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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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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수란, 김예림 '아우' 홍보 "신기방기, 아주 앙큼한 곡"

작곡가 수란, 김예림 '아우' 홍보 "신기방기, 아주 앙큼한 곡" 작곡가 수란이 김예림의 신곡 '아우(Awoo)' 홍보에 나섰다. 작곡가 수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란이 작곡, 작사 및 코러스도 참여한 김예림의 '아후' 곡이 오늘 나왔습니다! 신기방기해요. 체크해주세요. 곡도 신기방기한 곡이에요. 아주 앙큼한 곡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예림의 신보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수란은 같은 날 정오 선공개된 '아우'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프라이머리, 행주, 지구인과 더불어 공동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우'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우로 변신해 남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앙큼한 속내를 통통 튀는 재미있는 비트와 '난 너를 꼬셔', '넌 내게 꽂혀' 등 당돌한 가사로 표현된 노래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신보 '이의일(2-1)'에서도 2번 트랙 '머리세웠어(feat 정기고)와 3번 트랙 'U(feat 권진아)'를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했다. 현재 이 두 곡은 프라이머리의 타이틀곡 '조만간봐요(feat BSK,개코)'와 함께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 음원 차트에 안착해있어 수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킨다. 수란은 지난 해 12월 자신의 디지털 싱글 '아이 필(I Feel)'을 출시한 적이 있으며 업계에선 국내에서 드문 개성 있는 보컬의 음색과 멜로디를 지닌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수란은 5월 말께 자신의 새 싱글 발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아우'가 수록된 '심플 마인드'는 오는 27일 출시된다.

2015-04-22 15:42:1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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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 날' 이상협·공현주, 스타들도 동참

'오늘은 지구의 날' 이상협·공현주, 스타들도 동참 오늘(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스타들도 동참했다. 이날 배우 이상엽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1회용 컵대신 텀블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이상엽의 마음이 전해져 시선을 잡는다. 공현주 역시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자신의 웨이보에 "생활 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선글라스에서 레깅스까지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있다. 특히 공현주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평소 자전거로 다져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공현주는 환경부 에너지캠페인 '온(溫) 맵시' 공익 광고와 물사랑 공익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어린이텃밭정원 조성을 위한 자선 행사를 여는 등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았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에서 '귀여운 사랑꾼' 재벌2세 장현도 역을 맡아 물오른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공현주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냉철한 기업 사냥꾼 '한지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15-04-22 15:24:1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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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신곡 '아우'로 컴백, 당돌한 가사·뮤비 속 성숙미 '눈길'

김예림 신곡 '아우'로 컴백, 당돌한 가사·뮤비 속 성숙미 '눈길' 가수 김예림이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첫 번째 타이틀곡 '아우(Awo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22일 정오 공개된 김예림의 신곡 '아우(Awoo)'는 매력적인 보컬에 힘을 실은 곡. 김예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보이스가 느릿하게 흐르면서 좀 더 매혹적으로 다가왔다. '아우'는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느릿한 템포와 전자음이 흐르는 가운데, 특히 김예림의 보컬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솔직하면서도 재기발랄한 화법으로 여우가 된 김예림은 앙큼하게 속삭이면서 남자를 유혹할 준비를 마쳤다. '아우'의 뮤직비디오는 샤이니, EXID, 에픽하이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아트디렉터 듀오 디지페디가 감독을 맡았다. 혁신적인 콘셉트로 연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페디는 김예림의 앙큼한 유혹송 '아우'를 재기발랄한 화법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우'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우로 변신해 남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앙큼한 속내를 통통 튀는 재미있는 비트와 '난 너를 꼬셔', '넌 내게 꽂혀' 등 당돌한 가사로 표현된 노래다. 지난 2013년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올 라잇(All Right)'부터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증명한 김예림은 이번에 프라이머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또 한 번 차트 공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11월 정규 1집 '굿바이 20(Goodbye 20)'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김예림은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로 컴백한다. 이 앨범은 지난 17일 공개된 프라이머리, 빈지노 외에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예고돼, 2015년 가장 주목받는 앨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남녀가 알아가는 과정이 복잡할 것 같아도 사실은 단순하다'는 메시지에서 출발한 '심플 마인드'는 단순명료하고 쿨한 김예림의 성격과도 닿아 있는 앨범이다. 김예림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는 물론 나아가 보통의 20대가 경험하고 있는, 또는 20대를 겪었던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이 담길 예정이다.

2015-04-22 14:16:5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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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정해인 종영 소감 "감개무량, 행복했던 시간"

'블러드' 정해인 종영 소감 "감개무량, 행복했던 시간" 배우 정해인이 KBS2 '블러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22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1년 만에 지상파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개무량했다. '블러드'라는 좋은 작품을 통해 주현우라는 인물로 살 수 있었던 시간들이 행복했고 벌써부터 그 시간들이 그립다"고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종영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함께 동고동락했던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전 스태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주현우와 '블러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며 스태프와 시청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정해인은 '블러드'에서 완벽한 재야감염학자 주현우 역을 맡아 뱀파이어 외과의사인 박지상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종영을 앞둔 19회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죽음을 맞이하는 상황에서도 박지상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울부짖으며 전달해 가슴 먹먹한 피날레를 완성했다. 또한 정해인은 블러드를 통해 남녀는 물론 무생물도 가리지 않는 '특급 케미 종결자'로 자리매김했다. 극 중 뜨거운 우정을 보여준 안재현은 물론 첫 눈에 반한 정혜성에게 달달한 눈빛과 손길을 건네는가 하면 동거 중인 인공지능로봇 러비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것. 한편, 정해인은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에서 박근형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감동을 전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2015-04-22 09:51:2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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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종영 소감 "질책에 죄송한 마음, 내색하지 않은 분들께 감사"

'블러드' 구혜선 종영 소감 "질책에 죄송한 마음, 내색하지 않은 분들께 감사" 배우 구혜선이 KBS2 '블러드' 종영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 20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이재훈)'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구혜선은 "색다른 캐릭터 해석에 대한 질책에 함께 작품을 이끌어가는 제작진과 배우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많았다. 내색하지 않고 늘 따뜻하게 대해주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선배님, 후배동료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블러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은 극중 완벽한 비주얼에 지성과 재력을 모두 겸비한 간담췌 외과 전문의 '유리타'로 출연, '블러드' 이전의 작품을 통해 보여온 캔디형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까칠하고 도도한 이면에 깊은 슬픔을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특히 초인적인 존재로 여겨지던 뱀파이어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재해석한 이번 드라마의 실감나는 모습을 담고자 뱀파이어의 본고장인 루마니아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던 구혜선은 마지막회를 통해 공개된 루마니아의 현지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상(안재현 분)'의 죽음 이후 '지상'과 '리타' 두 사람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홀로 루마니아를 방문한 '리타'의 마지막 방송 모습이다. 구혜선은 검은색 털모자와 코트를 입고 사랑에 아팠던 만큼 한층 성숙해진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루마니아 현지를 이곳저곳 거닐었다. 한편, '블러드' 마지막화에서는 '지상'이 죽고 1년 후, 루마니아를 찾은'리타' 앞에 '지상'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반전의 결말을 선보였다.

2015-04-22 09:25:2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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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 날, 그 의미와 배경은?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오늘은 지구의 날, 그 의미와 배경은?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이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을 말한다. 지구의 날은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해 이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인간환경선언이 채택된 후 공식 기념일로 제정되었다. 비슷한 기념일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이 있으나 이는 유엔이 지정한 공식 기념일이다. 지정 배경으로는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가 있다. 이 사고가 계기가 되어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지구의 날을 제정할 것을 주창했다. 이 후 당시 하버드대생이던 데니스 헤이즈가 발벗고 나서 첫 행사를 열었다. 1972년에는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였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 한강 공원에서는 '한강 공원 걷기행사'를 통해 한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한다. 4월 25일 열린다.

2015-04-22 09:10:48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