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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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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지방정부 대상 추가 공모

해양수산부는 1월14일부터 2월13일까지 한 달간 지방정부(시·도)를 대상으로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1개소를 추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소기업 등에게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센터에서는 창업부터 성장, 도약으로 이어지는 기업의 성장과정 전반에 걸쳐 ▲창업·경영 상담(컨설팅)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 판로 지원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부산, 제주, 경북, 강원, 전남, 충남, 전북 등 총 7개 지역 거점에서 운영 중이다. 각 센터에서는 지역 수요와 산업 여건을 고려해 지역 생산 수산물을 활용하는 수산식품 가공기업부터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화장품 개발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가 아직 운영되고 있지 않은 시·도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는 센터를 직접 운영할 사업 수행기관을 사전에 선정해 사업필요성, 사업내용, 기대성과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2월13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유망 기업 육성과 지역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센터 등을 통해 전국 단위 지원체계를 지속 보완해 나감으로써 해양수산 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3 16:06:0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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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서비스, 콘텐츠·결제·앱 전반 ‘신기록’…2025년 역대 최대 성과

애플이 서비스 사업 전반에서 이용자 수와 매출이 동시에 늘며 성장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13일 애플에 따르면 앱스토어는 전 세계 매주 평균 8억5000만명의 사용자가 방문했고, 지난 2008년 이후 개발자가 앱스토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5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애플은 지난 한 해 동안 애플티비, 애플뮤직, 애플페이, 아이클라우드(iCloud) 등 일상 주요 서비스에서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말 기간 동안 콘텐츠 시청과 결제, 앱 다운로드가 급증하며 여러 지표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애플티비는 전년 대비 총 시청 시간이 36% 증가하며 월간 참여도 신기록을 세웠다.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증가한 시청자 수, 미국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그리고 전 세계에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영화 'F1 더 무비',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 '패밀리 플랜2' 등의 흥행이 이러한 기록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애플티비는 672회의 수상과 3085회의 노미네이션을 기록하며 완성도와 스토리텔링을 향한 열정을 인정받았다. 애플뮤직 역시 청취자 수와 신규 구독자 수 모두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주년을 맞아 오토믹스, '가사 번역 및 발음 기능' 등 신규 기능을 도입하며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좋아하는 음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샤잠(Shazam)은 월 10억회 이상의 음악 인식을 기록했다.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는 현재 89개 시장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 1년간 10억 달러가 넘는 사기 피해를 방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개 이상의 현지 결제 네트워크를 포함해 1만1000개 이상의 은행 및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애플 페이를 통한 구매는 해당 기간 전체 소비자 소비 증가 수준을 크게 뛰어넘었다.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원칙으로 삼아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나의 찾기' 기능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로 확대됐으며, 아이클라우드는 종단 간 암호화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용자에게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는 아이클라우드용 고급 데이터 보호와 이중 인증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제공한다. 애플은 "2025년은 전 세계 사용자와 개발자, 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들어낸 기록적인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와 개인정보 보호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6:05:32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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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AI 중심 도시 대전환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인공지능(AI) 시대 전환에 대응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만안구 안양아트센터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으로 설정하고, ▲미래선도 ▲민생우선 ▲청년활력 ▲행복안심을 핵심 가치로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안양시 예산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1조 8,64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은 8,1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액해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도시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강점을 바탕으로 'K37+ 벨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업과 일자리가 집적되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인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올해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주요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사업 추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은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30년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일·주거·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산종합운동장 부지 일원은 체육시설 기능을 재배치해 혁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운동장사거리 공공부지를 활용해 문화·주거·업무 기능이 융합된 인공지능(AI) 주거복합 플랫폼을 조성해 역세권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해 평촌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양3동 양지마을 주거재생혁신지구와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 등 원도심 재정비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도 개선한다. 안양시는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인공지능 전환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서비스 전반에 AI 기반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간 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과 기업 주도형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4개 철도노선 준공과 신규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지원 등 소상공인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주거·창업 지원, 정원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 및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미래 산업구조와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AI 중심 도시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며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2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6:05: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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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자리는 지역이 설계, 정부는 뒷받침”…시·도 일자리협의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중앙·지역 일자리 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 전환'을 반영한 '지역 고용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도 일자리 정책 담당 국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노동부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대폭 개편하고, 정책 기조를 '지역 주도·중앙 지원'으로 전환한다. 중앙정부가 일자리 사업을 설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고용 여건을 가장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추진하도록 자율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재정 지원과 제도 정비 등 후방 지원 역할에 집중한다. 특히 노동부는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초광역 연계 일자리 사업 △지역 일자리 성과공시제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혁신 등 주요 제도 개편 방향을 설명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당부했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정부와 자치단체는 일자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하나의 팀"이라며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지역의 의견들은 향후 정책 과정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3 16:03: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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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의실에서 수업하면 다른 강의실도 실시간 참여…삼육대 하이플렉스 도입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가 첨단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이플렉스(HyFlex) 수업 모델을 운영하며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한 수업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플렉스는 하이브리드(Hybrid) 러닝과 플렉서블(Flexible)의 합성어로,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실시간·비실시간 학습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다. 학생은 수업 참여 방식과 학습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삼육대는 단순한 온라인 병행을 넘어, 두 개 이상의 강의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수업 환경을 구축했다. 하이플렉스 스튜디오(강의실)에는 카메라와 마이크, 대형 디스플레이, 화상 송출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으며, 교수자는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되 다른 강의실의 학생들도 강의 자료와 교수자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질문과 토론에 참여한다. 학교 측은 이 방식이 수강 인원이 많은 교양과목, 공간 제약이 있는 전공수업, 학습 속도 조절이 필요한 수업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수자는 한 번의 수업으로 여러 강의실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고, 코티칭(Co-teaching) 기반 융복합 수업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제시했다. 지난 2학기 자유전공학부 교과목 '글로컬 영어'에 하이플렉스 모델을 적용한 결과, 서로 다른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됐음에도 질문·응답과 토론, 자료 공유, 프로젝트 발표 등이 이뤄졌다. 만족도 분석에서는 학기 초에는 수업 방식에 대한 낯섦이 있었으나, 학기 말에는 공동 수업에 대한 인식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을 운영한 자유전공학부 김향일 교수는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교수 역량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삼육대는 해당 시스템을 해외 대학과의 공동 수업 등 국제 협력 수업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하이플렉스 스튜디오를 XR 기반 실험·실습, 방송형 강의, 융복합 PBL(Project-Based Learning) 등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검증된 모델을 일반 강의실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원 삼육대 교육혁신원장은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과 교수자의 디지털 교수 역량 강화를 통해 하이플렉스 수업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6:02: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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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 관리용역 착수

경기교통공사는 금일 용인시 첨단교통센터에서 '2025~2026년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구축사업'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의 교통 운영 효율성과 시민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구축 사업이다. 경기교통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과 함께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그동안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 등 다양한 교통 분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사업관리 용역 착수는 이러한 교통 분야 전문 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 교차로 확대 ▲지능형 신호운영체계 구축 ▲스마트 교차로 기능 고도화를 통한 돌발상황 대응 능력 강화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공사는 용인시의 교통 특성과 도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ITS 구축 지원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사고 대응 효율성 향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양우석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은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구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ITS 사업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용인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교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과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 사업관리 용역 수행을 통해 첨단 교통기술과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경기도 교통체계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6-01-13 16:0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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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스마트 체육시설 전환…AI 수영장 안전관리 구축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성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I 안전관리 시스템은 최신 스켈레톤(Skeleton) 인식 기술을 활용해 수영장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이상 행동이 포착될 경우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돼, 현장 근무자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구조와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시 관찰이 필요한 수영장 환경에서 기존 육안 중심 감시 방식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근무자의 업무 부담과 피로도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AI가 1차적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함에 따라 근무자는 보다 효율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장시간 집중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AI 안전관리 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성과 효과를 면밀히 검증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스마트 체육시설로의 단계적 전환의 일환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강화와 공공체육시설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2026-01-13 16:01: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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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6년 민생현장 정담회 시작…안성·이천 시작으로 12곳 방문 예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3일 안성시와 이천시를 시작으로 2026년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는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기관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도내 19개 시군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남은 12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찾아 정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안성시와 이천시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김민철 경상원 원장과 원미정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각 지자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등 2025년 추진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되는 경상원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안성과 이천시는 반도체 단지와 대기업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서비스·소매 등 생활밀접 업종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음식점업은 전년 대비 폐업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정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경기지역화폐로 진행된 통큰세일과 관련해 안성시 상인회는 "전통시장 이용객 중 고령층 비중이 높아 지역화폐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다"며 "올해 통큰세일 추진 시에는 고령층 대상 안내와 지역화폐 홍보를 병행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고정비용 상승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경상원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과 '경영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원은 안성·이천시 정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1-13 16:0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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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이학수 팀장, 교육부 장관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표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교학팀장 이학수 직원이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사이버한국외대(총장직무대행 김병철)는 지난 6일 대학 총장실 부속 회의실에서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김병철 총장직무대행이 이학수 팀장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표창은 사이버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제도적 기반 확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이학수 팀장은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팀장은 2014년 입사 이후 학부 입학 업무를 담당하며 효율적인 입시 운영 전략 수립과 창의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매년 입학자 수 증대에 기여했다. 이후 사이버한국외대 일반대학원 설립 후속 TF 간사를 맡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의 신설 일반대학원 개원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대학원 교학팀장으로서 대학원 운영과 학생 모집을 이끌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외국 교육과정 이수 관련 학력·학점인정을 위한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며 외국 교육과정 이수자 학력·학점 인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도 이바지한 바 있다. 이학수 팀장은 "그동안 대학의 성장과 제도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수행해온 노력을 의미있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사이버대학 교육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5:56: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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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침체 속 봉형강 정상화 드라이브…H형강·철근 ‘수익성 방어’ 본격화

건설 경기 침체로 저가 경쟁이 심화되며 봉형강 시장의 가격 질서가 흔들리자 동국제강과 현대제철이 H형강 판매가격 고시를 재가동하며 가격 정상화에 나섰다. 철근 시장 역시 가격 반등 시도가 이어지며 제강사 전반의 수익성 방어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와 하나증권 등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오는 19일부터 중소형 H형강 판매가격을 톤당 108만원으로 고시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유통가격(국산 S725) 103만원 대비 톤당 5만원 인상이다. 동국제강의 H형강 가격 고시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2개월 만이며, 2월 추가 인상 가능성도 거론된다. 업계는 최근 H형강 가격 하락세와 철스크랩 가격 상승, 전기요금 부담이 맞물리며 제강사 원가 압박이 커진 점이 가격 조정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제철도 H형강 판매가격 고시를 2개월 만에 재개했다. 현대제철은 오는 19일부터 소형 H형강 판매가격을 톤당 108만원으로 적용하는 가격 방침을 거래처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11월 톤당 115만원의 고시가격을 제시했지만, 시장 침체로 실거래가가 이를 따라가지 못했던 상황을 반영한 조정으로 해석된다. 다만 연초 들어 철스크랩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원가 압박이 확대되고 있어 2월 가격 인상 가능성도 거론된다. H형강 가격이 수요 침체와 원가 상승을 고려해 '적정 수익성 확보' 방향으로 조정되는 가운데 철근 시장에서도 가격 인상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동국제강은 1월 2주차 철근 유통 판매가격을 톤당 71만5000원으로 고시했으며, 전주 대비 1만5000원 인상됐다. 다만 철근은 수출 확대에 따른 가격 인상 요인도 뚜렷하다는 평가다. 1~2월 철근 수출 물량은 약 30만톤으로 내수 판매 압박을 완화하고 있으며, 수입산 재고는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월 제강사 철근 출하 계획은 51만6000톤으로 최근 5년 평균(64만2000톤)을 크게 밑돌았다. 국내 8대 철근 제강사 가동률은 1월 기준 49.6%로 지난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제한 출하 기조가 이어지며 유통시장 가용 물량이 줄어들고 있어 철근 공급 과잉 완화와 가격 회복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철근발 가격 회복 흐름이 H형강과 열연 등 다른 강재 가격 인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임종호 순천제일대 제철산업과 교수는 "H형강은 건설 산업의 대표적인 주력 철강재로, 철강산업은 주변 산업 경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구조"라며 "최근 철스크랩 가격 상승과 고환율 환경은 철강재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외부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국제강은 가격 현실화에 나선 반면 현대제철은 실거래가 하락을 반영해 유연한 대응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외부 환경만 놓고 보면 가격을 내릴 요인이 없지만 내수 부진이 제강사들로 하여금 저가 경쟁을 감내하게 만드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2026-01-13 15:54:20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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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개 대학 1900명 참가 ‘국내 최대’…고려대 국제동계대학 3주 마무리

국내 대학 가운데 최대 규모의 국제 겨울학기 프로그램인 고려대학교 국제동계대학(IWC)이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IWC에는 총 1900여 명이 참여해 국내 대학이 운영하는 국제 겨울학기 프로그램 중 참가자 규모가 가장 컸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성북구 인촌기념관에서 '2025학년도 국제동계대학(International Winter Campus·IWC)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싱가포르·중국·미국·홍콩·호주 등 전 세계 40개국 약 200여 개 대학에서 해외 및 국내 대학(원)생과 예비 대학생이 참여해 국제 교류의 장을 이뤘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3주간 미디어·인문·인공지능(AI)·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40여 개 교과목을 수강하며 학문적 교류를 이어갔다. 수업 외에도 △롯데월드 방문 △방송문화 특강 △태권도 원데이 클래스 △코미디 쇼 관람 △프로배구 경기 관람 등 한국 사회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초반에 '웰컴 리셉션(Welcome Reception)'을 처음 도입해 참가 학생 간 국가·대학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수료식 축사는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의 이리(Yi Li)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IWC 수료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의 미래에서 진정한 경쟁력은 차별화"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매운맛'은 단순한 미각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를 시험하는 도전"이라며 "IWC를 통해 쌓은 문화적 경험과 우정은 평생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 대표로 연단에 오른 프랑스 파리사클레대학교(University of Paris-Saclay)의 라자네 우아라디(Razane Ouarradi) 학생은 "지난해 국제하계대학(ISC)에 참여한 뒤 이번 국제동계대학에도 다시 참여했다"며 "고려대학교는 뛰어난 학문적 명성과 풍부한 문화 프로그램, 다양한 강의 선택지를 갖춘 최적의 선택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고려대를 두 번 선택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디어·테스티모니얼(Media & Testimonial) 공모전 시상식과 기념 영상 상영,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 말미에는 참가 학생들이 교수진을 향해 한국식 인사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려대는 이번 국제동계대학에 이어 오는 6월 국제하계대학(International Summer Campus, ISC)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6 국제하계대학은 6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참가 신청은 1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국제하계대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6-01-13 15:54: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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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철강업계와 산업구조 전환 가속화 다짐…통상 현안 총력 대응

정부와 철강업계가 새해를 맞아 철강산업의 근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글로벌 공급과잉과 보호무역 강화 속에서 저탄소·고부가 중심의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1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새해 철강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심화와 성숙기 산업으로서의 구조적 한계에 더해 주요국의 경쟁적 보호무역 조치가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주요 수출국의 관세 인상과 쿼터 축소 등이 업계 부담으로 작용했다. 신년회에 참석한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과 올해 6월 시행을 앞둔 '철강산업특별법(K-스틸법)'의 핵심 과제를 조속히 이행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현장의 애로를 충분히 반영하고, 주요 철강 수출대상국의 통상 조치에 대해 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요청했다. 문 차관은 "철강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방향과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핵심 정책 과제의 이행을 가속화하겠다"며 "중점 조정 대상인 철근을 중심으로 설비 규모 조정 계획을 구체화하고, 수소환원제철 등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저탄소·고부가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연합(EU)의 저율할당관세(TRQ)를 비롯한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업계 의견을 반영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올해 철강 시장 상황과 수급 여건을 면밀히 점검한 뒤 업계와 협의를 거쳐 공급과잉 품목에 대한 실효성 있는 설비 조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에는 특수탄소강 R&D 로드맵과 철스크랩 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하고, 철강·원료·수요 산업 간 상생협의 체계 구축 등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의 후속 조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3 15:53:4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