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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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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연휴 나들이객에 졸음운전 방지 용품 배포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14~15일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방지 용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마련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4월부터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안전공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틀 동안 5000개의 졸음운전 방지 용품 세트를 배포했다. 졸음운전 방지 용품 세트는 졸음방지용 껌과 패치, 공기정화 스프레이, 지압기, 졸음 방지 체조 안내서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공감 캠페인은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로교통 안전과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세부 내용은 졸음운전 방지 용품 배포, 어린이 재해재난 교육, 긴급 구호물품 제작, 안전공감 온라인 참여 프로모션 실시, 안전공감 마라톤 대회 개최 등이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여름철에 교통사고가 집중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원인 중 졸음운전이 2위라는 사실에 경각심을 갖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현대글로비스는 안전공감 캠페인을 통해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IMG::20150816000076.jpg::C::480::현대글로비스 관계자들이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방지 용품을 나눠주고 있다. / 현대글로비스 제공}!]

2015-08-16 11:40:3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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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6 K7' 출시…2984만~3902만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6 K7'을 17일 출시한다. 기아차는 HID(고휘도방전) 헤드램프와 LED(발광다이오드) 포그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2016 K7은 선택사양이었던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 HID 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 기존 3.3 모델에 기본적용 된 LED 포그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과 하이브리드 2개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19인치 알로이휠 사양을 단독으로 운영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기아차는 2016 K7 하이브리드 전 트림에 블랙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화이트 컬러는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기아차 측은 "K7의 고객특성에 맞춰 외관 고급화 사양을 기본 적용한 2016 K7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급사양을 기본화하고 고객 선택편의를 강화한 2016 K7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K7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6 K7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4 프레스티지 2984만원 ▲가솔린 3.0 프레스티지 3280만원 ▲가솔린 3.3 노블레스 3902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럭셔리 3427만원(세제혜택 후)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575만원(세제혜택 후)이다.

2015-08-16 11:09:4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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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국 창안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LG화학은 최근 중국 창안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은 창안차가 2016년 이후 양산할 차세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수천억원의 추가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창안차는 1862년 설립된 국영 기업이다. 본사와 R&D(연구개발) 센터는 중국 충칭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40조원, 전체 종업원 수는 약 8만명이다. LG화학은 2009년부터 창안차와 전기차 배터리 관련해 기술협력을 진행해 왔다.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의 경쟁 속에 2016년 양산 모델의 단독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또 창안차는 이번 PHEV 모델에 적용될 배터리 모듈을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LG화학은 향후 대규모 추가 수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수주로 중국 로컬 브랜드 'TOP 10' 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LG화학은 현재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기업인 창안차를 비롯해 창청차, 둥펑차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2016년 이후 중국 내 주요 완성차업체에 공급할 수주 물량만 55만대 이상에 이르는 등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에 수주 물량이 약 35만대 이상 증가하며 기존 물량 대비 2.5배 이상 늘어나 중국 시장에 진출한 배터리 업계 중 가장 많은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고 LG화학은 전했다. 한편, LG화학은 연내 중국 남경 공장에 연간 10만대 이상의 전기차에 공급이 가능한 배터리 공장을 준공해 내년부터 본격 양산할 예정이다. 권영수 LG화학 전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중국 로컬 브랜드 TOP10 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해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중국을 비롯 세계 모든 지역에서 수주를 지속하며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816000036.jpg::C::480::LG화학 중국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조감도 / LG화학 제공}!]

2015-08-16 11: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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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경기도 영덕동에 '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 오픈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경기도 영덕동에 '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는 서비스의 질적 강화를 위한 사업 중 하나로 최신설비와 최정예 테크니션들을 확보해 운영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는 본사와 화상 연결을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도입해 최신기술을 전수받는다. 또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특수정비는 독일본사와 전국 각지 일선 서비스센터의 협력 하에 진행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에 기여할 것으로 폭스바겐은 보고 있다. 또한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술교육과 워크숍 개최를 통해 서비스 요원의 실력 향상도 도모할 예정이다. 국내시장 출시를 앞둔 신차들의 각종 테스트도 새로 마련한 테크니컬 센터에서 진행함으로써 신차의 품질 향상과 한국형 신차 도입을 위한 테스트 허브의 역할도 수행한다. 테크니컬 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영덕동은 경부 고속도로 및 영동 고속도로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에도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전국 각지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와 최단시간에 연결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췄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 사장은 "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는 폭스바겐의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수입차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816000056.jpg::C::480::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에 주차된 골프 R / 폭스바겐 제공}!]

2015-08-16 10:52:2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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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맞이 풍성한 시승행사 놓치지 마세요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여름휴가와 신차출시 등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국내 유명해수욕장과 관광지 등 전국 4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고객들은 모터쇼에서 쏘나타 1.6 터보와 1.7 디젤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의 4가지(2.0 가솔린, 2.0 터보, 하이브리드, LPI) 파워트레인에 3가지(1.6 터보, 1.7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추가해 총 7개의 엔진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우수한 기술력의 7단 DCT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지역별 세부일정은 ▲8월 12~16일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8월 20~24일 해운대해수욕장(부산시 해운대구) ▲8월 28~9월1일 제2롯데월드몰(서울시 송파구) ▲9월 5~6일 이월드(대구시 달서구)다. 현대차 측은 "쏘나타를 통해 고객과 보다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달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서 팝업스토어 '메르세데스 미 부산'을 운영한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벤츠를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차량은 A 180 CDI, CLA 200 CDI, CLA 250 4매틱, GLA 200 CDI, GLA 200 CDI 4매틱, CLA 45 AMG, GLA 45 AMG, SLK 200, E 400 카브리올레 등 9개 모델이다. 또 벤츠가 내달 판매를 시작하는 C클래스 왜건형 모델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을 찾는 20~30대 고객들을 위해 한국토요타는 여름철 무더위에 맞서 '렉서스 이색 나이트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토요타는 이번 시승 차종을 렉서스 하이브리드로 선정했다. 8월 한 달간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오후 9시까지 렉서스 컴팩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하이브리드 NX300h를 비롯해 전시장 별 준비된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수 있다. 고객은 시승 후 렉서스 구매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렉서스가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한국토요타 측은 "이번 행사는 여름철 뜨거운 더위도 식히고 연비도 챙기는 렉서스 하이브리드가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2015-08-16 10:51:3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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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쉐보레 임팔라, 강력한 힘과 정숙성…'대형세단의 기준'

[남해/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쉐보레 임팔라는 '사전계약 물량 완판'으로 인기를 증명했 듯 대형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해 14만대 이상 팔려 베스트셀링카가 됐고 10세대 모델이 드디어 국내 상륙했다. 13일 전남 여수공항에서 처음 만난 임팔라는 5m 길이의 긴 차체가 눈에 띄었다. 이날 시승한차는 임팔라 3.6ℓ V6 SIDI엔진이 탑재된 3.6 LTZ 모델이었다. 이 큰 덩치에서 최고출력 309마력·최대토크 36.5kg의 힘이 나온다. 큰 덩치와 강력한 힘은 검정색과 잘 어울린다. 출시된 외장색은 검정, 흰색, 은색 세 가지다. 한국지엠은 연내에 외장색을 추가할 방침이다. 임팔라는 고속주행에서 요란하지 않다. 200km/h의 속도에서도 임팔라는 도로에 '착' 달라붙어 조용하고 강하게 뻗어나갔다. 서스펜션도 안정적인 고속주행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도왔다. 전륜에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에는 알루미늄 4링크타입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시승코스는 여수공항을 출발해 남해고속도로를 지나 사우스케이프 리조트까지 도심·고속·곡선·오르막 구간 등을 다양하게 시험해 볼 수 있었다. 도심·와인딩·컨트리 등의 구간에서는 평균연비가 7.5km/ℓ수준이었다. 고속구간에서는 11.3km/ℓ이었다. 스티어링 휠의 응답력도 인상적이었다. 3.6 LTZ 모델에는 벨트방식의 랙 타입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는 민첩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을 도왔다. 경사가 다소 심한 오르막 구간에서는 36.5kg·m의 토크가 묵직한 힘을 발휘한다. 180cm·190cm 체격의 건장한 남성이 동승했는데도 힘에 부족함이 없었다. 쉐보레 임팔라의 방향지시등은 노란색이 아닌 붉은색으로 표시돼 타 운전자들이 브레이크등인지 방향지시등인지 헷갈릴 수도 있다. 또 여성 운전자들은 임팔라의 긴 차체 때문에 주차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임팔라의 트렁크는 골프백이 4개 이상 들어갈 수 있는 535ℓ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임팔라는 지난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차평가에서 안전성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한국지엠은 임팔라를 한국에 들여오면서 한국 소비자 특성에 알맞은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다. 에어백 표시를 차량 내부 곳곳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임팔라에는 앞좌석을 포함해 운전석과 동반석 무릎 에어백까지 총 10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FCA)은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자 앞 유리에 빨간색 불이 들어오며 경고음을 냈다. 이밖에도 임팔라에는 전후측방 경고시스템을 포함해 차선변경·이탈 경고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이 탑재됐다. 임팔라의 8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이폰 케이블을 USB단자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카플레이가 실행된다. 이를 통해 전화통화와 음악감상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액티브 폰 쿨링(APC)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은 충전시 공조시스템이 가동돼 찬바람이 나와 스마트폰 발열을 줄여준다. 임팔라의 판매가격은 2.5L LT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4191만원이다. 남해=정용기 기자 yonggi@metroseoul.co.kr

2015-08-16 10:47:5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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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임팔라는 한국소비자에게 맞춰 점차 개선될 것"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임팔라는 한국소비자에게 최적화될 수 있도록 점차 개선될 것이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마케팅·AS·영업부문 부사장은 13일 경상남도 남해군 사우스케이프에서 열린 쉐보레 임팔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 출시 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임팔라의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향후 옵션·보험료·성능 등을 한국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최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은 12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 사우스케이프에서 쉐보레 임팔라의 시승행사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행사기간에는 코모 부사장, 니콜 크라츠 지엠 준대형·중형 차량개발 총괄 엔지니어가 참석했다. 시승행사 후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임팔라에 도입된 다양한 편의사양에 대한 질문들이 나왔다. 코모 부사장은 "기존에 임팔라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포함해 한국소비자에게 맞춰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긴급하게 추가했다. 접근성·편의성 등을 높이기 위해 최적화 시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향후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버튼 위치 등 조작의 편리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팔라의 가격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 코모 부사장은 "임팔라가 미국에서 더 비싸고 한국에서 더 싸다는 얘기가 있다. 자동차에는 권장 소비자가격이 있다. 이는 판매 인센티브(판매장려금)가 포함돼 있지 않은 금액이다. 미국의 인센티브가 한국보다 더 높기 때문에 소비자가 돈을 내고 구매하는 금액은 동일하다"고 말했다. 임팔라 2.5 LT 모델(차량 가격 3409만원)의 보험료는 100만원이 넘어 비슷한 차량 가격의 동급 모델보다 보험료가 더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코모 부사장은 "보험료 산정에 정확히 기준이 적용됐는지 검토하지 못했다. 보험료 산정기준에는 부품 가격, 수리비용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임팔라의 부품가는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해야 보험비 산정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팔라에는 에코·터보 등 운전자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운행모드가 없다. 이에 대해 클라츠 총괄 엔지니어는 "임팔라는 이미 최고의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해서 적용했다. 주행 시 스포티함과 안정성을 놓치지 않고 연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임팔라는 미국인과 한국인의 체격이 생각보다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균형을 맞춰 제작했다. 스위치 접근성, 스티어링 휠과 운전자간의 거리 등 모두 합리적으로 고려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츠 총괄 엔지니어는 1997년 지엠에 입사했다. 2010년부터 쉐보레 말리부를 포함한 중형차의 글로벌 아키텍쳐 프로그램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다. 2014년 4월 쉐보레 임팔라·말리부, 뷰익 라크로스·리갈 개발 총괄 엔지니어로 임명됐다.

2015-08-16 09: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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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천대 투입해 시승행사 연다…임팔라·스파크·트랙스 등 시승가능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지엠은 9월부터 2000여대의 시승차를 투입하는 고객 시승 프로그램 '드라이브 쉐보레' 캠페인을 시작한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조사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구매 고객 중 약 절반이 시승 경험 없이 차량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드라이브 쉐보레와 같은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을 통해 쉐보레 제품을 알리고 한국 소비문화에 새로운 길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이브 쉐보레 캠페인은 쉐보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시승 프로그램이다. 야간과 주말 시승, 주말 차량 렌트 등 다양한 시승 이벤트로 진행된다.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9월 1일부터 두달에 걸쳐 진행되는 드라이브 쉐보레 캠페인은 임팔라, 더 넥스트 스파크, 트랙스 디젤을 포함한 신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쉐보레 전 모델이 투입된다. TV, 신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풀사이즈 대형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 출시에 맞춰 12일부터 15일까지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임팔라 시승행사는 여수공항에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까지 약 95km의 고속과 도심, 와인딩 구간 등 임팔라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에서 진행됐다. 니콜 크라츠 지엠 준대형·중형 차량개발 총괄 엔지니어는 "임팔라는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이번에 출시된 임팔라는 한국 고객들이 원하는 사양과 성능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최적화 했으며 한국 시장에만 적용되는 편의사양을 대거 채택했다"고 말했다. 쉐보레 임팔라는 7월 31일 사전계약 이후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국지엠은 전했다.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차발표회를 통해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2015-08-16 09: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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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멕시코에 부품공장 건설…2017년 양산 시작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만도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아르떼아가시에 11만㎡(약 3만4000평)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장을 건설한다. 16일 만도에 따르면 성일모 만도 사장, 루벤 이그나시오 모레이라 주지사, 헤수스 두란 플로레스 시장 등 한라그룹 임직원과 현지 관련 인사 150여명은 자동차 부품 공장 기공식을 14일 가졌다. 만도 멕시코 공장은 2017년 1월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만도는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의 마스터 부스터, 서스펜션 시스템의 스트러트, 쇼크업소버 등의 생산을 시작으로 조향, 제동, 현가장치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이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만도는 전했다. 성 사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만도는 미국의 알라바마와 조지아 주, 남미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에 공장을 건립함으로써 아메리카 대륙에서 만도의 입지를 확고하게 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도는 멕시코 공장에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1억3000만 달러를 투자해 이미 수주한 기아 멕시코, GM 멕시코, 포드 미국을 시작으로 폭스바겐, 혼다, 마쯔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만도는 멕시코 공장 건립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멕시코 자동차 시장에 다가갈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함과 동시에 미주 지역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서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대한 수주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아우일라주와 아르떼아가시는 만도의 주요 부품 생산 공장 설립을 환영하고 만도가 이 지역에 정착하는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2015-08-16 06: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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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고속도로 이용차량 518만대…역대 하루교통량 2위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임시휴일로 지정된 14일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518만대, 면제된 통행료는 14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518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 당시 435만대보다 많고 추석 당일 이용 차량 525만대 보다는 적다. 이에 따라 일일 고속도로 교통량으로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통행료 면제금액은 현재까지 141억원으로 집계됐으나 이날 고속도로에 들어가 자정을 지나 요금소를 빠져나온 차량의 통행료를 추가하면 전체 금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통행료 면제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해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교통량은 많았지만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고속도로 이용 시간이 분산되고 단거리 이용객이 많아 애초 우려했던 '교통 대란'은 없었다. 서울∼강릉 최대 소요시간은 8시간 30분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5시간 20분이 걸렸다.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2시간 30분, 부산까지 5시간 30분, 목포까지 5시간이 소요됐다. 가장 막힌 시간대의 총 정체거리는 279㎞로 지난해 광복절 총 정체거리 479㎞ 보다 41% 감소했다.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교통 혼잡에 대비해 우회도로와 갓길운영 등 도로 용량을 늘렸다. 또 실시간으로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제공한 것이 교통대란을 방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날 고속도로에서 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지만 사망사고는 없었다. 국토부가 관리하는 민자 고속도로 10곳은 통행료를 면제했지만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22개 민자 도로의 통행료 면제는 정부가 손실을 보전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자율적 판단에 맡겼다. 경기도는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일산대교·제3경인 고속화도로와 등 3곳, 부산시는 광안대로·을숙도대교·백양터널·수정산터널·부산항대교 등 5곳의 통행료를 면제했다. 15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462만대로 지난해보다 30만대 늘어나 평소 주말보다 지·정체가 다소 심할 것으로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2015-08-15 16:28:1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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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강서구청과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 추진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강서구와 '자원봉사 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 따라 아시아나는 강서구 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시아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기업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서 강서구청의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민-관 협력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앞으로 강서구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 수혜처에 대한 조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정보를 제공한다. 또 아시아나 임직원들이 강서구에서 원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행정편의도 지원한다.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은 "아시아나는 1998년 서울 오쇠동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강서구내 취약 계층, 소외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에서의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시아나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조식지원, 소외계층 쌀·김치 지원, 강서구 청소년 대상 항공사 직업 강연 등 강서구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2015-08-14 18:42:58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