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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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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결혼 9년만에 첫 출산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소감 전해

홍지민 결혼 9년만에 첫 출산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소감 전해 배우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첫 출산, 소중한 딸 도로시(태명)를 품에 안았다.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도로시와의 만남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던 홍지민이 10개월 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딸과의 첫 만남을 이룬 것. 홍지민은 지난 4일 오전 10시 35분, 3.93kg로 도로시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출산 당시 홍지민의 곁을 지켰던 남편 도성수는 아이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했고 출산을 마친 아내와 마주하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도로시는 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적 같은 아이였기에 부부 모두 감격할 수밖에 없었다고. 홍지민 부부와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기다렸던 도로시는 엄마 홍지민과 아빠 도성수를 묘하게 반반씩 닮은 외모에 유독 많은 머리숱을 자랑해 현장 스태프와 가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출산 후 홍지민은 "오랫동안 도로시의 탄생을 함께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홍지민은 그동안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다양한 태교 방법부터 알찬 출산 준비를 선보여 왔음은 물론, 간절한 바람 끝에 가진 아이였기에 그녀의 출산 소식은 기다렸던 모든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움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한편, 홍지민 부부와 도로시의 감동적인 첫 만남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4-06 15:59:2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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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6일 컴백 스페셜 생방송, MC는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6일 컴백 스페셜 생방송, MC는 슈퍼주니어 규현 그룹 엑소가 컴백 스페셜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6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진행되는 엑소 컴백 스페셜 생방송 '엑소캐스트 #온에어(EXOCAST#ONAIR)'는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데뷔 3주년(4월 8일)을 맞는 소감과 멤버들의 롤링페이퍼 공개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함께한다. 더불어 엑소는 이날 방송에서 오는 9일 LINE 플랫폼과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첫 방영되는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EXO NEXT DOOR)'의 미니 제작 발표회도 진행, 작품 소개 및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전 인터렉티브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은 '패스코드 #엑소(Pathcode #EXO)'의 메이킹 영상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 30일 발매된 엑소 정규 2집 '엑소더스'는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일간에 이어 주간차트(3월 30일~4월 5일)도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며 석권, 음반킹 엑소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엑소는 지난 주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컴백 무대를 선사, 한층 진화한 엑소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명실상부 가요계 대세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한편, 엑소는 신곡 '콜 미 베이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5-04-06 15:13:5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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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서 애교 '철철'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서 애교 '철철' 배우 신세경의 애교가 활짝 피었다. 신세경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 역을 맡아 단 2회 만에 '밝은 신세경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세경은 극 중에서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표정은 물론, 막춤, 개그, 액션까지 역동적인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촬영 현장에서도 신세경은 캐릭터 그대로 긍정에너지를 내뿜으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6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신세경은 감독 앞에서 활짝 웃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신세경은 회색 비니에 선글라스를 비스듬히 쓰고 눈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런닝맨' 방송을 통해 스스로 "애교가 없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한 드라마 관계자는 "신세경이 촬영장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다. 그녀 특유의 밝은 기운과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신세경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4-06 14:20:1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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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대본 열독 포착, 안판석 감독과 진지한 대화중?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대본 열독 포착, 안판석 감독과 진지한 대화중? 배우 유준상의 대본 열독 모습이 포착됐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갑 중의 갑 로펌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준상은 갑들의 속물 근성을 풍자하는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와 허당 사이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완벽히 이해시키며 호평을 받고 있다. 6일 오전 유준상의 소속사 측은 유준상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세트 장 곳곳에 앉아서 열심히 써보기도 하고, 읽어보면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판석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인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지난 방송 분에서 한정호(유준상 분)는 봄(고아성 분)을 자신의 가문의 한 일원으로 만들기 위해 친정으로부터 분리시키는 본격적인 작전을 시작했다. 한정호는 봄의 친정 식구들에게 선의의 카드를 들고 찾아가 그들의 사회적 위치를 바꿨고, 서봄은 어느새 한정호가 원하던 며느리로 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13회 예고에서도 서봄이 한정호 앞에서 친정에 대해 험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정호의 분리 정책이 통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한편, 유준상의 풍자 연기가 돋보이는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매 주 월, 화 밤 10시 방송.

2015-04-06 11:31:5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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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관심 끌까?'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관심 끌까?' 달샤벳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미니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전곡을 만들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달샤벳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15일 공개될 새 미니앨범 의 트랙 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조커(JOKER)'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걸그룹 최초로 멤버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곡가이자 친구인 심재훈, 이수민과 함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했다. 늘 곁에 있어준 팬들을 위한 노래 1번 트랙 '투 달링(To. Darling)'을 시작으로, 지율, 가은이 수빈과 함께 작사에 참여한 2번 트랙 '홀려', 소위 '밀당'을 하는 남자를 '조커'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3번 트랙 타이틀곡 '조커(JOKER)', EDM, 힙합 등이 믹스된 4번 트랙 '아임 낫(I'm not)', 일렉트로닉 하우스 스타일의 5번 트랙 '오케이 보이(OK Boy)'로 구성했다. 달샤벳의 새 앨범은 그동안 걸그룹 멤버가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한 경우는 있지만 이렇게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고 전곡을 만든 경우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배수진(背水陣)'을 치고 컴백 준비를 했다는 달샤벳의 이야기처럼 앨범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묻어난다. 수빈은 애초 영어명 'Subin'를 거꾸로 한 '니버스(Nibus)'라는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다 15일 열리는 팬미팅 현장에서 이를 깜짝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하루빨리 좋은 소식을 알리고자 음반 발매 전 '수빈'의 이름이 들어간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달샤벳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룹 멤버가 직접 앨범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달샤벳에게 가장 잘 맞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수빈의 앨범 참여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제 막 첫걸음마를 시작한 셈이나 다름없으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15일 정오 타이틀곡 '조커(JOKER)'가 수록된 8번째 미니앨범 를 공개하며, 미디어 쇼케이스와 '아프리카TV 달샤벳 UP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15-04-06 11:11:2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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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 송재림, 남남케미 눈호강 인증샷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 송재림, 남남케미 눈호강 인증샷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과 송재림이 '꽃훈남 형제'의 '눈 호강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석과 송재림은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제작 IOK미디어)에서 각각 완벽한 스펙을 갖춘 엄친아 PD 이두진 역과 체대 출신 까칠한 검도 사범 이루오 역을 맡아, 사이좋은 '이복형제' 지간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이하나를 동시에 좋아하고 있지만, 서로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같은 상대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상황. 이하나를 둘러싼 형제간의 얽히고설킨 '삼각 로맨스'가 예고되면서 안방극장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지석과 송재림이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공원에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 김지석은 양손으로 '브이(v)'자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송재림은 김지석 쪽으로 머리를 기울인 채 '브이(v)'자를 그리는 장난기 가득한 동생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스스럼없이 서로에게 머리를 맞대는 등 친형제보다 더 형제 같은 모습을 과시, 눈길을 끌고 있다. 치아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천진난만한 소년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우애 좋은 '훈남 형제' 케미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김지석과 송재림의 '브라더스 브이(v)자 인증샷' 장면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됐다. 이 날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여의도 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같이 하는 장면을 촬영했던 상태. 1시간 동안 촬영을 이어가다 촬영 장비들을 재정비하기 위해 잠깐의 대기 시간이 생기자, 두 사람은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애정 어린 '형제 인증샷' 찍기에 나섰다. 깨알 같은 표정과 재치 있는 자세들로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물론 구경하던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석과 송재림은 실제로도 형, 동생이라 부르면서 끈끈한 선후배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4살 터울 형인 김지석은 친형처럼 자상하게 송재림을 챙기고, 송재림은 특유의 애교로 김지석에게 살갑게 다가가는 등 '의좋은 형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 촬영이 시작되면 각자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작품에 관한 것부터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거리낌 없이 털어놓는 친밀감 돋는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김지석과 송재림이 최상의 연기호흡을 보여주면서, 궁합도 안보는 4살 차이라 그렇다는 농담 섞인 말이 나오기도 한다"며 "삼각관계가 점화되면서 더욱 본격화될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순옥(김혜자)이 '술집 화재 사고'로 죽은 줄만 알았던 남편 철희(이순재)와 30년 만에 재회, 충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철희를 보자마자 옆에 있던 소금을 집어 던지며 극도로 혼란스러워했던 순옥이 끝내 오열을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것. 과연 철희가 순옥을 기억해낼 것인지, 순옥이 철희를 받아들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5-04-06 09:28:5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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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다리 벌려달라' 19금 발언 공식 사과 "부끄럽다"

유희열 '다리 벌려달라' 19금 발언 공식 사과 "부끄럽다" 가수 유희열이 콘서트에서 했던 '19금' 발언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유희열은 6일 오전 토이 공식 홈페이지에 '모두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먼저 그는 "짓궂은 농담에도 웃어주시고 엉성한 무대에도 박수쳐 주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공연장의 불이 켜졌는데도, 마지막 차편을 놓칠 시간인데도 자리를 지키며 끝까지 텅빈 무대를 바라보시던 눈빛들도 선해요"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리고 아무리 우리끼리의 자리였다고 해도 이번 공연중에 경솔한 저의 가벼운 행동과 말에 아쉽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무척이나 죄송해지는 밤이기도 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희열은 "오랜시간 아끼고 간직해온 기억들도 한마디의 말로 날려버릴수도 있다는 사실을 더 깊게 새기면서 살아가야 겠단 생각에 부끄럽고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문제가 됐던 발언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토이의 단독 콘서트 '디카포'에서 벌어졌다. 공연 둘째날인 3일 유희열은 "지금 (관객들의) 얼굴이 살짝 보이는데 토이 공연을 처음 시작했을 때 여중생, 여고생이었던 사람들 얼굴이다. 근데 얼굴들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내가 공연을 할 때 힘을 받을 수 있게 앞자리에 앉아계신 여자분들은 다리를 벌려달라. 다른 뜻이 아니라 마음을 활짝 열고 음악을 들으란 뜻이다. 아시겠냐"고 덧붙였다. 비록 농담이었다고는 하지만 '다리를 벌려달라'는 표현이 지나쳤다는 의견이 다수였기에 유희열이 직접 공식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2015-04-06 09:10:3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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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엑소 VS 미쓰에이 컴백 무대…섹시매력 기대

'뮤직뱅크' 엑소 VS 미쓰에이 컴백 무대…기대 UP '뮤직뱅크' 라인업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엑소(EX0)와 미쓰에이(Miss-A)의 컴백 무대와 마마무가 깜짝 공개한 스페셜 앨범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엑소(EXO)는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의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와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매력적인 발라드 곡 '마이 앤서'(MY ANSWER) 무대를 선보인다. 미쓰에이는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의 타이틀 곡 '다른 남자 말고 너' 무대를 펼쳐 미쓰에이 만의 당당하고 세련된 섹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는 자신이 원하는 남자와 하는 사랑은 뻔한 방식이 아니라고 말하며, 직설적이면서 진솔한 색채를 엿볼 수 있는 감각적인 곡이다. 미쓰에이는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절제된 섹시미와 도발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에스나와 함께한 스페셜 앨범 'AHH OOP!'(아훕)으로 2주간의 시한부 활동을 선언한 마마무는 '뮤직뱅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레드벨벳, 케이윌, 허각, 백지영&송유빈, FT아일랜드, 민아, 크레용팝, NS윤지, 앤씨아, 라붐, 언터쳐블, 에이블, 피에스타, CLC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며, 오늘(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2015-04-03 17:18:14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