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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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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읽는 새로운 시각”…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 ‘여행지리’ 출간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윤병국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가 여행지리학의 관점을 담은 신간 '여행지리'를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신간 '여행지리'는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인간의 활동이 결합된 여행지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여행지리'의 관점을 중심으로, 여행의 깊이와 의미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의 역사·문화·경관이 형성하는 의미를 살펴보며, 여행자가 장소를 깊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여행지리학 입문서다. 이번 저서는 관광 전공 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인 학습 교재로, 일반 독자에게는 여행의 깊이를 더하는 교양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행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공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 윤병국 교수는 전 한국관광연구학회장과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이사장을 역임한 관광지리학 분야 전문가로, 경희대 지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거쳐 국내 관광지리학의 연구 전통을 이어왔다. 2003년부터 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40여 년간 국내외 주요 관광지를 직접 답사해 온 그는, 지역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이 상호작용하며 형성되는 '지역성(Regional Identity)'과 관광자원의 '진정성(Authenticity)'을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다. 윤병국 교수는 대학 시절 은사인 한국 최초의 세계여행가 김찬삼 교수의 여행철학을 계승해, 여행을 '사람과 자연', '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공간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이어왔다. 현재도 관광지 답사(Field Survey), 국제 학술교류, 저술 활동 등을 통해 관광지리학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2026-04-01 10:45: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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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의료취약지에 헌신한 공중보건의 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영양군은 지난 3월 31일, 지역 보건의료의 최일선을 지켜온 보건소 김상훈, 장민식 공중보건의사에게'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일차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된 김상훈, 장민식 공중보건의사는 2023년 4월 임용되어 만 3년간 영양군에 머물며,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태도로 진료에 임했고, 특히 영유아 예방접종, 건강검진, 원격협진 진료 등 필수의료의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영양군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의료취약지 A급 지역으로, 민간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로 인해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보건소 이용률 61.8%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20.7%)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역 주민의 절반 이상이 보건소를 주 진료 기관으로 의지하고 있으며, 공공보건 인력이 주민들의 절대적인 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전국적인 공중보건의 감소는 영양군에 크나큰 위기로 다가왔다. 하지만 영양군은 군민의 생명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체 예산을 투입해 전문의 1명을 보건소에 직접 채용하는 돌파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보건복지부에 영양군의 특수한 의료 현실을 알리고, 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영양군민의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공공보건의료 방어선을 지켜냈다. 영양군 관계자는"의료취약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3년간 군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준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군은 앞으로도 의료 공백 없이 모든 군민이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제때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 의료망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4-01 10:35: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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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 달성

경북 영양군이 대한민국에서 지역 소멸 위기가 가장 빠르게 현실화 되던 한계를 극복하고,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를 달성하며 지방 재도약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 6개월간 5.4% 급증... 경북 시·군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 영양군 인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군은 최근 6개월(2025년 8월~2026년 2월) 동안 인구가 5.4% 증가하여 경상북도 내 시·군 중 증감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증감률 2위인 울진군(+0.1%)과 큰 격차를 보이는 압도적인 수치이며, 포항시와 구미시(-0.2%) 등 도내 주요 도시들이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되는 기념비적인 성과이다. 특히 지난 2025년 8월, 인구 15,1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존립을 위협받던 영양군은 불과 반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026년 3월 15일 기준 총인구 16,006명을 기록하며, 2023년 1월 붕괴되었던 1만 6천 명 선을 3년 만에 다시 탈환했다. ■ 과감한 정책 실험과 군민 화합이 만든 '영양형 모델' 이러한 기적적인 반등은 단순한 외부 유입을 넘어, 주민들이 지역에 계속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영양군만의 세심한 정책들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전 군민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과감한 정책 실험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 대규모 국책사업 및 인프라 확충: 약 2조 5,000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와 '정주형 작은농원(S-Farm)' 조성 등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동시에 확보했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1위 달성: 영양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 등급을 차지하며 인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든든한 재정적 마중물을 마련했다. · 생활밀착형 복지 행정: 경북 최초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LPG 배관망 사업 등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세심한 행정이 군민들의 신뢰와 화합을 끌어냈다. ■ '지방 소멸'의 상징에서 '재도약'의 롤모델로 영양군은 이번 인구 1만 6천 명 회복을 발판 삼아 오랜 숙원인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던 지리적 고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방 재도약의 기적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인구 1만 6천 명 돌파는 작지만 강한 영양군민들의 화합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단순한 수치 변화를 넘어 대한민국 농촌이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롤모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5.4%), 농어촌 기본소득이 이끈 변화 영양군이 최근 6개월간 경상북도 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인구 증감률을 기록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165명('25.8.기준)이었던 인구수가 15,986명('26.2.기준)으로 증가하여 최근 6개월 기준으로 총 821명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도내 타 시·군들이 대부분 감소세를 보이거나 미미한 증가에 그친 것과 대조되는'역주행'성장이다. 같은 기간 도내 증감률 순위를 살펴보면 2위를 기록한 울진군(+0.1%)을 제외하고 도내 주요 지역들 대부분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과거 영양군은 1966년 68,153명으로 인구 정점을 찍은 이후 2023년 16,000명대가 최초 붕괴되었고 2024년 15,328명으로 최저점을 기록한바 있다. 2026년 3월 15일 16,006명으로 최근 반등세는 단순한 수치 변화를 넘어 인구소멸지역 위기에 벗어나 점차 개선되고 있는 신호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정책적 효과가 반영되어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 달성과 1만 6천 명 선 회복은 영양군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과 맞춤형 인구 정책을 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1 10:35: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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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업기술센터, 6차산업 현장 체험…농산물 부가가치 이해 높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차산업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원들이 생산과 소비를 잇는 산업 구조를 직접 확인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는 지난 3월 31일 관내 6차산업 인증업체를 방문해 제조·가공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통지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체험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산업 구조를 현장에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과 가공, 체험,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방문한 '호수목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참여 직원들은 현장에서 생산된 유제품을 활용해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체험 과정에서는 농산물의 부가가치가 형성되는 구조를 확인했다. 체험형 콘텐츠가 지역 농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점검했다. 유통지원과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현장 사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활용됐다. 체험에 참여한 최정은 주무관은 "현장에서 직접 가공 과정을 경험하며 산업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원 정책의 방향을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현장 경험을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체험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유통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01 10:34: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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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방세 체납액 정리 돌입…고액·상습 체납 강력 대응

영주시는 체납세 징수 강화를 위해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강력한 체납처분과 맞춤형 지원을 병행해 건전한 납세질서 확립에 나선다. 영주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체납액 최소화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정리 대상은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이다. 전체 38억 5,600만 원 가운데 16억 4,300만 원 징수를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체납안내문과 사전 예고통지서를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자산에 대한 추적도 강화한다. 금융기관 조회를 통해 예금과 주식, 펀드 등 자산을 확인하고 가상자산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한다. 은닉재산을 발굴해 징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상시 단속반을 운영해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상습 체납 차량과 불법 명의 차량은 인도명령과 견인을 통해 공매 절차를 진행한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별도 지원을 마련했다. 분납을 유도해 납부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액·상습 체납에는 강력히 대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수 확보를 통해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이번 정리 기간 동안 징수 활동을 집중 추진하며 공정한 납세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1 10:33: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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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복지 재정 투명성 강화

영주시는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 확인조사에 착수한다. 수급자 자격을 재점검해 공정한 복지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복지 재정의 효율성과 급여 지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확인조사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다. 사회보장급여법과 개별 사업 법령에 따라 수급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을 점검한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지원 등 13개 복지사업이다.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진행된다. 영주시는 국세청과 건강보험공단 등 20개 공공기관, 141개 금융기관의 자료를 연계한다. 총 68종의 소득과 재산 정보를 활용해 자격 기준을 정밀하게 재정비한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조사에서 1,716가구를 점검했다. 급여 조정과 보장 중지 조치를 통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 누수를 줄였다. 이번 조사에서도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서면과 유선 안내를 통해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격 기준에서 탈락한 가구에 대해서는 별도 지원을 병행한다. 긴급복지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위기가구 보호에 나선다. 정근섭 영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정확한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 행정의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자격 관리와 함께 필요한 가구에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1 10:33: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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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맞춤형 교육지원 확대...교육격차 해소에 25억 투입

영주시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1일 밝혔다. 학교 현장 중심의 예산 투입으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영주시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영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됐다. 보조금 규모는 총 25억 원이다. 학교별 수요조사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방과후 활동, 진로·진학 지원에 집중 투입된다. 학생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지원이 핵심이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사업 설계를 구체화했다.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예산이 실제 교육 성과로 이어지도록 했다. 영주시는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24년부터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운영과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재육성장학회 운영과 교복 구입비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병행해 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환경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학교 중심 교육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경쟁력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1 10:33: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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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제 방어 체제 가동...중동 전쟁 여파 본격 대응

영주시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고, 민생과 산업 전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 대응 비상경제 TF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엄태현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현재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각 분야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며 위기 대응 방향을 구체화했다. 비상경제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된다. 상황총괄과 민생안정, 기업지원, 농업대응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부서 간 협업과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한다. 상황총괄 분야는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에 따른 부담 확대에 대응한다. 재정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필요 시 예비비 투입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검토한다. 민생안정 분야는 에너지와 물가, 공공요금 관리에 집중한다. 유류와 생필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불법 유통 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시는 향후 수급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종량제 봉투와 교통비,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안정 정책도 병행한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기업지원 분야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기업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운전자금 이차보전과 물류비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 점검한다. '1기업 1담당' 지원 체계를 통해 신속 대응을 추진한다. 또한 투자 위축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투자 진행 상황을 지속 관리하며 산업 기반 유지와 일자리 안정을 도모한다. 농업대응 분야는 면세유 가격 상승과 농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한다. 비료와 자재 공급 상황을 점검하며 농번기 이전 확보를 지원한다. 생산비 부담 완화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시는 정보 제공과 온라인 허위정보 차단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정기와 수시 회의를 통해 TF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응을 검토한다.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은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을 적기에 투입해 체감 가능한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엄태현 부시장은 "과거 위기 상황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상황도 대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시민 일상 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엄태현 부시장은 "현재 주요 물자와 에너지 수급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한 불안 없이 일상을 유지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영주시는 비상경제 TF를 중심으로 민생 안정과 산업 보호를 병행하며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2026-04-01 10:32: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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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봄철 불법행위에 무관용 대응...임산물 채취·불법소각까지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임산물 채취와 불법소각 등 산림 훼손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 속에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속은 임산물 채취가 늘어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불법행위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풍과 건조 기후가 겹치는 기간에는 불법소각 행위를 병행 단속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다. 산림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소각도 집중 점검한다.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과 불법 산지전용 행위, 쓰레기와 오물 투기 역시 단속 범위에 포함된다. 관리소는 단속 기간 중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사법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뿐 아니라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처벌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방화나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은 산불 위험과 불법 임산물 채취가 동시에 증가하는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 보호를 위해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관리소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훼손을 예방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1 10:32: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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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7년 규제 넘고 파크골프장 첫 삽…시민 숙원사업 본격화

하남시가 오랜 규제 장벽을 넘어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3월 3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서 기공식을 열고 사업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미사동 39번지 일원 약 1만4,000㎡ 부지에 18홀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6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해당 시설을 시민들이 여가와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그린벨트 내 체육시설 설치 제한이라는 제도적 장벽에 막혀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하남시는 2024년 11월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를 통해 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파크골프장과 게이트볼장이 그린벨트 내 설치 가능한 시설로 인정받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입지 선정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 당초 시는 미사대교 인근에 36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을 계획했으나 환경청의 엄격한 기준에 부딪혔다. 2025년 4월 인근 강동구와 구리시의 동의서를 확보했지만, 같은 해 6월 취수시설 상류 4km 이내 점용을 제한하는 내부 지침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사업은 다시 제동이 걸렸다. 이에 시는 사업을 포기하는 대신 과감히 당정근린공원으로 부지를 변경하며 돌파구를 마련했다. 약 7년에 걸친 규제와 행정 절차를 넘은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시는 또 파크골프장 이용에 따른 교통 혼잡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조정경기장에서 공원까지 약 100m 구간에 경사로를 신설하는 등 총 2억 원 규모의 주민 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이현재 시장은 기념사에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해와 협조를 보내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산신도시에도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해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오는 4월 3일 덕풍스포츠문화센터 4층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4월 6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해당 시설은 원도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01 10:32: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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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군수 예비후보 등록에 권한대행 체제 전환…행정 공백 최소화 총력

봉화군은 군수의 선거 출마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운영한다" 고 1일 밝혔다. 행정 공백을 막기 위해 민생과 현안 중심의 안정적 운영에 나선다. 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박현국 군수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전환했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법과 시행령에 따른 절차로 선거일까지 적용된다.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선거에 출마할 경우 예비후보 등록 시점부터 직무 수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이에 따라 부군수가 군수의 권한을 대행하며 군정을 이끌게 된다. 봉화군은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민원과 복지, 안전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주요 현안 사업도 기존 계획에 따라 지속 추진한다.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책 추진 속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선거관리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와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는 "엄정한 공직기강과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부서가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고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시홍 부군수는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평소와 같은 자세로 군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봉화군은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군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주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4-01 10:32: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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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약…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청소년 복지와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30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양 기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양 기관은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청소년에 대한 사례관리 협력을 추진한다. 사례회의 공동 참여와 정보 공유를 통해 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의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청소년 관련 자원 연계를 확대한다. 특히 개별 청소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한다. 상담과 복지 지원을 연계해 통합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경숙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 지원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관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집단상담, 위기청소년 멘토링, 부모교육, 상담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전화 상담과 방문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상담 접수도 병행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봉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지원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통해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01 10:31: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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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2관왕 영예

아모레퍼시픽이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6)'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 제도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 기술력과 실효성을 높게 평가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모레퍼시픽이 태진화학과 공동 개발한 '무광 화장품 용기 미세돌기 패턴 블로우 성형기술'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국내 최초로 스프레이 코팅 공정 없이 PET 용기 표면에 고급스러운 무광 질감을 구현한 혁신 공법이다. 금형 내부의 미세 패턴 성형과 급속 냉각 및 가열 기술을 결합해, 기존 코팅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했다. 특히 이 기술은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및 오일' 제품에 적용되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해피바스 오리지널컬렉션 스윗 유채꽃·프레시대나무 샤워젤리'에 적용된 기술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기존 외부 포장재(2차 포장)로 주로 쓰이던 '블리스터(Blister) 조립형 구조'를 내용물이 직접 닿는 용기(1차 포장)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였으며, 분리배출이 용이한 구조를 적용해 환경부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미적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패키징 연구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재활용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4-01 10:31:4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