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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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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한파특보…건강관리 유의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한파특보…건강관리 유의 오늘(9일) 아침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점차 강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전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산간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남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이남 서해안·제주도는 늦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5~10mm, 서해 5도에서 5mm 미만 등이다. 늦은 오후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맑아지겠으나 충청이남 서해안·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4도, 부산 6도, 대구 5도, 광주 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부산 14도, 대구 14도, 광주 9도 등이다.

2015-03-09 08:56:3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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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반말 논란' 전말 공개로 사건 재점화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반말 논란' 전말 공개로 사건 재점화 이태임 공식 사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될 줄 알았던 이태임·예원 욕설 반말 사건이 연예매체 디스패치로 인해 불씨를 집혔다.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최근 불거진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반말 논란에 대한 전말을 공개하고 나선 것. 디스패치는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2명의 해녀 장광자(70대) 할머니와 루엔키니(베트남 출신·30대)를 만나 지난 24일 불거진 '욕설 논란 사건'의 전말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루엔키니의 말을 인용해 "예원이 '언니, 춥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이태임은 'CB, M쳤냐? XX버린다'고 답했다"며 "예원은 전혀 말을 놓지 않았다. 놀리지도 않았다. 그냥 걱정이 되어 안부를 물었을 뿐이다"고 전했다. 제주도 해녀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이 욕을 할 친구가 아니라고 증언했다. 특히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할머니는 "이태임이 집에 도착했을 때부터 이미 눈물이 맺힌 상태였다. 10년 동안 탤런트 생활을 했는데 전부 실패했다고. 지금 출연하는 드라마(내 마음 반짝반짝)도 잘 안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어"라고 말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결론은 이태임이 심한 욕설을 내뱉었고, 예원은 욕을 하지 않은 채 날벼락을 맞았다는 것. 이후 예원은 눈물을 그치고 밝게 웃으며 수습하려고 애썼다고 전했다. 앞서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었다"면서 공식 사과했다. 이어 "소위 요즘 말하는 '찌라시'에서 돌고 있는 글 들을 나도 읽어보았다. 맹세컨데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예원에게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역시 스타제국을 통해 "이태임 선배님은 평소 친분이 없었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고 화답한 바 있다.

2015-03-06 16:56:2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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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생명에 지장 없어…회복 기대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생명에 지장 없어…회복 기대 경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한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2)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리슨 포드는 5일(현지시간) 오후 경비행기를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 공항에서 출발한 직후 관제탑에 엔진이 고장 났다며 긴급 회항을 요청한 뒤 인근 도시인 베니스의 펜마 골프장에 추락했다. 사고 직후 해리슨 포드는 당시 골프장에 있던 긴급의료원에게 응급조치를 받은 뒤 곧바로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됐다. 애초 심각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의식이 있었고 호흡을 하고 있었다며 그렇게 큰 부상은 아니라고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이 밝혔다. 해리슨 포드의 대변인은 "부상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아들 벤도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가 다치긴 했지만 괜찮다. 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딱 그런 사람이다. 놀랍도록 강인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추락한 비행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훈련용 2인승 경비행기다. CNN 방송에 따르면 포드와 함께 비행한 적이 있는 항공기 소유주·조종사 협회(AOPA) 관계자는 포드가 매우 숙련된 조종사이며 안전 의식도 투철하다고 전했다. 한편,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트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2015-03-06 16:23:2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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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VS졸리브이 욕설 랩배틀, 과도한 디스전 '아쉬움'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VS졸리브이 욕설 랩배틀, 과도한 디스전 '아쉬움'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타이미 졸리브이의 강도 높은 욕설 랩 논란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래퍼 타이미와 졸리브이 디스전이 펼쳐졌다. 래퍼 MC 메타는 "2년 전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디스전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디스전을 이어갈 것을 제안했고, 그야말로 강도 높은 랩배틀을 예고했다. 타이미는 "졸리브이와 같이 있기 싫다. 보고 있으면 화가 난다. 졸리브이 때문에 '언프리티랩스타' 출연도 고민했다. 죄송하다"라고 말하자, 졸리브이가 "그럼 왜 나왔냐"며 대꾸하면서 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드디어 시작된 타이비와 졸리브이 랩 디스전이 펼쳐졌고, 생각보다 강도 높은 욕설 랩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타이미는 "네임밸류 실력 외모 전부 다 후달리지. 쇼미더머니에서 다 보여줬지. 넌 나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통편집"이라며 졸리브이의 외모를 돼지, 코끼리에 비유하는 등 인신공격을 펼치자 졸리브이는 "넌 고작 할 수 있는 게 고작 욕과 허세", "이비아에서 타이미, 바뀐 것도 없다"라며 이비아 시절 19금 랩을 했던 것들에 대해 성적 조롱을 날렸다. 이 같은 살벌한 욕설 랩 배틀에 졸리브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 이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격렬한 욕설 디스 전을 두고 '인신 공격은 너무 심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015-03-06 15:10:08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