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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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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7도 '포근'…중부지방 중심 비·눈

목요일인 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인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중·북부 내륙·북동산지, 제주도에, 아침부터 그 밖의 경상서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5㎝(많은 곳 높은 산지 7㎝ 이상) ▲강원 내륙 1㎝ 안팎 ▲경북 북동 산지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 안팎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5㎜ 미만 ▲강원 내륙·산지 5~10㎜ ▲강원 동해안 5㎜ 미만 ▲충북 북부 5㎜ 안팎 ▲대전·세종·충남, 충북 중·남부 5㎜ 미만 ▲광주·전남, 전북 5㎜ 미만 ▲경북 중·북부 내륙·북동산지 5㎜ 안팎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 미만이다. 이번 강수는 이날 오전에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1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5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6-01-15 07:53:59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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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시장의 새바람, SMR 관련株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주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R 수혜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들어 이달 13일까지 각각 15.56%, 4.74%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비에이치아이는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으나 장중 기준으로는 연초 대비 10% 이상 오른 구간도 있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는 작년 한 해 동안 각각 약 317%, 281% 오르며 가파른 상승폭을 보여줬다. AI·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SMR이 증권시장의 새로운 주도주로 자리매김한 점이 이들의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과거 정치적 이슈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던 '테마주'라는 굴레를 확실히 벗고, 글로벌 빅테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한 실적 장세로 진입했다는 분석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테네시밸리전력청(TVA)은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SMR 설계회사인 뉴스케일파워와 총 6GW(72개 모듈) 규모의 SMR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AI·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청정 전력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2026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2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2022년에 각각 4400만달러, 6000만달러 규모의 지분을 투자해 뉴스케일파워의 2대주주로 등극했다. 이에 따라 SMR 주기기를 제작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조원대 공급계약을 수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뉴스케일이 TVA와 계약한 72개 모듈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간 제작 가능 분량인 약 20개 모듈을 3배 이상 넘어선 규모다. 뉴스케일의 SMR은 기존 원전과 같은 경수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수로(PWR)기반 SMR은 기존 원전 밸류체인을 이용할 수 있어 현재 가장 빠르게 건설 계획이 확산되고 있다"며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존 대형 원전 공장에서도 제작이 가능해 공급이 이뤄질 경우 가동률 및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세계 1위 배열회수보일러(HRSG)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뉴스케일파워에 원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는 업체다. BOP는 SMR 가동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6년 비에이치아이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9523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1095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전망한다"며 "이후 SMR 기자재, CASK 등 신규 사업 성과들 역시 점차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26-01-15 06:59:44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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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5일자 한줄 뉴스

<금융·부동산> ▲지난해 12월 은행대출이 가계와 기업에서 동시에 감소로 돌아섰다. 반면 코스피는 반도체 경기 호황 기대 속 1월 들어 4693선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지난해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줄었지만 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이 정부와 여당이 주도하는 '디지털자산 선진화' 법안에 제동을 걸었다. 입법 절차에 업권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지만 미국·일본 등 주요국 장기금리는 오히려 상승 흐름을 탔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12월 채권을 중심으로 74억4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코스피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안정적 기업공개(IPO) 추진과 창사이래 최대실적이란 성과아래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연임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1월 광의통화(M2)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횡보' 흐름을 이어갔다. ▲연희1구역을 재개발한 '드파인 연희'가 올해 서울 첫 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1박2일 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일을 통해 혼란스러운 동북아시아 정세 속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향후 이 대통령은 중일 갈등 속에서 '중재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가 14일 새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당원게시판' 논란의 책임을 물어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 처분한 것을 두고, 당내 내홍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징계 당사자인 한 전 대표는 이날 징계 수위에 대해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여야 지도부가 14일 충청으로 향하며 지역 최대 현안인 대전·충남 통합을 두고 서로 힘겨루기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먼저 추진한 대전·충남 통합에서 발 빼면 안 된다고 경고한 반면, 국민의힘은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하지 않는 통합은 빈 껍데기에 불구하다고 반박했다. ▲한일 정상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방일을 통해 한층 친밀도를 높인 모양새다. 첫날인 지난 13일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이 대통령이 묵는 호텔을 직접 찾아 맞이하고, 양 정상이 '깜짝' 드럼 합주까지 하는 등 이례적인 장면이 많이 연출됐다. 14일엔 호류지(법륭사)를 방문해 친교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의 골프 서비스 카카오골프예약이 누적 회원 300만 명을 돌파했다. ▲KT의 해킹 사고 보상책으로 시행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기간이 종료되며, 국내 통신시장이 전례 없는 '가입자 대이동' 후폭풍에 휩싸였다. 단 2주 만에 31만 명이 넘는 가입자가 KT를 떠났고, 소급 적용 대상까지 포함한 위약금 환급 규모는 66만 명에 달한다. <유통&라이프> ▲법원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등 홈플러스 경영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오너 리스크를 덜어낸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와 M&A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심이 제주 서귀포 신화플라자에 라면을 직접 끓여 먹고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체험형 공간 '라면 뮤지엄'을 오픈했다. 회사는 이곳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K-라면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벤티지랩이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독자 개발한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플랫폼 'IVL-바이오플루이딕'을 공개하며 글로벌 빅파마들의 주목을 받았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기술 협력 및 라이선싱 성과 가시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자본시장> ▲해외 투자 중인 개인투자자들을 한국 증시로 불러 모으기 위해 이르면 6월 말부터 오전 7시에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시장에서는 거래시간 연장이 집나간(해외 투자) 개미(개인투자)를, 해외 증시를 떠도는 글로벌 큰 손을 한국증시로 불러 모을 계기로 삼아야한다는 지적이다. 그래야 지나치게 저평가된 환율도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 ▲증권업계는 케이뱅크와 무신사가 상반기 중 안정적으로 상장에 성공할 경우, 그동안 상장을 미뤄왔던 LS그룹의 에식스솔루션즈를 비롯해 HD현대, SK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의 기업공개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채권·CD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전년 대비 6.2% 증가한 64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자등록 발행 확대 배경으로 차세대 시스템 구축, 디지털 기반 발행 환경의 안정화, 시장과 고객의 혁신 수요 대응 등을 꼽았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주가조작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기존 1팀에서 2팀 체제로 확대 운영한다. 금융당국은 합동대응단을 통해 원스트라이크아웃 원칙에 따른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부당이득의 최대 2배 과징금 부과,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 임원 선임 제한 등 엄정한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야놀자, 여기어때컴퍼니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검찰 고발을 요청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인팩과 계열사인 인팩이피엠도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고발 요청했다. ▲ ㈜한화는 인적분할을 통해 테크·라이프 사업을 신설 지주사로 집결시키고 분산돼 있던 신사업 전략을 하나의 체계로 정비한다. 사업 성격이 다른 포트폴리오를 분리해 경영 판단과 자본 배분 과정에서 누적돼 온 비효율을 해소하고 각 사업군에 맞는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벤처업계는 최근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소유 지분 제한 움직임에 대해 "인위적인 지분 규제가 생태계의 혁신 동력을 저해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소상공인 가운데 올해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개선'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특히 소상공인들은 자금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높은 이자 부담 때문이다. ▲국내 이차전지 배터리 기업들이 북미 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가격 경쟁력 열세가 맞물리며 실적 반등의 돌파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 전기차 시장이 뚜렷한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중국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국내 기업들은 시장 반등의 과실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1-15 06:00: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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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창업 교육·활동 경험 '기회형 창업주' 이끌어

창업 교육과 활동 경험은 미취업 청년의 창업의 질을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는(이하 한경협·기발소) 지난 12월 2일 발표한 '미취업 청년의 창업 실태 및 촉진 요인 조사'의 후속 분석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창업 교육과 활동 경험은 미취업 청년의 창업 의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교육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 가운데 향후 창업 의향을 '높음'으로 응답한 비율은 35.2%로, 교육 경험이 없는 청년(22.6%)보다 약 1.6배 높게 나타났다. '보통' 응답까지 포함하면 교육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 4명 중 3명(76.5%)은 창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교육 경험이 없는 청년은 58.2%에 그쳤다. 재학 중 창업융합학을 복수 전공한 청년 A씨는 "단순한 아이디어 구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까지 나아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강연을 들으며 알게 된 기술적·심리적 조언"이라며 "사업계획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정부 지원 사업을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상세히 알 수 있어서 두려움을 딛고 도전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설명했다. 또 "창업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전의 심리적인 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며 창업 교육의 순기능을 강조했다. 한편 창업 활동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 가운데 향후 창업 의향을 '높음'으로 응답한 비율은 43.3%로, 그렇지 않은 청년(21.6%)의 2배에 달했다. '보통' 응답까지 포함하면 활동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 5명 중 4명(83.3%)은 창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철 고려대학교 세종창업지원센터장은 "창업 활동 경험은 청년들이 실패 가능성을 과도하게 두려워하기보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러한 경험의 축적이 결국 창업을 막연한 선택이 아닌 현실적인 진로로 인식하게 만드는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창업 교육·활동 경험은 청년 창업의 패러다임을 아이디어 중심의 지식 서비스업 및 IT 기반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 서비스업을 관심 분야 1순위로 선택한 비율은 교육 경험이 있는 응답자 26.8%, 경험이 없는 응답자 17.4%였다. 활동 경험 유무에 따라서도 유경험자(26.9%)와 무경험자(18.5%)의 차이가 존재했다. AI나 소프트웨어 등 IT 기반 산업의 경우 교육·활동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각각 14.5%와 15.1%가 관심 분야 1순위라 응답한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 각각 3.6%, 4.5%에 그쳤다. AI 교육 확대는 미취업 청년의 창업 의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며, 특히 창업 교육·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층에서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또 기업가정신 문화의 확산 역시 미취업 청년의 창업 의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며, 특히 창업 교육·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층에서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기업가정신발전소장은 "실패에 보다 포용적인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배움에서 도전,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체험·연결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5 06:00: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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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15일 목요일 [쥐띠] 36년 조직의 일에 상대방과의 계약관계를 잘 살펴라. 48년 이직은 한 번 더 생각하자. 60년 72년 신경성 질병으로 고생하니 건강을 생각. 속 보이는 행동은 자제를. 84년 전날에 뿌린 씨앗이 좋은 열매가 되어 돌아온다. [소띠] 37년 직장이나 밖에서 이성에게 한눈팔지 않도록. 49년 생각 없이 한 말이 원수가 될 수. 61년 여름 더위에 활동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외출을 삼가야. 73년 동료의 도움으로 어렵던 일 해결. 85년 조심이니 화재보험을. [호랑이띠] 38년 새로운 계획으로 집안에 재물운이 들어온다. 50년 첫째신용으로 주변을 개선하라. 62년 영업직장에서 꾀부리지 않도록. 74년 일이 계속 이어지니 자부심도 늘어난다. 86년 지혜를 나눠 공유하니 주변의 존경이 따른다. [토끼띠] 39년 화를 내면 나만 손해이다. 51년 능력이 안 되면 제발 성실하기라도 해라. 63년 이성과 불화의 해결책은 헤어지는 것뿐. 75년 열 사람이 다 자신의 마음에 들 수는 없다. 87년 너무 자부심이 지나치니 혼자 피곤하다. [용띠] 40년 바늘 가는 곳에 실이 가니 원만함이 요구된다. 52년 매매시 상대방의 속임수를 주의. 64년 변명보다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자. 76년 배우자에게 성실함을 요구해도 안 되는 것을. 88년 일 때문에 먼 여행을 해야. [뱀띠] 41년 배우자를 의심하여 불화가 이어진다. 53년 아침부터 행운이 찾아온다. 65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사야 되지 않겠는가. 77년 이웃과 한 가지 이익을 두고 다툼이 발생. 89년 고집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치니 신중하라. [말띠] 42년 시간을 끌다 보니 일이 산더미로 싸임. 54년 동료와의 불화가 있으니 양보하라. 66년 이득을 위해 우기지 말고 질서를 존중. 78년 재물이 목표였으나 나만 혼자 남아 허망. 90년 즐거움으로 인해 다소 과한 지출이 예상. [양띠] 43년 꼼꼼함이 문제해결에 도움 된다. 55년 적극적인 행동과 운세가 행운을. 67년 사고가 있으니 일찍 귀가하는 것이 상책이다. 79년 삼재팔난이니 초하루기도를 해보는 것도. 91년 남의 일에 참견하려거든 이성적으로 하여야. [원숭이띠] 44년 본인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않도록. 56년 친구 따라가다 손해를 보니 경거망동 주의. 68년 늦은 외출은 자제. 80년 다단계에서 만난 사람을 소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듯. 92년 서두르지 말고 내부 문제를 들여다보라. [닭띠] 45년 방심하지 말고 급할수록 천천히. 57년 현재의 환경과 동료들을 소중히 여겨야. 69년 대표라도 다수의 의견을 중시해야 할 필요가. 81년 등을 돌린 이성에게 연연하지 않도록 하자. 93년 기분전환이 필요하니 산행이라도. [개띠] 46년 성실한 노력이 승부수다. 58년 부동산에서 소식이 온다. 70년 조금은 힘에 부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 82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성실함을 개선해야 외면 받지 않는다. 94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받아들이다 큰코다친다. [돼지띠] 47년 새로운 변화가 오지만 쓸데없는 참견은 미움을 산다. 59년 고민하던 일이 해결된다. 71년 오후 음주는 하지 않아야. 83년 삼재이니 재물 문제는 관음기도 발원으로 해보라. 95년 감언이설의 즉흥적인 판단은 손실로 이어진다.

2026-01-15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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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황금과 다이아몬드

우리나라는 화강암이 대부분이라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은 거의 채굴이 되지 않으나 수정은 많이 난다. 수정은 여기저기 많기에 세계적으로 과거에 비해 가치가 크지 않다. 몹시도 귀하게 여겨지던 그리하여 황제와 왕의 전유물로 여기던 비취나 옥도 지금은 조금 값나가는 정도일 뿐이다. 영원할 것 같았던 보석도 시대가 발전하니 보석이 아니라 그냥 돌에 비유될 만큼 가치가 하락한다. 보석이 보석인 이유는 희소성 때문인데, 희소성이 사라지고 나면 그 가치가 낮아지니 돌에 비유하게 된다. 요즘 다이아몬드가 그 격이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화인 007 시리즈 중에'다이아몬드여 영원히'(Diamond Forever) 라는 영화도 있었지만, 보석 중의 보석이었던 다이아몬드의 시대도 저무는 중이다. 인공적으로 제조해낼 수 있는 다이아몬드가 실제 다이아몬드와 거의 유사하기 때문이다.바로'랩 다이아몬드'를 말함이다.랩 다이아몬드는 실험실(Laboratory)에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라는 뜻이다. 처음에는 인공 다이아몬드라는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광학적으로 100% 같다는 것이 밝혀지자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다이아몬드 채굴로 국가의 부를 이루던 남아프리카공화국 같은 곳은 과거보다 낮아진 수익으로 걱정이 커갈 것만 같다. 그런데 금은 아직도 제조가 불가하다. 중세 때 연금술은 금을 인공적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였다. 그러나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고 그 결과 금이야말로 '골드 포에버'가 되어 황금만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금 채굴 금 광산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금의 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이며 세계 경제가 불안할수록 금값은 보란 듯이 수직으로 상승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2026-01-15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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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1460억원 규모…고려대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 개소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차세대 신약 개발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는 '분해생물학' 연구를 선도할 국가 연구 거점을 출범했다. 고려대는 14일 오후 4시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관계자와 학계 인사, 참여 교수진·연구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연구소는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에서 고려대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설립됐다. NRL 2.0은 단기간 성과 중심을 넘어 10년 이상 장기·안정적 지원을 통해 세계 수준의 기초·융합 연구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고려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정부 지원금과 교비를 포함해 총 14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연구소를 운영한다. 이는 단일 기초연구 분야 기준 국내 최대 규모로, 예산은 우수 연구 인력 확충과 첨단 연구장비 구축, 대규모 공동연구 추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는 생명현상에서 단백질이 생성·조절·분해되는 메커니즘을 통합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환 유발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기존 '억제(inhibition)' 중심 치료에서 나아가 문제 단백질을 분해·제거하는 전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암·감염병·퇴행성 신경질환 등 난치성 질환 치료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상원 부소장의 연구소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김동원 총장의 식사, 과기부 구혁채 1차관의 축사, 송현규 연구소장 기념사 후 NRL 2.0 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이 이어졌다. 김동원 총장은 "고려대는 인류 난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준비를 이어왔다"며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 출범은 고려대가 추구하는 'Next Intelligence University', 즉 인류 미래에 공헌하는 지식 창출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국가연구소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세계적 연구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가 담긴 사업"이라며 "기초연구부터 AI 기반 멀티오믹스 표적 발굴, 신약 개발로 이어지는 전주기 연구를 통해 고려대가 글로벌 바이오 연구 허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규 연구소장은 "분해생물학은 생명현상 유지의 핵심 원리를 규명하는 분야"라며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 연구를 통해 기초과학 성과가 신약 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산업과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세계적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는 향후 대규모 연구 인프라 구축과 차세대 연구자 양성, 국내외 공동연구 확대를 통해 분해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연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4 23:04: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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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친환경 관광 콘텐츠 ‘울산 마차’ 3월 본격 운영

울산시는 친환경 관광 콘텐츠인 '울산 마차'를 오는 3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14일 오전 11시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 입구에서 시승회와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김두겸 시장과 초등학생, 정원해설사, 커플 2쌍 등이 참여해 마차를 직접 체험하고 개선점을 확인했다. 울산 마차는 벨로택시 도입 취지에서 착안한 전기 동력 이동 수단이다. 정원도시 울산에 맞춰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꿀잼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시는 2024년 7월 울산문화관광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맺고 12월까지 15대를 제작 완료했다. 마차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총 1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객은 울산12경 가운데 대표 관광지 2곳을 전기 마차를 타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좌석은 지면에서 약 2.0m 높이에 설치돼 시야가 넓고, 조용한 전기 주행과 운전자의 해설을 들으며 울산의 자연과 도심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최대 4명까지 함께 탈 수 있다. 시는 오는 2월 말까지 시험 운영과 안정화 작업을 거친 뒤 3월부터 유료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마차는 20분마다 출발하며 1회 이용 시간은 약 40분이다. 요금은 1인당 1만원이며 울산시민과 다자녀 가구, 65세 이상 어르신, 군인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약과 결제는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왔어울산' 스마트 관광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 마차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도심 속 새로운 관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울산을 꿀잼도시이자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8:21:30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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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韓 연구진, 층상 티타네이트 금속 삽입 합성법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층상 티타네이트에 42종의 금속을 자유롭게 삽입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맞춤형 촉매와 이차전지 소재 설계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호 UN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안광진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정후영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교수, 한정우 서울대학교 교수팀과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층상 티타네이트는 티타늄 산화물이 얇은 층으로 쌓인 구조로, 층 사이에 금속 양이온을 넣을 수 있어 배터리 전극과 촉매 지지체로 주목받는 소재다. 그러나 기존 방식은 고온 열처리와 강산 세척이 필요했고, 넣을 수 있는 금속 종류도 한정적이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방법은 수산화암모늄 용액을 활용한 상향식 합성법이다. 용액 속 티타늄 산화물 원료가 화학 반응으로 층상 구조를 만들고, 수소 이온이 들어간 형태로 조립된다. 이를 원하는 금속 양이온 용액에 담그면 수소 이온이 금속 양이온으로 쉽게 교체된다. 이 합성법은 알칼리 금속부터 희토류까지 5개 그룹 42가지 금속 원소를 삽입할 수 있으며 30종 이상을 동시에 넣을 수도 있다. 연구팀은 로듐 촉매 지지체를 만들어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플라스틱과 세제 등의 기초 원료를 합성하는 프로필렌 하이드로폼일화 반응에서 칼륨 금속을 넣은 층상 티타네이트를 사용했을 때, 상용 로듐 촉매보다 반응 효율(TOF)이 3배 이상 높았다. 공동 연구팀은 "42종 금속 원소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구축한 기반 기술"이라며 "촉매 공정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은 물론, 이차전지나 커패시터 같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의 성능 개선에도 즉시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김효석 UNIST 신소재공학과 연구원, 오대원 에너지화학공학과 연구원, 김미연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지난달 26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UNIST 이노코어(InnoCORE) 프로그램,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울산RISE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지원을 받았다.

2026-01-14 18:21:19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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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수청, 항로표지시설 예산 20억 확보… 안전 강화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항로표지시설 예산 20억원을 확보하고 인프라 확충과 노후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울산시 주전몽돌 해수욕장 전면에 있는 약 300m 길이의 수중방파제 중앙에 등표 1기를 추가 설치하는 것이다. 해당 수중방파제는 2020년 선박 좌초 등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방파제 양 끝단에 등표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올해 추가 예산 확보로 관련 기준에 따라 수중방파제등대 중앙에 등표를 추가 설치해 해역 안전 기능을 더 강화한다. 울산권역에서 운영 중인 항로표지의 최적 기능 유지와 성능 안정화를 위한 개량 사업도 추진한다. 시설물 보수·보강, 장비용품 교체, 정밀 안전 점검, 부표류 인양 교체 등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 2025년 말 기준 울산권역에는 유인등대 2기, 무인등대 39기, 등표 13기, 등부표 29기 등 총 118기의 항로표지가 운영 중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항로표지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예산 68% 이상을 조기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울기·간절곶등대 등 해양문화공간에 대한 지속 정비를 통해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14 18:19:47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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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가야문화 유산 추가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김해시가 가야문화 유산의 추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해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에 이어 신규 등재 대상 유산을 발굴해 김해시 문화유산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구지봉, 수로왕릉, 봉황동유적 등 가야 핵심 유적의 등재 기반 확보를 목표로 가야의 성립과 발전, 쇠퇴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사 정립과 권력 중심지 공간 구성을 추진한다. 2035년 이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추진 전략은 기초 기반 구축기, 등재 준비기, 세계유산 신청기, 지속 관리와 유산 확산기로 나뉜다. 기초 기반 구축기에는 유산 복원과 정비, OUV 발굴,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등재 준비기에는 유산 정비와 국제 협력, 연구 용역 수행,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하고, 세계유산 신청기에는 신청서 제출과 유네스코 평가에 대응한다. 지속 관리와 유산 확산기에는 시민 참여형 문화유산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유산 보호를 위한 사회적 기반을 마련한다. 5대 핵심 전략 세부 사업으로는 학술 기반 강화 및 유산 가치 정립, 유산 보존 정비 및 완전성 강화, 시민 참여형 문화유산 거버넌스 구축, 국제 협력 및 유네스코 대응 체계 마련, 행정 및 법제도 기반 정비가 포함된다. 학술 기반 강화에서는 가야 핵심유산의 OUV 중심 통합 조사 및 신화와 역사 연결 기반의 해석 자료를 구축한다. 유산 보존 정비에서는 봉황동유적 확장 조사 및 왕궁과 고분 연계 접근, 파사석탑 보존 처리 및 역사성 복원 프로젝트, 경관 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유산해설사 시민 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가칭 금관가야 세계유산위원회와 세계유산 모니터링단 운영, 학교 연계 교육 자료 커리큘럼을 개발한다. 국제 협력 대응 체계로는 ICOMOS 자문 및 전문가 유치 대응 계획 수립, 다국어 해설과 콘텐츠 개발 및 해외 홍보 채널을 확보한다. 행정 및 법제도 기반 정비에서는 보호지역 지정과 개발 행위 규제 근거 마련, 관련 부서 간 협업을 위한 통합 운영 매뉴얼을 마련한다. 단기 플랜은 기초 자료 수집과 가치 발굴 중심으로 시민 인식 제고와 정당성 확보, 관련 유산 비교와 OUV 검토, 전문가 협의, 마스터플랜 수행이 이뤄진다. 장기 플랜은 유네스코 잠정 목록 신청 및 본 신청, 시민 참여 기반 확대 및 국제 협력 강화, 경관 개선 사업 추진 및 법제 정비, 지속 가능한 보존 체계 구축과 교육·관리를 추진한다. 김해시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홍보와 활용에도 주력한다. 세계유산으로서 가치 전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홍보와 활용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의 운영 지원 및 위탁사업 병행 추진 등 이달 중 세계유산축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기본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 핵심 유적의 세계유산 신규 등재 추진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을 마련해 김해시 문화유산의 세계화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 교류 확대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1-14 18:19: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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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불대응센터 개소… 신속 대응·근무 환경 개선

사천시는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13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동식 시장과 사천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사천소방서장, 사천시산림조합장,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신축 산불대응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완공된 산불대응센터는 총사업비 5억 5000만원을 들여 시청사 뒤편에 전체 면적 135.42㎡ 규모의 일반 철골 1동 구조로 건립됐다. 센터는 산불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 내부에는 휴게 공간 및 회의실, 개인 진화 장비 보관함, 샤워실, 탈의실 등 산불 대응 필수 기능이 집약 배치됐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효율적인 진화 인력·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열악한 여건에서 근무해 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과 근무 편의시설 마련으로 현장 대응 인력의 사기 진작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동식 시장은 "기후 변화로 대형·동시다발적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산불대응센터 신축은 산불 대응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과 인력 지원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산불대응센터는 사천시의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해 산림 보호에 이바지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산불 진화대원의 안전관리도 소홀함이 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1-14 18:19: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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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비효율 공유재산 적극 매각 및 활용 강화한다

창원시는 인구 감소와 어려운 재정 여건에 맞서 공유재산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유재산의 최적 활용을 추진하고, 비효율 재산은 적극 매각과 민간 임대로 전환해 재산 관리·유지 예산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존 부적합 재산과 유휴부지 등 비효율 공유재산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 수의 계약이 가능한 보존 부적합 재산을 우선 발굴해 매각하고, 개발 및 공익 사업에 편입되는 공유재산은 공유재산심의회 심의 등 절차를 신속히 이행한 뒤 적기에 매각할 계획이다. 2025년 공유재산 실태 조사에서 발견한 송전철탑 및 선하지 점유 토지 330필지와 무단 점유 토지 61필지에 대한 후속 조치도 진행한다. 송전철탑 및 선하지 점유 토지는 오는 3월까지 한전과 점유 여부 및 면적을 최종 확인하고, 변상금 부과와 대부 계약을 체결한다. 무단 점유 토지도 3월까지 변상금 부과 대상 검토를 마치고 상반기 중 변상금 부과 및 대부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시는 행정 수요에 맞는 개발 가능 국·공유재산을 발굴하기 위한 실태 조사도 진행한다. '시유지만으로는 적정 개발지 발굴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창원시 전체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개발 가능지를 찾는다. 특히 시유지와 바로 연접한 일정 규모 이상의 국·공유지 발굴에 중점을 둬 시책사업 필요시 제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 내 타 기관과의 공조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경남도경찰청, 경남도교육청, 창원교육지원청, 창원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공유재산 상호활용 상설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 보유 유휴 재산의 상호 활용 방안과 공동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유사·중복 공공시설물 신축을 방지해 지역 전체 관점에서 자원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공유재산은 시민의 재산인 동시에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현재 보유한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관리해 시유재산 가치를 높이고 시 재정 확충에도 도움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창원시는 '2025년 공유재산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

2026-01-14 18:19:0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