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빛나
기사사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러브 딜리버리2’ 펀딩 사전 알림 시작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비주얼 노벨 게임 기대작 '러브 딜리버리2'의 출시를 예고하며 텀블벅 펀딩 사전 알림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지난 해 겨울 스토브인디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 '러브 딜리버리'의 개발사 온파이어게임즈와 후속작 '러브 딜리버리2'의 출시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다. '러브 딜리버리2'는 전작 '러브 딜리버리'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더욱 발전한 일러스트와 그래픽, 시스템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우연히 두 명의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와 인연을 맺은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으로, 히로인별 독립적인 스토리와 엔딩을 제공한다. 시청자들에게는 생소한 스트리머의 현실적인 에피소드 안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인터랙션을 통해 히로인과의 호감도를 올리게 된다. 개발사 온파이어게임스의 강점 중 하나인 현실적인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해줄 수 있도록 장예나, 신나리 성우가 연기하는 메인 히로인은 물론 서브 캐릭터까지 초호화 성우진을 꾸렸다. 또한 최고 수준 퀄리티와 압도적 물량의 아트, 역대급 수준의 파격적인 CG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비주얼 노벨 게임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러브 딜리버리2'의 크라우드 펀딩은 내달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두달간 진행되며, 현재 텀블벅 페이지에서 사전 알림을 신청할 수 있다. 펀딩 금액에 따라 포토카드, 코디 스티커, 아크릴 스탠드,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수량이 한정적인 VIP 특전 보상으로는 지명 성우의 모닝콜과 성우 사인이 들어간 캔버스 액자가, MVIP 특전에서는 본인 이름을 게임에 넣을 수 있는 커스텀 오더메이드, 성우 행사 및 개발자 간담회 초대권에 더불어 AGF 2023에서 대기 없이 바로 게임 시연이나 굿즈 스토어 이용이 가능한 대기 면제권, 성우 사인회 참여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23-09-19 13:12:24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네오위즈, 기대작 'P의 거짓' 글로벌 출시...韓대표 소울라이크 게임 될 것

네오위즈의 기대작 'P의거짓'이 오늘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네오위즈는 산하 스튜디오 라운드8이 개발한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을 19일 오전 12시(국내시간)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사실적인 그래픽 기반의 세밀한 인물·배경 묘사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그리고 뛰어난 액션성 등이 특징이다. 관전 포인트는 P의 거짓만의 전투 시스템이다. ▲주인공의 왼팔에 장착된 '리전암'을 교체 및 활용해 즐기는 다양한 전투와 ▲무기와 손잡이와 날을 각각 분리하고 조립하여 새로운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무기 조합' 시스템, ▲무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 스킬인 '페이블 아츠' 등을 통해 재미가 배가된다. P의 거짓은 오늘부터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 원(XBOX ONE),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그리고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콘솔과 PC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Mac) 앱스토어에서도 즐길 수 있다. P의 거짓 글로벌 출시를 기념한 게임의 런칭 트레일러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P의 거짓의 인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더욱 화려하고 강력해진 전투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코스튬을 입고 다양한 무기, 리전암을 장착한 주인공의 모습에 캐릭터들의 긴박한 목소리와 장엄한 배경음악 등이 더해져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을 완성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P의 거짓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투의 재미와 잔혹동화로 재탄생한 피노키오 스토리가 주는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P의 거짓이 한국을 대표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19 13:11:5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르꼬끄코리아, 가을 캠페인 ‘더 바운더리’ 전개 및 신제품 출시

데상트코리아의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Le Coq Golf)는 19일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들어서며 23FW 두 번째 캠페인 '더 바운더리(The Boundary)'를 전개하고, 가을 신제품을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더 바운더리', 즉 '경계'는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필드와 일상 등 어떤 상황에도 어우러지도록 활용 가능한 '보더리스(Borderless) 룩' 컨셉을 담고 있다. 한 마디로 필드 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소화할 수 있는 경계 없는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수백 년 된 프랑스 고성에서 촬영한 화보도 과거와 현대의 시공간 경계를 뛰어넘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 바운더리' 캠페인은 지난 8월 진행한 '액티베이트(ACTIVATE)'에 이어 가을을 여는 르꼬끄골프의 두 번째 캠페인이다. 르꼬끄골프 23FW컬렉션은 가을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컬러가 특징이다. 깊은 채도의 버건디, 브라운, 딥블루 등을 주력 컬러로 사용했다. 가장 기본 컬러이기도 해서 기존에 갖고 있던 옷과 맞춰 입기도 쉽다. 골프 라운드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 필드 상관 없이 입을 수 있는 '보더리스'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디건, 스웨터, 후드티 등으로 구성되었고, 남녀가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는 스타일도 제안한다. 여성용 주력제품인 '하이브리드 방풍 집업 가디건'은 마치 바시티 점퍼 스타일로 재해석한 가디건으로 필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컬러는 와인, 페일옐로우 2가지가 있다. '배색 스트라이프 카라 스웨터'는 톤온톤 컬러의 굵은 스트라이프가 선사하는 경쾌함이 특징이다. 남성용 '브이넥 컬러포인트 니트 가디건'은 레터링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캐주얼 감각을 살린 가디건으로, 일교차가 심한 가을, 입고 벗기 편한 아우터로 제격이다. 과하지 않은 세미 오버핏이라 야외활동은 물론, 사무실 등 실내에서도 셔츠 안에 착용하기 좋다. 지퍼 대신 버튼을 달아 클래식한 느낌도 놓치지 않았고, 전면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L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 카멜 컬러 2가지가 있다.

2023-09-19 09:32:1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업계 최초 노인일자리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

홈플러스가 '2023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시니어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노인생산품 판로를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대형마트 업계 유일하게 온라인 '시니어마켓'을 개설하고 입점 심사 절차 완화, 수수료 경감 등에 힘써왔다. 그 결과, 홈플러스 온라인 '시니어마켓'에서 판매된 먹거리(참기름·제과제빵·해산물 등), 일상용품(비누·수공예품 등) 200여 종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홈플러스 온라인 입점 후 매출이 입점 전보다 최대 7배 성장하는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온라인 판로가 부족한 노인생산품의 매출 창구 역할을 하는 동시에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지난해 10월에는 홈플러스 전주점 내 시니어 일자리사업 모델 '홈플러스 카페마을'을 열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민·관 협업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상무)은 "홈플러스 인프라를 활용해 노인생산품 판로 확대,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ESG 경영을 선도하는 유통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9 09:32:0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쿠팡, 수출막힌 전국 중소상공인 200여명 한데 모아...새로운 수출길은 "대만"

"제품관리부터 빠른 배송, 고객응대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쿠팡의 새로운 '원스톱' 수출 모델로 157조원에 이르는 대만 유통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가능성이 열렸다" 경제성장 위축, 포화상태의 국내 시장, 중국 경기 둔화 등 국내외 성장 판로가 막힌 전국 중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라인 쇼핑 성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쿠팡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대만 진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유통센터·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참가신청을 한 전국 중소상공인과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쿠팡의 대만 진출 설명회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정거래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참여한 '제3차 범부처플랫폼 정책협의체 겸 플랫폼 기업 간담회'에서 쿠팡이 자율규제 추진 계획 중 하나로 소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의 일환이다. 설명회에선 먼저 쿠팡의 해외 사업 담당자들이 대만 시장 분석, 쿠팡의 '대만 로켓배송'과 '로켓직구' 서비스, 쿠팡의 대만 진출 프로세스와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2300만여명이 거주하는 대만의 인구 밀도는 ㎢당 673명으로 한국(515명) 보다 높다. 유로모니터 등에 따르면 대만 유통시장 규모(소매판매액)는 지난해 3조6344억 대만달러(약 157조원)에 이른다. 대만의 2022년 온라인 쇼핑거래 규모는 지난 2017년 대비 2배로 커졌지만, 전체 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3%로 낮았다. 앞으로 온라인 쇼핑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쿠팡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만 시장에 지난해 10월부터 로켓직구와 로켓배송을 런칭했다. 빠른 배송·합리적인 가격·다양한 셀렉션을 내건 쿠팡 앱은 진출 6개월 만에 대만 현지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쇼핑 앱 1위로 등극했다. 김진국 쿠팡 상무는 "대만에 나간 수백만개 상품 가운데 소상공인 판매자 비중이 70%에 이른다"며 "식품·뷰티 등 다양한 분야 중소상공인들의 성공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유기농 쌀과자업체 '내아이애'는 지난해와 비교해 판매액이 10배 늘었고, 올 들어서만 쌀과자 4만 세트가 팔렸다. 뷰티업체 '방앗간화장품'도 대만 로켓배송 판매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현재 50% 늘어났고 수출팀 포함 직원 12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날 중소상공인들은 쿠팡의 발표 후 수출 상담을 받았다.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은 향후 수출 심사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중소상공인들이 가장 뜨거운 호응을 보인 것은 쿠팡의 '원스톱 수출' 모델이었다. 쿠팡은 대만에 진출할 때 물류, 통관, 번역, 고객서비스, 마케팅을 모두 도맡으며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쿠팡 수출팀 고재헌 부장은 "그동안 중소상공인들은 '직수출'을 위해 통관부터 상품 보관, 상품 페이지 번역, 마케팅과 택배배송, 고객 응대를 모두 도맡는 부담이 컸지만, 쿠팡은 로켓 입점만으로 중소상공인이 대만에 진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소상공인 사이에선 경기침체와 중국 수출 둔화 등 악재 속에 쿠팡의 대만 로켓직구·로켓배송 모델은 별도의 현지 인력 채용·법인 설립·바이어 설득 같은 부담이 없는 신성장 수출 모델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건강즙 업체 유기농마루의 김상범 대표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은 판로 확대가 제한적으로 답은 해외 수출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건강식품업체 비아젠의 정성훈 대표는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오픈마켓 업체 등에 진출하고 싶어도 별도 수출 전담 인력을 둬야 한다"며 "영세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쿠팡의 원스톱 수출 모델은 혁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강형구 한양대학교 경영대 교수는 "국내 중소상공인들이 해외 수출을 하려면 현지 시장조사 뿐만 아니라 통번역, 통관, 현지 배송 컨트롤까지 해야 하므로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다"며 "쿠팡이 대만에 구축한 인프라 혜택을 한국 중소상공인들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상생 사례"라고 평가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대만 로켓배송·로켓직구는 한국의 중소상공인들이 해외 진출의 장벽을 뛰어넘어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 확신한다"며 "쿠팡의 대만 진출이 국내 중소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K열풍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19 09:31:36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SSG닷컴, 한가위 선물세트 MD가 추천해준다

SSG닷컴은 택배배송 주문 마감을 앞두고 MD가 직접 추천한 선물세트를 제안하고 온라인 제수용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쓱닷컴에서 판매하는 택배배송 상품은 25일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추석 연휴 전에 수령할 수 있다. 올해는 긴 추석 연휴로 인해 마감 이후 주문 상품은 다음달 4일부터 순차배송 예정으로, 빨라도 9일이 지난 후 수령한다는 점을 고려해 필요한 상품을 미리 주문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 SSG닷컴은 선물세트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담당 MD가 직접 엄선한 최상급 품질의 '실패 없는' 선물을 소개한다. 과일에서는 '사과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감홍사과 세트 9입(3.6kg)'을 200세트 한정수량 8만원대에 판매한다. 6만원대 '선원규 아람 곶감세트 26입(1.3kg)'도 함께 추천한다 축산에서는 10만원 후반~30만원 초반의 '1++ No.9(넘버나인) 명품한우' 선물세트 3종을 제안한다. 구이, 요리용으로 손질한 후 소량 포장해 보관이 편리하며 기존 진공포장보다 신선도를 더 길게 유지할 수 있는 열성형 진공포장을 적용했다. 수산에서는 15만원대 '프리미엄 영광 법성포 참굴비세트 1호 (1.7kg/10미)'를 선보인다. 사전비축 국산 참조기와 국산 천일염을 사용했으며 쓱닷컴 전용 보랭가방 포장으로 배송한다. 건강식품에서는 누구나 섭취하기 좋은 2만원대 '리얼닥터 멀티비타민 123 미네랄 선물세트', 진세노사이드 20mg이 포함된 4만원대 '대동고려삼 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 10ml 30포'를 추천한다.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추석 준비용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간편 제수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 주방용품, 주방가전, 한복 등을 판매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담당 MD가 직접 추천하는 퀄리티 높은 상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도 미리 살펴본 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9 09:31:34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G마켓, ‘한가위빅세일’ 최저가 도전…식품·생필품 최대 70% 특가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최대 70% 할인가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추석이 임박해진 시점을 고려해 식품 및 쟁여두기 좋은 생필품 위주로 최저가 수준의 상품을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은 19일 '오늘의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 매일 8개씩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일자별로 하나의 카테고리를 지정해, 영업 담당 MD가 셀러와 함께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당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첫날인 19일은 '커피/음료 사는 날'로, 집에 쟁여두기 좋은 대용량 상품 및 연휴 직후 수요가 급증하는 다이어트용 음료 등을 선보인다. G마켓은 ▲빙그레 더단백 프로틴 음료(250ml*36팩+파우더 2개) ▲스타벅스 캡슐커피(9박스 골라담기) ▲칠성사이다(210ml*60캔) ▲몽베스트 생수(2L*24병) 등을 판매한다. 옥션은 ▲펩시콜라 제로(210ml*60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400개) ▲백산수 무라밸(2L*24병) ▲이롬 황성주 국산 검은콩 두유(140ml*48팩) 등을 최저가 도전 상품으로 판매한다. 최저가 도전 상품은 ▲뷰티템(20일) ▲가공식품(21일) ▲신선식품(22일) ▲건강식품(23일) ▲생필품(24일) ▲주방용품(25일) ▲뷰티템(26일) 등 식품과 쟁여두기용 생필품 위주로 26일까지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자정에 업데이트 되는 '특가상품' 코너도 주목할 만하다. 스마일프레시, 스마일배송, 식품, 선물세트, 생필품 등 구매 편의를 고려해 총 14개의 코너로 상품군을 구분하고, 매일 300여개가 넘는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최저가 도전 상품을 포함, 한가위 빅세일 특가 상품은 G마켓 MD가 행사를 앞두고 오랜 기간 파트너사와 협업한 끝에 선보이는 특가상품"이라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특가딜도 많이 남아있는 만큼, 매일 특가탭을 체크하면 내게 꼭 필요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9-19 09:30:0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위메이드, SK플래닛 협력...블록체인·플랫폼 사업 강화할 것

위메이드와 SK플래닛은 블록체인 및 플랫폼 시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보다 긴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상호 간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SK플래닛 지분 7.08%와 5.31%를 모회사 SK스퀘어로부터 인수한다. 인수금액은 위메이드 200억 원, 전기아이피 150억 원으로, 총 350억 원이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가 발행한 전환사채(CB) 200억 원을 취득하고 약 150억 원 규모의 박관호 의장 보유 주식을 인수해 위메이드 지분 약 1.27 %를 보유하게 된다. 박관호 의장은 이번 주식 매각 대금으로 위메이드의 암호화폐인 '위믹스'를 매입한다. 위믹스 생태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결정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와 SK플래닛은 양사의 기술력, 서비스 강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한, OK캐쉬백 NFT 멤버십 등 블록체인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한다. 이한상 SK플래닛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생태계 혁신을 가져오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메이드와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SK플래닛은 OK캐쉬백과 같은 오래 지속된 마케팅 플랫폼을 보유한 회사로, 위믹스 플랫폼과 제휴를 통해서 양사가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투명사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 연결 등을 통해서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8 17:36:1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위메이드, SK플래닛 협력...블록체인·플랫폼 사업 강화할 것

위메이드와 SK플래닛은 블록체인 및 플랫폼 시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보다 긴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상호 간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SK플래닛 지분 7.08%와 5.31%를 모회사 SK스퀘어로부터 인수한다. 인수금액은 위메이드 200억 원, 전기아이피 150억 원으로, 총 350억 원이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가 발행한 전환사채(CB) 200억 원을 취득하고 약 150억 원 규모의 박관호 의장 보유 주식을 인수해 위메이드 지분 약 1.27 %를 보유하게 된다. 박관호 의장은 이번 주식 매각 대금으로 위메이드의 암호화폐인 '위믹스'를 매입한다. 위믹스 생태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결정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와 SK플래닛은 양사의 기술력, 서비스 강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한, OK캐쉬백 NFT 멤버십 등 블록체인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한다. 이한상 SK플래닛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생태계 혁신을 가져오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메이드와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SK플래닛은 OK캐쉬백과 같은 오래 지속된 마케팅 플랫폼을 보유한 회사로, 위믹스 플랫폼과 제휴를 통해서 양사가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투명사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 연결 등을 통해서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8 17:36:0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넥슨, 항저우 아시안게임 ‘FC 온라인’ 한국 국가대표팀 응원 이벤트 실시

넥슨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FC 온라인(이하 'FC 온라인')'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국가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오는 19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FC 온라인'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 종목 타이틀로 선정된 바 있다. 'FC 온라인' 대회는 오는 24일 예선전을 진행해 27일 결승전을 치르며, 한국 국가대표팀은 신보석 지도자, 곽준혁 및 박기영 선수, 박찬화 및 박기홍 전력분석관으로 결성돼 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7일까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면 참여 즉시 '22KLB 8강 찬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페셜 상자', '전체 수수료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국 국가대표팀 응원 감사 선물을 제공한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국제대회인 아시안게임에 'FC 온라인'이 e스포츠 종목 타이틀로 무대에 오르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면서 "이 무대에서 한국 국가대표팀 곽준혁, 박기영 선수가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팬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8 15:46:2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6년만에 열린 스페셜포스 썸머 토너먼트 성황리에 마쳐

드래곤플라이가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스페셜포스 썸머 토너먼트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6년만에 부활한 스페셜포스 썸머 토너먼트 대회는 부산과 서울 각각 예선전을 치뤄 1·2위를 선정했다. 이렇게 결승에 오른 ▲짜장짬뽕, ▲개진영동훈, ▲비밀결사대, ▲낭만팀 4개 팀이 전·후반 각각 5라운드씩 6선승제를 진행하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만난 낭만팀과 개진영동훈팀은 매치포인트까지 가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 쥔 낭만팀은 김준우 선수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대회 경력이 전무후무한 선수들로 타 팀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프로선수들을 제치며 이변을 일으켰다. 우승한 낭만팀은 총 500만원의 상금과 영구무기 3종이 수여됐고, 준우승을 차지한 개진영동훈팀은 상금 250만원과 영구무기 2종이 수여됐다. 낭만팀의 배동훈 선수는 "연습하면서 스페셜포스의 실력자들이 많아 우승은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결과가 잘 나왔다."며, "우리 팀원끼리 많이 싸우면서 연습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결승전은 스페셜포스 e스포츠 전성기를 대표하는 정소림 캐스터, 온상민 해설위원의 중계로 숨막히는 승부 겨루는 모습이 드래곤플라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전파를 타고 방송됐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오랜만에 진행되는 대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청과 현장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8 15:41:16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의 농심 지분 매도...계열 분리? "계획 없다"

농심그룹 창업주 고(故) 신춘호 농심 명예회장의 3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농심 지분을 처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지난 5일 농심 주식 3356주를 장내매도했다. 처분단가는 45만5483원이다. 이번 매도로 신 부회장의 농심 주식수는 12만4056주에서 12만700주로 축소됐다. 앞서 올해 2월부터 일곱차례에 걸쳐 농심 지분을 장내매도 하기도 했다. 총 277만3500주로, 각 종가를 고려했을 때 총 액수는 60억12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신 부회장의 농심 지분율은 올해 2월초 2.23%에 달했지만, 수차례의 매도 수순을 거치며 1.98%로 낮아졌다. 일각에서는 신 부회장의 잇단 농심 주식 처분이 계열사 분리를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심그룹은 지난해 5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집단기업(대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됐다. 공정거래법에 따라 자산 5조원 이상 기업 집단은 공시의무 대상으로 사익편취 규제가 적용된다. 내부거래, 일감몰아주기 등의 규제를 받게 되면서 형제간 계열분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현재 농심그룹은 농심홀딩스를 지배회사로 농심, 율촌화학 등 상장사 3개, 비상장사 47개 등 총 50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문제는 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포장재 기업인 율촌화학은 지난해 매출 4815억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2225억원을 계열회사 간 상품·용역 거래로 올렸다. 농심태경과 엔디에스, 농심미분, 농심기획 등 다수 계열사의 내부거래 비중도 20~60%에 달한다. 그동안 공정위 감시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서 규제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농심그룹은 장남 신동원 회장이 농심, 차남 신동윤 회장이 율촌화학, 3남 신동익 부회장이 지난해 6월부터 농심그룹의 비상장 계열사인 메가마트 대표이사직을 각각 맡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 8675억원인 메가마트를 계열분리할 경우 농심그룹은 다시 대기업집단에서 빠질 수 있다. 메가마트는 지주사인 농심홀딩스와 지분관계가 없어 계열분리에 걸림돌이 없다. 신 부회장은 2021년 3월 농심홀딩스 사내이사직을 내려놨으며 농심홀딩스 지분은 갖고 있지 않다. 이에 농심 측은 "계열 분리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2023-09-18 15:39:1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