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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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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운영

수원특례시는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간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상반기 운영 당시 100일 동안 총 1,658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86%를 처리했다. 민원 처리 만족도는 70%에 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시민 민원함 전담팀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상·하반기 각각 100일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은 민원, 제안, 고충, 건의 등을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민원함에 직접 제출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새빛톡톡'의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민원은 매일 확인 후 담당 부서에 배정되며, 민원 제기자에게는 감사 문자와 처리 결과가 안내된다. 수원시는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도입해 민원 처리 현황을 시각화하고, 장기·반복 민원을 관리한다. 지난해 제기된 민원과 연계해 처리 현황을 현행화하고, 장기과제 민원은 전면 재검토한다. 또한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에게 모범공무원 포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공직자의 참여를 독려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지속 운영해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9:38: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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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산업재해 예방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SK브로드밴드가 '2025년 정부포상 전수 및 수여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통신사는 SK브로드밴드가 유일하다. 산업재해 예방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 업무에 종사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과 개인을 포상하는 제도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해 왔다. 2025년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자사 캐릭터를 활용해 '12대 핵심 안전수칙' 등 정부 정책을 담은 안전보건 교육 웹툰을 제작·배포했으며, 혹서기에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 주체를 캐릭터로 표현해 이해도를 높였고, '2025년 온열질환 0건'을 목표로 생수와 비타민 2만250세트를 전국 사업장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이와 함께 B tv와 지역채널을 통해 안전보건 캠페인 홍보 영상과 자막을 1만2000회 이상 송출하고, 요금 안내서에도 관련 문구를 반영했다. 전국 200여 사옥과 작업 현장을 방문하는 차량에는 안전문화 현수막을 설치해 현장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전국 사옥 공용 공간에 산업재해 예방 배너를 게시하고, 연간 약 1만 회의 안전보건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는 등 사내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병행했다. SK브로드밴드의 성진수 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이번 장관 표창은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스마트 안전과 참여형 안전문화 조성, 인프라 활용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현장 실천을 민관과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37: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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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거래 국가, 대미 거래시 25% 관세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대미 거래시 25% 관세를 납부해야 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전하며 "이번 명령은 최종적이며 확정적이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진행 중인 이란 정권을 겨냥한 것으로 이란의 돈줄을 옥죄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이미 국제사회로 여러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 경제는 원유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조치로 원유 수출이 막히거나 줄어들면 이란 정부의 돈줄이 타격을 입는 구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할 경우 개입하겠다고 지속 경고해왔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단체 인권활동가통신(HRANA)은 이란 시위로 인해 지난 11일까지 544명이 사망했다고 이날 발표한 바 있다. 이란과의 협상을 염두에 둔 조치로도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이 접촉해왔다고 밝혔으며, 백악관도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가 이란 측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외교적 해결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군사행동도 선택지 중 하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 정부는 미국 측에 핵 협상 재개를 제안했으며, 백악관은 이에 응할지를 검토 중이다. 다만 이번 관세조치가 어떠한 법률에 근거해 어떠한 형식으로 이뤄지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주장한 만큼, 백악관은 이르면 이날중 관련 행정명령과 관세 부과 근거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13 09:37:11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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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7기 모집

LG유플러스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 '유쓰피릿' 17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2월 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유쓰피릿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20대의 관점에서 브랜드와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청년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를 의미하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유쓰피릿 17기는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서비스·혜택 홍보 및 자문 활동을 비롯해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 기획·운영,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 캠페인 기획, 상품·서비스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는 2월 1일까지 지원서와 사전 미션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며,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보유한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갖췄거나 마케팅, IT, 테크 분야에 관심이 높은 지원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LG유플러스 신입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포함해 매월 활동비,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 브랜드 필름·보도자료·유튜브 채널 등 대표 모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실무자 멘토링, 마케팅 콘텐츠 전문 교육, LG유플러스 공식 채널 업로드 및 파트너십 광고 집행을 통한 채널 성장 지원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김다림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유쓰피릿은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20대와 유플러스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 기획 경험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유플러스를 대표하고 싶은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13 09:36: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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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기업 지원 위해 입주 약정식 개최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간과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시는 12일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신규 및 연장 입주기업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6개 신규 입주기업과 2025년 심사로 입주 기간이 연장된 28개 기업 등 총 34개 기업이 참여했다. 약정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입주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단체, 초기 창업자, 사회적경제기업, 광명시에 본점을 두거나 이전을 준비 중인 기 창업자다. 센터는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인 주소지 및 우편물 수신 지원 ▲공용 사무공간(고정석·자유석) 제공 ▲복합기, 무선랜 등 공용 사무기기 지원 ▲기업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약정식 후에는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사무공간 운영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나누고, 입주 기간 동안 추진할 사업계획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약정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창업자와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3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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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활동가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시흥시는 1월 23일까지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와 활동가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 유형과 학습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인적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과정은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와 연계해,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 40명과 활동가 10명으로, 강사는 시흥시 강사은행 등록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활동가는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현장 실무를 아우르는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 개념 및 이해 ▲자폐성, 청각, 지적, 지체, 뇌병변 등 유형별 교육적 지원 ▲긍정적 행동지원 등이며, 강사 네트워크 구축과 강의 시연 워크숍을 통해 교수 역량도 점검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저녁(18시~21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상상관에서 진행된다. 시흥시는 과정 수료 후 강사와 활동가에게 실질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보조강사 파견과 실습 연계 등 사후 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과정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는 든든한 조력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라며,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13 09:3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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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송언석 "李, 돈 풀기 의존 '단기 처방'말고 구조 개혁 통한 경제 '대전환' 이뤄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 풀기에 의존하는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식 단기 처방이 아니라 구조 개혁을 통한 산업과 경제의 대전환"이라며 "아울러 산업 전환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마찰적 실업을 흡수할 재교육, 재취업 체계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경제는 위기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외환 당국의 개입으로 한때 14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던 환율이 어제는 다시 장중 1470원을 넘어서면서 극도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연말에 26억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외환 보유고를 쏟아부었지만 2주짜리 반짝 효과에 그쳤을 뿐, 시장 신뢰 회복과 구조적인 고환율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성장률도 매우 암울하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3년 만에 감소해서 3만6000달러대에 머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에 대만은 반도체 수출을 발판으로 7%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22년 만에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1인당 GDP 4만 달러 돌파 전망도 나오고 있다"며 "이처럼 고환율, 고물가 저성장의 위기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인식은 너무나 안이하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이 제시한 2% 성장률의 근거는 산업의 혁신이나 구조 개혁이 아니라 728조 원에 달하는 확장 재정, 즉, 빚내서 돈 풀기일 뿐"이라며 "이러한 빚내서 돈 풀기 포퓰리즘은 인플레이션과 고환율을 부추기고 결과적으로 집값 상승까지 부추겨서 국민 경제의 체력을 약화시키는 독약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학계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유일한 활로는 강한 민간, 효율적인 정부의 뒷받침이라고 하고 있다"며 "이재민 대통령은 재정 살포에 대한 기대, 단기적 인기 영합 정책을 벌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과 규제 혁파, 그리고 산업 대전환을 통해서 대한민국 경제의 근본을 기본에서 다시 세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2026-01-13 09:34: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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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LCK 메인 파트너십 연장

우리은행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내 프로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LoL 파크'에서 라이엇 게임즈와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 그동안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네 차례 개최해 e스포츠 신인 발굴에 기여했으며,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또한 LCK 팬들을 위해 우리WON뱅킹에서 'e스포츠관'을 운영하며, 대회 결승전에서 현장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1월 개최하는 LCK 컵대회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지원을 지속한다. 또한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된 우리금융그룹은 LOL이 올해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정식 종목 채택된 것을 계기로 e스포츠 국가대표팀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e스포츠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라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와의 파트너십이 e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13 09:34:1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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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기반 선제 대응으로 통신 사기 시도 11억 건 차단

SK텔레콤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과 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 전반에 적용해 온 결과다. 지난해에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를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통화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는 전년 대비 119% 늘어난 2억5000만 건, 문자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8억5000만 건을 차단했다. 또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를 PASS 스팸필터링의 '미끼문자 알림 서비스'와 에이닷 전화의 'AI 안심차단' 기능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금융기관·지인 사칭 등 보이스피싱과 스팸 통화·문자를 탐지해 이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제공한다. 에이닷 전화에는 통화 중 위험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팝업과 알림음으로 안내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도 적용됐다. 올해는 스팸·피싱 차단 전 과정에 AI 기술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악성 앱을 AI로 자동 탐지·수집·분석하고, 위협 차단과 피해 예방까지 연결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통신 서비스의 안전성과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의 손영규 보안거버넌스 실장은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불법 통신 사기 수법이 계속 지능화되고 있다"며 "기술적·제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불법 스팸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13 09:31: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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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온라인 전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0' 출시

팅크웨어가 전후방 FHD 해상도와 전방 170도 와이드 화각을 지원하는 온라인 전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0'(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1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FXD9000'은 기존 '아이나비 FXD8500'의 후속 모델로, 전후방 FHD 화질과 전방 170도 광각 렌즈를 적용해 차선 변경, 교차로 주행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넓고 정확한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메모리 절약 모드'를 통해 영상 파일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저장 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전방 및 주차 녹화를 지원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을 적용해 야간이나 저조도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한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 3.5인치 풀 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녹화 영상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저전압 자동 종료 및 자동 고온 차단 기능을 통해 차량 배터리 보호와 제품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포맷프리 2.0, 타임랩스, 안전운행도우미(GPS 별매) 등 블랙박스 필수 기능도 충실히 지원한다. '아이나비 FXD9000'은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를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실시간 알림 ▲운행 기록 데이터 제공 ▲차량 소모품 교체 주기 안내 ▲주행 중 사고 발생 시 긴급 SOS 알림 등 운전자 안전과 차량 관리를 돕는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보험사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도 제공돼, 커넥티드 블랙박스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부가 가치를 제공한다. 제품은 무상 AS 2년을 제공하며 공식 소비자 가격은 ▲32GB 24만9000원 ▲64GB 27만9000원 ▲128GB 32만9000원이다.

2026-01-13 09:31: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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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북한배경학생의 다양한 학습 수준과 정서·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기본 학력 신장과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개별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해 부진 과목 보충 학습을 비롯해 외부 전문 강사를 활용한 진로·직업 지도, 관계기관과 연계한 전문 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습과 정서, 진로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1박 2일 일정의 진로·진학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 초·중학교 북한배경학생을 대상으로 또래와 함께 생활하며 체험과 소통, 공감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집중형 진로 탐색과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고, 사회성과 학교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4월 중 담임교사와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북한배경학생 이해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현장 중심의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교 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월 경상북도교육청 학력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북한이탈주민 등의 학력을 심의하고, 상급학교 진학과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학력인정증명서를 발급해 남한 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북한배경학생의 자기 이해와 진로 인식을 확대하고, 학업 지속 의지와 미래 설계 역량을 강화해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이라는 교육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통일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북한배경학생 교육은 학습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진로 설계를 함께 지원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맞춤형 멘토링과 진로·진학 지원,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북한배경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30:5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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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배달 종사자 안전·생활 안정 위한 지원사업 추진

경주시는 이륜차를 이용한 플랫폼 배달업무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생활 안정을 위해 '플랫폼 배달 종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달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2025년 신규 도입된 사업으로,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실질적인 비용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주시는 올해 사업비 1천만 원을 투입해 최대 100명의 플랫폼 배달 종사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의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을 이수한 종사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현금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금은 이륜차 유상운송보험료, 안전장비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등 배달업무 수행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이륜차 이용 플랫폼 배달업무 종사자이며, 교육은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집합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경주시는 배달 종사자와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이륜차 난폭운전, 교통신호 미준수 등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운전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배달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현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해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30:3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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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계약심사·일상감사 통해 45억 원 예산 절감

남양주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844건, 약 2,832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를 실시한 결과, 489건을 시정하고 총 45억 3,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에 대한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과다 계상된 비용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분야별 절감 내역은 △공사계약 291건에서 28억 8,400만 원 △용역계약 316건에서 14억 200만 원 △물품 구매 136건에서 7,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정책 집행 등 기타분야 101건에서도 1억 7,000만 원의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항목에는 예산을 증액하는 방식으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였다. 저가 자재 단가의 현실화, 누락,과소 설계 물량 보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적정 반영등을 통해 64건의 사업비를 증액 조정하며 부실 시공을 예방하고 사업의 완성도 제고에 힘썼다.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는 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 및 계약 체결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해 예산 낭비 요인과 시행착오를 미리 방지하는 '사전 예방형' 시스템이다. 시는 부서별 자체 검토에서 놓치기 쉬운 전문 영역을 보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하는 핵심 절차"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30:23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