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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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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삼오시스, ‘유방 QA 팬텀’ 기술 이전 협약 체결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과 삼오시스가 19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자기공명영상장치 유방 QA 팬텀 개발'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한현용 산학협력단장, 최병철 RISE사업단장, 윤영우 방사선과 교수, 김좌준 물리치료과 교수, 임성민 응급구조과 교수와 김명삼 삼오시스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상용화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전 기술은 윤영우 방사선과 교수가 산학 공동 기술 과제로 개발한 성과로, 현재 특허 출원하고 있는 '자기공명영상장치 유방 QA(Quality Assurance) 팬텀' 관련 지식 재산권이다. 유방 MRI의 정량적 품질 관리를 통해 영상의 신뢰도와 재현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교체형 멀티모달 구조를 적용해 실제 인체와 유사한 다양한 물질 특성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임상 환경에서의 품질 관리 표준화와 검사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우 방사선과 교수는 "자기공명영상장치 유방 QA 팬텀은 의료 영상의 정밀 품질 관리를 위한 교육·연구용 평가 도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 임상 QA 시장 진출과 사업화를 통해 의료 영상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 협력 기반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2026-02-20 09:14: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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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26 동계 서브인턴십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2026 동계 서브인턴십'을 진행했다. 전국 의과대학 및 과학 기술특성화대학 학생 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원자의 역량과 지원 동기를 중점 평가해 과학기술원 3명, 의대 2명을 최종 선발했다. 서브인턴십은 하계·동계 연 2회 운영되며 예비 의사와 예비 과학자들이 첨단 의료 현장과 의과학 연구를 동시에 체험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수술 전 영상 판독, 3D 현미경을 활용한 신경외과 뇌수술, 외과 암 수술, 방사선 치료, 회진 및 외래 진료 등 다양한 임상 현장을 참관했다. 아울러 EVs 활용 기초-임상 중개 연구, AI 융합 첨단 방사선의학 연구, 방사성 의약품 연구와 GMP 제조소 견학 등 연구 현장도 함께 체험했다. 곽민호 교육생은 "연구와 그 성과를 임상에 적용하는 일은 꽤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내가 개발하는 기술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정지우 교육생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실제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중개 연구자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꿈꾸는 연구자의 모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동계 서브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의료와 연구가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관계임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의료인과 과학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열린 시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0 09:1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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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학-산업-청년’ 연계 인재 양성 체계 구축

경남도가 올해 6285억원을 투입해 교육·산업·청년을 잇는 미래 인재 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RISE 사업, 거점국립대 육성, 통합대학 출범, 교육발전특구 고도화, 청년 꿈 아카데미 확대 등 5대 과제에 집중한다. 먼저 RISE 사업은 지난해 782개 기업 협약 성과를 토대로 올해 경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공공기관으로 참여 기관을 넓히고, 연암공대·경상국립대 등의 기업주문식 교육 모델을 전 대학·전략 산업으로 확산한다. 거점국립대인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을 중심으로 우주항공·방산 특성화 연구대학으로 육성한다.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에 대응해 도-대학-산업계 공동 협의체도 가동한다. 오는 월 1일에는 도립 거창대·남해대와 국립창원대가 통합 출범하며 전국 최초로 일반학사·전문학사를 동시 운영하는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 청년 정책에서는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성공 청년 발굴을 53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하고, 토크콘서트를 수도권까지 넓혀 33회·1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한다. 김성규 교육청년국장은 "대학 충원율·취업률 개선과 청년 순유출 감소는 지역·대학·기업 연계 정책의 성과"라며 "2026년을 대학 혁신과 청년 정책 연계를 본격 강화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6-02-20 09:14: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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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8년 연속 공모 선정

완도군의 금일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전남도 실시 '2026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까지 군은 8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금일읍 주민자치센터가 공모한 사업은 주민과 함께 '안전한 이음길 만들기'다. 금일읍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일정항 인근 해안 도로의 난간을 도색하여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확보하고 금일읍을 상징하는 깨끗한 바다와 다시마 등 지역색을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관(官) 주도가 아닌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색 작업뿐만 아니라 안전 점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협력으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은 지난 2017년도에 완도읍을 시작으로 2019년과 2020년 고금면, 2021년은 보길면, 2022년은 신지면, 2023년과 2024년은 고금면, 2025년은 보길면, 청산면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기석 행정지원과장은 "8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것은 그만큼 군민들이 주민자치에 대한 열정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모 사업 선정 등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0 09:13: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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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월동 배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당부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에 월동 배추가 신규로 추가됨을 알리며, 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하는 제도이며, 현재 78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월동 배추의 재해보험 가입은 오는 9~10월에 지역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진도군을 포함한 3개 지역을 월동 배추의 재해보험 가입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월동 배추 재배면적의 28%(888ha)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월동 배추 주산지이다. 월동 배추는 9월 중순에 정식해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 초까지 수확하는 작물이며, 9~10월 정식기에는 태풍과 폭우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생육기에는 겨울철 저온 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월동 배추가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으로 지정돼, 배추의 주산지이고 월동 배추 재배면적이 넓은 진도군의 농가 경영이 안정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월동 배추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3월에 재해보험의 가입이 가능한 품목은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전국, 2월), 버섯재배사(전국, 2월), 단호박(전국, 3월) 등이 있다.

2026-02-20 09:12:5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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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관광두레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관광사업체를 운영하며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 중심의 개발을 넘어 지역 주민이 직접 지속가능한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업무협약에 따라 해남군은 ▲관광두레PD 활동 지원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을 위한 행정 지원 ▲관광두레 사업 홍보 지원 등에 주력하고,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의 활동 및 역량 강화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육성 지원 ▲주민사업체 및 지역 관광콘텐츠 홍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해남군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체가 활성화됨으로써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주민이 직접 우리 지역만이 가진 매력을 관광 상품화하고, 관광두레 사업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이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20 09:12: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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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에코프로파트너스 회장 초청 ‘AI 창업’ 특강

국립창원대학교가 SW중심대학사업단·BK21 인공지능융합교육연구단과 함께 AI 기반 실전 창업 교육에 나섰다. 국립창원대는 19일 EON관 존 메카시홀에서 이재훈 에코프로파트너스 회장을 초청해 'AI 창업 실전'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민원 총장과 교내 보직자, 관련 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AI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훈 회장은 AI 창업 생태계의 최근 흐름과 현실적 과제를 짚으며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전략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문제 정의 및 고객 검증 ▲MVP 기획·개발 ▲데이터 확보·활용 전략 ▲모델 성능 검증 및 고도화 ▲시장 진입(Go-to-Market) 전략 ▲지식재산(IP)·규제 고려 ▲투자 유치 및 피칭 전략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 회장은 "AI 창업은 기술 그 자체보다 해결할 문제의 명확성과 데이터·시장 검증을 통한 실행력이 성패를 좌우한다"며 "학생 창업은 빠른 실험과 반복을 통해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팀 역량을 축적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연에서는 세이프-투-페일(Safe-to-fail) 방식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AI 창업은 가설 검증이 핵심인 만큼 작은 실험을 빠르게 반복해 실패를 축적 가능한 학습으로 전환하고, 피드백과 피봇을 통해 재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기 창업에서 흔히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지표 설계, 비용 구조 점검, 팀빌딩 방법 등 실질적 조언도 이어졌다. 특강 후에는 학생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사업 아이템 구체화, 팀 구성, 멘토링 활용, 투자자 관점의 핵심 지표 등을 놓고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국립창원대가 추진하는 AI중심대학사업과 연계한 AI창업 경진대회 개최, 교내 구성원 대상 창업 생태계 구축 등 앞으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유선진 국립창원대 AI-연구처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AI 창업을 기술 데모가 아닌 제품·시장 중심의 실행 프레임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확대하고, 실패를 학습으로 전환해 재도전이 가능한 AI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과 BK21 인공지능융합교육연구단의 협력을 바탕으로 AI·SW 실무 역량 강화와 산학 연계 교육을 통한 학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2026-02-20 09:1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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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노후 경유차·건설 기계 배출가스 저감 지원

산청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및 건설 기계를 대상으로 한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을 19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DPF) 부착 지원 사업'과 '건설 기계 엔진교체 및 전동화 개조 지원 사업' 두 가지로 구성된다. 건 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 기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 등이 대상이다. Tier-3 이상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장치별 약 9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건설 기계 전동화 개조 사업은 노후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하는 경우 대당 1500만원에서 3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DPF 부착 지원 사업은 산청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가 대상으로, 장치 크기에 따라 대당 약 2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되며 10%의 자부담이 있다. 다만 이 사업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대상 차량 소유주의 적극적인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은 산청군 환경위생과 방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DPF 부착 지원 사업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차량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0 09:1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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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英 명문 사학 ‘로얄러셀스쿨’ 부산 캠퍼스 건립 본격화

부산시가 영국 명문 사학 로얄러셀스쿨의 부산캠퍼스 건립을 위한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13일 건축 허가가 완료되고 명지지구 실시계획 변경 고시까지 마치면서 민선 8기 공약인 '동남권 1호 외국교육 기관' 유치의 기반을 갖췄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담팀(TF)을 구성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건립 사업은 LH가 맡으며 2026년 9월 착공·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기관 간 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인허가 처리와 설계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했고, 앞으로도 행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캠퍼스는 연면적 1만 9286㎡ 규모로 조성된다. 교사동·사무관리동·다목적강당·수영장 등 6개 동이 들어서며 유·초·중 과정 1350명을 수용한다. 설계에는 170여 년 전통의 로얄러셀스쿨 본교의 교육 철학과 핵심 요소가 반영된다. 부산시는 이 시설이 해외 우수 기업과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는 정주 기반으로 작용해 서부산권을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영국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교육 환경과 정주 기반을 강화해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0 09:11: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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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벚꽃·스포츠 테마로 中 관광객 유치 박차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춘절 시즌 중화권 관광객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3월 벚꽃 시즌과 스포츠 연계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공사는 올해를 '중화권 관광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대만·홍콩을 중심으로 한 집중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중화권 관광객은 약 84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도 300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1~2월 집중 마케팅도 성과를 냈다. 부산행 항공권 보유 개별 여행객(FIT)을 대상으로 비짓부산패스를 증정하는 추첨 프로모션에는 총 1171명이 응모했다. 춘절 기간에는 홍콩 대형 여행사 3곳과 손잡고 전세기 연계 부산 여행 상품을 출시해 약 300명의 실질 방문으로 이어졌다. 3월에는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테마형 상품으로 대만 시장을 공략한다. 부산관광공사는 대만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경주 벚꽃 마라톤, 거제 100K 대회 연계 여행 상품을 기획했으며 이미 약 400명의 사전 예약을 확보했다. 봄꽃 시즌을 겨냥한 가족 피크닉 테마 단체 관광상품을 통해 300명을 추가 유치하는 것도 목표로 잡았다. 부산을 거점으로 한 동북아 관광 루트 개발도 병행한다. 대만-부산-오사카를 연결하는 연계 상품을 개발·홍보하고, 대만 유력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팸투어도 추진할 계획이다. 3월 티웨이항공의 가오슝-부산 신규 노선 취항에 맞춰 대만 남부 관광객을 위한 환대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첫 운항편 탑승객에게는 부산 여행 정보와 기념품이 담긴 환대 KIT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0 09:1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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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6년 주요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에서 '2026년 부산테크노파크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대학·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지원 사업을 종합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TP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 부처와 부산시에서 250여 개 사업을 유치하고 총예산 약 2000억원을 확보해 1500여 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확정된 100여 개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지원 사업 설명회와 2부 1:1 맞춤형 현장 상담회로 나뉜다. 1부에서는 정책기획단·기업 지원단·지산학DX단·미래신산업단·첨단부품산업단·라이프산업단·해양수산산업단·신발패션진흥단 등 주요 부서가 참여해 2026년 추진사업과 2025년 지원 사례 및 성과를 소개한다. 사업별 지원 방향과 신청 절차, 세부 내용도 안내한다. 2부에서는 기술단별 상담 부스를 열어 참여 기업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원 사업 설명회는 사전 등록, 현장 상담회는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지원 사업 안내 책자는 현장에서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T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2026년 지원 사업의 방향을 더 명확히 이해하고 준비 단계에서부터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0 09:10: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