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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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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수익 배분' 놓고 소속사와 법적 분쟁…오늘(3일) 변론 진행

국악소녀 송소희, '수익 배분' 놓고 소속사와 법적 분쟁…오늘(3일) 변론 진행 국악소녀 송소희가 소속사와의 약정금 청소소송과 관련해 오늘(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변론이 진행된다. 지난달 17일 송소희의 소속사인 덕인미디어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공간은 "덕인미디어 최용수 대표가 지난해 4월 15일 송소희를 상대로 약정금 청구소송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전했다. 덕인미디어 최용수 대표가 송소희 양과 2013년 7월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매니지먼트를 해왔다. 하지만 소속사가 송소희 양의 연예활동으로 인한 수익금 배분을 받지 못해 연예활동으로 발생한 수익에 대한 정산금 분배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최용수 대표는 "송소희 양과 기간 7년, 수익배분 5 대 5 계약을 맺고 방송출연, CF 출연 등을 성사시키며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했다. 그러나 계약과는 다르게 수익금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 또 계약관계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활동을 펼치는 등 소속사를 배제하고 있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송소희 아버지는 한 매체를 통해 "송소희는 지난 2013년 7월 덕인미디어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계약 이후 송소희에 대한 덕인미디어의 지원은 전무하다시피했다"며 "정식 음반을 발매하게 해주고 투자를 받아 사무실을 마련해주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면서 현재 덕인미디어 측에 반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소희는 오늘(3일) 방송예정인 KBS 2TV '1대100' 출연한다.

2015-03-03 16:06:1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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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안녕'으로 컴백, 두 배 더 청순해졌다

'러블리즈' '안녕'으로 컴백, 두 배 더 청순해졌다 러블리즈가 두배 더 청순해진 1집 리패키지 앨범 'Hi~'와 타이틀 곡 '안녕'을 3일 자정 발매했다. 데뷔 100일 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러블리즈가 1집 리패키지 앨범 'Hi~'와 타이틀 곡 '안녕'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닻을 올렸다. 1집 리패키지 앨범 'Hi~'의 타이틀 곡 '안녕' 은 첫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노래로 담았다. 웅장한 현악기 라인이 음악을 전체적으로 힘있게 이끌어 나가는 가운데 러블리즈 특유의 청순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첫 사랑에 대한 설렘을 음악으로 완성시켰다. 리패키지 앨범의 커플곡 '놀이공원'은 꿈을 꾸는 듯한 리듬에 '열 두시가 되면 깨기 시작하는 놀이공원으로 놀러와 달라'고 초대하는 환상적인 가사가 맞물려 작동하며 러블리즈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 리패키지의 신곡 두 곡 모두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우는 윤상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한 OnePiece가 공을 들여 작업하였으며 엑소의 '으르렁'과 태민의 '괴도' 등의 작사를 맡았던 서지음이 합류하며 러블리즈에게 딱 맞는 가사를 입혀주었다. 타이틀 곡 '안녕'의 뮤직비디오는 '캔디 젤리 러브'를 만들었던 디지페디가 맡았으며, 러블리즈 1집의 비주얼 콘셉트를 그대로 지켜 나가면서도 두 배 더 청순해진 러블리즈의 모습을 담았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는 아직 데뷔 100일이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인 만큼 변신보다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좀 더 심화시키는 쪽에 주력했다. 그리고 윤상 프로듀서가 주축이 되어 음악적인 기본을 지켜나가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앨범 후기를 밝혔다. 한편, 러블리즈는 3일 자정 발매한 1집 리패키지 앨범 'Hi~'와 타이틀 곡 '안녕'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5-03-03 14:22:3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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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윤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탈세 의혹' 연예인 덩달아 주목 '누가 있나'

송승헌 윤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탈세 의혹' 연예인 덩달아 주목 '누가 있나'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302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 공무원 197명과 우수기관 8곳에 대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앞서 납세 의무의 성실한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등 국세청장 표창 이상 포상후보자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윤아와 송승헌은 사회봉사활동과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이들을 1년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앞서 송승헌은 2010년도에도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송승헌 윤아의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면서 최근 불거졌던 연예인 탈세 논란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올해 초 배우 장근석은 탈세와 가산세 등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납부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고, 한예슬은 LA 건물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신고를 누락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송혜교도 종합소득세 35억 원을 탈루한 혐의로 추징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당시 송혜교 측은 담당 세무사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며 2012년 가산세 6억 원을 포함해 추징금 31억 원을 납부해 종결된 사건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이어졌다. 방송인 강호동도 2011년 9월 수 억 원의 세금 추징을 받았다. 김아중은 2011년 세금 탈루 혐의가 포착돼 6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세금 신고 분 중 일부가 누락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또 가수 인순이도 2011년 세금 탈루로 곤욕을 치렀다.

2015-03-03 14:18:5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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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비화 공개,'포블리' 되기까지…

김성균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비화 공개,'포블리' 되기까지… 배우 김성균이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성균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신원호 PD가 영화 '박수건달'을 보고 저를 캐스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최화정은 "'응답하라 1994'에 어떻게 캐스팅 된거냐"고 김성균에게 질문하자 김성균은 "작품이랑 인연이 되고 누군가를 만나고 하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했다"며 "PD님이 작품이 잘 안 풀리면 영화를 보시는데 제가 나온 '박수건달'을 보셨다. 영화를 보시고 저랑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셨다더라"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이 "'이웃사람'은 못 보신거냐"고 되물었고, 김성균은 "그렇다. 그때는 못 보셨다고 하더라. 신원호 PD님이랑 이우정 작가님이 생각보다 제 노안이 '박수건달'때 보다 심각해서 어떡해 해야하나 이야기 하셨다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응사' 이후 '포블리' 애칭을 얻으며 귀여운 이미지로 주목받은 것에 대해 김성균은 "처음에는 '이게 무슨 반응이지?'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연기 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다"라며 "악역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었기에 더 당황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2015-03-03 13:44:5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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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황정음 패러디, '지붕 뚫고 킬미힐미' 공개에 반응 뜨거워

'킬미힐미' 황정음 패러디, '지붕 뚫고 킬미힐미' 공개에 반응 뜨거워 '킬미, 힐미' 황정음이 다중인격이라는 추측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킬미, 힐미'에서 어린 시절 차도현으로 불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에 과거 "'지붕뚫고 하이킥'의 명장면들과 '킬미, 힐미'를 합친 패러디 영상인 '지붕 뚫고 킬미힐미'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MBC 엠순이 페이스북에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황정음의 명장면들을 모아 '띠드황' '황정남' '팬더황' '떡실신황'등의 이름을 붙이며 각각의 인격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 황정음의 모습들은 실제 '킬미, 힐미'에서 선보인 지성의 7인격과 버금가는 리얼함을 뽐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지난 주 방송에서 오리진(황정음 분)의 어린 시절 이름이 차도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오리진의 행보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각종 추측과 패러디 영상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달콤살벌한 힐링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5-03-03 13:11:5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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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임슬옹 에스나 OST 듀엣 호흡…기대만발

'호구의 사랑' 임슬옹 에스나 OST 듀엣 호흡…기대만발 2AM 임슬옹이 '잔소리'로 아이유와 듀엣 호흡을 맞춘 이후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윤난중, 연출:표민수)의 OST로 다시 듀엣 곡을 내놓는다. 각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3일 정오를 기해 공개될 이번 곡은 '데스티니'(Destiny)로 임슬옹의 파트너로 나선 여가수는 작곡가 겸 가수 이자 '썸'의 작곡가로도 유명한 에스나. CJ E&M 음악제작팀은 "극중 임슬옹의 과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번 곡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Destiny는 호구의 사랑 애청자인 에스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남여 보컬이 서로 대화하듯, 서로 솔직한 감정과 연인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피아노와 스트링만으로 이루어진 편곡에 임슬옹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에스나의 애틋한 목소리가 깊은 감성을 자아내며 극중 스토리에 대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곡은 강철의 메인테마로 앞으로 전개될 강철의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유이와 최우식, 임슬옹 등 신예 스타들이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 밀리고 당하는 호구 강호구(최우식 분)와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유이 분)의 갑을 로맨스'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5-03-03 11:41:2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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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겹살데이, 할인·증정 이벤트 '꼭 참여하세요'

오늘은 삼겹살데이, 할인·증정 이벤트 '꼭 참여하세요'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할인·증정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삼겹살데이를 맞아 '선진포크 삼삼데이 서프라이즈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겹살데이에 판매하는 삼삼데이 메뉴를 덧글로 공유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선진포크 공식 온라인 카페 '해(亥)뜨는 마을'(http://cafe.naver.com/sjpork)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지방함량이 낮은 4%의 돼지만을 별도로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다이어트 돼지고기 '선진포크 슬림한 삼겹살 500g'을 증정한다. 대형마트에서 역시 줄줄이 할인 행사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잠실점·서울역점 등 전국 106개점에서 롯데·신한·국민·현대카드로 결제시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 당 10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내산 삼겹살을 기존판매가보다 50% 이상 할인한다. 이 기간 삼성·KB국민·현대카드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은 삼겹살을 100g당 1080원에 살 수 있다. 할인 혜택을 총동원해 국내산 냉장 삼겹살 100g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홈플러스다. 100g당 9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한편, 3월3일인 오늘은 축산업계가 돼지고기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정한 '삼겹살데이'다.

2015-03-03 11:27:3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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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애절 로맨스, 눈물샘 자극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애절 로맨스, 눈물샘 자극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주고 받았다. 지난 2일 방송 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서로를 위해 감정을 숨겨야 하는 장혁(왕소 역)과 오연서(신율 역)의 애절 로맨스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앞서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알게 된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신율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여원이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비밀로 해주는 대가로 신율은 스스로 왕소에 대한 모든 것을 잘라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율은 "더 이상 개봉이를 찾지 말라. 남장하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마음에 없는 말로 왕소를 밀어내며 이별을 고했다. 왕소는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신율에게 "네가 뭘 걱정하는 지 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가 너 지킨다"라고 독백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에 왕소는 청해상단을 다시 찾아 개봉이한테 전해달라며 "내 다 안다. 네 그 이유가 무엇이든 날 하루 아침에 버릴 놈이 아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나한테 달려올 놈이지. 이 형님도 노력하고 있다.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나도 이젠 널 부단주로 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소는 "부단주가 아무리 날 매몰차게 대해도 아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도 아파하지 마라"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왕소는 신율에게 소소에게 해줄 말이 없냐고 묻자 "개봉이가 이리 전해달랍니다. 지금 많이 힘드신 거 안다. 곁에서 위로가 되어드리지 못해 미안하다고"라며 "생각대로 움직이시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이라고, 모든 문제의 답은 형님의 머리 속에 있다고 말했다"라고 위로를 전해 애틋함을 더했다. 왕소와 신율의 이루어질 수 없는 금기된 사랑이 애틋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 방송 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14회에서는 갈수록 극으로 치닫는 왕소와 왕욱(임주환 분)의 대결구도와 왕소와 신율의 애절한 로맨스, 그리고 조의선인이 갖고 있는 청동거울의 조각을 노리는 황보여원의 악행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왕소-신율의 애절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조사기간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 분은 전국기준 11.9%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2015-03-03 10:44:45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