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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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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29일 로비음악회 개최…퓨전국악그룹 '동화' 초청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29일 개최한다. 이달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서유석 대금 연주자, 고윤진 해금 연주자, 최진영 거문고 연주자 , 박경진 보컬로 구성된 퓨전 국악그룹 '동화'가 무대에 올라 약 한 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에서는 '사랑가'와 '진도아리랑'과 같은 전통 판소리를 포함해 '낮잠, 한가로운 오후'와 같은 퓨전 국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저녁 6시부터 광주 유·스퀘어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외광장에서 21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를 초청해 뮤지컬 캣츠의 곡들 중 하나인 'Memory'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에어부산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직장배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퓨전국악그룹 락음국악단이 출연해 에어부산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총 250여명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금호미술관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관람료를 25% 할인한다.

2015-07-24 09:34:4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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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KT·한전과 에너지-ICT 융합 연구협력 위한 MOU 체결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는 KT, 한국전력과 에너지-ICT(정보통신기술) 융합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KT, 한전과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에너지-ICT 융합분야 공동연구와 기술교류 등을 골자로 한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 연구기관은 에너지, 정보통신, 제조, ICT 분야의 각각의 강점을 살려 △경제경영·산업정책 공동연구와 학술정보 교류 △연구 포럼 운영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격 월로 진행될 예정인 연구포럼과 학술정보 교류를 통해 △해외 에너지 자원 개발 관련 동향 △글로벌 전력사업 관련 이슈 △에너지-IT(정보기술) 융합 사업 관련 이슈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장기전망 △지배구조 연구 등의 공동 연구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MOU 체결 후 진행된 제 1차 공동 연구 포럼에서는 '3개 기업의 글로벌 에너지 공동사업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 공동사업을 위한 시장 환경 분석과 연구협력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 외 △전력산업의 미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가입에 따른 글로벌 사업 협력 방안 연구를 주제로 타 산업간 융합에 따른 미래 산업의 변화 모습과 새로운 전력 사업 모델, 아시아 인프라 개발 시장에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곽창호 포스코경영연구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각 기관이 독자적으로 축적해온 연구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수 KT 경제경영연구소 소장은 연구협력 포럼을 통해 "융합시대를 맞아 시너지 창출이라는 필요에 의해 시작된 연구협력인 만큼 ICT-에너지 융합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씽크탱크이자 연구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락현 한전경제경영연구원 원장은 "다양한 산업분야간 융합연구를 통해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함으로써 각 연구기관이 미래 에너지 산업의 선도적인 씽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4 09:34:2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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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환승·검역 설명회 개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24일 입국한 일본 관광업계 방한단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환승·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과 이광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직접 방한단을 맞이했다. 이후 1시간에 걸쳐 인천공항 검역 시설의 안전성과 편리한 환승 동선을 안내했다. 다나카 토시오 일본JTB 여행사 부장은 "우수한 검역 시스템을 보니 메르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인천공항을 이용하도록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일본노선은 메르스가 절정이던 지난 6월 탑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13%가 줄어든 60.1%였다. 이후 메르스가 잠잠해지면서 예약률이 7월 77.2%, 8월 82.2%로 점차 호전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메르스 종식을 일본에 알리고 지난해 8월 탑승률 83.7%을 넘어서는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취항 중인 일본 14개 도시 여행사 관계자 220명과 지방자치단체 80명, 언론인 15명, 한일 친선협회 회원 75명 등 총 390명의 방한단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에 머무른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을 위해 만찬행사와 난타공연 등을 마련하고 롯데면세점은 쇼핑에 대한 편의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일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잠실 롯데호텔에서 '한일우호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서청원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 한국측 인사들과 니카이 토시히로 자민당 의원, 구보 시게토 관광청 장관 등 일본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약 1000여명의 양국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한일 관광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전 지역 대표 여행사 사장단 150명과 언론인 40명, 파워블로거 10명 등 총 200명의 방한단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월드어드벤처,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마련한 한강유람선 관광, 제2롯데월드 방문, 명동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2015-07-24 09:34:0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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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인천전시장·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인천시 구월동에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운영은 아주네트웍스가 담당한다. 인천 내 고객 서비스 강화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아주네트웍스는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역할 분담에 나선다고 전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전날 복지기관인 비프렌드와 공동으로 인천 내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글로벌 기업이미지(CI)를 적용한 인천전시장·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912㎡, 지상 3층 규모다. 차량 전시 공간은 브랜드별 구분했으며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고객 상담 공간은 각 층마다 구성돼 있다.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는 핸드오버존은 2층에 들어섰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평균 15대, 월 평균 350대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대표는 "인천은 고객수요가 많은 지역이다"며 "재규어 XE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경쟁력 높은 신차 출시가 예정된 올 하반기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현재 전국 주요도시에 총 17개의 공식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 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5-07-24 08:58:1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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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반기 영업익 17% 급감…5분기 연속 하락

현대자동차가 대내외 악재속에 올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개최해 올해 2분기 매출액 22조8216억원, 영업이익 1조7509억원, 당기순이익 1조79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0.3%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1%, 23.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1조7510억과 비슷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이후 5분기 째 줄었다. 올해 상반기 현대차는 매출액 43조7644억원, 영업이익 3조3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7.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조773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241만5777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33만5364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줄어든 208만413대를 팔았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사장)은 "달러화 대비 원화 약세, 유로화 약세에 따라 업체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며 "일본 업체의 경우 엔저를 등에 업고 인센티브를 대대적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 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2687억원 규모다. 현대차는 배당성향을 단기적으로는 15%, 중장기적으로는 25∼30%까지 늘릴 방침이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성장 기조가 확산하고 주요 시장에서의 자동차 수요가 둔화·감소하면서 향후 시장 예측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 사장은 "중국시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 중국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낮아졌고 소비심리도 위축돼 있다. 소비 형태가 양극화돼 저가의 중국로컬업체가 성장세를 보였다. 그 결과 현대차 중국법인도 수익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하반기에 현대차는 신차 투입 등을 통해 연간 판매 목표 505만대를 차질 없이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형 투싼을 미국과 유럽에서는 7~8월, 중국에서는 9월에 투입한다. 인도에서는 전략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를 일정보다 앞당겨 이달 출시한다. 이 사장은 "최근 환율 동향을 고려했을 때 향후 긍정적인 환율 효과가 기대된다"며 "신차 출시가 집중된 하반기에 판매 증대와 비용 절감 활동을 전개해 수익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3 19:05:2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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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금호산업 매각가 1조218억원 제시…박삼구 회장과 협상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금호산업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금호산업 매각가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조218억원을 제시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산업 채권단은 박 회장 측에 금호산업 주당 가치를 5만9000원으로 책정해 매각가로 1조218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실사를 통해 평가된 가격(주당 3만1000원)에 90%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은 수치다. 이날 거래소 시장 종가(1만8500원)의 3.2배 수준이다. 채권단은 지난 15일 실사를 진행한 회계법인으로부터 금호산업 주식의 가격을 주당 3만1000원으로 보고받았다. 채권단은 여기에 경영권을 되찾을 수 있는 프리미엄으로 주당 2만8000원을 얹은 것이다. 박 회장은 우선매수청구권을 통해 채권단이 가진 전체 지분(57.6%)이 아니라, 경영권을 쥘 수 있는 최소 지분(지분율 50%+1주)만 사들일 수 있다. 채권단과 박 회장 측은 내달부터 협상에 들어가 9월 중에 박 회장이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박 회장이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면 통보 후 2주 내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게 된다. 만약 채권단이 산정한 가격을 박 회장이 받아들이지 않고 우선매수권을 포기하면 채권단은 이후 6개월간 같은 조건으로 제3자에 매각을 추진한다. 여기서도 매각이 이뤄지지 않으면 박 회장의 우선매수권은 다시 부활한다.

2015-07-23 17:58:01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