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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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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하와이노선 취항기념 '고객초청 문화 행사' 열어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진에어는 고객 약 800명을 초청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하와이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 노선의 신규 서비스도 공개했다.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주5회 스케줄로 12월 19일 신규 취항된다. 진에어는 고객들이 서울의 도심 속에서 하와이의 음식과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인천-호놀룰루 예매 고객, 나비포인트 적립 고객 등 8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현지 스타일의 음식이 제공됐다. 또 하와이의 6개 섬을 주제로 훌라춤, 우쿨렐레, 서핑 등 현지 문화와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야외 수영장의 수상 무대에서 진행된 하와이 원주민의 훌라춤 공연,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된 배우 김민준의 디제잉과 가수 십센치(10cm)의 공연도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진에어 인천-호놀룰루 노선의 기내식 메뉴, 신규 서비스 등도 공개됐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393석 규모의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비행시간이 9~11시간임을 고려해 기내식은 두 차례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장거리 노선 첫 취항을 기념해 하와이 전통 음식이자 덮밥류인 로코모코를 제공하는 등 노선 특색에 맞는 메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진에어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의 운항을 시작하는 12월에 개인 모바일 기기로 비행 중 기내 무선인터넷망에 접속해 영화, TV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등의 컨텐츠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용하는 '지니 플레이' 서비스도 유상 서비스로 출시한다. 이를 위해 진에어의 모든 B777-200ER 항공기와 신규 제작해 도입하는 B737-800 항공기에 기내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진에어는 일반 좌석보다 앞뒤 간격을 약 6인치 더 넓혀 공간 편의를 제공하는 지니 플러스 시트를 하와이 노선 투입 항공기에도 배치했다. 이는 전체 393석 중 총 48석으로 운영된다. 진에어 측은 "인천-호놀룰루 취항을 앞두고 서울 속 하와이 체험으로 하와이를 더 가깝게 느끼게 된 것은 물론 장거리 노선의 성격과 편의에 맞춘 신규 서비스 등을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IMG::20150831000040.jpg::C::480::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인천-호놀룰루 신규취항 기념 행사'에서 하와이 원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진에어 제공}!]

2015-08-31 10:16:1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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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E 2.0 디젤…힘·날렵한 디자인 등 젊은층 매력느낄 만한 차

[강릉/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재규어 XE 2.0 디젤은 그동안 사장님의 차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젊은층도 엔트리 차량으로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스포츠 세단으로 탈바꿈했다. 디자인·성능·편의사양까지 3박자를 두루 갖췄다. 26일 인제니움 엔진을 탑재한 '재규어 XE 20d 프레스티지' 모델을 몰고 강릉 시마크호텔을 출발해 대관령과 영동고속도로 일대 100km를 왕복했다. 인제니움 엔진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엔진이다. 경량화·효율성·친환경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의 힘을 낸다. 와인딩·오르막 구간이 많은 대관령 길에서 발휘되는 힘이 인상적이다. 오르막 구간에서 엑셀을 살짝 밟아도 평지를 달리는 듯한 힘이 전해졌다. 제동과 가속을 반복했던 오르막·와인딩 구간에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을 보였다. 와인딩 구간에서는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휠(EPAS)이 가볍고 신속한 응답력으로 이어졌다. 또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재규어 XE는 가볍고 단단한 차체가 특징이다.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에는 75% 이상의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스포츠 세단답게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가속성능이 가감 없이 드러났다. 영동고속도로에서 시속 80km/h로 느껴졌던 차의 속도는 계기판을 확인해보니 100km/h를 이미 훌쩍 넘어 있었다. 고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차체와 도로에 착 달라붙어 뻗어나가는 안정적인 주행성능 덕분이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7.8초다. 약 100km 시승 후 연비를 확인해보니 13.3km/ℓ로 중형 세단치고는 높은 연비가 매력적이다. 이 차의 공인 복합연비는 14.5km/ℓ, 도심연비는 12.6km/ℓ, 고속연비는 17.6km/ℓ다. 인테리어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스포티함과 세단의 중후함을 두루 갖췄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다. 신형 재규어 XE 디젤 모델은 20d 프레스티지 모델 외에도 20d 스포트, 20d 포트폴리오 모델이 출시됐다. 가솔린 모델은 20t 프레스티지와 3.0SCS 모델이 있다. 이 중 3.0 가솔린 모델은 내달 수입될 예정이다. 재규어 XE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4760만~6900만원에 책정됐다.

2015-08-31 09: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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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중국서 단종앞둔 차량 할인공세…투싼 1458만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시장에서 단종을 앞둔 차량의 가격을 최대 절반 가까이 깎아주며 파격 할인에 나섰다. 원화로 환산하면 대당 1500여만원에 달하는 액수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의 대리점들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ix35)의 모든 모델에 대해 최소 2만3000위안(431만원)에서 최대 8만위안(1458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는 9월에 신형 투싼이 중국에 출시될 예정인데 따른 것이다. 베이징현대의 일부 대리점은 한시적으로 투싼의 모든 모델에 대해 7만2000위안(1312만원)을 깎아주고 있다. 여기에다 8000위안(145만원) 상당의 무료 사은품도 주기로 해 중국인 구매자로선 총 8만위안의 혜택을 보는 셈이다. 이에 따라 투싼 2013년형 2.0 자동 LV의 가격이 기존 18만3800위안(3349만원)에서 11만1800위안(2037만원)으로 사실상 인하됐다. 2015년형 2.4 자동 IV도 21만6800위안(3951만원)에서 14만4800위안(2639만원)으로 떨어졌다. 투싼 구매시 주는 사은품은 무료 옵션으로 썬팅 필름, 향수, 좌석 의자 커버, 펜더, 차량 덮개, 쿠션 베개, 타이어 청결제까지 모두 포함돼있다. 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에서 이렇게 큰 폭으로 차량 가격을 내린 것은 중국 진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현대차는 차를 사면 일정 부분을 보상해주는 인센티브와 달리 가격을 할인해줘 나중에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 7일부터 SUV 스파오(구형 스포티지)의 모든 모델에 대해 일률적으로 5만위안(938만원)을 내렸다. 이에 따라 평균 15만9800∼19만6800위안(2998만∼3692만원)이던 스파오의 가격은 10만9800∼14만6800위안(2060만∼2754만원)으로 크게 떨어졌다. 스파오 2.0 프리미엄 2WD AT는 기존 19만6600위안(3688만원)에서 14만6000위안(2739만원)으로 조정됐다.

2015-08-31 08:58:1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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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시작…9월 11일까지 접수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31일 시작했다. 지원서 접수는 9월 11일 오후 5시까지 기아차 채용포털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석사 포함)다.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합숙면접,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지원 직무에 따른 요구 역량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적합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K형, I형, A형 인재군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K(Kreative) 형'은 창의의 인재로 △마케팅 △상품 △해외영업 △국내영업 부문 등이 포함된다. 'I(Interactive) 형'은 소통의 인재로 △생산기술 △생산공장 △품질 △구매 부문이 된다. 'A(Adventurous) 형'은 도전의 인재로 △경영기획 △경영지원 △재경 △홍보 △정보기술 부문 등이 포함된다. 기아차는 올해 처음으로 서류합격자 대상으로 지원자들이 원하는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면접과 관련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K-놀.이.터'(놀라움과 이로움이 있는 곳)를 개최할 예정이다. HMAT에 앞서 시행 예정인 'K-놀.이.터'는 기아차 및 본인이 선택한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등 지원자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배사원 직무상담 △비전특강 △모의 면접 시연 △선배사원의 면접 조언 △K5 신차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또 기아차는 1박 2일 합숙면접을 시행한다. △직무면접 △영어면접 △그룹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원자들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열정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채용 담당자는 "기아차는 더 큰 목표를 위해 도전적이고 열정 넘치는 신입사원을 선발하고자 한다"며 "도전정신과 우수한 역량을 갖추고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직무별 맞춤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더불어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K-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채용포털(http://recruit.k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8-31 08:43:1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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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9월부터 조직개편·자산매각…부장급 이상 30% 떠날듯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줄이고 4000억원에 달하는 자산을 매각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9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부문, 팀, 그룹 숫자를 30% 가량 줄인다.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도 30% 가량 회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은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돌입했다.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그리고 나머지 간부들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을 포함해 대우조선 임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9월부터 임금을 반납한다. 올해는 최악의 적자로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년 연봉대비 35∼50% 가량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우조선은 8월에 임원 감축에 돌입해 55명에 달하던 본사 임원이 44명으로 줄었다. 대우조선이 이런 규모로 조직 슬림화를 단행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대우조선은 1990년대 후반 외환 위기에도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았을 정도로 잘 나갔다. 아울러 대우조선은 정 사장의 지시 아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9월부터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다. 현실적으로 매각 가능한 자산은 4000억원 수준이다. 서울 다동 본사사옥이 1600억원, 당산동 사옥이 400억원,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럼) 등이 1800억원에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조선 측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현금성 자산 200여억원이 있다. 그리고 올해 연말까지 선박 인도금 1조2000억원이 들어와 올해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은 최근 3개 매수 의향자로부터 입찰 제안서를 받고 골프장과 연수원을 보유한 자회사 FLC의 지분 매각에 돌입했다. 또한 해외의 망갈리아 조선소 지분도 지속적으로 축소해 규모를 줄일 방침이다. 그러나 중국 블록 공장의 경우 유용성이 있다는 판단 아래 지분을 유지하고 타지키스탄 등의 엔지니어링센터 등도 팔지 않을 계획이다.

2015-08-31 08:42:5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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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소세 인하, '티구안 100만원 · 티볼리 45만원↓' 구매 적기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자동차업계가 일제히 인하분을 반영해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3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임팔라는 55만원, 말리부는 56만원, 트랙스는 45만원, 알페온은 70만원 각각 인하했다. 이에 힘입어 임팔라의 사전계약은 3000대(21일 기준)를 넘어섰다. 스파크는 경차로 개소세 인하분이 적용되지 않는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디젤을 45만원, 렉스턴 W를 70만원, 코란도 C LET 2.2를 51만원 인하했다. 체어맨 W의 경우 204만원 까지 값이 내려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7을 69만원, SM5를 51만원 인하했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QM3·QM5도 모델에 따라 최대 47만원, 60만원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차종별로 개소세 인하분과 동등한 수준으로 차 값을 깎아주는 행사를 내달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개소세 인하분 적용으로 아반떼 1.6 스마트는 32만원, 쏘나타 2.0 스마트는 47만원, K5 2.0 프레스티지는 46만원 인하됐다. 기아차 모닝 역시 경차로 개소세 인하분이 적용되지 않는다. 국내 완성차 5사뿐만 아니라 수입차 브랜드가 9월 대대적 할인 행사를 시행하면 자동차 개소세 인하분과 함께 차 값은 더 내려가게 될 전망이다. BMW는 118d 30만원, 320d 50만원, 520d 60만원, 760Li 190만원이 각각 인하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440만원까지 인하했다. 이에 따라 마이바흐 S 600은 440만원, E클래스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및 C클래스 220d 아방가르드는 각 80만원 내려갔다. 폭스바겐 티구안 모델은 100만원 이상 인하됐다. 2.0 TDI 블루모션은 95만원, 2.0 TDI 블루모션 R-라인은 최대 117만원의 할인효과가 생긴다. 투아렉은 최대 118만원까지 내려갔다. 골프는 최대 58만원, 파사트는 48만원, 제타는 46만원까지 인하됐다. 토요타의 미니밴 시에나는 60만원 인하됐다. 캠리는 30만원, RAV4는 40만원 내려갔다. 렉서스 브랜드에서는 LS600h가 200만원, NX300h가 60만원, CT200h가 30만원 내려갔다. 내달 국내 출시될 '올 뉴 ES'도 개소세 인하분이 반영돼 가격이 책정된다.

2015-08-30 19:43:0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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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안양한라, 사랑의 골' 펀드 조성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라그룹은 그룹 소속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선수들이 2015-201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대회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10만원씩 적립하는 '안양한라, 사랑의 골' 펀드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라는 이 기금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필운 안양시 시장, 이석민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구단주 겸 단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날 안양종합운동장 빙상경기장에서 2015-201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대회 개막에 앞서 이와 같은 내용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한라, 사랑의 골' 펀드는 정규시즌 동안 한 골당 10만원씩을 적립하고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이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하면 500만원,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에 등극하면 1000만원을 추가로 기금을 적립하게 된다. 한라는 조성된 기금을 시즌 종료 후 안양시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라는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스포츠문화 소외 청소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홈경기 입장권 1000매를 안양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라는 안양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대상과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IMG::20150830000131.png::C::480::29일 안양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안양한라, 사랑의 골' 펀드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이석민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구단주 겸 단장(왼쪽부터), 이필운 안양시 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협약서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한라그룹 제공}!]

2015-08-30 18:52:4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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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일본 JX에너지와 위기타개 위한 간담회 가져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SK이노베이션과 일본의 JX에너지는 정유·석유화학업계가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 경영진은 28일 일본 도쿄에서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석유시장 변화에 따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자회사인 SK에너지 김준 사장, SK루브리컨츠 이기화 사장 등이 참석했다. JX 측에서는 기무라 야스시 JX홀딩스 회장, 스기모리 츠토무 JX에너지 사장 등이 자리했다. 이들은 한국 내 파라자일렌(PX) 및 윤활기유 합작사업이 연착륙했다는 데 공감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SK 울산콤플렉스(CLX) 내에서 울산아로마틱스(UAC)와 유베이스매뉴팩처링아시아(YMAC) 등 2개 합작법인을 운영 중이다. 2012년에는 윤활기유 공장을, 2014년에는 파라자일렌 공장을 차례로 완공했다. 특히 PX 합작사업은 JX가 한국에 투자한 최대 규모(4600억원)의 사업이다. PX 공장은 완공 후 100%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생산품의 95%는 중국 등 해외에 수출된다. 또 양사는 셰일 혁명에 따른 유가 불안정성 증대, 중동·중국 등의 설비 신·증설과 글로벌 수요 둔화 등으로 동북아 정유업계의 어려움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2004년부터 매년 경영진 간 공동 세미나 등을 통해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맺어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태 당시에는 JX에너지가 정유공장 가동 중단으로 약 2억달러 규모의 원유를 처리하지 못하게 되자 SK이노베이션이 이를 전량 사들이고 일본에 부족한 각종 석유제품을 공급해 준 바 있다.

2015-08-30 10:46:4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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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소세 인하로 가격↓ · 9월 할인행사까지…'할인잔치'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국산·수입차 브랜드들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더불어 9월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는 내달부터 차종별로 개소세 인하분과 동등한 수준으로 차 값을 추가로 깎아주는 사은 행사를 준비 중이다. 쏘나타 2.0 스마트가 개소세 인하로 차 값이 2545만원에서 2498만원으로 47만원 내려갔다면 현대·기아차가 추가로 비슷한 수준의 액수를 더 깎아주는 형식이다. 기아차는 8월 K3와 K7 승용차, RV(레저차량)인 스포티지 구매자에게 최대 150만원을 깎아주거나 초저금리 할부+할인 혜택을 제공했는데 9월에는 혜택의 폭이 넓어질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달 2016년형 쏘나타 구매자에게 30만원 할인 또는 2.6%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종별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차 출시를 앞둔 아반떼의 경우 차 값의 7% 할인 또는 30만원 할인+36개월 무이자(선수율 20%) 등의 혜택이 판매 조건으로 내걸었다. 9월에는 할인액이 더 커질 전망이다.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도 9월 대대적 할인 행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현대차 그랜저를 잡겠다고 선언한 한국지엠의 임팔라는 9월 본격 출시돼 각종 구매 혜택이 늘어날 예정이다. 임팔라는 사전계약이 21일까지 3000대를 넘어섰다.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9월 2016년식 모델 가격 인하와 맞물려 100만원 이상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15년식 모델 대비 엔트리급인 2.0 TDI 블루모션의 경우 95만5000원, 최상위 버전인 2.0 TDI 블루모션 R-라인은 최대 117만원의 할인 효과가 생긴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티구안의 경우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2016년식 모델 가격이 40~50만원 추가 할인되면서 기존 모델에 비해 1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BMW도 9월 7일 뉴 3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 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재규어 XE 판매도 본격화하면서 수입차 동급 차종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져 할인 행사가 가열될 전망이다.

2015-08-30 10:45:0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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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017년까지 9700명 채용…임금피크제도 전 계열사로 확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GS그룹이 올해 하반기부터 2017년까지 97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임금피크제는 내년부터 전 계열사로 확대된다. 허창수 GS 회장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부터 이틀 동안 춘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GS CEO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GS는 임금피크제를 계획보다 앞당겨 내년 전 계열사에 확대 시행한다. GS칼텍스, GS에너지, GS리테일, GS홈쇼핑, GS E&R 등 대부분 계열사에서 임금피크제를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다른 계열사들도 내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GS는 지난해 32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는 400명이 늘어난 36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1900명을 채용하는 등 올해 하반기부터 2017년까지 계열사별로 9700명을 신규 채용해 나가기로 했다. 여기에는 정규직 채용과 연계된 인턴 프로그램에 따라 고졸 및 대졸 인턴 1000명 중 2~6개월간 근무 이후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 인원이 포함된다. 신규 채용과 별도로 산학협력 대학을 중심으로 화공리더십과정, 화공인재 멘토링, 산학협력실습 등 사회맞춤형 과정을 통해 800명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S칼텍스는 산학협력 대학에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정규 과정을 확대 강화해 기업의 고위 임원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며 주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화학공학을 전공한 선배 직원과의 매칭을 통한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GS리테일도 산학협약을 맺은 8개 대학을 대상으로 유통사업 현장에서 8주간 실습을 진행하고 우수 인재는 면접 후 채용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15-08-30 10:25:5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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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자동차 개소세 인하방침 반영…투아렉 118만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방침에 따라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소 34만7444원에서 최대 118만5818원까지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스트셀링카인 티구안의 경우 2016년식 모델은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관세 혜택에 개소세 인하가 더해져 2015년식 모델 대비 2.0 TDI 블루모션의 경우 95만5000원, 최상위 버전인 2.0 TDI 블루모션 R-라인은 최대 117만1585원의 할인받을 수 있다. 골프는 최소 45만7686원(2.0 TDI)에서 최대 58만73원(GTI)이 할인된다. 파사트는 최소 42만6416원(1.8 TSI)에서 최대 48만1952원(2.0 TDI)까지 할인된다. 제타는 최대 46만9764원까지 할인된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투아렉은 최대 118만5818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 사장은 “티구안의 경우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2016년식 모델 가격이 40~50만원 추가 할인되면서 기존 모델에 비해 1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라며 “폭스바겐은 경쟁력 있는 가격은 물론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모델 별 가격 인하 폭 및 새로운 판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IMG::20150828000056.jpg::C::480::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분이 반영된 폭스바겐 모델별 가격표 / 폭스바겐 제공}!]

2015-08-28 18:07:1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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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완벽한품질 갖춘 '더 넥스트 스파크' 생산위한 결의 다져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지엠은 28일 창원사업장에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의 본격 양산을 기념하고 완벽한 품질의 생산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등 임원들이 2차 협력업체를 방문해 품질을 강조한 데 이어 스파크를 성공적으로 양산해 고객 기대에 부응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샤 사장을 비롯,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김형식 창원공장 본부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협력업체 대표 등 창원 지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호샤 사장은 “스파크를 성공적으로 양산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양질의 스파크를 제공해 폭발적인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고객 감동을 만들어 내 경차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창원시는 스파크의 양산을 기념해 ‘한국지엠 기업의 날’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전날부터 9월 5일까지 열흘간 창원 시민들과 스파크의 성공과 한국지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지엠의 신제품 스파크 출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사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의 경차 전용공장인 창원 공장은 스파크와 친환경차 스파크 EV(전기자동차),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생산하고 있다. 창원공장은 2013년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 63개 GM(제너럴모터스) 사업장에도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2월말에는 공장 내에 11.5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이 발전시설은 연간 1만4000MWh의 전력을 생산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9200톤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한국지엠은 전했다. 11.5MW급 태양광발전소의 연간발전량인 1만4000MWh는 약 4600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2015-08-28 11:17:34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