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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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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4900 돌파...현대차·기아 10%대 급등

19일 코스피가 4900선을 돌파하며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천피'(코스피 5000)까지 100포인트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14포인트(1.35%) 상승한 4905.88을 기록 중이다. 전일 대비 0.23% 내린 4829.40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상승 반전되며 4900선을 넘어섰다. 2026년 들어 매일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기관은 2507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80억원, 109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현대차와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5일(현지시간) 공개한 아틀라스가 주목을 받으면서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날도 현대차는 13.08% 급등하며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고, 기아도 10.59%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HD현대중공업(3.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3%), SK하이닉스(1.59%) 등은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72%), 삼성전자우(-0.27%) 등은 내렸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가 이끈 '5만전자'와 로봇이 이끈 '20만현대차'의 재평가가 이뤄지는 등 코스피 대형주의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코스피가 2026년 전 거래일 상승하며 12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익 추정치 상향과 대형주 리레이팅·반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10.89포인트(1.14%) 오른 965.48을 나타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19 14:19: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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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 체험"... 11번가, '상시 체험단'으로 리뷰 마케팅 강화

11번가는 고객이 판매자의 상품을 무료로 체험하고 후기를 남기는 '11번가 체험단'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리뷰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우수 리뷰어에게만 한정됐던 참여 기회를 모든 고객으로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상시 모집'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인지도가 낮은 신규 및 중소 판매자들의 상품 노출을 돕고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새로워진 11번가 체험단은 속도와 효율성에 중점을 뒀다. 판매자는 원하는 일정에 맞춰 언제든지 체험단을 모집할 수 있으며, 고객의 후기 작성 기한도 10일로 단축됐다. 모집부터 선정, 상품 발송, 후기 작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1일 내외로, 판매자는 상품 출시 초기 골든타임에 맞춰 고품질의 리뷰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판매자는 별도의 광고비 없이 체험 상품만 제공하면 되어 비용 부담도 적다. 고객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앱 내 신설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제주 은갈치', '수제 식혜', '캐릭터 키링' 등 180여 개 상품이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체험단 선정은 평소 꾸준한 후기 활동을 하거나 작성한 후기가 다른 고객의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유리하다. 11번가 김시준 서비스기획그룹장은 "확 달라진 체험단을 통해 판매자는 단순 후기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고객은 폭넓은 상품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의 자발적 참여와 고객의 방문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9 14:18:32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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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 1월 20일(화) 특별공급, 21일(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진행 - 2층 ~ 지상 29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59 ~ 127㎡ 총 1,275가구 분양 - 산업단지 편리한 출퇴근 가능한 직주근접형 입지 - 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인접, 오산대역 이용 가능한 오산 핵심지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PH 2가구 △127㎡ PH 1가구로 중소형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수) 1순위 해당지역, 22일(목) 2순위 청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월 28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월 8일(일)~10일(화) 3일간 진행된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롯데백화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이마트 오산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단지는 직주근접형 입지가 장점이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과 평택캠퍼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LG 디지털파크, 동탄 테크노밸리, 동탄 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교통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위치해 서울과 수원·용인·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계획이며,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돼 있는 동탄 학원가도 차량으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량, 조망권을 강화했다. 세대당 1.4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 다양한 공간 옵션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대단지의 이점을 살린 특화조경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중심부에는 중앙마당과 티하우스가 조성돼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자이의 시그니처 조경인 엘리시안 가든도 마련된다. 자이만의 특화 커뮤니티인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사우나,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작은 도서관 내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되며, 카페테리아도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품격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동탄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의 핵심 입지에 자리해 실거주와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이점을 바탕으로 오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9년 3월 예정이다.

2026-01-19 14:18:20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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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4대 공적연금' 황금박스 경품추첨 이벤트

KB국민은행은 4대 공적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위한 '당신의 연금에 금(金)을 더하다! 연속 수령으로 황금 박스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로 4대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중 4대 공적연금 최초 수령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연금을 연속 수령하는 개월 수만큼 경품 추첨권이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골드바 3돈(11.25g)이 제공된다. 2등 10명에게는 국민관광 상품권 100만원, 3등 100명에게는 신세계이마트 모바일상품권 50만원, 4등 1000명에게는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3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이벤트는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2차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연금 수령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를 보다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19 14:09: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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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재심 신청 안 하고 떠나겠다'…최고위 의결 요구

공천헌금 수수·이해충돌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징계 처분은 받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19일 재심을 청구하지 않고 민주당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다만, 김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제명 징계를 의원총회를 거치지 않고 최고위원회의가 의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저는 제명을 당하더라도 스스로 당을 떠나는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말해왔다"며 "그 입장은 지금도 같다. 경찰 수사를 통해 확실하게 해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그러나, 저는 저로 인해서 당 안에 이견이 생기고 동료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이 된다면 그 부담만큼은 제가 온전히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윤리심판원의 결정문을 통보받지 못했지만,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다"고 말했다. 다만, 김 전 원내대표가 제시한 방식은 '자진탈당'이 아니라 최고위 의결을 통한 제명이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사랑하는 민주당에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제가 재심을 신청하지 않는 상황에서 제명을 처분한다면, 최고위 결정으로 종결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며 "굳이 의원총회 추인을 거치면서 선배 동료, 후배 의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마음의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지금 제가 억울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랑하는 동료 의원들께 같이 비를 맞아 달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부연했다. 민주당은 김 전 원내대표의 제명을 의총과 최고위를 거쳐 의결하려 했으나, 김 전 원내대표가 재심 청구 계획을 밝히면서 미뤄진 바 있다. 김 전 원내대표는 "경찰 수사는 이미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할 자료는 준비돼 있다. 실체적 진실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다. 충실히 조사를 받고 관련 증거를 모두 제출해서 무지함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는 이재명 정부의 탄생을 함께 했다. 제가 어디에 있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며 "모든 의혹을 온전히 씻어내겠다. 다시 돌아와 인사드리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당을 위해 일하겠다"고 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자신이 수사를 받고 있다며 기자회견 후 통상 있는 취재진과 질의응답에 응하지 않고 소통관을 빠져나갔다. 김 전 원내대표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구의원들에게 공천 대가로 3000만원의 헌금을 받고 다시 돌려줬다는 의혹,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의 공천 헌금 수수 보고 묵인 의혹, 차남 숭실대 편입 개입 의혹, 자녀 취업 특혜 의혹 등 각종 비위 의혹 등으로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SBS 방송에 출연해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오늘 중 자진 탈당 수순을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에게 그런 뜻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규상 당 대표 비상징계권 동원이 돼서 제명 처분이 되든, 윤리심판원이라는 일반 징계 거쳐서 제명 징계되더라도 현직 의원은 의원총회에 상정돼 2분의1 의원 동의가 있어야 징계가 확정된다"며 "김 의원은 동료 의원들이 고통스런 결정하게 할 수 없다는 충정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날 김 전 원내대표 부인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전 7시부터 동작구의회와 조모 전 구의원의 사무실 및 주거지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19 14:04: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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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3조3천억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확정

강진군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3,00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농어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미래 첨단 AI 산업으로 재편하는 첫발을 뗐다. 강진군은 지난 16일 전라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베네포스와 함께 '강진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현효 ㈜베네포스 회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KT 등 사업 참여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다. ◆300MW급 대형 프로젝트 2029년 운영 개시 목표 이번 협약에 따라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일원 약 8만7,000평 부지에 300MW급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이는 현재까지 국내 최대 수준의 규모로, 민간주도 산업단지 지정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9년 6월 완공, 7월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분야별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원팀으로 참여한다. 대우건설(시공) KT(설비설계) 탑솔라(재생에너지 공급)가 핵심 역할을 맡으며, 유진투자증권과 시드인베스트먼트가 금융 투자를 담당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입지적 강점과 행정력의 결합… '신강진변전소'가 핵심 강진군이 이처럼 대규모 투자를 끌어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철저한 분석과 선제적인 대응이 있었다. 군은 전남 서남부권 유일의 345KV 변전소인 신강진변전소가 사업 부지 인근(0.2km)에 위치해 전력 공급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데이터센터를 유치할 수 있었다. 특히 해남과 신안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가 신강진변전소로 집결되는 구조여서,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연간 100억 이상 세수·고용 창출 등 '강진 경제 대전환' 예고 강진군은 이번 데이터센터 유치로 지역 경제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재정 확충. 유사 규모 데이터센터 사례를 비춰볼 때, 운영 개시 후 매년 최소 100억 원 이상의 지방세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 창출이 기대 이상이다. 200여 명의 전문 인력 직접 고용은 물론, 유지관리 기업들의 입주를 통한 연쇄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접근성 향상도 눈여겨봐야 한다. 올 하반기 강진~광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주와의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단축돼 인근 AI 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될 전망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3조3,000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는 강진이 미래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담 조직을 통해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9 14:04: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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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폐기물 재활용 '국제인증 2종' 획득

해양환경공단이 해양폐기물 재활용 국제 인증제도인 'ISCC PLUS(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인증)'와 'OBP(해양유입 플라스틱) 인증'을 각각 취득했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독일에서 주관하는 ISCC PLUS는 생산된 제품이 생물자원이나 폐기물 등 지속가능한 물질로 생산됐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프랑스 주관의 OBP 인증은 해양에 유입될 위험이 있는 플라스틱의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검증하는 제도다. 이번 2종의 인증은 우리나라가 해양폐기물의 수거 단계부터 재활용 원료로 공급되는 과정까지 국제적인 기준의 투명성을 갖추었음을 입증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국 14개 주요 무역항만의 청항선 및 5개 권역 집하장 운영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국제 시장에서 통용되는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해양폐기물 재활용 원료의 '그린워싱'(친환경 위장술) 우려를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정호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인증으로 우리나라의 해양폐기물 재활용 관리 체계가 국제적인 수준임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해양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자원화를 통해 해양 순환경제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9 14:02: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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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돈지백구테마센터 내 가상 파크골프 호평

진도군이 의신면 돈지백구테마센터에 설치한 가상 파크골프 시스템이 군민 등 이용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진도군은 체육시설이 낙후된 의신면에 날씨와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가상 파크골프 시스템' 1대를 시범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이야기하며 즐기는 스포츠'라는 의미를 가지고 시작되어 현재 많은 지역에 동호인과 클럽이 늘어나고 있다. 진도군에서도 파크골프를 즐기는 군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스포츠의 특성상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상 파크골프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에 설치된 가상 파크골프 시스템은 낮은 기온과 강풍 등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고,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며 다른 지역의 다양한 코스를 연습할 수 있어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파크골프에 입문하고자 했던 군민들의 접근이 쉬워졌으며,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방문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 환경 주변에서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실내 체육시설의 확충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9 14:02: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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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왕우렁이 월동 방지 논 깊이갈이 시연회 개최’

진도군은 지난 14일 군내면 녹진리 친환경단지 일원에서 '월동 왕우렁이 피해 방지를 위한 논 깊이갈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논에서 월동한 왕우렁이가 논에 모를 이앙한 후에 어린모를 갉아 먹는 피해를 예방하고, 벼를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우렁이는 친환경 농업에서 제초 효과가 뛰어나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관리가 미흡할 경우 월동 개체가 증가해 농작물의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논 깊이갈이는 겨울철 낮은 기온과 논 말리기를 통해 왕우렁이를 외부에 노출시켜 자연 폐사를 유도하고, 토양을 깊이 뒤집어 월동 개체의 생존율을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토양의 통기성과 배수성을 개선해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벼가 뿌리 내리는 것을 돕는 등 전반적인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한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진도군친환경농업협회의 주관으로 농가 트랙터 2대를 동원해 깊이갈이 작업이 진행됐으며, 참여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깊이갈이의 필요성과 효과, 적정 작업 시기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진도군은 이번 논 깊이갈이 실천 운동(캠페인)을 계기로 친환경 실천 농가뿐만 아니라 관행 농가들 또한 왕우렁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깊이갈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월동 왕우렁이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농가들의 깊은 관심과 자발적인 실천이 안정적인 벼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친환경 농업을 안정적으로 실천하고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19 14:02: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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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와대·국회 방문 광주 군 공항 인센티브로 ‘반도체 클러스터·대기업 유치’ 본격화

무안군의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16일 청와대를 방문해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정책적 지원 방안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산 군수는 이날 청와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을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지역 발전 방안의 하나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인센티브 방안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무안국제공항과 KTX 접근성, 가용 부지, 재생에너지 기반 인프라 등 지역 여건을 설명하며 관련 정책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주민 수용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하고, 국가 차원의 중장기 산업 정책과 연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김산 군수는 청와대 방문 후 국회를 찾아 서삼석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광주 군 공항 이전의 실질적 해법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무안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서 의원 역시 지원 현안 해결과 국가 전략산업 육성의 연계 필요성을 공감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검토와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26-01-19 14:02: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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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산림조합, 성금 1,000만원 영양군에 기탁

영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웅)은 1월 19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번 성금은 영양군산림조합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성웅 산림조합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라며,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영양군 관계자는 "매년 거액의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특히 지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최선을 다해준 영양군산림조합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조합의 따뜻한 마음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산림조합은 산림 경영 지도 및 산림자원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난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0만원 기탁에 이어 올 초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6-01-19 14:02:0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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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Dog 스포츠, 1월 31일(토) 올해 첫 공연 시작

진도군은 1월 31일(토)에 올해 첫 진도개 공연을 시작하면서 진도개 테마파크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진도개 관련 문화와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2월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주말 독(Dog) 스포츠와 진도개 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독(Dog) 스포츠를 진행하고 토·일, 공휴일 오전 11시에는 진도개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감 공연, 진도개의 영특하고 민첩함을 볼 수 있는 달리기, 견주와 진도개가 협동해서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어질리티, 강아지를 직접 만지고 배우는 진도개 학습체험장 등을 운영한다.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홍보관, 썰매장, 진돌이 놀이터, 미니동물농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운영해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주말 독스포츠는 지난해 117회(정기 101, 특별 16) 운영했고, 약 16만 명이 진도개테마파크에 방문했다. 진도군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진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진도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진도개의 우수성과 진도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초에는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도개 페스티벌 &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01-19 14:01: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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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형 복지 패키지’ 로 인구 소멸 막는다

지역 소멸의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남의 많은 지자체들이 인구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함평군이 내놓은 파격적인 정주 여건 개선책이 주목받고 있다. 함평군은 단순히 사람을 일시적으로 불러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 세대가 함평 안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함평형 생애주기별 복지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정착 초기 부담 완화"…파격적인 전입 인센티브 함평군은 전입 가구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와 '초기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핵심은 최대 1,400만 원에 달하는 전입장려금이다. 단순히 일시금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6개월에서 24개월까지 거주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착'을 유도한다. 여기에 무주택 전입 가구를 위한 전세 보증금 이자 및 월세 일부 지원사업(월 최대 20만 원)은 사회 초년생과 전입 가구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전입이 곧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아이 낳는 것이 곧 축복"…전국 최고 수준의 양육 지원 함평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첫째 300만 원부터 넷째 이상 최대 1,000만 원에 달하는 대규모 양육지원금을 지원한다. 출산 직후 80만 원을 일시 지급하고 나머지는 11개월간 분할 지급해 육아 초기의 안정적 가계 운영을 돕는다. 여기에 2026년부터는 산후조리비 지원을 100만 원으로 상향하여 산모의 건강 회복까지 군이 직접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는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함평에서 태어난 아이는 군이 함께 키운다'는 공동체 중심의 인구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모님 건강은 군이 챙깁니다"…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함평식 해법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함평군은 노인 복지를 단순한 시혜적 서비스가 아닌,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재정의했다. 가장 파격적인 대목은 소득 문턱을 없앤 의료 지원이다. 60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백내장(최대 60만 원)·무릎(최대 240만 원) 수술비 지원은 물론, 치매 환자 지원을 위해 검사비부터 치료 및 가족 지원까지 군의 보호 아래 두텁게 제공받는다. 특히 경로당을 전문 의료 서비스가 방문하는 보건 거점으로 전환한 사례는 '함평에 사는 것만으로도 부모 부양의 짐을 군과 나눠진다'는 체감형 복지로 이어지고 있다. ■"걱정 없이 배우는 청춘"…교육비 절감이 정착의 동력 교육은 국가의 영역이라지만, 인재를 품어 기르는 기반을 닦는 것은 지자체의 몫이라는 게 함평군의 철학이다. 함평군은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대학생 등록금 실 납부액 전액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 때문에 떠나는 동네'에서 '공부하기 위해 남는 지역'으로 체질을 개선 중이다. 이 사업은 지역 인재 유출을 막는 경제적 방어막이다. 4년제 대학 기준 최대 5,000만 원에 달하는 거액을 지자체가 분담함으로써, 부족한 일자리 여건 속에서도 가계의 실질 가용 소득을 높여주는 '체감형 정착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젊은 부모 세대에게 경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전출에서 전입으로'…구 지도의 패러다임 전환 함평군의 목표는 명확하다. 단순히 인구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출산), 청년(교육), 어르신(보건)의 삶이 한데 어우러지는 함평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형 인구 유입 모델의 핵심은 어느 한 세대도 소외되지 않고 함평 안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것이다"며 "치료나 교육을 위해 정든 고향을 떠날 필요가 없는 곳, 오히려 전국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함평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1-19 14:01:2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