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용기
기사사진
하이브리드인데 왜 PHEV만 보조금 없나했더니..환경부 "정보부족"

하이브리드인데 왜 PHEV만 보조금 없나했더니..환경부 "정보부족" 연비와 환경적 측면에서 세계가 앞다퉈 경쟁하고 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국내시장에서 PHEV의 별도 보조금 지급기준이 없고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자체별로 상이한 등 친환경차 보급 정책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3일 환경부 관계자는 PHEV의 별도 보조금 지급 기준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기획재정부 고용환경예산과와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지난해 PHEV 차량 출시 소식을 접했을 당시 보조금 예산 협의를 이끌어낼 정보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기재부 예산당국과 협의를 거쳐 내년에는 하이브리드차량(HEV)와 구분되는 별도의 보조금 지급 기준을 마련토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산을 담당하는 기재부 관계자도 "아직까지 환경부의 공식적인 PHEV 보조금 예산편성 요청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환경부 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며 "기재부는 내년도 예산 편성안을 6월5일 까지 받는데 환경부 논의가 끝나면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7g/km 이하인 HEV에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PHEV는 별도 보조금 지급기준이 없어 HEV 보조금 지급기준을 적용받고 있다. 연료를 한 방울 쓰지 않고 달릴 수 있는 PHEV가 HEV와 동일한 차량으로 취급받고 있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소나타 PHEV는 순수 전기차 모드만으로 35.4.km를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연비가 17.9km/ℓ인 2015 토요타 프리우스V HEV와 같은 금액의 보조금이 적용된다.이외에도 보조금 100만원을 받는 HEV는 쏘나타 HEV, 렉서스 CT200h, 토요타 프리우스, 프리우스Ⅴ, 포드 퓨전 등이 있다. 수입차 BMW i8 PHEV 모델은 유럽기준 47.6㎞/ℓ에 달하는 연비가 국내 기준으로 13.9km/ℓ로 계산돼 정부가 제시한 PHEV의 복합연비 기준 18㎞/ℓ을 넘지 못한다. 따라서 세금감면을 받지 못한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7g으로 계산돼 보조금도 받을 수 없다. 올해 국내 출시예정인 PHEV는 쏘나타, 한국지엠 볼트, BMW i8, K5, 아우디 A3 e트론, 벤츠 S500 등이 있다. 순수전기차(EV)는 일반차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싸다. 이에 정부는 EV에 1500만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해 구입을 장려하고 있지만 서울 200만원 부산 500만원, 대전 500만원, 제주 700만원 등의 각 지방자치단체의 별도 보조금이 달라 형평성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국가적차원에서 전기차와 친환경차 시장을 장려하지 못하면 인프라에서 밀려 이 시장은 사장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지자체 별로 상이한 전기차 보조금은 시민 입장에서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고 전기차를 보급하고 있는 도시들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최근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이 200만원 대로 낮아졌는데 이 부분을 친환경 자동차운행 인센티브로 보충해 수요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15-04-13 19:25:16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삼성,'무노조 경영'원칙 깨지다…삼성토탈 노조 인정

'무노조 경영' 원칙을 지켜온 삼성그룹이 노조 전임자를 인정했다. 이는 사실상 노조 존재 자체를 인정한 것으로 '무노조 경영' 원칙을 지켜온 삼성그룹에서는 첫 번째 사례다. 삼성토탈 노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단체협약 협상에서 사측은 노조 존재를 인정하는 대신 노조는 4년 만의 정기보수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력을 투입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측은 삼성토탈의 노조설립이 한화로 매각이 결정된 작년 11월 이후 단체협약을 통해 결성됐다고 전했다. 10일 열린 단체 협약에서 노조 전임자 2명이 인정된 것일 뿐 이라며 노조는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삼성토탈 노조는 타임오프제를 적용받아 6000시간 내에 노조 전임자에게 급여가 지급된다. 삼성토탈 노조 관계자는 "그동안 노조 상근자 4명이 있었지만 사측에서 노조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 연차를 내 노조활동을 해왔다"면서 "전임자를 인정했다는 것은 노조를 인정한 것으로 삼성의 무노조 정책을 무너뜨렸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정기보수에 노조가 필요한 인력을 투입하기로 한 대신 전임자를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토탈 사측은 충남노동위원회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을 신청했으나 최근 일반사업장 결정을 통보받았다. 사측이 필수공익사업장 지정을 신청하자 노조는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을 제약하기 위한 꼼수"라며 반발해왔다.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되면 파업 쟁의행위가 제한된다. 이에 사측은 "사업적 목적으로 필수공익사업장 신청을 한 것일 뿐 "노동자의 단체행동권 제약 의도는 노조의 자의적 해석"이라고 전했다.

2015-04-13 19:21:22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가족 초청 '역사문화기행' 실시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조합원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문화기행' 행사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역사문화기행 행사 목적은 가족과 자연 속 문화유산을 방문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11일 실시됐다. 조합원 가족 250여명은 ▲'길 위의 역사, 고개의 문화'를 테마로 한 옛길 박물관 견학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이자 한류관광지로 떠오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방문 ▲1관문(주홀관)~2관문(조곡관)에 이르는 과거길 도보 탐방을 경험했다. 조립팀에 근무하는 아버지와 행사에 참석한 이준영(9)군은 "문경새재는 사극촬영지로만 알았는데 직접 오니 역사와 전통이 깃든 곳인 것 같다"며 특히 옛길 박물관에서 200점이 넘는 아리랑 관련 유물을 본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노사관계 증진 도모와 조합원 가족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역사문화기행 외에도 공장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김규한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도 하고 역사공부도 하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들을 꾸준히 실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5-04-12 12:16:04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10만개 제공..등교길 안전 돕는다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4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비가 내리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가 오른다는 점에서 착안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만개의 투명우산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지금까지 800여개 초등학교에 총 50만개의 투명우산을 배포했다. 올해부터 현대모비스는 초등학교에서 안전교육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시 조사에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앞에서 가장 사고를 많이 당하는 것으로 드러나 투명우산 배포와 적극적인 교통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투명우산이 필요한 사연을 적어 현대모비스·교통안전공단·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에 접수하고 궁금한 점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02-400-9275)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5월4일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은 "투명우산 배포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는 힘들다"면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안전교통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투명우산 배포에 그치지 않고 후기 공모를 진행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다양한 교통안전교육 시설을 갖춘 '키즈오토파크'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15-03-31 14:49:06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