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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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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환경미화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확대

시흥시는 도시 청결을 책임지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원 대상과 범위, 협약 의료기관을 확대하는 등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우선 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환경미화원에서 가로청소 환경미화원과 사무직원 등 환경미화 업무 종사자 전반으로 확대했다. 지원 범위도 전체 인원의 3분의 1에서 2분의 1로 늘렸다. 검진비는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며, 직원 가족도 동일한 검진 항목을 협약 단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비용 본인 부담) 검진 선택권을 넓혔다. 협약 의료기관도 기존 관내 1개소에서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흥케이병원, 연세더바로병원 등 4개소로 확대해 검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지침에 종합건강검진 추진 실적을 반영하고, 업체 참여율 제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순필 시 환경국장은 "환경미화원의 건강은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과 직결된다"며 "이번 확대 지원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복지로 자리 잡아 환경미화원의 건강한 근무 여건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3 11:0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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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신규 농가공제품 개발 성과 공유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30일 센터 내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규 농가공제품 개발 성과공유회 및 기술이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시흥시 농업기술과와 지역 농가가 협력해 추진한 농산물 가공제품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개발 기술의 현장 적용과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발된 농가공제품은 총 2종이다. '감자누룽지과자'는 시흥 친환경 감자와 쌀, 연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며, '미나리스틱젤리'는 시흥 미나리를 추출해 영양 성분을 담고 과일 향을 더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제품 모두 지역 특산물의 영양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소비자의 기호와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개발된 핵심 기술을 해당 농가에 이전하고, 오는 4월까지 제품 브랜드와 포장재 개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6월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생산과 함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개발 의뢰 농가인 '좋은이웃'(대표 이병훈)과 '푸른미나리농장'(대표 박정현)을 비롯해 농산물가공연구회 회장, 생활개선회 회장 등 관련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성과는 농업기술센터의 연구개발 역량과 농가의 노력이 결합돼 시흥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입증한 결과"라며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육성과 유통 지원까지 연계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4: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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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곡마을 실버건강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실버건강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실버건강스쿨과 실버건강체조 프로그램에 각각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한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기흥구 신구로)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용인시 도시정비과 도시재생2팀으로 전화 접수하거나, 신갈동·구갈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의 신체·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유연성 및 근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총 16회 과정으로 구성된 실버건강스쿨은 3월 3일부터 시작된다. 프로그램은 ▲손가락난타, 파라슈트, 비석치기, 마라카스, 오재미, 컵타 등을 활용한 '두뇌팡팡' 수업(8회) ▲건강체조, 스트레칭, 활력체조, 소근육 운동 등 '기운팡팡' 수업(4회) ▲원예활동, 기억퍼즐, ESG 공예, 추억음식 만들기 등 '마음팡팡' 수업(4회)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5월 프로그램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된다. 용인시체육회와 함께 운영하는 실버건강체조 프로그램은 총 16회 과정으로, 3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라인댄스(4회) ▲실버에어로빅(4회) ▲댄스스포츠(4회) ▲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4회) 등이다. 시 관계자는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실버건강 프로그램이 신갈오거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 참여 확대와 거점 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4: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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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장년 창업·재취업 지원 공유오피스 운영

시흥시는 지난 2월 2일부터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 1층(호현로 72·대야동)에 중장년층의 창업 준비와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는 공유오피스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오피스 '공간'은 사무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와 1인 기업, 프리랜서, 재취업 준비자를 위해 조성된 곳으로, 개인 업무와 창업 준비, 회의, 문서 작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센터 1층에는 개인 업무가 가능한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4층에는 스마트라운지를 조성해 노트북과 프린터 등 사무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40~64세 시흥시민으로, 이용 당일 센터를 방문해 신청과 좌석 선택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한편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는 중장년의 실질적인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재취업과 인생 재설계를 위해 취업 상담 및 알선, 생애설계 상담, 일·활동 지원, 중장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호기 시 경제국장은 "공유오피스가 중장년에게 단순한 사무공간을 넘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이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2026-02-03 11:03: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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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식품산업과' 신설…농식품 경쟁력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농수산식품국 내에 '식품산업과'를 신설해 변화하는 농식품 환경과 시민 먹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과 농식품 수출 활성화, 지역 농식품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식품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6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을 대폭 확대해 친환경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생산·가공·저장·유통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 규모화와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해 탄소 저감과 농업환경 개선은 물론 농가 소득 안정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 수출 확대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2026년을 농식품 수출 다변화의 해로 지정하고, 수출 기반 조성부터 판로 확대, 품목 경쟁력 강화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 농식품 상설판매장 3개소를 거점으로 해외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강화섬쌀 등 지역 대표 농식품을 상시 판매해 안정적인 수출 구조를 구축한다. 아울러 농식품 수출선도조직 육성사업을 통해 품질관리 체계 구축과 물류 효율화를 지원하고, 농촌융복합산업과 연계해 가공·체험·유통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상품의 수출 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장터 확대, 온라인 유통 강화, 타 지자체·기관과의 협력 확대 등 다각적인 전략도 추진한다. 2026년 하반기에는 시민 접근성이 높은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인천장터'를 개최해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 형성을 도모한다. 또한 비대면 소비 확산에 대응해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천 명품 농특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온라인 홍보와 브랜딩을 강화해 신규 소비층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서초구·양천구 등 수도권 지자체와 협력한 비상설 직거래 장터 참여를 확대하고, 전통주 및 농식품 가공업체 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홍보도 뒷받침한다. 유정복 시장은 "2026년 식품산업 정책은 생산부터 유통·소비·수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3:1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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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창업부터 재도전까지 소상공인 전 생애주기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기 둔화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총 3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각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위기·재도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소공인 혁신성장, 금융취약계층 회복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특히 현장 밀착형 상담과 전문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인천 골목창업 첫걸음 지원사업'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색간판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와 함께 점포 환경과 위생·안전 개선을 지원하는 경영환경개선 사업, 지역방송과 연계한 판로개척 사업 등을 추진해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폐업 및 새출발 지원사업을 확대해 점포 철거와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기술훈련과 건강검진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재도전을 뒷받침한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권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권 브랜딩 지원을 신규로 추진한다. 민간 전문가와 협업해 상권 진단과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북 제작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과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공동 마케팅과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지역 상권 간 상생·협력 구조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제조업 기반의 소공인을 대상으로는 강소 소공인 및 로컬브랜드 육성사업과 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제품 개발, 제조환경 개선, 스마트 공정 도입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제조산업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채무 상담과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워크아웃 등을 지원하고, 재무 코칭과 금융 교육을 병행해 금융 자립을 돕는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이고 맞춤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3:0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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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비 확보 위한 75개 사업 발굴… 전략회의 열어 본격 대응

영주시가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시는 주요 현안과 정부 정책 방향을 연계한 사업 발굴로 대규모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엄태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을 포함해 총 75개 사업, 1,398억 원 규모의 국가예산 대상 사업이 검토됐다. 시는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 사업 실현 가능성,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신규사업으로는 한정교(중로1-5호) 개체공사(80억 원), 풍기읍 역세권 도시재생사업(50억 원), 탄소중립형 비목질계 셀룰로스 생태계 육성 사업(20억 원), 모빌리티 부품 트라이볼로지 기술 고도화 기반구축사업(20억 원), 첨단베어링 제조공정 AI 자율제조기반 구축(20억 원) 등 31개 사업 총 336억 원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95억 원), 영주호 수변 생태자원화단지 조성사업(83억 원), 풍기·가흥정수장 개량사업(각 64억 원),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52억 원), 옥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50억 원), 풍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50억 원),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48억 원) 등 44개 사업 1,062억 원 규모가 선정됐다. 시는 국비와 도비 확보를 통해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정책과 시 현안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2: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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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연 60만원 지급”… 농업인 수당 접수 시작

봉화군이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2026년도 농어민수당 접수를 시작한다. 지급 대상은 도내 거주 및 실경작 중인 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연 60만원이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군은 2026년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2월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수당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익적 지원 제도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유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간 지급액은 1인당 6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두며 실제로 농업에 종사 중인 경영주 1인이다. 다만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주소 및 농업 종사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경북도 전용 애플리케이션 '모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어 2월 23일부터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봉화군은 신청자 검토를 거쳐 상반기 내 봉화사랑상품권 형태로 농어민수당 60만원을 일괄 지급할 방침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어민수당이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농업인께서는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3 11:02: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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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악취 컨설팅 완료 농가 35곳 선정해 1곳당 최대 2억 5천만 원 지원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35개 농가를 선정해 1곳당 최대 2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축산악취 저감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컨설팅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농가별 악취 발생 원인과 축사 형태, 사육환경에 적합한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총 85억 원을 투입해, 시설 투자 여건 부족으로 컨설팅 이후에도 개선이 어려웠던 농가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악취 저감 대책을 제공할 방침이다.지원 분야는 ▲축사·퇴비사 신·개축 및 밀폐 ▲악취저감 시설 설치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개보수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이 외에도 컨설팅 결과 악취 저감 효과가 명확히 인정되는 시설은 추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본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 개선을 지원받는 농가는 악취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성능평가를 받은 악취 측정 ICT 장비를 설치하고, 해당 장비와 연동된 자동 안개분무기를 반드시 함께 설치해야 한다.이는 축산시설 내 악취 발생 현황을 ICT 장비를 통해 상시 측정·모니터링하고, 악취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연동된 자동 안개분무기가 즉시 작동하도록 함으로써 악취저감 효과를 높이고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시군에 사업신청서와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군 및 도의 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통보할 예정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컨설팅 참여 실적, 최근 3년간 악취 민원 건수 등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컨설팅으로 진단된 문제를 실제 시설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농가별 악취 발생 원인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이 수용하고 공감하는 축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1:5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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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102억 투입,

경기도가 안전한 축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102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79억 대비 대비 29% 증가한 규모로 고품질 축산물 확대, 유통 이력 관리, 위생안전 강화 등 관련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지원과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추진을 통해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한다. 도내 축산농장 1,250개를 대상으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비용을 지원하고, 우수 축산농가 발굴과 품질 홍보를 위한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로 소비 촉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산물 유통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축산물 이력관리 및 온도센서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사육단계 한우 유전자 검사 600건과 9만 9천여 마리 소 귀표 부착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G마크 축산물에는 온도확인 센서를 부착해 유통·검수 단계에서 저온유통 유지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정한 계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계란공판장 운영 지원도 이어간다. 도내 3개(여주, 포천, 평택) 계란공판장을 대상으로 공판 거래 시 발생하는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계란의 투명한 시장가격 형성을 유도해 거래 활성화를 기대한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각 사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 전 단계의 관리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도민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1:4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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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주부·어린이 기자단 모집…시민 시선으로 지역 소식 전달

포항시는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의 시선으로 전달할 주부·어린이 기자단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주부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로, 2026년 새 학년 기준에 맞춰 주부 기자와 어린이 기자를 각각 25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기자증이 발급되며,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기자단은 포항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각종 행사, 관광명소, 학교 소식, 생활 현장 등을 직접 취재해 지역 정보와 시정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서 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기자단은 시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와 소통데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관광명소 견학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받는다. 매월 우수 기사로 선정된 작품은 시정 소식지 '열린포항'에 실리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기사 원고를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우석 포항시 대변인은 "기자단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발굴한 생생한 이야기가 관광도시 포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시선으로 포항의 일상을 기록할 주부·어린이 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3 11:01:2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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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안전보험 18개 항목으로 확대 운영

포항시는 각종 재난과 일상생활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도 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하고, 지난해보다 보장 항목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포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로,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이나 재난지원금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은 기존 14개였던 보장 항목을 18개로 늘리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보장 내용을 보완했다. 새롭게 추가된 항목은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로 인한 사망 및 치료비, 개물림 사고로 인한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사회재난 사망 등으로, 사고 유형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다만 상법 규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사망 담보에서 제외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사고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시민안전보험 사고 접수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복수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최소한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일상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보장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최근 3년간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모두 132건, 약 14억 원 규모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2026-02-03 11:01:1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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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기계·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 연중 추진

경주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로부터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기계종합보험료 및 농업인안전보험료 가입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농촌 현장의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사업은 보험 대상 농기계를 소유하거나 관리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세 이상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경운기와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등 주요 농기계에 대해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보장 내용은 자기신체 사고의 경우 최대 3천만 원, 대인배상은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사업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15세 이상 87세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와 질병 등을 보장하는 주계약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가입 신청은 지역농협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경주시는 2025년 농기계종합보험 1,306대에 8억 800만 원, 농업인안전보험 1만 271명에 12억 7,500만 원을 지원하며 농업 현장의 안전 확보와 재해 대응을 위한 제도 운영을 이어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농작업 현장은 항상 안전사고 위험이 따르는 만큼 보험 가입을 통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1:0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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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통합 추진 시·도 연석회의서 공통 전략 논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국회에서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5개 시·도 지자체장들과 연석회의에 참석해 각 자치단체의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공통된 방향과 전략을 놓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여건과 추진 속도는 다르지만, 행정통합이 지향해야 할 큰 틀과 핵심 전략에 대해서는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5개 시·도 지자체장들은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지방분권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통합자치단체의 주요 과제로는 광역자치단체 위상 강화와 중앙정부 권한 이양, 안정적인 재정 확보, 균형 있는 지역 발전, 기초자치단체 권한 존중 등이 제시됐다. 이를 토대로 광역자치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수도권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성장 기회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시·군·구의 권한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철우 지사는 민주당 지도부 방문에 이은 이번 시·도지자체장 연석회의에서도 통합자치단체의 위상 강화와 권한·재정 확대, 통합 지역 내 균형발전, 시·군·구 권한과 자율성 강화를 행정통합의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통합 추진이 헌법 개정 논의 등과 맞물려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과 제도 개선 과정에서 상호 협력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현행보다 한층 확대된 재정 특례와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통합 기본법 제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경북도는 이번 연석회의에서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논의 과정에서 통합 추진 지자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통합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2-03 11:00:39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