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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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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 첫 주연작 '합격점'… 모델 출신다운 미모·몸매 '눈길'

'여왕의 꽃' 이성경 첫 주연작 '합격점'… 모델 출신다운 미모·몸매 '눈길' 배우 이성경이 성공적인 첫 주연작 신고식을 치렀다. 이성경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생모 레나 정(김성령 분)에게 버려진 딸 강이솔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초반부에는 유명MC 레나가 수상소감을 통해 갑작스럽게 하차를 밝혀 대신 프로그램을 이어받게 된 신인MC 이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몸매와 눈부신 인형미모를 뽐내며 등장했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스쿠터를 타고 대만을 누비며 도시락 배달, 대리맞선 등 쉴 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발랄함을 잃지 않는 털털한 모습의 '이솔'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솔은 대리맞선 상대인 박재준(윤박 분)과의 첫 만남에서 머릿결을 휘날리며 화사한 미소로 재준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아 두근두근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성경은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개성 넘치는 날라리 여고생 오소녀 역으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여배우로 발돋움한 이성경이 첫 주연 작품을 통해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로, 첫 방송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03-15 11:42:4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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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중계,오전 10시15분 …다저스 샌디에이고전 라인업 공개

류현진 시범경기중계,오전 10시15분 …다저스 샌디에이고전 라인업 공개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서는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맞대결을 펼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오전 10시15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는 류현진을 상대로 테이블 세터에 윌 마이어스(중견수)와 데릭 노리스(포수)를 배치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맷 캠프(우익수)-저스틴 업튼(좌익수)-카를로스 쿠엔틴(지명타자)이 자리했다. 시범경기에서는 지명타자 제도를 사용한다. 하위 타선에는 윌 미들브룩스(3루수), 욘더 알론소(1루수), 제드 저코(2루수)가 자리했다. 9번 타자에는 클린트 바메스(유격수)가 이름을 올렸다. 7번 타자로 나서는 알론소를 제외하면 모두 오른쪽 타석에 들어선다. 왼손 투수인 류현진을 의식해 샌디에이고는 오른손 타자 일색으로 타선을 꾸린 셈이다. 이에 맞서 다저스는 1~9번에 지미 롤린스(유격수), 칼 크로퍼드(좌익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애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하위 켄드릭(2루수), 앤드리 이시어(중견수), 후안 우리베(3루수), A.J. 엘리스(포수), 작 페더슨(지명타자)을 배치하고 이들에게 상대 선발인 '철완' 제임스 실즈 공략을 맡겼다. 류현진은 이날 시범경기 첫 등판인 만큼 2이닝만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의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경기 시간이 변경된것과 관련 다저스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날짜는 그대로지만 오후 1시 5분부터 치러질 예정이었던 이 경기는 오후 6시 15분으로 옮겨졌다. 한국시간으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15분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설 예정인 류현진은 이에 따라 주간 경기가 아닌 야간 경기에 나서게 됐다. 경기 시간이 변경된 것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요청 때문이다

2015-03-13 07:46: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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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두 사랑' 깜짝 발표, '썸 비긴즈' 버전…히트예감

다비치 '두 사랑' 깜짝 발표, '썸 비긴즈' 버전…히트예감 다비치가 오는 18일 정오 디지털 싱글 '두 사랑'을 깜짝 발표한다. 지난 1월 미니앨범 'DAVICHI HUG' 활동 이후 약 한 달만의 깜짝 컴백이다. 다비치는 12일 타이틀곡 '두 사랑' 가사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 두 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라는 강렬한 가사 한 줄이 곡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두 사랑'은 힙합을 베이스로 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봄과 어울리는 밝은 곡으로 알려졌다. 애절한 사랑을 노래했던 기존 다비치 곡과 비교했을 때 '두 사랑'의 가사와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또한 지난 해 정기고의 '썸'을 만든 '제피(Xepy)'의 작곡/작사로 만들어졌으며 '두 사랑'은 '썸'의 가사 내용 이전 이야기를 다룬 '썸 비긴즈(Begins)' 버전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18일 공개되는 '두 사랑'은 소유, 정기고의 '썸'의 가사 내용 이 전 이야기를 다룬 '썸 비긴즈(Begins)' 버전이다"고 밝히며 지난 1월 '또 운다 또' 히트에 이은 멀티 히트를 예고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이어 "3월 다비치의 깜짝 컴백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두 사랑' 발매로 다비치의 새로운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해 7월 소속사 이적 후 올해 1월 미니앨범 출시를 통해 음원 올킬과 데뷔 후 최초 팬미팅, 프리허그 등 전에 없던 적극적인 행보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15-03-12 17:43:2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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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라면 버거' 언급 "악플에 상처 받아, 방송도 많이 줄었다"

파비앙 '라면 버거' 언급 "악플에 상처 받아, 방송도 많이 줄었다"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라면 버거'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파비앙은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파비앙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에 대해 "일 년 동안 멤버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하차하게 돼서 섭섭하기도 하고 기분이 슬퍼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면버거' 사건 질문에 파비앙은 "사람들이 '파비앙이 만든 라면버거 롯데리아에서 나왔다'면서 SNS로 연락이 왔다. 재미있어서 내가 올렸다. 정말 웃길려고 올린거였다"며 "이미 나온 것 알고 있었고 내가 만든게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웃음 표시도 하면서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파비앙 분노'라고 기사가 떠서 깜짝 놀랐다. 기사에는 웃는 이모티콘을 빼서 정말 분노하는 것처럼 쓰여지고 순식간에 일파만파 퍼지게 돼서 댓글 읽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고 그것 때문에 방송활동에 타격이 많이 될 것 같다"면서 "나도 사실 기사만 보고 읽으면 '저 사람 모야? 진짜 만든 것도 아니고 모 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할 것 같다. SNS 계정에 들어와서 보면 '파비앙 정말 농담식으로 올렸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실 50%도 안되는 것 같아 이미지에 타격이 많이 될 것 같고 많이 서운하기도 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파비앙은 "그것 때문에 방송도 많이 줄였다"며 "나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했다. 이래저래 그 사건으로 많이 서운했다"라고 털어놨다.

2015-03-12 17:11:4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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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티저 속 설렘 가득 대사로 호기심 자극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티저 속 설렘 가득 대사로 호기심 자극 '냄새를 보는 소녀' 티저 속 신세경이 신선하다. 지난 11일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번째 티저가 공개돼 드라마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박유천과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신세경은 냄새 입자를 눈으로 보는 소녀 오초림 역을 맡아 극 초반에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세경은 초림으로 분해 마치 인터뷰에 응하듯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 무각(박유천 분)을 소개했다. 마지막에 "왜 그 남자만 만나면 웃음이 나오죠?"라는 설렘 가득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세경이 연기할 캐릭터 오초림은 개그맨이 되는 것이 인생 목표. 방송사 개그맨 시험은 여러 번 낙방했고 현재는 소극단의 임시 단원으로 성대모사 표정연기 등 개인기 연습, 웃기는 시츄에이션 창작, 그 외에 잡일 청소 등으로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있는 상큼발랄한 인물이다. 비록 초림이 지금은 기억을 잃었지만 3년전 바코드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로 부모가 살해되고, 살해 현장 목격자로 범인으로부터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코마 상태로 중환자실에 6개월간 입원했던 과거가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에다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 무각(박유천)과 초림(신세경)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와중에 상큼발랄한 로맨스가 진행된다. 오는 4월1일 밤 10시 첫 방송.

2015-03-12 14:32:0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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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지성 박서준 김유리 최원영, 손글씨 종영 소감

'킬미힐미' 지성 박서준 김유리 최원영, 손글씨 종영 소감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MBC '킬미, 힐미' 지성-박서준-김유리-최원영이 오늘(12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글씨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12일(오늘) 대망의 최종화를 남겨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김대진/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지성)과 그의 비밀주치의 오리진(황정음)의 운명적인 '힐링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던 터. 무엇보다 '킬미, 힐미'는 짜임새 있는 쫀쫀한 스토리, 깊이 있는 감각적 연출과 더불어 맡은 캐릭터를 100% 살려내는 주, 조연들의 환상적인 조화가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7중 인격'을 생동감 있게 소화해낸 지성, 진지함과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힐링 걸'로 활약했던 황정음, 따뜻한 오빠 같은 남자로 여심을 사로잡은 박서준을 비롯해 김유리, 오민석, 최원영, 고창석, 박준규, 김희정 등이 각각의 자리에서 제 몫을 다했던 것. 이와 관련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킬미, 힐미'를 든든하게 이끌어온 주역들이 마지막 회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을 보냈다. 먼저 한 사람의 연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중인격' 차도현이 가진 각양각색 인격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던 지성은 시원한 미소와 함께 막방 소감을 전달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킬미힐미 지성-"이라는 메시지 하단에 "차도현, 신세기, 페리박, 안요섭, 안요나, 나나, 엑스 올림"이라고 인격들의 이름까지 모두 기재, 마지막까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극 중 남친 같은 오빠로 리진(황정음)을 향한 애틋한 외사랑을 펼쳤던 오리온 역의 박서준은 훈훈한 남친 미소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박서준은 "'킬미, 힐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도 역시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from 박서준"이라며 쾌활한 에너지가 넘치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런가하면 도현의 첫 사랑 한채연 역으로 도도한 매력을 어필했던 김유리는 종영 메시지를 통해 드라마 속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따뜻한 반전 면모를 선보였다. 'Kill me, Heal me' 그 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ith love"라는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메시지를 들고 청순한 웃음을 지어보였던 것. 또한 차도현을 든든히 보호하는 비서실장 안국 역을 맡았던 최원영은 "'킬미, 힐미' 애청자 여러분 그 동안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이라며 본인을 캐릭터화한 귀여운 그림을 곁들이며 깨알 실력을 뽐냈다. 제작진 측은 "지난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킬미, 힐미'와 함께 울고 웃으며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힐링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19회에서는 도현(지성)의 인격 중 하나였던 페리 박이 리진(황정음)에게 마지막 인사를 고하고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인격들 중 가장 연장자로서 제일 먼저 융합의 길을 택한 것. 하지만 방송 말미 새로운 인격인 '미스터 X'의 출현이 암시되면서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과연 '미스터 X'는 어떤 캐릭터고, 도현의 인격 융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대망의 마지막 회는 12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5-03-12 13:20:54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