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숙희
기사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꽈당, '딸바보' 엄태웅의 반응 '반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꽈당, '딸바보' 엄태웅의 반응 '반전' 엄태웅 딸 엄지온이 '꽈당' 넘어진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9회에서는 '언제 이렇게 컸니?'가 방송된다. 이중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엉뚱한 열혈 포토그래퍼와 깜찍한 포토제닉 베이비로 변신해 즐거운 야외 출사에 나섰다. 이날 지온은 아빠와의 야외 나들이에 한껏 들떠, 사방팔방을 뛰어다니며 '순둥미소'를 터뜨렸다. 즐거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지온의 귀여운 표정에 엄태웅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이어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신이 나서 아장아장 걸음을 옮기던 지온이 턱에 걸려 '꽈당' 넘어져 버린 것. 그러나 넘어진 지온보다 주변을 한층 놀라게 만든 것은 따로 있었다. 자타공인 '딸 바보' 엄태웅의 예상을 뒤엎는 반응이었다. '딸 바보'로 유명한 엄태웅이 지온 돌보기보다 사진 찍기에 홀릭된 반전 모습을 보인 것. 엄태웅은 부리나케 달려가 지온을 안아 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한층 격렬하게 셔터를 눌러댔다. 지온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애타게 "아빠~"를 부르짖었지만 엄태웅은 "지온아 괜찮아"를 연발하면서도 카메라는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고, 마치 사건 현장에 출동한 종군기자처럼 순간 포착에 완벽 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9회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3-15 16:22:56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슈퍼맨이돌아왔다' 만세·서준, 막내들의 옥신각신 국수 쟁탈전

'슈퍼맨이돌아왔다' 만세·서준, 막내들의 옥신각신 국수 쟁탈전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국민 쌍둥이' 서언-서준이 재회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9회에서는 '언제 이렇게 컸니?'가 방송된다. 이중 새 집으로 이사한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서준과 생일이 하루 차이 밖에 안 나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집으로 초대해 생일축하 겸 집들이를 갖는다. 이날 만세와 서준은 각자의 집에서 '장난꾸러기'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특유의 장난기를 바탕으로 찰떡궁합 케미를 발휘했다. 점심 식사를 위해 나란히 앉은 만세와 서준. 삼둥이 대표와 쌍둥이 대표가 함께하니 유쾌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먼저 장난에 시동을 건 것은 꾸러기계의 신성 '이장꾸' 서준이었다. 서준은 만세의 국수 그릇에서 면발을 집어 먹으며 관심을 끌었고, 이에 만세는 "만세꺼야!"라고 응수하며 옥신각신 국수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만세와 서준은 언제 아옹다옹 했냐는 듯, 서로 챙겨주기에 여념 없는 반전 모습을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만세는 서준에게 국수를 먹여주는 형의 면모를 선보였고, 서준 역시 자신의 국수를 만세의 그릇에 한 움큼(?) 덜어주는 등 나름 훈훈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일순간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개구쟁이 막내들의 '꾸러기 케미'에 주변 모두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특히 이날 만세는 어딜 가나 "서주니!"를 찾으며 '서준엔젤'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져, 만세와 서준의 콤비의 브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9회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3-15 16:20:08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파랑새의 집' 최명길, 채수빈과 모녀 대화…애끓는 모정 뭉클한 감동 선사

'파랑새의 집' 최명길, 채수빈과 모녀 대화…애끓는 모정 뭉클한 감동 선사 최명길의 애끓는 모정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제작 숨은그림미디어) 7회분에서는 소박하고 속정 깊은 우리네 엄마의 모습을 간직한 한선희(최명길)의 애끓는 모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보육원 시절 의자매처럼 지냈던 정애(김혜선)의 등장에 심장이 철렁하며 사색이 되어버렸던 선희. 은수(채수빈)를 한 번에 알아보았던 정애의 모습에 선희의 표정은 경직될 수밖에 없었다. 선희와 은수 두 모녀사이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정애가 장태수(천호진) 회장을 만났다는 말에는 눈에 띄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딸 은수에게 엄마의 의무를 다해오며 행복한 삶을 살아왔지만 정애의 등장은 선희를 불안하게 만들어버렸다. 십 수 년간 아무 소식 없이 살았던 장태수(천호진)의 집과도 엮이기 시작한 선희. 아들 김지완(이준혁)은 태수의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고 시어머니 진이(정재순)는 태수의 아내 수경(이혜숙)과의 과거 인연을 끄집어내며 잘못된 만남을 다시 시작했다. 오랜 세월 유지되어온 행복이 깨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혔던 선희는 딸 은수 덕분에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나 키우느라 힘들었지"라는 은수의 물음에 "엄만 너 키우면서 살아갈 힘이 생겼어. 너의 맑은 눈을 보면 살아야겠다는 힘이 생기고 울다가도 내 손가락 하나만 내밀면 그걸 잡고 방글거리는 너 보면 엄마는 세상에서 무서울 게 없었다. 살아야지. 내가 힘내야지. 그랬어"라며 감회에 젖은 듯 눈시울을 붉혔던 선희의 고백은 진심어린 모정이 느껴졌다. 자식들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하며 살아온 평범한 어머니 한선희는 깨어져서는 안 될 행복을 위해 장태수와 만나기로 결심했다. 긴장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경계의 시선이 교차했던 선희와 장태수의 마지막 장면.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 오늘(15일) 저녁 7시 55분 '파랑새의 집' 8회가 KBS 2TV 방송된다.

2015-03-15 16:07:57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무한도전' 박명수 한수민 딸 목소리 출연, 식스맨 출연 제안에 "그건 아빠 꿈"

'무한도전' 박명수 한수민 딸 목소리 출연, 식스맨 출연 제안에 "그건 아빠 꿈" '무한도전' 박명수의 딸 민서 목소리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로운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식스맨' 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딸 민서를 언급하며 "갑자기 전화해서 '식스맨 내가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명수는 딸 민서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고, 민서가 전화를 받자 "민서야. '식스맨' 생각해 봤느냐.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민서는 "아니다. 내가 언제 그랬냐. 그건 아빠 꿈이었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박명수는 "꿈이었다고? 그래. 공부해"라며 황급히 전화를 끊었고, 유재석은 "이건 낚시인 거냐. 뭐하는 거냐"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에 대해 "이제 길에서 알아본다. 사인받고 그러지 마라. 재미 붙인다"며 "'무한도전'이랑 '용감한 가족'에서 아내 사진 작게 나가지 않았느냐. 사진 나와서 얼마나 화를 낸 줄 아느냐. 사진 많은데 그걸 썼다고 그러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2015-03-15 14:47:50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참여 소감 "아빠 생각했다"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참여 소감 "아빠 생각했다" 가수 아이유가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에 참여한다.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평범한 아빠로 돌아가 20대가 되면서 서먹해진 딸과 친해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다. 아이유는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맑은 목소리로 가사를 전하며, '아빠를 부탁해' 속 출연 부녀들의 소통 회복 과정에 활기와 공감을 더욱 불어넣을 예정이다. 녹음에 참여한 아이유는 "지난 설 연휴 '아빠를 부탁해'를 보면서 나도 아빠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되어, 주제곡 제안이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 아빠를 생각하며 녹음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의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참여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부른 주제곡이라니 대박!", "20대 딸의 마음으로 불렀을 것 같다.", "'아빠를 부탁해'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는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로써, 지난 설특집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아이유가 주제곡에 참여한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5-03-15 14:36:10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가수 김장훈 벌금 100만원, '기내 흡연 혐의' 약속기소 판결

가수 김장훈 벌금 100만원, '기내 흡연 혐의' 약속기소 판결 비행기 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약식기소된 가수 김장훈(52)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5일 인천지법 약식66단독 홍예연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1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였다. 홍 판사는 "항공기 안에 있는 승객은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며 김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12월 15일 낮 12시 30분께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당시 김씨가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 이후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도착하자 인천공항경찰대에 김씨를 인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지난 1월 김씨가 초범이고 승무원이 제지할 당시 곧바로 '죄송하다'고 사과한 점 등을 감안해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약식기소했다.

2015-03-15 14:30:09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서프라이즈' 엠마해밀턴, 나폴레옹에게 첫 패배 안긴 사연 '재조명'

'서프라이즈' 엠마해밀턴, 나폴레옹에게 첫 패배 안긴 사연 '재조명' '서프라이즈'에서 엠마해밀턴에 대한 내용을 다뤄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나폴레옹에게 첫 패배를 안긴 나일해전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나일해전 1년 전 넬슨 제독은 엠마해밀턴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엠마해밀턴은 영국 천신 출신으로 화려한 언변화 미모로 유럽 사교계의 여왕이 된 인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유부녀였던 엠마해밀턴을 천하의 요부라고 비난했다. 이에 엠마는 남편이 있는 나폴리 왕국으로 떠났지만 넬슨 제독과 엠마는 이후에도 편지로 마음을 나눴고, 사람들은 넬슨 제독을 천하의 바람둥이라고 비난했다. 이후 넬슨 제독은 엠마 때문에 나폴레옹과 전쟁에서 승리하게 됐다. 엠마는 친분관계가 두터웠던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뚜아네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프랑스에 복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넬슨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엠마는 넬슨 제독에게 나폴레옹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고, 넬슨 제독은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에 나선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에 넬슨은 나폴레옹 군을 기습 공격, 12척의 배를 폭발시켰고, 약 3000명의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줬다. 한편, 이 같이 엠마해밀턴이 영국을 지키기 위해 애썼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그는 새롭게 재조명 되고 있다.

2015-03-15 11:53:11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