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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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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스마트 배틀십', 英 로이드선급 AIP 획득

한화시스템은 세계 3대 선급 기관 중 하나인 영국 로이드선급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스마트 다목적 전투함'을 대상으로 개념설계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선급협회 인증은 함정이 국제 규정과 해군 건조 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설계·건조 됐음을 제3의 독립 기관이 검증하는 절차로, 해외수출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평가된다. 한화시스템은 미래 해군의 차세대 유인함정 개념으로 '스마트 배틀십'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다. 이번 개념설계 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 해군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세계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스마트 다목적 전투함은 AI 기반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2000t급 함정으로, 미래 해양 전장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40여 년간 축적해온 해양 시스템 기술과 차세대 스마트 해양 솔루션을 이번 미래형 함정모델에 집약했다. ▲AI 기반 지능형 전투체계 ▲추진체계 구성품의 상태 감시 및 고장 예지가 가능한 지능형 통합기관제어체계 ▲두 명의 승조원만으로도 항해가 가능한 콕핏형 통합함교체계 ▲능동형위상배열(AESA) 기술이 적용된 4면 고정형 다기능 레이다(MFR) ▲무인체계 솔루션 ▲스텔스 설계 등 전통적인 하드웨어 중심 설계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기반의 지능화·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함정 운용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했다. 유문기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부장은 "이번 AIP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해군의 미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K-해양방산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솔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6-01-29 10:56:56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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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1.3조 규모 특별배당 실시…주주환원 확대

삼성전자가 특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1조3000억원 규모의 2025년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분기당 약 2조4500억원씩 매년 총 9조8000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4분기 1조3000억원 규모의 결산 특별배당을 더하면 분기 배당액은 약 3조7500억원으로 증가하고, 연간 총 배당은 11조1000억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1주당 배당 금액은 4분기 기준 2024년 363원에서 2025년 566원으로, 같은 기간 연간 총액은 1446원에서 1668원으로 늘어난다.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은 정규 배당 외 10조7000억원을 지급했던 2020년 4분기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 약속했던 배당 규모를 넘어 주주 환원을 확대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부는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더욱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세법을 개정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법령으로 정한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는 상장기업 주주들에게, 기업 배당소득에 대해 일반 종합소득세율(최고세율 45%)보다 낮은 세율(최고세율 30%)을 별도로 부과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이번 특별배당을 통해 정부가 정한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갖추려면 전년 대비 현금 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이어야 한다. 여기에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액이 10% 이상 증가해야 한다. 삼성전자 주주들은 특별배당으로 배당소득 증대와 세제 혜택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삼성전기, 삼성SDS 등 다른 주요 관계사들도 특별배당을 실시해 고배당 상장사 명단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배당 외에도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11월~2025년 9월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서 이 중 8조4000억원어치를 소각하고, 나머지는 임직원 보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2026-01-29 10:56: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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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솔루션, 美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D&M 웨스트 2026' 참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이 내달 3일부터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미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컬 디자인 & 매뉴팩쳐링 웨스트 2026(MD&M West)'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MD&M 웨스트는 의료기기 설계·제조·엔지니어링 전반을 아우르는 북미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메드테크(MedTech) 기업과 의료기기 제조·공급망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델솔루션은 디자인과 정밀 제조 기술을 결합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품 기획부터 개발·생산 및 양산까지 아우르는 '의료기기 토탈 하드웨어 솔루션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델솔루션이 개발에 참여해 현재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진단·분석용 의료기기 ▲유전자 치료 관련 의료기기 ▲당뇨병 관리용 의료기기 등을 전시한다. 유형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는 "모델솔루션은 디자인부터 프로토타입, 양산까지 아우르는 통합 제조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고객들의 개발과 생산을 동시에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당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MD&M 웨스트에 참가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고객사를 발굴하고 시장 이해도를 쌓아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중장기 포트폴리오 '스트림(S.T.R.E.A.M)'에서 '미래 신기술' 분야를 맡고 있다.

2026-01-29 10:55:51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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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에 몸집 두 배된 30대 그룹 시총…8개월 만에 '쑥'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 3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불과 8개월 만에 두 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랠리 속에서 삼성과 SK가 시총 확대를 주도하며 '쌍두마차' 구도를 굳혔다는 평가다. 29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취임일인 지난해 6월 4일과 올해 1월 27일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30대 그룹 전체 시가총액은 1680조원에서 3404조원으로 102.6% 증가했다. 약 8개월 만에 늘어난 시총만 1724조원에 달한다. 그룹별로 보면 삼성의 시가총액은 592조원에서 1368조원으로 증가하며 국내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시총 1000조원대를 넘어섰다. SK 역시 같은 기간 238조원에서 732조원으로 불어나 증가율 206.8%를 기록, 30대 그룹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그룹은 149조원에서 291조원으로 시가총액이 확대됐고, LG는 130조원에서 184조원, HD현대는 105조원에서 160조원으로 각각 늘었다. 한화도 95조원에서 150조원으로 증가하며 시총 100조원대 그룹에 새롭게 합류했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SK에 이어 삼성이 131.0%로 뒤를 이었고, 두산(97.9%), 미래에셋(95.2%), 현대차(95.0%) 순으로 나타났다. 절대 증가액 기준으로는 삼성이 775조원으로 가장 컸고, SK(493조원), 현대차(141조원)가 뒤를 이었다. 반면 일부 그룹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HMM은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약 18% 감소했으며, SM(14.7%), DL(13.2%), 한진(11.0%), HDC(10.3%) 등도 8개월 사이 시총이 10% 이상 줄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SK스퀘어의 시가총액은 약 278% 증가했고, SK하이닉스도 267% 급증했다. 삼성전자 역시 시총이 342조원에서 944조원으로 확대되며 그룹 내 핵심 축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삼성SDI도 11조8550억원에서 31조2268억원으로 몸집을 키웠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전체 상장사 가운데 30대 그룹 소속 종목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이 70%를 넘는다"며 "대형주 중심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시총 구조의 다변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9 10:55: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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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원주시 장애인 단체·시설에 1000만원 기부

두산건설은 지난 28일 원주시 장애인단체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원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김문기 원주부시장과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박결 프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원주시 관내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시설 7곳 보수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판매대금을 장애인 체육 종목과 선수 후원에 활용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매칭그랜트(개인이나 단체가 공익 사업에 일정한 금액을 맞춰 후원금을 마련하는 방식)로 공동 기부를 진행하며 스포츠와 연계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원주시 기부를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비롯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9 10:50:1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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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의 시선]인간 노조 vs 로봇 노조

"노사 합의 없이는 단 한 대의 로봇도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 현대차 노조가 회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투입 방침에 반대하며 최근 내놓은 입장이다. 이에 앞서 현대차측은 오는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공장의 부품 작업 공정에 아틀라스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CES에서 첫 선을 보인 아틀라스는 56개의 자유도(DoF)를 갖춰 관절이 360도 회전하고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다. 최대 50㎏의 무게를 들어 2.3m의 높이에 올려놓을 수도 있다. 업계에선 아틀라스의 대당 가격을 약 13만~14만 달러로 추정한다. 우리돈 2억원 정도면 1대를 살 수 있다.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연봉이 약 8만 달러이고 이를 2교대로 돌린다고 하면 아틀라스 1대로 2년이면 본전을 뽑는다. 게다가 아틀라스의 생산량이 연간 1만대를 넘어서면 가격은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 아래로 떨어진다는 예측도 나온다. 10만 달러인 아틀라스를 5년간 하루 24시간 가동한다고 가정하면 시간당 운용비용은 3.4달러 정도로, 사람 인건비의 약 10% 수준이다. 사람이 2교대하는 대신 로봇을 투입하면 생산성이 최대 60%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가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는 기업으로선 로봇을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로봇은 파업, 태업 등 쟁의도 없어 경영자 입장에선 금상첨화다. 사람을 구하기 쉽지 않은 중소기업은 자동화가 더욱 절실하다. 로봇은 인력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방에 있는 기업은 더욱 그렇다.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길까 걱정하는 현대차 노조의 모습에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벌어진 '러다이트(Luddite) 운동'이 투영된다. 당시 노동자들은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위해 섬유 제조에 쓰이던 기계를 파괴했다. 19세기의 러다이트 운동이 21세기 들어 인간과 인간을 닮아가는 로봇의 줄다리기로 바뀌고 있는 모양새다. 로봇을 '기술'이 아니라 인간을 구조조정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러다이트 운동에 대한 시각은 양분된다. 한쪽에선 기술 전환을 위한 비용을 놓고 벌어진 최초의 사회적 저항으로 평가한다. 당시 사회에 노동시간 규제, 노사 협의 제도 같은 인간적인 제도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다. 시대에 맞는 옳은 질문을 던지면서다. 하지만 러다이트 운동을 혹평하는 쪽은 사람들이 기술을 거부하면서도 대안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산업화는 진행됐고 인간은 기계에 밀려 다른 일을 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차원에서 지금 인간이 만든 노조는 러다이트 운동을 반면교사로 삼아야한다. 전동화와 자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이런 현실에서 기업은 경쟁력을 잃으면 문닫을 수 밖에 없다. 로봇과 제대로 싸워보기전에 사람이 먼저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노조가 공존과 공생을 위한 해법을 제시해야하는 이유다. 좀더 상상의 나래를 펴보면 인간 노조가 자칫 로봇들이 만든 '신금속노조'와 싸울 날도 머지 않은 듯 하다.

2026-01-29 10:45:42 김승호 기자
구글, 해킹 연계 중국 회사 도메인 정리…글로벌 보안 강화 나선다

구글이 중국계 해킹 네트워크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도메인을 대거 차단하며 글로벌 보안 대응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29일 글로벌 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사이버 공격과 연계된 것으로 파악된 중국 회사 관련 도메인을 검색 결과와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제거했다. 악성 코드 유포와 피싱 활동에 활용된 정황이 확인되면서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는 특정 단일 사이트 차단을 넘어, 조직적으로 운영된 해킹 네트워크 전반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글은 내부 분석을 통해 해당 도메인들이 계정 탈취, 광고 사기, 악성 앱 유포 등에 반복적으로 활용됐다고 판단했다. 구글은 자사 검색 엔진과 광고 네트워크, 크롬 브라우저 보안 시스템을 연동해 위험 신호가 포착된 도메인을 신속히 차단하는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조치 역시 자동화된 탐지 시스템과 보안 인력의 수동 검증을 병행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이번 도메인 제거가 단발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국가 단위 사이버 공격과 연계된 인프라 차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국발 해킹 위협에 대한 경계 수위가 높아지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 구글 측은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악의적 활동과 연계된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추적해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29 10:44: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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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서 한동훈 '제명' 징계 의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29일 중앙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징계 결정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의 당원 징계안은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전했다. 중앙윤리위는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 결정을 내렸다. 최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9명이 (한 전 대표 제명안) 표결에 참여했으며, 찬반의 구체적 내용은 비공개"라고 설명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남은 절차가 있냐는 물음에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의결된 부분으로서 이에 대한 안내 절차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전 대표가 법원에 해당 의결을 두고 가처분을 신청할 경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최 수석대변인은 "당의 입장이란 것이 있을 것 없다. 한 전 대표 측에서 가처분을 신청하면 필요한 부분을 소명할 것"이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최고위 제명 의결의 효력은 의결 즉시 발효됐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가처분 신청 등 추후 대응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2026-01-29 10:28: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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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초청 특강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10일 사회복지대학 재학생과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분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29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노인·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아동복지 등 3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실무 중심 내용을 소개했다. 노인·장애인복지 분야에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이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와 이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진로 방향을 설명했다. 지역사회복지 분야에서는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장은미 부장이 종합사회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현장 진입 경로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아동복지 분야에서는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 유은진 센터장이 지역아동센터의 기능과 아동복지 현장의 특성을 소개했다. 심선경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학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서 수행하게 될 역할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며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이 진로 설계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9 10:2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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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로봇 기대감에 코스닥 1등 탈환

에코프로비엠이 장중 강세를 이어가며 알테오젠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휴머노이스 시장에서 배터리 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4.80% 상승한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현재 약 56% 급등하면서 24만원대에 진입했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 현재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23조원을 상회한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 역시 0.47% 상승하며, 시가총액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장 초반 18만2700원가지 오르기도 했다. 에코프로 형제주의 강세는 로봇 시장 성장에 따른 기대감에서 기인한다. 최근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부각되면서 전고체 배터리 등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봇 산업 확장에 따라 차세대 기술을 갖춘 배터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최근 주가 상승한 코스닥 활성화 정책 수혜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연초 주식시장의 최대 화두인 로봇 관련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전고체 배터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 충전 속도 우위 등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와 고체 전해질 양산을 고객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어 해당 시장이 본격 개화될 경우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9 10:27: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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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언론동문회, 김낙곤 광주MBC 사장·신화숙 브릿지경제 부국장에 언론동문상

중앙대학교언론동문회(중언회, 회장 이종훈)가 '2026 중앙언론동문상' 수상자로 김낙곤(국어국문 87) 광주MBC 대표이사 사장과 신화숙(신문방송 87) 브릿지경제 부국장을 선정했다. 중언회는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 약학대학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일환(신문방송92) SBS 홍보팀 차장이 행사 사회를 맡았다. 김 대표는 중앙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광주MBC에 입사했다. 2013년 보도국 취재부장과 2016년 문화사업부장 등을 거쳐 2021년 사장(임기 3년)에 취임해 2024년 재선임됐다. 신 부국장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지역지 중부일보에서 편집부 기자로 시작했다. 2000년 디지털타임스 창간 멤버로 편집부 차장 등을 거쳐 2016년 브릿지경제에 합류해 온라인뉴스부를 맡고 있다. 한편 중언회는 박상규(통계 79) 중앙대 총장과 신현국(화학 79) 지오엘리먼트 회장(전 중앙대 총동문회장)에게 공로를 기리며 '2026 언론동문상 특별상'을 수여했다. 지난해에는 윤휘종 본지 편집국장과 김종균 YTN 보도본부장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9 10:20:5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