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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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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아이스 누가바이트 미니,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해태아이스는 누가바이트 미니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해태아이스 대표 스테디셀러 누가바를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 카톤 제품이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누가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누가 볼까 몰래 먹는' 콘셉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눈동자 모양의 제품 형태를 캐릭터화하며 누가바이트 미니에 생명력을 부여했고, 개별 포장지마다 귀엽고 발랄한 표정의 디자인과 유머러스한 문구를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이다. 1985년부터 매년 종합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정부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누가바이트 미니가 패키지 다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제품에 소비자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2:19: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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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GLPro, 2030 높은 관심으로 출시 보름 만에 1만세트 돌파

정관장이 지난 10월 출시한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가 출시 보름 만에 1만세트를 돌파하며 정관장 신제품 판매의 새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125년 정관장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를 주원료로 한다. 출시 5일 만에 3100세트, 보름 만에 1만세트를 돌파하여 연매출 1400억을 넘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출시 초기 판매 수량보다 9배 정도 높은 수치다. 정관장은 GLPro가 2030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 1만세트를 돌파한 비결이라고 보고 있다. GLPro 더블컷의 20대 구매율은 2023년 정관장 제품 20대 구매율 대비 약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였다. 혈당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2030 고객은 특히 혈당에 체지방까지 케어할 수 있는 GLPro 더블컷을 주로 구매한 것. 2030들은 GLPro 코어 대비 GLPro 더블컷 제품 구매가 약 74% 이상 많은데, 특히 2030 여성 고객이 남성 고객 대비 약 41% 정도 많다. KGC인삼공사는 정기적 운동과 식단 관리를 일상적으로 하는 2030세대들이 건강에 파고드는 헬스디깅(Health Digging) 트렌드에 힘입어 GLPro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24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1679억원이었던 체지방 감소 건기식 구매액은 2024년 2345억원으로 약 40% 증가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감소, 그리고 GLP-1(혈당 조절 및 식욕 억제 관여 호르몬) 증가를 통한 인슐린 저항성 및 당대사 조절 등 다양한 혈당 관련 바이오마커 지표를 통해 혈당을 조절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GLPro 더블컷은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당류 섭취가 많아 체지방 축적이 고민인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혈당부터 체지방까지 건강 밸런스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로 2030들도 혈당 건강에 관심이 많아 GLPro 구매가 활발하다"며 "앞으로도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돕는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2:1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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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간편조리 급식 레시피 개발…맛·효율 끌어올린다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조리 효율을 높이는 간편조리 레시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대량조리 시스템에 따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음식의 맛과 서비스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간편조리 레시피는 ▲특제 소스 ▲양념육 ▲국탕용 베이스 ▲전처리 채소 등 조리효율화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을 일컫는다. CJ프레시웨이 보유 레시피는 2천여 종이며 올해 중으로 약 150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식단에 자주 활용되는 메뉴, 이용객이 선호하는 메뉴, 주문량이 많은 식재료 등 전국 점포에서 취합한 데이터를 분석해 메뉴와 레시피를 선정하고 개발에 돌입한다. 신규 레시피는 CJ프레시웨이 본사 구내식당에 적용해 테스트 기간을 거친다. 맛과 효율성 검증을 마친 후에는 영양사 및 조리사 대상 데이터 플랫폼 '메뉴관리시스템'을 통해 추천 식단과 조리 지침서 형태로 배포한다. 간편조리 레시피는 조리 공정을 줄이는 조리효율화 상품과 함께 소개한다. 일품 메뉴에는 풍미 가득한 특제 소스 상품을 제안하고, 국·탕 메뉴는 감칠맛을 내는 베이스 활용법을 소개하는 식이다. 매일 다른 식단을 제공하는 급식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메뉴 선정, 레시피 고안, 식재료 구매 목록 구상, 전처리 공정 생략 등 식사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고를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취지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불맛돈육볶음 ▲마라돈육볶음 ▲언양식불고기 등 다양한 일품 메뉴를 간편하게 완성하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육류 손질, 양념 배합 등 여러 단계의 준비 과정이 필요한 메뉴지만 ▲기사식당돼지불고기 ▲마라맛돼지불고기 ▲언양식소불고기 등 훈연 향과 양념이 배어 있는 양념육 상품을 활용하면 전처리 과정을 생략하고도 음식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활용 빈도가 높은 식재료는 PB 상품으로도 내놓는다. CJ프레시웨이 조리효율화 상품 매출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44%씩 늘었다. 식단 추천부터 상품 유통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음식 맛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쓰이는 소스 및 베이스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일부 상품은 센트럴 키친 등 제조 인프라에서 생산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으로 운영되는 소형 점포부터 수천 명분의 식사를 제공하는 대형 점포까지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간편조리 레시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라며 "레시피 개발을 통해 조리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배식, 위생, 고객 편의 등 서비스 품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고 급식 이용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1:49: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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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연말 대목 앞두고 전방위 마케팅 이어간다

연말을 앞두고 주류업계가 분주한 모습이다. 연말 한정판을 선보임은 물론, 수요가 늘어난 와인 판매에 속도를 내기 위해 할인 마케팅도 진행하는 등 연말 판매에 총공세를 퍼붓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는 송년회 등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소주와 맥주 판매량 늘리기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두꺼비 활용 콘텐츠를 기획했다.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가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귀엽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 라벨을 디자인했다. 18일부터 전국 가정 채널과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의 활약은 유흥, 가정 시장에서도 이어진다.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한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가정용 453ml 캔과 유흥용 500ml 병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MZ 취향을 저격하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 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를 앞세운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이어간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출시 당시 구미호를 브랜드 엠베서더 캐릭터로 설정해 전통적 감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새로구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년간 선호하는 주류가 다양해졌지만 불경기에 소주와 맥주 수요가 늘었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흐름이 두드러지면서 주류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국산맥주가 강세"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마트가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주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산맥주 매출 비중이 25.0%로 와인(22.3%)을 따돌리고 가장 높았다. 지난해 와인(23.9%)이 국산맥주(23.5%)를 꺾고 1위를 차지했는데, 1년 만에 다시 순위가 바뀐 것이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서도 와인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와인 수입액은 지난해 대비 12.4% 감소했고 위스키는 11.7% 줄었다. 그럼에도 연말 시즌 수요가 상승하는 와인의 특성을 고려해 유통업계는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롯데마트 와인 위스키 주류 전체 매출 중 20%는 연말을 앞둔 11~12월 발생한 바 있다. 롯데마트는 주류전문 매장 보틀벙커 3개점(잠실점, 서울역점, 상무점)에서 오는 27일까지 와인, 위스키, 혼합주 총 1400여종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 홈플러스에서도 20일까지 대규모 와인·위스키 할인행사를 펼친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의 대규모 할인행사 '믹스앤맥스'를 진행한다. 에라주리즈의 대표와인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누아, 소비뇽 블랑, 쉬라, 카르메네르)를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류업계가 연말 막판 수요 잡기에 나섰다. 와인과 위스키의 경우 코로나19 시기보다 판매량이 줄었지만, 프리미엄이나 희소성있는 와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많고, 연말까지 꾸준히 찾는 이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1:00: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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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마라톤 대회 제품 후원…헬시 플레저 문화 확산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이달 개최 예정인 '제2회 여의도 밤섬마라톤'과 '2024서울YMCA 마라톤대회'에 총 1만9200개의 제품을 후원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러닝'이 대세 스포츠로 떠오르며 전국에서 마라톤 대회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식품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주말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음료를 지원한다. (사)대한생활체육연맹이 주최하는 '제2회 여의도 밤섬마라톤'은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최초 람사르 습지인 '밤섬 습지'의 중요성과 한강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약 7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수익금 일부는 밤섬지킴이 등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정식품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 국내 최초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그린비아의 균형영양음료 '그린비아 영양케어' 7200개를 지원한다. 그린비아 영양케어는 식물성 중심의 영양 설계가 특징인 제품으로 한 팩(200ml)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았다.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 조합이 든든한 포만감을 채우고 구수한 맛까지 더해 참가자들이 대회 전후 맛있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정식품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YMCA,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서울YMCA 마라톤대회'에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1만2000개를 후원한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한 팩(190ml) 당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다. 여기에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 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를 더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정식품의 '그린비아 영양 케어'와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와 함께 완주의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품을 통해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0:52: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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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한국도로공사와 졸음운전방지 안전캠페인 MOU

롯데웰푸드는 전날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졸음운전방지 안전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안전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박태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해 2013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이번 협약의 슬로건인 '졸음 껌 씹고 안전운전 하세요' 문구를 졸음번쩍껌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매송휴게소(목포방면) 내에 '졸음번쩍 캡슐부스'를 설치한다. 졸음번쩍 캡슐부스는 산소발생기를 설치하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방문객들이 졸음을 깰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스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사고 안전체험관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 롯데웰푸드와 함께 하는 공동캠페인 졸음운전방지 현수막과 스티커 홍보물을 부착한다. 한편 '졸음번쩍껌'은 과라나추출분말과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 페퍼민트향 등이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장거리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다. 2014년 출시 이후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체 시장이 침체됐던 2019년을 포함해 껌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현재까지 매년 매출이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년 전에 비해 2.5배 늘어났고,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롯데껌 안에서 판매 비중도 크게 늘어 2019년 전체의 5% 수준에서 올해 상반기 16%까지 상승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0:46: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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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속 쇄신 꾀한다…CJ그룹 2025년 정기임원인사 단행

CJ그룹이 18일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로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의 2025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는 정종민 CJ CGV 터키법인장이,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사업총괄이 내정됐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 상황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인 온리 원(ONLY ONE)정신을 재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룹 사업 전반의 속도감 있는 Value-up(가치상승) 실행을 위해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됐고, 최고 인재를 중심으로 산하 경영진을 개편했다. 그룹 최초로 30대 CEO를 과감히 발탁하는 등 젊은 인재 선발 기조도 이어갔다. CJ는 지주사 CJ주식회사의 기존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신임 허민회 대표가 경영지원대표를 맡아 그룹 전반의 대외 업무를 총괄한다. 경영대표와 경영지원대표를 겸직했던 김홍기 대표는 경영대표직을 맡는다. 지난해 말까지 CJ는 김홍기·강호성 대표 체제였으나 강 대표가 사임하면서 김 대표 혼자 회사를 이끌어왔다. 허 대표는 1986년 제일제당 신입공채로 입사해 CJ푸드빌 대표이사, CJ올리브네트웍스 총괄대표,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CJ오쇼핑 대표이사, CJ ENM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2020년부터 CJ CGV 대표이사직을 맡아 코로나 상황에서 극장 사업 구조 혁신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CJ 관계자는 "허 대표는 그룹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륜을 바탕으로 대외업무 총괄과 그룹 중기전략 실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적임자"라고 했다. CJ는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과 커머스부문 대표를 겸임했던 윤상현 대표를 CJ ENM 대표이사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를 겸하도록 했다. 윤 대표는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사업총괄이 내부 승진한다. 이 신임 대표는 2000년 CJ오쇼핑에 신입으로 입사해 CJ ENM 커머스부문 브랜드사업부장, MD본부장 등을 거쳤다. '미디어 커머스 큐레이션 플랫폼' 진화를 추진하고 '원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신규 상품 카테고리와 브랜드를 발굴해 회사 경쟁력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CJ CGV 신임 대표에는 정종민 CJ CGV 터키법인장이 내정됐다. 2012년 CJ CGV에 합류해 마케팅담당, 국내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0년부터 터키법인을 총괄하며 사업 구조를 혁신하고 효율적 운영을 통해 사업 건전성을 회복시켰다. 그룹 최초로 90년대생 CEO도 발탁했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신임 대표에 1990년생 방준식 경영리더를 내정한 것. CJ는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극장 사업의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주도하기 위해 젊은 인재의 역할을 과감히 확대했다. 방 신임 대표는 2018년 CJ 4DPLEX에 합류해 콘텐츠사업팀장, 콘텐츠사업혁신TF장 등을 거쳤다. 올해 2월부터 콘텐츠본부장을 맡아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등 ScreenX 기술을 적용한 CGV 특화 콘텐츠를 다수 기획해 글로벌로 유통하는 등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그 결과, CJ 4DPLEX의 2023년 매출액은 2019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신임 경영리더에는 21명이 이름을 올렸다. 직급과 연령에 관계없이 우수한 성과를 낸 인재들을 발탁했다. 신임 경영리더의 평균 연령은 44.9세로, 1980년대생이 12명이다. CJ 관계자는 "'안정 속 쇄신'을 기조로 신상필책이 이뤄진 인사"라며 "그룹은 최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원칙 아래 능력과 성과 중심의 연중 수시 인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하 CJ그룹 2025년도 정기임원인사 신임임원(경영리더) 승진자 명단> ◇CJ제일제당 △김세원 △김영상 △김창현 △윤대진 △전태원 ◇ CJ대한통운 △박승훈 ◇CJ ENM(엔터부문)△박상혁 △유승만 △이슬기 CJ ENM(커머스부문) △남우종 △황예나 ◇CJ올리브영 △이동근 △이정민 △장원 ◇ CJ프레시웨이 △김범중 ◇ CJ CGV △고재수 △임성택 ◇ CJ주식회사 △김효정 △김희은 △박영중 △오일영

2024-11-18 16:01: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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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 7년째 이어가

하이트진로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7년째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순직한 소방관의 가족들을 위로하고 유가족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소방관 노부모를 위한 유가족 생계비, 순직 인정 소송비 등 총 15가구의 소방유가족 지원금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소방유가족을 위로하고 유자녀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자 위로금과 장학금,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업무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투병으로 사망한 소방관들이 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이 존경받고 응당한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앞으로도 소방관, 소방유가족들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동반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하이트진로는 소방청 후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장학금, 위로금 및 순직 인정 소송비 지원과 힐링캠프 개최 등의 소방관 유가족 대상 프로그램과 전국 소방서 대상 감사의 간식차 운영을 통한 현직 소방관 격려 프로그램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8 13:28: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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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누적 판매량 300만 병 돌파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이하 관절 토탈케어)'가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했다. hy는 신제품의 인기요인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편의성을 꼽았다. 관절 토탈 케어는 출시 이후 정기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0월 기준 약 5만여명의 고객이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이용 중이다. 출시 당시와 비교해 약 93%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구독 유지율 역시 90%를 상회하며 자사 타 제품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해줘 자칫 소홀하기 쉬운 관절 건강을 편리하게 챙길 수 있다. 기능성도 강점이다. 핵심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은 hy가 8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에 미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mg이 함유돼 있다. 특허 유산균 2종도 들어있다. 한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액상 제형으로 섭취가 간편하고 저당 설계를 통해 당 걱정을 줄였다. 부원료로 관절, 연골의 구성성분인 'N-아세틸글루코사민' 500mg과 수용성 칼슘,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D3를 담았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는 출시 전 프레시 매니저 7000여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며 맛과 향 등 완성도를 높였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과 판매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는 관절 토탈케어 SNS(인스타그램) 구매 인증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아나프길 손목보호대', '관절 토탈케어', '프레딧 적립금'을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8 12:14: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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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든든한 점심 '리아 런치' 전년 대비 판매량 16% 증가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가성비ㆍ가심비 전략의 점심 프로모션 '리아 런치' 운영을 통해 점심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리아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롯데리아의 인기 세트 메뉴 6종을 기존 대비 약 1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런치 프로모션이다. 최근 고물가로 인한 외식 비용 부담이 커져가는 환경에 부담 없이 즐기는 든든한 한끼 전략의 리아 런치는 지난 9월 전년 대비 판매량 약 16% 상승에 이어 10월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하며 긍정적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매장에서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분기별 판매 추이 분석 결과 시가지에 위치한 매장의 올해 2분기와 3분기 리아 런치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각각 약 5%, 12% 증가하며 고객 수요가 지속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 롯데리아는 가성비ㆍ가심비 메뉴에 대한 긍정적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는 ▲리아 타임, 롯데잇츠 앱 회원 대상 ▲리아 런치 쿠폰 2종, ▲이달의 쿠폰, ▲등급별 할인 쿠폰 등을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한 고객 만족 증진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 런치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데리버거 세트'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세트'로 전체 판매량의 각각 25%, 23%를 차지하는 베스트 셀러 메뉴이다"며 "향후에도 브랜드 슬로건인 'TASTE THE FUN'에 기반해 다채로운 메뉴 및 할인 혜택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8 12:12: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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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 스타필드 하남서 첫 단독 브랜드 팝업 운영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12월 8일까지 16일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첫 단독 브랜드 팝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놀랍도록 특별한 나의 (반려동물 이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 팝업은 세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가 각각 차별화된 능력과 특별함을 지녔다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 팝업에서는 로얄캐닌과 함께한 염호영 사진작가의 '놀랍도록 특별한 사진전'을 만날 수 있다. 염호영 작가는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는 프로필 사진 등 반려동물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반려동물 전문 포토그래퍼다. 해당 사진전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 및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조승연 작가, 크리에이터 크집사 등이 각각의 반려동물들과 함께한 순간을 염호영 작가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 영양 사료 찾기,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와의 미니 팬미팅,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커스텀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존이 마련된다. 오는 12월 2일부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반려동물의 특별한 능력을 자랑할 수 있는 '온라인 사진전' 이벤트를 개최하며,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촬영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8 11:39: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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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사제락 컴퍼니와 '얼리타임즈' 판매전략 수립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미국 증류주 기업 '사제락 컴퍼니(Sazerac Company)'와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아메리칸 블렌디드 위스키 '얼리타임즈(Early Times)'의 판매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공식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제락 컴퍼니는 미 대륙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1위 증류주 기업으로 1850년 창설됐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지에 총 8개 증류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개 이상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얼리타임즈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사제락 컴퍼니와 이뤄진 첫 비즈니스미팅으로 양사 간의 우호적 파트너십 구축을 비롯해 얼리타임즈의 향후 판매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지난 5일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사제락 컴퍼니 크리스토프 부(Christophe Beau) 글로벌 영업 전무이사, 레이 노블(Ray Noble) 아시아지역 총괄 디렉터, 타쿠야 오노(Takuya Ohno) 북아시아 지사장이 직접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측은 김관태 마케팅 본부장, 김형준 마케팅 팀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동향과 트렌드에 대해 분석하고 얼리타임즈의 주요 판매 타깃을 MZ세대로 맞췄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생겨나면서 국내 위스키 시장 역시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 제품들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양사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하이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한정판 하이볼 패키지 출시, 시음행사 확대 등 소비자의 제품 경험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얼리타임즈는 미국 켄터키 주 바즈타운에 위치한 '바톤 1792 증류소'에서 엄선된 엑스 버번 배럴(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돼 다른 아메리칸 위스키와 비교해 질감과 피니쉬가 부드럽다. 알코올 특유의 향취가 적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스트레이트나 온더록스 형태로 음용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8 11:36: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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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락탈리스사와 함께 '글로벌 셰프 초청 베이킹 시연회' 성료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LACTALIS)사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셰프를 초청해 락탈리스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 시즌 메뉴 시연회'는 좋은 재료와 최고의 레시피를 관계자들과 공유해 베이커리 업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롯데웰푸드는 1960년 국내 최초로 마가린을 생산한 이래 다양한 베이킹 원료를 공급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락탈리스와 협력해 '플로리', '프레지덩'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인 제레미 볼레스터와 마뉴엘 부이예가 시연자로 나섰다.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는 락탈리스가 선정하는 브랜드 홍보대사로, 평소 프레지덩 브랜드를 사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정상급 셰프를 의미한다. 두 셰프는 롯데웰푸드가 독점으로 수입·유통하는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플로리 휘핑크림' '프레지덩 버터시트' 등을 사용해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제레미 볼레스터 셰프는 겨울 시즌에 특히 사랑받는 빵인 슈톨렌과 구겔호프를 시연했으며, 마뉴엘 부이예 셰프는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부드러운 크림이 특징인 플랑 3종(바닐라 파리지앵 플랑, 코코넛 플랑, 유자 흑임자 플랑)과 진한 풍미의 몽블랑을 선보였다. 한편, 롯데웰푸드가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플로리 고메 롤 버터는 플로리만의 발효균을 사용해 48시간 숙성 기간을 거쳐 풍부한 발효 버터의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100년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대규모 생산시설에서 제조돼 오랜 시간 품질에 변화 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플로리 휘핑크림은 풍부한 맛과 높은 작업성을 자랑하는 프렌치 휘핑크림이다. 신선한 우유, 고소한 유지방, 달큰한 크림, 향기로운 아로마 향 등 다양한 맛과 향이 어우러져 여러 레시피에 잘 어울린다. 또한 프레지덩 버터시트는 간편하게 페이스트리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버터시트다. 특유의 진한 우유 풍미가 페이스트리 베이킹에 적합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8 11:13:5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