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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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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VS '샤이니', 정규앨범 VS OST 맞대결 예고

'샤이니' VS '샤이니', 정규앨범 VS OST 맞대결 예고 정규 4집 앨범 'Odd'로 컴백한 그룹 샤이니의 종현, 태민이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OST(제작 CJ E&M, 심엔터테인먼트)에 참여해 듀엣곡을 선보인다. 샤이니 종현&태민은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후아유' OST Part6 '그 이름'를 공개하며 드라마 시청률 상승세에 힘을 보탠다. 종현&태민이 함께 부른 '그 이름'은 클래식 팝의 고급스러운 라인과 스트링으로 구성된 웅장한 사운드에 종현과 태민의 감성보컬이 더해진 뉴에이지 클래식 발라드 곡이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그 이름'은 극중 한이안(남주혁), 고은별(김소현), 공태광(육성재)이 서로 다가서지 못하는 애틋한 감정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샤이니 멤버가 듀엣을 이뤄 OST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 굵은 보컬과 독특한 음색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종현과 태민의 조합에서 어떤 시너지가 발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신곡 '그 이름'은 '후아유' OST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송동운 프로듀서와 에일리 '눈물이 맘을 훔쳐서', 더원 '사랑아', 김보경 '혼자라고 생각말기' 등을 작곡한 음악감독 개미가 합작한 곡으로 '후아유' OST 흥행열풍을 이어갈 명품 발라드로 탄생시켰다. 그간 드라마 '후아유' OST는 타이거JK를 시작으로 배치기&펀치, 윤미래, 별, 윤하 등 황금 라인업을 구축해 왔으며,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 중인 비투비의 육성재가 합류하는 것으로 예고돼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현재 4집 앨범 'Odd'의 타이틀곡 '뷰(View)'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의 종현과 태민까지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음원차트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샤이니 종현&태민이 참여한 '후아유-학교2015' OST Part6 '그 이름'은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2015-06-01 11:09:3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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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증상 사스와 다른 점 '고열 기침 호흡곤란·치사율 40%'

[메트로신문 김숙희기자] 중국으로 출장을 떠난 40대 남성이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메르스 감염환자가 총 10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르스 증상과 사스의 다른 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동의 사스'라 불리는 메르스는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됐다. 메르스는 일반적인 감기바이러스가 중동지역으로 옮겨지며 변종 바이러스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심하면 급성 신부전과 폐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사망할 수 있다. 메르스는 치사율이 40%에 달하는데 이는 사스보다 4배나 높은 것이다. 메르스에 감염되면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등 일반적인 감기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폐렴이나 급성 신부전증으로 확산돼 사망에 이르게 된다. 다만 사스보다 덜 우려스러운 점은 상대적으로 전염성이 낮다는 것이다. 전 세계로 퍼진 사스와는 달리 중동과 유럽지역 일부에만 환자가 몰려있고, 기침을 통해 나온 분비물로 전염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서 오랜 시간 접촉해야만 옮겨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05-29 18:10:5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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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스윗튠 기부 프로젝트 첫 주자로 '드림' 발표

에릭남, 스윗튠 기부 프로젝트 첫 주자로 '드림' 발표 [메트로신문 김숙희기자] 가수 에릭남이 작곡가 프로듀싱팀 스윗튠(Sweetune)이 이름을 건 첫 기부 프로젝트에 나섰다. 에릭남이 부른 첫 번째 스윗튠 프로젝트 곡 '드림(DREAM)'은 29일 낮1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됐다. 'DREAM'은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에릭남과 더불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인 15& 박지민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더욱 힘을 실었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위에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에릭남의 보이스와 박지민의 피처링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감수성을 건드리는 가삿말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더해져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스윗튠은 "상업 작곡가이다 보니 순수하게 우리만의 의도를 담을 노래를 작업해서 발표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에 거창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우리의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곡들로 순수하게 공유하고 수익금은 전액 다시 사회에 환원하려고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의도를 밝혔고 기존 음악들과는 반전되는 동화 같은 힐링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DREAM'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 겸 CF 감독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사강이 노래를 듣자마자 기꺼이 연출을 맡아 주었고 샌드 아트로 펼쳐진 수채화와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탄생했다.

2015-05-29 15:29:29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