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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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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전라 노출 베드신, 아슬아슬한 그 장면 포착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전라 노출 베드신, 아슬아슬한 그 장면 포착 '순수의 시대' 강한나의 아찔한 베드신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에는 기녀 '가희'로 변신한 강한나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예교편 영상에는 강한나와 신하균의 베드신 장면으로 아슬아슬한 상반신 노출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강한나는 24일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 기자간담회에서 세 남자와의 베드신에 대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강한 신이 있었다"고 베드신을 언급한 바 있다. 강한나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김민재(신하균 분)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 교감을 보여줬어야 하는 장면이었다. 감독님이나 선배님도 그랬지만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잘 녹아날 수 있게 표현하려고 애를 썼다"고 설명하면서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안 될 수는 없다. 굉장히 잘 표현을 해야 (감정들이) 잘 비칠 수 있어서 부담이 됐다. 하지만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일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의지하고 촬영할 수 있었다"고 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난의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2015-02-25 09:02:5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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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 영화 '극적인 하룻밤'서 윤계상 첫사랑으로 합류 '기대'

배우 박효주, 영화 '극적인 하룻밤'서 윤계상 첫사랑으로 합류 '기대' 배우 박효주가 윤계상, 한예리와 함께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합류 한다. 지난 23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측은 "박효주가 영화 '사라진 내일(가제)'에 이어 '극적인 하룻밤'에 연달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효주가 출연을 결정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상처받은 두 남녀가 서로의 빈 가슴을 채워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에서 박효주는 윤계상의 첫사랑이자 잡지사 편집장 '주연' 역을 맡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방송된 로맨틱 코미디극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여성의 매력을 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말해 한층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박효주는 앞서 '공정사회'로 첫 연출을 맡은 이지승감독의 신작 '사라진 내일'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혈 기자 근성을 가진 기자 '혜리' 역에 캐스팅 돼 '극적인 하룻밤' 캐릭터와 정반대의 연기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효주는 드라마 '트라이앵글', '비밀의 문', 영화 '타짜-신의 손'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5-02-24 17:39:0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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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승기 "우리는 동국대 동문", 공로상도 나란히 수상…기막힌 인연?

윤아 이승기 동국대 동문되다, 공로상도 나란히 수상…기막힌 인연 소녀시대 윤아와 남자친구 이승기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소녀시대 윤아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검은색 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참석, 6년만에 졸업하게 됐다.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한 윤아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공개 연애중인 이승기와 동문이 됐기 때문이다. 이승기는 2009년 동국대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한 네 학기 선배. 현재는 같은 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특히 커플 윤아와 이승기는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것까지도 닮아 눈길을 끈다. 윤아는 학위졸업식에서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학교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윤아는 동국대학교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며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승기 역시 같인 이유로 2009년 졸업 당시 총장공로상을 받았다. 한편, 작년 1월 열애를 인정한 윤아와 이승기는 한차례 결별설이 돌았지만 이승기가 결별설을 부인하면서 일단락 된 바 있다.

2015-02-24 15:51:4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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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간호 현장 포착…안재현 비밀 드러나나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간호 현장 포착…안재현 비밀 드러나나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이 파리한 낯빛의 '응급 간호' 현장을 선보인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 제작 IOK미디어)에서 태민암병원 간담췌외과 과장이자 천재적인 능력의 뱀파이어 서전 박지상과 미워할 수 없는 도도한 매력의 여의사 유리타 역을 맡아, 첫 만남부터 옥신각신, 사사건건 부딪치며 바람 잘 날 없는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재현이 응급처치실 침상에 누워 구혜선의 간호를 받는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핏기 하나 없는 입술로 탈진한 듯 누워있는 안재현과 그를 걱정스럽고 궁금증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진 것. 정신이든 안재현이 구혜선의 간호를 만류하고 응급처치실을 나왔지만, 구혜선은 박지상의 곁을 떠나지 않은 채 염려와 의심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관련 그동안 티격태격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터. 구혜선이 어린 시절 안재현과의 인연을 알게 된 건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안재현, 구혜선의 '응급 간호' 장면은 지난 1월 18일 서울 서초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촬영됐다. 이날은 병원에서 진행되는 촬영 장면들이 몰려, 유난히 이른 오전부터 일정이 빡빡하게 이어졌던 상태.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비로소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응급 간호' 촬영에 돌입했다. 게다가 실제 환자들이 사용하는 작은 병실에서 촬영이 이뤄졌던 만큼 두 배우와 최소한의 스태프만 병실에 들어갈 수 있었던 터. 하지만 두 사람은 소규모 촬영의 장점을 살려 집중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호흡 척척 촬영을 이끌었다. 특히 촬영을 진행하던 도중 안재현이 구혜선을 챙겨주다가, 오히려 난감한 상황이 벌어져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안재현이 협소한 장소 탓에 대기할 곳이 없어 바닥에 주저 앉아있던 구혜선을 일으켜주려고 손을 내밀었지만, 힘 조절을 잘못해 도리어 구혜선이 넘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던 것. 구혜선이 유쾌한 듯 웃으며 괜찮다고 했지만, 안재현은 미안한 마음에 민망해 했고, 현장 사람들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더욱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4회부터 안재현은 구혜선의 숨겨진 아픔을, 구혜선은 안재현의 말 못할 사정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면서, 안-구 커플의 관계 지형에 서서히 변화가 나타날 예정"이라며 "조금씩 서로를 알아갈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러드' 3회 방송분에서는 지진희가 목적을 위해서는 서슴없이 잔혹함을 발휘하는 잔인무도한 뱀파이어 면모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또한 방송 엔딩에서는 안재현이 지진희 수하와의 혈투 끝에 살인 주사를 맞고 쓰러지는 '피가 마르는 1분 엔딩'을 선보여 긴박감을 높였던 터. 안재현을 서서히 옥죄는 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블러드' 4회분은 24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5-02-24 15:20:2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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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고영욱, 송하예, 단발머리 지나 뇌염,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빅스 이별공식, 버드맨 대사 논란, 나비

[투데이 핫 키워드]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고영욱, 송하예, 단발머리 지나 뇌염,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빅스 이별공식, 버드맨 대사 논란, 나비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배우 이준이 연기돌로 등극했다.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이준은 상위 1% 집안의 수재 고등학생 '한인상'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던 엠블랙 이준이 그 동안 드라마 '갑동이''미스터 백'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조연을 도맡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만큼 이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그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첫 방송부터 한인상과 서봄(고아성 분)의 극적인 하룻밤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동시에 서봄의 임신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진 한인상과 가족들을 그려내는 등 신속한 전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대 배우로 고아성을 만난 것도 이준에게 큰 복이 됐다. 고아성과의 19금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준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았다. 그만큼 이준 고아성의 케미가 잘 어우러진 것. 이날 서봄과의 짧은 만남 이후 인상은 집안의 통제 아래 고3 시절을 보내며 연락이 끊긴 서봄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키워온 이준이 수능이 끝난 뒤 수소문 끝에 만삭이 된 서봄을 마주한 인상은 당혹감을 느끼는 한편 책임감을 가지며 서봄과 함께 집으로 향해 인상의 집에서 벌어질 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이준은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주저 없이 한강물에 입수하는 등 극중 한인상의 격한 심정을 온 몸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클로즈업 장면에서 이준이 보여준 절절한 눈빛과 표정연기는 한없이 여린 인물이 사건을 통해 단단해져 가는 모습을 짧은 시간 내 섬세히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부와 혈통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풍자한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고영욱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수감 중인 가수 고영욱이 7월 만기 출소를 앞둔 가운데 과거 체조선수 손연재(18)와 나눈 트위터 대화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연재에게도 들이댄 고영욱'이라는 제목과 함께 SNS 트위터 대화 캡처본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2011년 고영욱과 손연재가 트위터를 통해 나눈 대화로 고영욱이 손연재에게 "신기하긴요. 그 만큼 연재씨가 예쁜 거예요. 느끼한가 촤하"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손연재가 "다들 걱정 많이 해주신다. 감사해요. 그냥 긴장도 풀리면서 몸살 기운이"라고 답글을 올리자, 이에 고영욱이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라고 답했다. 또한 손연재는 당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영욱에 "저 '라스' 좋아해요. 볼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고영욱은 "참고로 난 실물이 나음"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같은 해 고영욱이 손연재 같은 외모의 소유자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송하예 가수 송하예가 배우 마동석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송하예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저 소원 성취했습니다. 조류인간 VIP 시사회에서 드디어 그 분을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도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환한 미소로 사진도 함께 찍어주신 마동석 선배님! 저는 선배님의 영원한 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예는 마동석과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브이 자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하예 옆에 서 있는 마동석의 훈훈한 미소와 두 손을 가지런히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하예와 마동석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조류인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단발머리 지나 뇌염 이제 데뷔한 지 8개월 된 걸그룹 '단발머리' 멤버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걸그룹 단발머리(유정·다혜·지나·단비) 멤버 지나가 최근 뇌염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나는 애초 뇌종양까지 의심돼 지인들의 우려가 컸으나 정밀검사 결과 뇌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뇌염의 증상은 두통, 발열, 오한, 구토, 의식 저하, 혼미, 외안구근 마비, 시력 저하, 경련 발작 등이다. 원인 질환 및 병변의 위치에 따라 정도의 차이를 보이며 여러 가지 신경학적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이 관계자는 "불행 중 다행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꾸준히 약물 투여와 감마선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수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치료를 받는 동안 일상적인 생활은 가능해도 연예 활동은 무리다. 체력적으로나 여러 모로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과 단발머리 동료 멤버들은 팀 해체를 사실상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단발머리 멤버들의 전속계약을 조건 없이 해지해주기로 결정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뇌염 투병 중인 지나를 두고 다른 멤버를 충원하거나 3인조로 활동하는 것은 그의 아픔을 더욱 크게 한다는 게 동료들의 뜻도 있었다. 빅스 이별공식 그룹 빅스가 신곡 '이별공식'으로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은 물론 수록 곡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빅스가 24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 타이틀곡 '이별공식'은 공개 직후 멜론, 엠넷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수록 곡 '차가운 밤에'와 'Memory' 역시 엠넷, 지니, 올레뮤직 2~3위에 줄세우기를 하였으며, 그 밖에 차트에서도 5위권 안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며 '아이돌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빅스의 1위는 오랜 시간 1위를 지키고 있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비롯하여 힙합대세 자이언티X크러쉬와 다비치 등 음원강자들을 누르고 차지한 1위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빅스의 신곡 '이별공식'은 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을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15년 빅스표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빅스 랩퍼 라비의 통통 튀는 랩 메이킹과 더불어 새롭게 만들어진 멜로디와 가사는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빅스는 타이틀 곡 '이별공식'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버드맨 대사 논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한 버드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극중 '김치 비하' 발언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논란이 예상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버드맨'이 올해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케이블 영화 채널을 통해 생중계 돼 많은 시청자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을 지켜봤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영화 '버드맨'의 아카데미 수상과 관련해 우려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극중 주인공의 딸 역할을 맡은 엠마 스톤의 대사이다. 엠마 스톤은 이 영화에서 "꽃에서 전부 김치 냄새가 난다"는 대사를 한다. 선물 받은 꽃의 향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내뱉은 대사라 부정적인 뜻으로 이용됐다. 때문에 현지에서 영화를 시청하거나 시사회에 다녀온 관객들 사이에서 이를 두고 찬반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수중 욕조키스에 이어 귀마개 키스를 선보인다. 24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진 측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장혁(왕소 역)과 오연서(신율 역)의 달콤한 키스신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혁과 오연서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24일 방송 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 모습으로 장혁과 오연서의 핑크빛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추운 날씨 속에 귀마개를 한 오연서의 곁에 선 장혁의 모습은 솔로들의 질투를 부를 만큼 풋풋하고 사랑스럽다. 특히, 오연서의 입술을 향해 다정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보내며 손으로 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는 장혁의 모습은 여심을 강탈했다. 장혁과 오연서는 월, 화 1위극 커플다운 환상의 달달 케미로 갓 시작된 연인의 풋풋한 사랑을 리얼하게 그려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 만큼, 오늘 방송 될 장혁-오연서의 달콤한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얼마나 높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비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 나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나비는 최근 진행된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털털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나비는 최근 진행된 bnt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자신이 부른 노래의 원천은 지금까지 경험한 사랑과 이별이라고 전하며 모든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강 앞에서'와 같은 가슴 아픈 이별을 통보 받은 경험을 묻는 질문에 가슴 아프게 차인 적은 없다고 전했다. 최근 축구선수와의 이별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에게 공개연애에 대한 얘기를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앞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공개연애는 안 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공개연애를 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는다. 상대는 원하지 않는데 기사화 되는 것이 많이 미안했다. 그런데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배려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공식화 후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고 전하며 인생은 30부터라고 웃으면서 얘기했다. 그는 "알면 깜짝 놀랄 분도 있다. 최근에는 연하 아이돌이 돌직구로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문자로 마음을 전해왔다. '아직 죽지 않았구나,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 당장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 당분간은 음악을 친구 삼아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싶다"고 고백했다.

2015-02-24 14:33: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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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터남' 손준호 "아내 김소현 모유 먹다 뺨 맞아"…거침없는 발언 '화들짝'

'결터남' 손준호 "아내 김소현 모유 먹다 뺨 맞아"…거침없는 발언 '화들짝' '결혼 터는 남자들'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에게 따귀 맞을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4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은 다섯 명의 남자 MC와 게스트들이 '결혼'과 관련된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대화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 등 개성 만점 5인 MC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결혼 터는 남자들'에 MC로 합류, 8살 연상 아내인 김소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첫 녹화부터 손준호는 거침 없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모유비누'와 관련된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손준호는 "아내 모유가 남아서 먹은 적이 있다. 모유 수유 때문에 아픈 아내를 도와주려다가 아내에게 뺨을 맞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다른 MC들은 "모유를 진짜 먹어봤냐?"며 몇 번이고 되물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에게 뺨을 맞은 손준호의 이야기 외에도 김구라의 결혼생활 극복 노하우, 김성주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이유, 싱글남 오창석의 독립 생활, 장동민의 연애 이야기 등 아슬아슬하고 화끈한 남자들의 결혼 이야기가 공개된다. 솔직한 다섯 남자들의 거침없는 대화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은 2월 24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5-02-24 13:57:26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