기부처로 추려졌다. 기부 순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누적 걸음수 4억보를 달성하면 5곳의 기부처에 각각 500만원 씩 총 25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4.5억보를 달성하면 7곳에 기부처에 각각 500만원 씩 총 3500만원, 5억보 달성 시 10곳의 기부처에 각각 500만원 씩 총 5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부처 선정부터 기부 실행까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챌린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우건설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의 지속가능경영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2 16:19: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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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오르니 공공택지 아파트 인기…분양시장 주축으로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공공택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는데다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이 같이 체계적으로 개발되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109.7대 1로 집계됐다. 일반공급 152가구에 1만6000건이 넘는 접수가 몰렸다. 경기 고양창릉지구 역시 S5블록 전용 84㎡에서 최고 4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택지개발사업은 일단(一團)의 토지를 활용해 주택건설 및 주거생활이 가능한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주거 단지와 함께 공원, 상업지구, 초중고교 등의 인프라가 구획을 나눠 계획적으로 조성돼 신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공공택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 부담도 적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공공택지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와 체계적인 도시 계획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개발이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교통망 확충 개발 계획 등이 많아 추후 시세차익까지도 노릴 만하다"고 전했다. 대우건설·LH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BL(천현동)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청약을 이달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1~59㎡ 총 1115가구를 사전청약 당첨자(본청약)와 일반에게 공급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로 공급되며,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화성 동탄2지구 A76-2BL에서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25층, 17개 동, 전용면적 84·97·142㎡ 총 1524가구 규모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사업으로 공급되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동탄호수공원과 장지1호공원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인접해 있고, GTX-A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 추진 및 2028년 개통 예정인 동탄 트램 208정거장이 단지 앞에 예정되어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2 10:25: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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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착수

국토교통부는 22일 국토연구원에서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도심융합특구의 체계적 발전 방안을 담은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를 통해 도심융합특구에 최고 수준의 기업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종사자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작년 11월 최초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 도심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승인하였다. 올해 2월에는 지방시대위원회, 국토부, 산업부 등 7개 부처를 중심으로 지방성장거점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방에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도록 각 부처의 특구 조성사업과 관련된 지원사업을 집중할 예정이다. 도심융합특구 사업의 조기 활성화에 필요한 정부 지원과 각종 혜택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국회, 지자체, 지방시대위원회 등과 함께 해당 사항을 논의 중에 있다. 이번에 최초로 수립하는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에는 도심융합특구법에서 정한 도심융합특구의 기본 목표, 중장기 발전전략, 특구의 조성·육성에 관한 사항, 운영현황 및 성과의 확산에 관한 사항 등이 담길 예정이다. 김지연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연말 수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향후 10년간 중장기 발전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심융합특구가 경쟁력 있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성장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2 09:51: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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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토허제'…서울도 양극화 시켰다

오락가락하는 토지거래허가제(이하 토허제) 구역 지정이 서울 부동산 시장을 '상급지'와 '하급지'로 갈라놨다. 이전까지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제였다면 토허제는 서울 내에서도 지역 간 격차를 벌려놓는 계기가 됐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에 서울 송파구 아파트의 매매값은 4.28% 급등해 전국 시·군·구 아파트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 평균 상승률(1.06%)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강남구와 서초구 역시 각각 3.52%씩 올라 송파구에 이어 전국에서 상승률이 두번째로 높았다. 반면 노원(-0.23%)·도봉(-0.17%)·강북구(-0.11%) 등 '노도강' 지역과 중랑구(-0.12%), 금천구(-0.11%), 동대문구(-0.09%), 구로구(-0.07%), 은평구(-0.05%) 등은 1분기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히려 떨어졌다.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분위기를 결정지은 것은 토허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1월14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2월13일 잠실·삼성·대청·청담동 등을 허가구역에서 제외했다. 5년 가까이 묵은 규제가 풀리자 집을 팔려는 주인과 대기 수요가 쏠렸다. 거래가 크게 늘면서 집값도 급등한 것. 주간별로 보면 2월 10일 주간부터 강남3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으며, 토허제 구역이 확대 재지정된 직전 주간까지 이어졌다. 3월 17일 주간부터 상승폭이 급격히 둔화되면서 토허제 지정 여부가 서울 주요 지역의 매매가격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 정부와 서울시는 해제 35일 만인 지난달 19일 기존보다 대상 지역을 더 확대해 재지정하는 조치를 단행했으며, 범위는 강남 3구를 포함해 용산구 전체 아파트까지 넓어졌다. 고하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토허제 언급 이전까지만 해도 주택시장 양극화는 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문제로 인식됐지만 서울시의 토허제 해제 발표 이후에는 서울 내부에서도 가격 급등 지역과 상대적 안정 지역 간의 격차가 확대되며, 서울 내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일부 지역의 단기 급등과 다른 지역의 정체 또는 하락세 간 차이가 부각되며, 토허제 확대 및 재지정이 서울시 내에서도 국지적 양극화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당분간 풍선효과보다는 안정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조기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이 매도·매수인 모두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부연구위원은 "추가적인 수요 유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 강화 기조를 지속하고 있어 주택 수요의 급격한 회복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국적으로 주택시장 침체 여파도 이어지고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풍선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1 13:17: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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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영동양수발전소 착공…"13년 만에 신규 양수발전"

DL이앤씨가 지난 17일 충북 영동군에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를 위한 착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수(揚水)발전은 높이 차이가 나는 두 개의 댐을 두고, 전기가 남을 때 하부 댐에 있는 물을 상부로 끌어올렸다가 수요가 많을 때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발전이다.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 일대에 118만㎡(약 36만평) 크기로 조성될 영동양수발전소의 전력 용량은 500㎿(메가와트) 규모다. 이는 약 1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총사업비 5034억원 규모의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13년 만에 신규로 추진하는 양수발전 사업으로 오는 2030년 준공이 목표다. 국내에서 양수발전소가 지어진 것은 2011년 예천양수발전소가 마지막이었다. 이 발전소도 DL이앤씨가 건설했다. DL이앤씨는 이란 카룬댐, 파키스탄 굴푸르 수력발전소, 인도네시아 카리안댐 등 수력발전·댐 분야에서 국내 업계 최다 시공 실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물과 전기의 특징이 혼합된 양수발전소는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요구한다. 상부 댐과 하부 댐을 연결하기 위해 아파트 약 143층 높이인 430m의 수직 터널을 건설해야 하는 고난도 작업도 포함돼 있다. 탈탄소 분야에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가 점점 주목을 받으면서 전기 저장 능력을 갖춘 양수발전소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한낮 태양광이 생산한 전기로 물을 끌어올렸다가 태양광 발전이 감소하는 저녁때 가동하는 식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전력 수요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건설업계에서는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다. 전력 당국도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1.75GW(기가와트) 규모 양수발전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건설 중이거나 건설이 예정된 양수발전소는 강원 홍천군, 전남 구례군 등 9곳에 들어선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국내 마지막 양수발전소를 준공한 건설사이면서 1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건설사"라며 "이번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에너지 안보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1 09:50: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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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수주…공사비 1조1945억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지인 서울 성북구 장위8구역을 수주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는 지난 19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85번지 일대 12만1634㎡ 부지에 지하3층~지상46층 규모의 총 21개동, 28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조 1945억원 규모다.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은 GTX-C 예정 노선인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과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장곡초와 장위초, 광운중, 남대문중 등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게 인근에 우이천이 흐르고 오동근린공원과 북서울꿈의숲 등 녹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트리젠트(RAEMIAN TRIZENT)'를 제안했다. 삼위일체(Trinity)와 독일어 중심(ZENTRUM)의 결합어다. 장위 최고층 3개의 랜드마크동과 문화·자연·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주거 명작을 선보여 장위의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 중심에는 장위 최고 높이인 150m, 3개의 랜드마크동을 배치해 열린 경관과 유기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수직의 측벽 파사드를 따라 흐르는 독창적인 설계로 단지 전체의 조화와 웅장함을 더했다. 한옥의 처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의 주거동을 구현해 단지의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갖출 예정이다. 랜드마크동에 조성되는 3개의 스카이 커뮤니티에서는 강북 전경이 펼쳐진 힐링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 품격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100m 길이의 강북 최초 전망형 스카이워크에서는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서울시 문화재인 '김진흥 가옥'과 근린공원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기존 정비계획안의 31개동을 21개동으로 줄여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특히 총 2801세대의 약 47%인 1318세대가 북한산·아차산·수락산 뷰의 트리플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에 따라 1277명의 소유자 100%가 프리미엄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다목적 체육관·수영장·북카페 등 88개의 프로그램을 갖춘 강북 최대 규모 4510평(1만4909㎡)의 커뮤니티와 북한산의 사계를 담아낸 중앙광장·산책로·필로티 가든 등 총 1만800평(3만5702㎡)의 초대형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준공한 장위 1·5구역과 이번 8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월계시영 아파트 재건축과 신규 공공재개발 사업 등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노원구 대규모 정비사업의 추가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1 09:30: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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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4월 넷째 주 5377가구

올 들어 주춤했던 수도권 분양 시장이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537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은 3977가구다. 청약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해링턴스퀘어산곡역'과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하이루프33', 경기도 용인시 남동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3단지' 등 6곳에서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공공분양)',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제일풍경채의왕고천' 등 6곳이 오픈 예정이다. 효성중공업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87-903번지 일원에 산곡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해링턴스퀘어산곡역'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5층, 14개동 총 2,475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9~96㎡ 12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도권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단지다. 산곡초가 단지내에 위치한 '초품아'로 산곡중, 세일고, 인천외고 등 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롯데마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GM 본사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입지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130번지 일원에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공공분양)'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1~59㎡ 총 1115세대 규모다. 이 중 사전청약 866가구를 제외한 249가구에 대해 본 청약에 나선다. 수도권 5호선 하남검단산역 역세권이며, 스타필드 하남, 하남시청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상지는 3기신도시 교산지구에서 본 청약을 시작하는 첫번째 단지이며 분양가상한제 단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0 11:27:1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