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유진
기사사진
휠라(FILA), 면세점으로까지 유통채널 확대…롯데·신라 등 주요 면세점 입점

휠라(FILA)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진출한다. 휠라코리아는 이달 초 롯데소공동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이어 지난 26일 신라장충동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면세업계에 휠라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휠라는 온·오프라인 각 3개씩 총 6개의 면세점 채널을 통해 휠라(FILA)를 비롯한 휠라 키즈(FILA KIDS),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 등 총 3개 브랜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휠라를 대표하는 의류 및 신발과 키즈 패션, 언더웨어에 이르는 다채로운 상품군으로 면세 이용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오는 6월 중으로 오프라인 면세점 내 '휠라 골프(FILA GOLF)' 브랜드 제품군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휠라의 면세점 판로 확대는 유커를 비롯한 해외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및 쇼핑 패턴에 기인했다. 최근 한국을 찾는 여행객이 중국뿐 아니라 해외 각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데다가 휠라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또한 해외에서 고르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 현지에서 직접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려는 니즈 또한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이용이 용이한 면세점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휠라측은 설명했다. 휠라 관계자는 "국내 주요 면세점 채널 입점은 1992년 브랜드의 국내 론칭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 구매 채널 확대를 위해 연내 약 3개 추가 오픈도 검토 중에 있는 등 유통채널 다각화로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29 09:14:17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롯데마트, 매실 판매 돌입…전년 대비 10% 가량 저렴한 수준

롯데마트는 여름 건강과일인 매실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비타민과 구연산, 무기질이 풍부해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이 뛰어난 햇 매실만을 골라 1박스(4kg)에 9900원에, 지리산 자락 청정지역인 하동의 알이 크고 알찬 매실만을 고른 '하동 왕 매실 1박스(3kg)'는 1만1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매실청, 매실주 등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담금용 매실(10kg)\은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 1만5000원에 파격적으로 선보인다. 매실은 보통 5월 말부터 수확에 들어가 6월 중순부터 노랗게 익기 시작하는데 국내에서는 청색 매실을 유독 선호해 제철이 매우 짧다. 매실의 신 맛은 식욕을 북돋워주고 갈증을 덜어주며 침 분비를 자극해 소화를 돕고 몸의 열을 내려주기도 한다. 특히 매실청은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고 살균 작용을 해 줘 여름철 불청객인 식중독을 예방하는 데 유용하다. 또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성분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도 좋으며 찬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여름철 배탈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에서는 5월 말부터 6월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매실과 관련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며 롯데마트 역시 이번 햇 매실 판매와 함께 설탕, 담금주병 등 관련 상품에 대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매실청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설탕 중 '백설 갈색 설탕(5kg)'을 9650원에, '큐원 자일로스 하얀·갈색 설탕(각 2kg+1kg)'을 각 6350원, 6750원에 판매한다. '유리·PET 과실주병'도 2.1리터 작은 용량부터 25리터 대용량까지 각 9900원에서 2만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가락시장에서 유통된 매실 도매가격은 10kg 1상자 기준 지난해 동기간 대비 11% 가량 저렴한 2만2247원으로 집계, 올해는 전년보다 저렴하게 매실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실 가격이 저렴해진 것은 올해 매실 생육기간 동안 특별한 추위나 병충해 피해가 없어 수확량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신한솔 롯데마트 과일MD는 "6월은 매실의 달이라 할 만큼 연간 대형마트 매실 판매의 90% 가량이 이 시기에 이뤄진다"며 "짧고 굵은 매실의 계절을 맞아 매실청, 매실주 등을 담그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설탕, 담금주병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고 말했다.

2018-05-29 09:01:57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면세점, 세계 5대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랑에 운트 죄네' 업계 최초 단독 입점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6월 1일 명동점에 독일 전통 브랜드 '랑에 운트 죄네'가 전세계 업계 최초로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랑에 운트 죄네는 연간 5000점 정도만 생산할 정도로 상류층을 위한 시계로 유명하다. 특히 시계를 작동시키는 동력으로 시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무브먼트', '밸런스 스프링' 등 핵심 부품을 직접 생산하며 독일 시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수 천만원에서 억 단위를 호가하는 초 고가의 하이엔드 럭셔리 시계지만 오직 골드와 플래티넘 등의 고급 소재만 사용한다. 시계의 주요 부품들을 브랜드 고유의 섬세한 수공 기술로 만들어 매니아들 사이의 팬덤이 두텁다. 또 랑에 운트 죄네는 주로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등 유명 스위스 브랜드들이 잠식하고 있는 럭셔리 시계 시장에서 독일 시계 일인자로서의 위엄을 보이며 매년 가파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해마다 SIHH(스위스고급시계박람회)에도 참가하며 브랜드의 독보적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는 총 75개의 시계 브랜드가 입점돼있다. 2016년 5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오픈 이후 해외고객의 럭셔리 시계 선호 트렌드와 함께 월 평균 신장율은 약 380%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시계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롤렉스, 브레게 입점과 더불어 랑에운트죄네 오픈으로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시계 전문관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개별관광객과 VIP초청 행사로 마케팅을 강화해 신세계면세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5-29 08:55:33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G마켓 글로벌샵, 총 54개국에서 방탄소년단 앨범 판매…출시 한 달 전부터 '폭발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출시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발매되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휩쓸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은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이 4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4개국에서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 대만은 전체 구매 중 약 20%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고 약 11%를 차지한 중국이 뒤를 이었다. 말레이시아(11%), 태국(8%)를 포함,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도 전체 판매의 약 3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동안 한류 상품 구매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권 국가나 프랑스, 독일, 영국, 스웨덴 등 유럽 국가에서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지 못하는 해외 소비자들이 G마켓 글로벌샵을 방문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앨범은 해외 현지 오프라인 마트나 온라인 몰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으나 빠른 시간 안에 재고가 소진되는 등 구매하지 못한 팬들이 늘어나면서 해외 팬들이 직접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찾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G마켓 글로벌샵이 영문과 중문샵을 운영하면서 해외 카드나 페이팔, 알리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어 해외 팬들도 어려움 없이 구매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BTS 굿즈 상품들도 인기 호조를 보이고 있다. BTS 메디힐 스페셜 마스크팩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BTS와 푸마(PUMA)가 콜라보 한 상품은 대만과 홍콩 등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G마켓 글로벌샵은 BTS와 콜라보 한 독점 코스메틱 라인업을 더 늘릴 예정이다. 문지영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실장은 "앨범을 사기 위해 G마켓 글로벌샵을 방문한 해외 팬들에게 언어나 결제, 배송의 어려움을 최소화한 것이 세계 각지의 팬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더욱 폭발적인 판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K-pop을 사랑하시는 국내외 소비자들이 관련 상품을 편하게 구매하고 K-pop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5-29 08:48:22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레고 브릭 60주년…디지털 세대 아이들 위해 최신 기술 및 콘텐츠 확장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레고 브릭이 디지털 세대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다.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28일 '레고 브릭 탄생 6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세대의 아이들을 위해 코딩 및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술이 연계된 제품을 지속 내놓을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더 많은 창의력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고코리아는 이날 디지털을 기반으로 확장, 연결을 핵심으로 한 레고의 하반기 신제품을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레고 시티 북국 정찰대 트럭'과 '레고 닌자고 블루 드래곤 스톰브링거'는 모두 기존 레고 부스트 제품과 연동해 다채로운 코딩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레고는 올해 처음으로 식물 기반 플라스틱으로 사용한 브릭을 출시했다. 향후 모든 브릭들은 100%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소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에베센 대표는 "완구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므로 품질과 안전을 가장 중요시 해야 한다"며 "레고는 2009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리콜이 한 건도 없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전 제품을 친환경 소재 플라스틱 브릭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범람하는 모조품에 대해서는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에베센 대표는 "경쟁사와의 건강한 경쟁은 장려하지만 1대1로 레고를 모조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용하기 어렵다"며 "완벽하게 똑같이 제품을 만들어내더라도 레고의 품질까지는 절대 따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레고코리아는 장난감 유튜버 꾹TV와 함께 레고 키즈 크리에이터 오디션을 진행한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아이들에게는 레고 공식 홍보모델 활동 기회와 레고 브릭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5세 이하 아이들만 참여 가능하며 9월께 우수작이 발표된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1984년 1월 설립된 완구 전문 기업으로 레고그룹의 한국법인이다. 레고그룹은 덴마크 빌룬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32년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에 의해 설립,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이했다. 레고그룹은 지난해 한화로 약 6조1300억원의 매출과 1조8200억원의 영업이익, 1조367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북미와 유럽의 매출액은 전반적으로 감소했고 중국의 경우 두 자릿수의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는 텐센트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중국 내 입지를 더욱 넓히고 있다. 올해 말에는 중동, 아프리카 시장까지 확장하기 위해 두바이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2018-05-29 08:48:1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8살 티몬 "오프라인의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모바일에 모든 유통채널 구현할 것"

올해로 창립 8주년을 티몬이 모든 전통 유통 채널의 매장을 모바일에 구현하는 모바일쇼핑 포털이 되겠다고 28일 밝혔다. 유한익 티몬 대표는 "지난 8년간 티몬이 먼저 걸어온 길이 이커머스 시장의 트렌드와 방향성이 되고 있음에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프라인의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옮기겠다던 서비스 초기의 목표들이 실현되어 가는 것에 자신감을 갖고 모든 전통 유통 채널의 매장을 모바일에 구현해 유일무이한 모바일 쇼핑 포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티몬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식당이나 미용실 이용권 등 지역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소셜커머스 시대를 열었다. 티몬이 현재까지 판매한 지역 서비스 이용 티켓 수는 1억400만장이며 구매자는 4421만명에 이른다. 티몬은 여행 서비스에서도 자유여행객과 패키지여행객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 해외패키지 및 항공권과 티몬 패스 등 판매된 여행 상품의 바우처수는 총 3600만장에 이른다. 특히 제주도 자유여행시대의 개막에 티몬의 역할이 컸다. 티몬은 2011년 소셜커머스 최초로 제주도 편도 항공권을 판매, 상품군을 다변화하며 2012년에는 제주도 여행 원스톱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2012년부터 지난 4월까지 판매된 제주 항공권과 렌터카, 입장권, 숙박권 수를 다 더하면 1000만장에 이를 정도다. 이는 티몬이 기존 가격 담합구조를 깨고 자율 경쟁을 통해 1박 2일 제주여행을 10만원 내외로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티몬측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티몬에서 판매된 제주렌터카 이용권은 누적으로 250만장으로 제주도내 렌터카 수가 3만2000대임을 감안했을 때 티몬 티켓을 통해 렌터카 1대당 78회가 운행된 셈이다. 또 2014년에는 티몬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매출비중 50%를 넘기며 연평균으로는 61%를 기록, PC에서 모바일로 플랫폼의 변화를 이끌었다. 이는 당시 전자상거래업계 모바일 매출 비중이 20~30% 내외였던 것을 감안했을 때 파격적인 수치로 현재 80% 이상이 모바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이커머스 플랫폼 변화를 선도해 왔다고 볼 수 있다. 모바일 선도는 구매상품 변화로 연결됐다. PC가 중심일 때는 패션·뷰티 등 저관여 상품 매출 비중이 가장 컸으나 최근에는 여행·레저 등 고관여 상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40대이상 연령대의 매출비중도 2014년 23%에서 올해 34%로 11%p 상승하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이용자수 1800만명의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로 자리잡았다. 2016년도부터 티몬은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를 통해 모바일 장보기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슈퍼마트는 생필품에서 신선식품까지 품목을 확대해 1만4000여종을 갖추며 소량포장 묶음배송, 예약배송 등이 가능한 모바일 장보기 채널로 성장했다. 슈퍼마트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무려 90%이상 상승했다. 지난해 1월 처음 선보인 신선식품 서비스도 이용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매출이 같은 기간 8배 가까이 커졌다. 지난 2년간 티몬 슈퍼마트를 통해 판매된 대표 생필품을 누적 집계해 보면 생수가 총 6000만리터, 라면은 4400만개, 계란은 무려 320만구가 판매됐다. 올해는 미디어커머스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상품의 판매 집중도를 극대화시킨 TVON 라이브딜은 지난해 9월 주 1회로 시작해 현재 주 10회씩 총 120회차 진행되고 있다. 그 중 방송 1시간 동안 1억 매출을 넘긴 상품이 20건에 달하고 하루 매출 1억을 넘긴 상품은 80건에 이른다. 최근에는 개그맨 허경환,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모델 바나나 등 셀럽과의 제휴도 진행됐다. 특히 해외여행 패키지의 경우 하루 매출이 6억 이상 나오며 홈쇼핑을 능가하는 채널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티몬은 현재 큐레이션 기반 빅딜 중심의 발견형 쇼핑에서 나아가 목적형, 탐색형 쇼핑인 슈퍼마트와 투어, 오픈마켓 플랫폼까지 완성하며 종합 쇼핑 포털로 성장하는 중이다. 티몬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올해 동기 30% 성장했으며 4월에는 전년대비 35%로 성장 폭을 더욱 키웠다.

2018-05-28 14:10:30 김유진 기자
롯데하이마트, 78개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남한산성 산행

롯데하이마트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진행하며 78개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남한산성을 산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53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와 신일산업, 한일전기, 유닉스전자, 주식회사비앤비, 젠코리아 등 파트너사 임직원 80여명 등 총 1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산행은 물론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10명을 추첨해 라세느 뷔페 이용권(1인2매)를 증정했고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 임직원 전원에게는 롯데시네마 이용권(1인2매)를 줬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임직원, 파트너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115개 파트너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간담회를 진행했다. 2017년부터는 롯데하이마트 동반성장 담당들이 중소 파트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직접 듣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77개 업체를 방문해왔으며, 올 연말까지 총 130여개 파트너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2018-05-28 14:10:24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창립 30주년 세븐일레븐, 을지로 시그니처타워로 본사 이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시그니처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4월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빌딩에 입주한 이후 6년만의 본사 이전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세븐일레븐은 오는 29일 진행되는 본사 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편의점 브랜드로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2의 도약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타워 이전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이뤄졌다. 6년전 보다 매출, 임직원 수 등 회사 규모가 전체적으로 커지면서 보다 효과적인 가맹점 및 현장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세븐일레븐이 입주한 시그니처타워는 지하6층, 지상17층(2개동) 규모의 건물로 세븐일레븐은 이중 지상 4층(서관)과 5층 전체 공간을 사용한다. 세븐일레븐은 스마트워크 공간을 비롯해 직원 힐링 휴게실, 대형 세미나실 등 쾌적하고 넓은 사무환경을 조성, 직원들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기존 오산 롯데연수원에 있던 신규 경영주 교육 기능을 본사로 이전해 가맹점과 본사가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본사 이전은 100년 기업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한 1500명 세븐인의 의지"라며 "새로운 을지로 시대를 맞이해 가맹점과 임직원 모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8 14:10:18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롯데홈쇼핑, 품귀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업계 최초 론칭

롯데홈쇼핑은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기 장난감 '베이블레이드'의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이블레이드는 일본 유명 애니매이션 속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팽이다. 주인공들의 팽이 배틀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완구제품까지 출시되면서 대목으로 꼽히는 크리스마스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 각 마트, 온라인몰 등 유통업계 완구 판매 1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제품이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국내 유명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과 협업을 통해 베이블레이드의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하고 관련 제품 물량을 확보해 이색 판매방송을 준비하게 됐다. 오는 30일 오후 3시 40분부터 총 45분 간 판매하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배틀세트(4만4000원)'는 기존 출시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고 메탈레이어 시스템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제트 아킬레스 ▲위닝 발키리 등 인기 팽이 2종 ▲라이트 런처 ▲베이스태디움 등 구성품 3종을 한 세트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007 베이 케이스' 등 한정판 제품을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 대비 다양한 구성과 혜택도 선보인다. 론칭 방송에 앞서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모바일 전용 생방송 프로그램 'MSG(Mobile Shopping, Go!)'를 통해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이색 콘텐츠 방송을 실시한다. 변신로봇 등 다양한 장난감 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장덕대씨가 출연해 신제품 시연 및 팽이 경기, 배틀 우승을 위한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품귀현상으로 구입할 수 없었던 베이블레이드 론칭 방송을 어렵게 준비했다"며 "최근 홈쇼핑 업계의 이색 콘텐츠가 화제인 만큼 배틀,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요소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5-28 14:10:04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G9, 새로운 광고 모델로 정해인 발탁

이베이코리아는 큐레이션쇼핑몰 G9(지구)가 배우 정해인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G9는 최근 정해인과 함께 G9의 해외직구 서비스를 소개하는 TV 및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G9 관계자는 기존에 정해인이 가진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 더불어 섹시하고 남성미가 돋보이는 반전매력까지 함께 엿볼 수 있는 광고가 나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 영상은 오는 6월 1일 G9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G9의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식버전 공개에 앞서 28일에는 정해인이 소개하는 해외직구 캠페인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배상권 G9 사업실장은 "배우 정해인이 가진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G9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우 정해인을 통해 G9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9는 새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총 4일 동안 정해인의 애장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1개씩 총 4점의 애장품을 공개하는데 행사 참여는 ID 당 매일 1회 한정으로 100원에 응모권을 결제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이벤트에 당첨이 안된 응모 고객에게는 결제한 100원을 G9 캐시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8-05-28 09:06:59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신라면세점, 中 SNS에 통인시장 소개 영상 공개

신라면세점은 웨이보, 위챗, 메이파이 등 신라면세점의 공식 중국 SNS 채널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통인시장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영상은 통인시장의 명물인 엽전도시락 이용 방법과 통인 시장의 대표적인 가게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신라면세점은 단순히 통인시장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면세점 이용 고객에게 통인시장 이용 쿠폰을 제공해 중국인 고객들이 실제로 통인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오는 6월 1일에는 통인시장 근처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 외에도 신라면세점은 지난 3월부터 통인시장의 외국인 방문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아시아창의센터와 협력해 상인 대상 기초 중국어 교육, 중국어 메뉴판 제작, 통역 지원 봉사 등을 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통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기초 중국어 교육은 신라면세점이 전통시장의 외국인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으로 구성한 '방방곡곡 알림이' 봉사단과 함께 진행한다. 봉사단원 학생들은 1인당 1개 이상의 가게를 맡아 통인시장 내 총 80여개 가게의 메뉴를 중국어로 번역하고 벽걸이, 입구, 책자용으로 제작해 모든 가게에 전달했다. 주말이나 연휴 기간 등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시기에는 통인시장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안내하고 상인들의 통역을 돕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흥우 통인시장상인연합회 회장은 "최근 늘어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하면서 상인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껴 중국어 교육과 통역 지원 등이 절실하게 필요했다"며 "통인시장이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상인들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 2월 재한 중국인 유학생 50명을 선발해 '방방곡곡 알림이' 봉사단을 결성하고 통인시장상인연합회, 사단법인 아시아창의센터와 '신라면세점과 통인시장이 함께하는 외국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통인시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적극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8 09:06:53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롯데百, 올해 첫 여름 시즌 테마 '빅로고 리턴즈'…레트로풍 패션템 선봬

롯데백화점은 올해 첫 여름 시즌 테마를 '빅로고(Big-Logo) 리턴즈'로 정하고 빅로고 티셔츠와 레트로 패션 아이템들을 테마로 매장 구성(MD)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과거 90년대 초반 유행하던 큼지막한 브랜드 로고가 박힌 티셔츠, 아노락(후드가 달린 상의), 부츠컷 팬츠 등 복고풍 패션들이 10~20대를 주축으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레트로 분위기에 10~20대 젊은 층의 스트리트 감성이 결합돼 스타일리시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SS 서울 패션위크의 핫키워드는 '레트로(Retro)'였으며 유명 패션브랜드의 SS 메인 디자인 역시 '레트로(Retro)'로 선정됐다. 살제 게스, MLB 등 빅로고 티셔츠 대표 브랜드가 모여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의 '유니캐주얼' 상품군의 경우 올해 3~4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30% 이상 신장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패션 트랜드를 반영해 올 첫 여름 시즌 테마를 레트로 아이템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빅로고 티셔츠'로 정하고 관련 매장 구성과 테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빅로고 티셔츠의 대표 브랜드 게스, 리바이스 등의 단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가 티셔츠 행사와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본점과 부산본점 등 총 15개점에서는 모자와 티셔츠 럭키박스 행사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엘롯데'에서도 'Retro, 그때 그 느낌' 기획전을 펼친다. 나이키, 아디다스의 대표 티셔츠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기획전 구매고객 대상 10·20만원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휠라 등 '빅로고 상품'으로 주목 받는 브랜드 티셔츠를 활용한 매장 내 디스플레이 존을 구성하고 롯데백화점 공식 SNS계정을 통해 패션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빅로고 상품들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코디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떠오르는 신규 패션 트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촌스러움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브랜드로고가 박힌 상품 등이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러한 패션 트랜드를 반영해 이번 여름 시즌 테마를 정했으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지속 변화하는 패션 트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8 09:06:46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롯데마트, '파우치 커피 출시 3주만에 5만개 판매 돌파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이른 바 '홈카페족'이 대용량 파우치 커피에 홀리고 있다.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아이스 커피 시즌이 시작되는 5월을 겨냥해 지난 3일 출시한 '온리프라이스 빅(BIG) 파우치 커피(1.5L)' 2종이 출시 3주만에 5만개가 넘게 팔렸다고 28일 밝혔다. 시장조사 기관인 AC닐슨에 따르면 파우치 커피를 포함한 국내 컵커피 시장은 2014년 3242억원, 2015년 3546억원, 2016년 4379억원)으로 매해 두 자릿수 가까이 성장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런 홈카페족 수요를 고려해 아메리카노 리얼블랙과 헤이즐넛 2종으로 '온리프라이스 빅(BIG) 파우치 커피'를 출시했으며 3주만에 롯데마트 전체 커피음료 매출 구성비의 14.4%, 판매수량 기준 10%가량(9.7%)을 판매하며 해당 카테고리 1등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짧은 시간 내 파우치 커피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게된 이유는 바로 마실 수 있는 '편의성'과 야외활동에 적합한 '휴대성', '보관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특히 홈카페족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까지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2대 원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라비카 원두는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단점에도 불구하고 단맛과 신맛, 감칠맛 등 풍미가 좋고 1.4% 수준의 낮은 카페인 함유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이다. 김미영 롯데마트 음료 MD는 "바쁜 라이프 스타일과 커피에 대한 습관적 소비,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의 수요가 점차 다양해 지고 있다"며 "온리프라이스 빅(BIC) 파우치 커피를 시작으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상품,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 조제품, 캡슐커피 등 신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15년 기준 349잔으로 2014년 341잔에 비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커피가 단순 기호식품이 아닌 문화소비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 8일부터 최고 품질의 원두를 10℃이하의 저온에서 수퍼드립 공법으로 추출한 고농도 커피 원액에 질소를 첨가한 '니트로 샷 콜드브루 커피'를 선보이는 등 커피 시장의 니치마켓을 지속 공략하고 있다.

2018-05-28 09:06:38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위메프, 여름맞이 푸드위크 진행…500여개 상품 특가 판매

위메프는 다양한 식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위메프 푸드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자정부터 6월 3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푸드위크는 계절과일, 음료, 아이스크림 등 식품 카테고리 500여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첫 출하 수박 3~4kg(6900원) ▲건강한오늘 깔라만시 1L 3팩(9900원) ▲카라바오 망고 중과 6과(1만1500원) ▲일양약품 유산균 4박스(1만4900원) ▲루카스 아이스라떼 30T+30T+티스푼+머그컵(1만9900원) ▲남양 우유 체험팩 & 전 상품(2500원) ▲다이어트 잔티젠 올뉴 1+1(1만4900원) ▲라라스윗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474ml(2만3900원) ▲홍천철원 추청 아끼바레 쌀 10kg(2만6500원) 등이다. 이 외에도 위메프가 엄선한 오늘의 추천상품과 오늘 오픈 특가 상품을 판매하고 전 품목 무료배송과 다양한 쿠폰혜택을 제공한다. 윤다혜 위메프 식품 팀장은 "여름을 맞아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 상품을 준비했다"며 "푸드위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매월 각 주차 별로 리빙위크, 패션뷰티위크, 베이비위크, 푸드위크를 운영하며 카테고리 별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8-05-28 08:39:30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