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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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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FCP의 인삼공사 인수 제안 거부 "허위사실 공표에 유감"

KT&G가 행동주의 사모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 파트너스(FCP)의 KGC인삼공사 인수 제안에 대해 거부 입장을 드러냈다. KT&G는 8일 'FCP, 인삼공사 인수 제안 관련 회신 입장'을 통해 "당사는 지난해 '글로벌 톱 티어(Top-tier) 도약'이라는 그룹 목표를 밝히고, 건강기능식품을 글로벌CC(해외궐련), NGP 사업과 함께 3대 핵심사업으로 육성하는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FCP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가 인삼공사의 가치를 1조2000억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지난 '인베스터 데이'에서 인용한 것일 뿐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향후에도 허위사실 주장 및 공표로 당사와 당사 주주들 및 시장에 혼란이 초래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성과 창출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FCP는 지난달 13일 KT&G에 KGC인삼공사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해당 투자의향서에서 FCP는 KT&G가 보유한 인삼공사 주식 100%를 약 1조90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8 13:21: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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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3분기 매출 1조 6363억원…담배사업부문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

KT&G가 올 3분기 담배사업부문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KT&G는 7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 경영실적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363억원, 영업이익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4157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에도 본업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해외궐련,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3대 핵심사업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고, 담배사업부문 매출액도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1조 4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30억원으로 23.6%의 성장률을 기록해 매출액 성장률을 상회했다. 담배사업부문에서는 특히 해외궐련사업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3분기 해외궐련사업 매출액은 419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5% 증가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고, 수량과 영업이익도 각각 10.1%, 167.2% 증가하며 수량, 매출,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KT&G는 2027년까지 ROE 15% 달성, 현금환원과 자사주 소각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그레이드 된 'KT&G 기업가치 제고계획'도 발표했다. KT&G는 지난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Global Top-tier'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중심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재무 구조 고도화에 주력해왔다. 특히 수익성 향상, 자산효율화, 재무 최적화를 3대 축으로 하는 그룹 ROE 제고 프로젝트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2027년까지 'ROE 15%'를 달성할 계획이다. 새로운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라 2024년 주주환원도 확대된다. 이날 KT&G 이사회는 비핵심?저수익 자산 유동화로 확보된 재원 중 약 1500억원을 활용해 자사주 135만주의 매입 및 연내 소각을 결의했다.

2024-11-07 16:20: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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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생산공장 3곳 KFS인증 획득…글로벌 경쟁력 끌어올린다

삼양식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2개 제품과 원주·익산·밀양공장 등 생산공장 3곳 모두가 KFS(K-Food Safety)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KFS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인증제 시범사업'으로 '식품안전국가인증'과 '자국생산증명' 등 2개 분야 모두에서 인증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식품안전국가인증은 기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알레르기 유발물질 관리 ▲의도적인 오염을 방지하는 식품방어계획 ▲식품을 고의로 변조해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취하려는 식품사기의 예방 등을 강화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개발한 인증제도다. 자국생산증명은 한국산 제품이 외국산과 혼동되지 않도록 국내 소재 공장에서 생산했음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원료부터 공정 단계를 거쳐 제품이 출시되기까지 수출 상대국이 인정하는 시험법이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시험법에 따라 수출 상대국의 기준과 규격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에 합격한 제품에 한해 KFS인증을 발급한다. 삼양식품은 12월부터 생산하는 수출용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 제품에 KFS인증 로고를 표시할 예정이다. 또 삼양식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해 수출전진기지인 밀양공장에 디지털기반 선진 식품방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식품제조공장의 의도적인 오염을 방지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삼양식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개발한 식품방어 솔루션을 통해 밀양공장 맞춤형 식품방어계획을 수립했다. 밀가루, 팜유 등 원재료 투입구역에 스마트락으로 설계된 디지털 식품방어 센서를 설치함으로써 승인되지 않은 인원의 접근을 엄격히 통제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비롯해 이를 제조하는 국내 공장 3곳 모두가 KFS인증을 획득하고, 수출 전진기지인 밀양공장에 첨단 식품방어시스템을 구축하며 수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7 13:09: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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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개막 '관세 인상·강달러' 소식에 식품업계 긴장

제 47대 미국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사실상 당선됨에 따라 국내 식품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운 관세 인상과 강달러 기조가 미국 공략에 힘주고 있는 기업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유세과정에서 자신이 재집권할 경우 중국에는 60%에 달하는 고율 관세를 적용하고, 나머지 국가에는 10~20% 수준의 보편관세를 매기겠다는 공약을 수차례 밝혔다. 자국의 무역 보호를 위해 관세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미 무역수지는 444억 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2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1% 증가한 수치다. 현재 미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경우 한-미FTA로 인해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정문에서 규정하고 있는 실질적 변형원칙 등을 제외하면 원칙적으로 관세가 없다. 하지만 관세 공약이 적용될 경우 한국의 수출액은 최소 20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경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올해 미국으로 수출한 농·식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라면이다. 올해 누적 라면 수출액은 지난달까지 10억2000만달러(약1조4200억원)로 집계됐다. 현지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농심을 제외하고 삼양식품과 오뚜기 등 라면 업체들은 수출 중심의 사업을 펼치고 있어 향후 관세 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달러' 여파도 클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식품 업체들 모두 대부분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밀가루 등 수입 비중이 높은 원·부자재 비용이 증가하고 미국에 공장과 법인이 있는 기업의 경우 현지 공장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도 커지게 된다. 원화 약세 현상이 지속돼 환율이 오르면 결국 수익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대상·농심·풀무원 등 미국에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도 트럼프 정부의 향후 정책 방향성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BBQ·bhc·교촌치킨 등 K치킨 업체들도 미국 정부의 향후 정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K-치킨 업체들이 미국에 현지 매장을 낼 경우 소방국 등 정부기관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트럼프 체제에서 외국 기업에 대한 허가가 다소 까다로워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정책이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상황이 안좋게 되더라도 미국에만 의존하지 않고 유럽과 동남아 등으로도 진출해있기 때문에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7 10:15: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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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더 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서 와인 팝업 오픈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 와인 팝업을 오픈하고 대표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영FBC의 대표 상품들을 특별가에 만날 수 있다.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Piper-Heidsieck, Cuvee Brut)를 비롯해 달콤한 와인을 찾는 고객을 위해 빌라엠(Villa M) 시리즈 3종 (빌라엠, 빌라엠 로소, 빌라엠 썸)을 선보인다. 특히 빌라엠 썸은 글라스 패키지로 구성해 현장에서 바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BTS 멤버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해 'BTS 진의 와인'으로 유명해진 '더 페데럴리스트 카베르네소비뇽(The Federalist Cabernet Sauvignon)'과 가장 존경받는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오마주를 라벨에 넣은 '더 페데럴리스트 어니스트 레드 블렌드(The Federalist Honest Red Blend)'를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 눈사람 모양을 본따 제작한 크리스마스 와인커버 3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금번 팝업스토어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달콤한 모스카토와 적당한 바디감의 미국와인 그리고, 화려한 샴페인까지 크리스마스를 대표할 만한 상품들만을 선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이곳 더 현대 서울에 방문하셔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모임과 선물로 좋은 아영FBC의 와인들을 좋은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7 09:28: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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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미디어 아트 서비스 통해 디지털 공간 사업자로 거듭나

CGV가 브랜드와 공간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LED.ART(엘이디닷아트)' 미디어 아트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공간 사업자로 거듭나고 있다. CGV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24' 주제전시에 참여해 디자인과 인공지능(AI)이 만나 혁신적으로 변화되는 우리의 삶을 시각적 미디어 아트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LED.ART'는 디지털 디자인&아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와 함께 지난 2022년에 오픈한 프리미엄 미디어 아트 라이선스 플랫폼이다. 프리미엄 미디어 아트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토털 미디어 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16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연, 기하학, 우주, 현실과 초현실 등 독자적인 테마로 완성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엄선된 디지털 미디어 작품들은 공공장소 및 전시, 리테일, 호텔, 오피스, 빌딩 등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며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공간을 보다 차별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고객들은 'LED.ART'를 통해 감각적인 작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LED.ART'는 지난 7월부터 월 구독형 미디어 패키지 'FRAMEZ.ART(프레임즈아트)'도 선보이고 있다. 공간 컨설팅, 작품 큐레이션, 미디어 설계 및 설치, 운영 솔루션까지 한 번에 제공하며 공간 및 콘텐츠의 품질을 통합해 관리하는 서비스다. '2024공간디자인 페어'에서 처음 소개된 후 내외부 공간에 새로운 영감과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미디어 아트를 도입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았다. CGV 이용욱 CX사업부장은 "'LED.ART'는 브랜드와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누구나 쉽게 프리미엄 디지털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자체 콘텐츠와 기술을 개발하는 등 더 발전된 프리미엄 디지털 미디어 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지난 2021년 12월, CJ 올리브네트웍스 광고사업부문과의 합병 이후 극장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 외에도 OOH(옥외 광고)와 DX(Digital experience) 등 다양한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몰 'S-LIVE', 삼성동 무역센터 'K-POP LIVE', 강남대로 'G-LIGHT' 그리고 지하철 2호선 등에서 대표 대형 미디어플랫폼을 운영하고 토털 디지털 미디어 아트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체험형 라이프 스타일 공간 사업자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7 09:2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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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하이트진로는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올해의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총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그 중 '올해의 소통대상은' 5회 이상 수상 또는 장관상 및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관) 중 고객만족도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관)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하이트진로는 두 번의 장관상을 포함, 2013년부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1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는 무엇보다 브랜드별 SNS가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두꺼비 캐릭터로 2030 소비자 팬층을 탄탄하게 이끌고 있는 '진로', 모델 아이유의 월간 콘텐츠로 '디지털 굿즈 장인'이라 호평을 받고 있는 '참이슬', '더블 임팩트 라거' 콘셉트에 어울리는 협업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선보인 '켈리' 등 각 브랜드별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한 점이 돋보인다. 올해는 특히 신제품 '테라 라이트' 출시 활동에서 우수한 소통 성과를 냈다. 지난 6월 출시한 테라 라이트는 테라 모델 공유와 특별한 케미를 자랑하는 이동욱을 모델로 발탁한 것이 SNS에서 가장 먼저 화제가 됐다. 유튜버 협업 콘텐츠를 통해 확실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3개월 만에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출시 초기 빠르게 제품 인지도를 높인 테라 라이트는 3분기 대형마트 라이트 맥주 판매량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는 대표적인 디지털 시상식인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9년 연속, '소셜아이어워드'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SNS 소통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비자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소통의 성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감사하고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7 09:20: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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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3사, 얼굴 간판 경쟁 치열…국민 배우에 스포츠 스타까지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스타 마케팅이 치열하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 배우와 스포츠 스타를 앞세워 침체된 소비 심리를 부추기기 위함이다. 교촌치킨은 2015년부터 9년간 브랜드 모델을 쓰지 않았지만, 최근 배우 변우석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교촌은 그동안 광고 모델 없이 제품 위주로 홍보해왔지만, 업계 순위가 1위에서 3위까지 하락하자 광고 모델 기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인기 스타의 경우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로 연결 가능성이 크다. 교촌치킨은 변우석의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교촌의 브랜드 가치와 '진심경영' 철학이 일맥상통해 모델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교촌은 모델 선정과 광고 기획에 역량을 쏟은 만큼, 배우 변우석과 함께 신메뉴 '교촌옥수수'와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유도하고 시장 입지를 다진다는 입장이다. BBQ는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증명해 온 배우 변요한을 모델로 기용했다. 코미디부터 스릴러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변요한의 연기력과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이 BBQ의 슬로건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bhc치킨은 올해 5월 새 모델로 배우 황정민을 발탁했다. 연령대·성별 등에 관계없이 선호도가 높은 국민 배우 황정민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함이다. 최근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탁구선수 신유빈을 '뿌링클' 출시 10주년 기념 모델로 기용했다. bhc에 따르면 신유빈 선수 기용 이후 10월 한달간 뿌링클 치킨 주문 건수가 자사 앱 기준으로 전달 대비 34배 증가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치킨업계의 순위 싸움이 매년 요동칠만큼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시각적 효과가 큰 스타 마케팅에 힘 쏟는 분위기다"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호감인 유명인을 앞세우면 덩달아 브랜드 이미지까지 좋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치킨 3사는 매년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bhc치킨 매출이 5356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BBQ는 4731억원, 교촌치킨은 4259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보다 앞선 2022년에는 bhc, 교촌치킨, BBQ 순이었다. 일각에서는 유명 모델 기용이 소비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통상 프랜차이즈는 광고 모델 비용을 가맹점과 분담하고는 하는데, 유명 모델일수록 광고비가 오르기 때문이다. 가맹점 비용 부담이 늘어나면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결국 소비자가 감내하게 될 수 있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최근들어 스타 마케팅에 적극 나서는 것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해 제품 판매 촉진 및 실적 개선을 꾀하기 위함이다"라며 "모델의 이미지가 결국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역기능 또한 간과해서는 안된다. 개인 사생활로 구설수에 오르면 기업 이미지까지 동반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6 13:47: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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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콜라겐V7' 출시

정관장이 피부 보습과 자외선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이너뷰티 신제품 '화애락 이너제틱 콜라겐V7'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화애락 이너제틱 콜라겐V7'은 피부 바이탈 핵심성분인 7가지 원료를 꼼꼼하게 담아 설계된 제품으로 피부 세포와 동일한 분자구조를 가진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GT와 자기 무게 1000배의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수분 장벽을 세워준다고 알려진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GT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보습, 피부 탄력 증가, 피부 주름 감소 등 10가지 지표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된 2중 기능성 원료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화애락 이너제틱 콜라겐 V7'은 파우더 제형으로 자기 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레몬후르츠 맛으로 누구나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피부 수분감과 자외선 케어를 동시에 하고 싶은 이너뷰티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화애락 이너제틱 콜라겐V7'은 카카오, 네이버, 쿠팡, 올리브영 등 온라인 채널과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정관장은 '건강관리는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달 17일까지 '기다림 침향', '아이패스', '천녹 부스팅', '달임액'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12월 13일까지 알파프로젝트 포커스라인 6종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6 13:3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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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냉동 HMR 강화 '비비고 메인요리' 신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하나의 제품만으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비고 메인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물요리와 전골에 이어 볶음, 찜을 포함한 일품요리까지 선보이면서 냉동 간편식(HMR) 카테고리 성장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한 '비비고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비비고 안동식 간장찜닭'은 비비고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전문점 수준의 차별화된 맛 품질을 구현해냈다. 엄선한 닭다리살을 특허 받은 마리네이드(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액체)로 저온숙성해 닭고기 특유의 잡내는 없애고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양배추,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야채와 필수 토핑 재료인 떡사리, 당면사리 등을 한 팩에 담아내 재료 준비와 조리의 번거로움을 덜어냈다. 해동한 제품을 팬에 7분만 조리하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메인 요리가 된다.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 대신 집밥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 끼당 평균 메뉴 수는 감소하고 대신 볶음, 구이, 찜 등의 일품요리 취식 빈도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등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비비고 메인요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비비고 메인요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이마트에서 신제품 구매 시 약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집에서 간편하지만 완벽한 메인 디시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비비고 메인요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풍성한 원물과 최고의 맛품질에 편의성까지 더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들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6 12:56: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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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징어게임'시즌2와 협업한 '뿌셔뿌셔' 2종 출시

종합식품회사 오뚜기가 올해 최고 기대작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와 협업을 통해 '뿌셔뿌셔 버터구이오징어맛'과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OTT 콘텐츠의 인기 속에 스낵류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2030 세대는 스낵과 술, 음료 등을 필수로 소비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OTT 스낵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뿌셔뿌셔 2종'은 이러한 OTT 스낵 소비자를 겨냥한 가성비 안주 제품으로 뿌셔뿌셔와 맥주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일명 '뿌맥 타임'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뿌셔뿌셔 버터구이오징어맛'은 영화관의 인기 메뉴 버터구이오징어 특유의 달콤 짭짤한 감칠맛이 매력적이다.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은 K-라면을 연상케 하는 화끈하고 강렬한 매운맛으로 스낵에서도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두가지 맛 모두 국산 가루쌀을 넣어 더 바삭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의 패키지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에 '오징어게임'을 더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뿌셔뿌셔 X 오징어게임 씰스티커' 총 30종을 무작위로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 했다. 신제품 2종은 오뚜기의 자사몰 '오뚜기몰'과 대형마트, GS25,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씰스티커는 올해 연말까지 동봉하여 한정 수량 판매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6 12:09: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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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남수단 파병 부대 장병에 포카리스웨트 분말 지원

동아오츠카는 오는 12월 남수단에 파병 예정인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 19진 장병에게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한빛부대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남수단 재건지원단'으로 2011년 남수단 독립으로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에 파병을 신청했다. 2013년 1진이 파견되어 현재 18진이 파병돼 있다. 동아오츠카는 열대 기후에서의 체력 유지와 체내 수분 보충을 위해 필수적인 이온음료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 형태의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8개월 동안 해외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될 300명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총 3000포의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전달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멀리 해외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력하고자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헌신하는 군인들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올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 30진, 제22보병사단 율곡부대 등 수분 보충이 필요한 여러 군부대에 포카리스웨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6 11:15: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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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애니메이션 광고, 세계관 가진 문화 콘텐츠로 떠올라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애니메이션 광고 '새로구미뎐: 산 257'이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두 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시리즈는 6일 오전 8시 기준 1편 650만 회, 2편 41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합산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새로구미뎐: 산 257'은 지난 4월에 공개된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 광고의 후속편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 '새로운 시작, 잊혀진 기억'에서는 기억을 잃은 여자 새로구미가 적국 왕자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다뤄졌으며, 두 번째 에피소드 '시린 칼날 아래, 새로이 피는 혼'에서는 잠들었던 남자 새로구미가 적국 왕자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장면이 펼쳐진다. 새로구미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이번 광고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를 시청한 소비자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정교한 작화에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일부 팬들은 팬아트와 같은 2차 창작물 제작과 공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는 새로 애니메이션 광고가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하나의 세계관을 가진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며 새로 브랜드의 팬 층 역시 점차 넓어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출시 당시 구미호를 브랜드 엠베서더 캐릭터로 설정해 전통적 감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새로구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의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며 전래동화나 영화, 드라마 등에서 구미호를 접해온 소비자가 브랜드에 더욱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애니메이션 광고를 온라인 광고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이벤트로 연계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0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새로 광고 시사회에는 광고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배우 천우희, 변요한, 이원정과 15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6 10:27: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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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 위한 치과 수술비 지원 기금 1억원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는 취약계층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 수술비 지원 기금 1억원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금은 스타벅스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수익금 일부로 조성됐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구강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139명의 중증 장애 청년과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총 4억 원의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22년 구강건강 안전망 사업에 참여해 수술비 지원을 받은 완치 환자의 보호자는 "스타벅스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덕분에 장애와 치료비 부담으로 망설이던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건강해진 딸과 함께 매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기금 전달을 기념해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협연하는 관타악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를 초청하여 공연을 진행하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의료진, 치과 수술 환자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주제로 한 커피세미나를 열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조정환 대외협력실장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스타벅스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사업이 더욱 활발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구강건강 안전망 사업을 통해 환자들이 잠시 멀어졌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미를 담은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매장 전체 인원 15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8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근무하고 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6 10:01: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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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동남아 시장 강드라이브 "허영인 회장 의지 반영된 행보"

SPC그룹이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미국, 중국과 함께 글로벌 3대 성장축으로 보고 중요성을 강조해온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 1일 몽골 정부 관계자와 현지 기업가협의회 소속 기업인 10여명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패션5를 방문해 베이커리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해외 진출 성공 노하우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패션5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한남동 소재 베이커리 카페다. SPC그룹은 균일한 품질관리와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 국가별로 특화된 현지화 전략 등 세계인을 사로잡으며 해외 진출에 성공한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몽골은 한국의 편의점·대형마트·외식 프랜차이즈가 대거 진출하면서 K-푸드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SPC 측은 "몽골 기업인들과 협력하면 그동안 구축한 중국사업 인프라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 이외에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2004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등 11개국에서 5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베트남·싱가포르(직진출)를 비롯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조인트벤처)캄보디아·필리핀(마스터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운영방식으로 진출한 상태다. 여기에 최근 태국·브루나이·라오스 3개국 추가 진출을 확정했다. SPC그룹은 지난달 버자야푸드(Berjaya Food)사와 태국 및 브루나이 내 파리바게뜨 운영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또, 라오스에서도 현지 유력기업인 코라오그룹(KOLAO Group)과 MF계약을 체결했다. 태국은 서구화된 식문화가 빠르게 자리잡아 베이커리 시장이 연 평균 1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140여개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진출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발달해 있다. 파리바게뜨는 태국을 동남아시아 시장의 주요 거점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브루나이와 라오스의 경우 시장 규모가 크지 않지만, 고급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고급 베이커리 카페 문화를 전파하고 현지 트렌드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SPC그룹은 올해 말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글로벌 할랄(HALAL) 인증 제빵공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글로벌 할랄 인증 제빵공장은 연면적 1만2900㎡ 규모로 파리바게뜨가 진출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향후 진출 예정인 중동 지역에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허진수 SPC그룹 사장은 지난달 현장을 방문해 첫 시운전을 참관하고 시제품의 품질 상태를 체크하는 등 본격 가동을 위한 막바지 점검을 했다. 허 사장은 "미국과 중국, 유럽과 함께 동남아·중동 시장을 중요한 글로벌 성장축으로 삼은 허영인 회장의 글로벌 경영 비전에 따라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우리 중소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다각도로 글로벌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05 14:49:3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