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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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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7년 국고 확보활동 시동

전라남도는 24일 강위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2027년 국고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열어 내년도 국비 5천537억 원(총사업비 27조 787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153건에 대한 국고 확보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전남도는 2025년 사상 최대인 10조 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전남 미래 100년을 뒷받침할 '국비 10조 원 시대' 유지를 위해 신규·계속사업, 예타 대상사업, 공모사업 등 주요 현안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월 국고건의사업 사전 보고회를 통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 부처동향, 대응논리, 시군 정책비전 사업 등을 보완했으며 사회간접자본(SOC), 미래 에너지, 인공지능(AI)·반도체·첨단전략, 농수축산 등 핵심 분야 예산확보 전략을 구체화하고 22개 시군의 균형성장 계획을 마련했다. 전남광주 통합 연계 협력 사업도 포함돼 향후 통합 출범에 대비한 시너지 확보에 나선다. 전남도는 오는 5월까지 중앙부처 건의를 마치고, 6~8월 기획예산처 설명, 9~11월 국회 대응 등 단계별 전략으로 국비 반영률을 높일 방침이다. 분야별 신규사업은 SOC의 경우 ▲호남고속·경전선 연결선(총사업비 3천230억 원) ▲여수~순천 고속도로(1조 9천601억 원) ▲영암~광주 초고속도로(2조 6천억 원) 등 3개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6천521억 원)은 2027년 150억 원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선도 분야는 ▲에너지효율 개선 직류 물류센터 플랫폼 개발·실증(357억 원) 43억 원 ▲차세대 전력설비 상호운용성 시험센터(200억 원) 25억 원 ▲소형 해상풍력 서비스선(SOV) 국산화 개발(490억 원) 35억 원 ▲국가전력 K-고출력레이저 실증 인프라 구축(250억 원) 10억 원 등이다. 우주항공 및 최첨단 전략산업의 허브 도약 분야는 ▲AI 기반 화학산업 안전관리 기술 개발(392억 원) 70억 원 ▲AI 자율운영 조선소 혁신거점 구축(잠정 3천억 원) 100억 원 ▲사이클로트론 플랜트 구축(1천억 원) 5억 원 ▲드론 및 AAM 비행체용 재밍(전파방해)-항재밍 국가시험평가설비 구축(143억 원) 15억 원 등이 포함됐다. 농수축산업 생명사업 분야는 ▲그린바이오 통합지원시스템 구축(200억 원) 42억 원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잠정 6천754억 원) 5억 원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구축 실증사업(450억 원) 50억 원 ▲한국 김(K-GIM) 수출단지 조성(800억 원) 22억 원 ▲블루푸드테크 스마트단지 조성(400억 원) 11억 원 등이다. 인공태양 연구시설(1조 5천484억 원),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1천697억 원), 전라선 고속철도(1조 9천326억 원),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사업(2조 6천324억 원) 등은 예비타당성조사 중이며, 흑산공항 건설(6천411억 원)은 타당성 재조사 진행 중이다.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2천900억 원)와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3천456억 원)는 신청 예정 사업이다. AI·반도체 및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등 전남의 비교우위 강점을 활용한 국가 공모사업 선정에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강위원 부지사는 "2027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2028년 국도 77호선 공사가 마무리되는 만큼 대형 SOC 대체사업 발굴과 예타 대상사업의 조기 통과에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방이양 전환사업 영구보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자체분 한도 상향 등 제도개선도 병행하고, 도민이 체감할 사업이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2-24 14:35: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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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정착부터 성장까지”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결혼이주여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기간 고향 방문이 어려웠던 이주여성에게 항공료 일부를 지원해 가족과의 재회를 돕고, 국적취득에 필요한 비용 지원, 안정적인 체류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과 교육활동비 지원도 확대한다. 진로 상담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설계를 돕고, 초·중·고 학생에게는 학습에 필요한 교육활동비를 지원해 학업 지속과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이주여성 대상 우리 문화 체험 활동도 운영한다. 문화 체험과 소통 프로그램, 정서 치유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마음의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담양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담양군가족센터는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상담, 사례관리, 통·번역 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종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이해교실과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에 힘쓰는 등,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지원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4:32: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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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 지역사 연구가치 높은 기증 유물 475점 확정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해 기증받은 자료에 대해 기증자료 수증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475점의 자료를 기증 유물로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유물은 고문서와 민속품 등 고흥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자료들이다. 특히 조선시대 고흥의 대표 문중인 고흥류씨(高興柳氏) 부인(婦人) 효열비(孝烈碑)를 받는 과정을 일체 담은 문서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고흥지역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 등이 포함돼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원들은 "조선시대 지역사회의 행정 체계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문서들이 확인됐다"며 "이 자료들이 고흥 지역사 연구의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기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자료들이 온전하게 후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전시와 학술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기증받은 자료 중 엄선한 100여 점을 선보이는 '기증특별전'을 개최해 군민들에게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2-24 14:31: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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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LG전자와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 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남 함평군과 LG전자 고객가치혁신 한국서남부담당이 농어촌지역 주민의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지난 23일 군청에서 LG전자 고객가치혁신 한국서남부담당과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비스센터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가전제품 점검·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평군 관계자와 LG전자 고객가치혁신 한국서남부담당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와 이동 서비스 차량을 투입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지역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등 주요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과 경정비가 포함되며, 가전제품 안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 안내, 디지털 가전 활용 교육도 함께 병행된다. 함평군은 대상 마을 선정과 사업 홍보, 취약계층 발굴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 가구를 우선 지원해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의 전문성과 지자체의 행정 역량이 결합된 지역 밀착형 복지 모델"이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농어촌지역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고객가치 혁신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4:31: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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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예술교육에 필요한 악기, ‘악기뱅크’ 통해 빌려쓰세요”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내 유휴악기를 공유해 학교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악기뱅크'를 운영한다. '악기뱅크'는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휴악기를 통합예약시스템에 등록해 필요한 학교에 대여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교과 수업과 방과후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예술동아리 활동 등에 필요한 악기를 전남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yeyak.jne.kr)에서 간편하게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악기를 공유하고, 수요가 높은 고가 악기도 함께 확보해 필요한 학교에 지원함으로써 악기 활용도를 높이고 학교예술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악기뱅크에는 현악기·관악기·타악기 등 1,000여 점의 다양한 악기가 등록돼 있으며, 이 가운데 220점이 대여 및 관리전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악기뱅크' 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학교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악기뱅크는 고가 악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 학교 간 교육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53: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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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키우는 ‘G-유니콘 기업’ 급성장

광주시가 육성하는 '지(G)-유니콘 기업'들이 투자 유치와 매출 확대, 고용 창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대표 성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지(G)-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이 1년만에 총 120억원의 신규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또 이들 기업의 총 매출액은 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기업별 평균 증가율은 231%에 달했다. 기업들의 성장세는 신규 고용으로 이어져 지역에서 36명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했다. '지(G)-유니콘 육성프로그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기술 고도화 ▲투자 연계 ▲세계 진출 등을 집중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규모 확대(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실증과 투자까지 연결하는 '성장 사다리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선정 기업은 ▲아이메디텍 ▲베슬에이아이코리아 ▲바이오컴 ▲에스티에이치 ▲파인트코리아 등 5개사다. 아이메디텍은 중재시술용 나노섬유 지지체와 제조장치를 개발해 기술 안정성·유효성 평가를 완료했으며, 2025년 매출 약 52억원을 달성했다.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베슬에이아이코리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금융 분야 실사용 사례를 확보하고, 국내외 특허 11건을 확보해 인공지능(AI) 기반시설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 바이오컴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개인 맞춤형 대사이상·비만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해 2025년 매출 약 123억원을 기록했다.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완료해 성장 재원을 확보했다. 에스티에이치는 수소연료전지용 고내구성 탄소 담지체 및 촉매 기술을 개발하고, 카이스트(KAIST) 보유 특허 2건을 이전받아 기술 신뢰도를 높였다. 해외 기업과 기술협약(NDA) 3건을 체결하며 글로벌 기술 협력 가능성을 확대했다. 파인트코리아는 수요맞춤형 의료용 생분해성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신규 생분해성 소재 2종 개발 및 인허가용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7건을 통과해 상용화 기반을 확보했다. 중국 위고그룹과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이와 함께 2023~2024년 선정기업들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G)-유니콘 기업'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HD현대삼호, 나이스정보통신 등 대·중견 기업과 실증(PoC)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선정기업은 코스닥 상장, 미국 지사 설립, CES 3년 연속 수상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며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5개 기업을 '지(G)-유니콘'으로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초기 창업기업 발굴부터 실증, 투자, 세계 진출까지 단계별로 연계하는 체계를 통해 지역 유망 기업의 고속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향후 유망 기술기업을 지속 발굴해 '광주형 유니콘' 육성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지(G)-유니콘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들이 기술 고도화, 매출 증대,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이 세계적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4:52: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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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양관광 405만시대 연다

전라남도는 2030년까지 총 3조 1천553억 원을 단계적으로 들여 해양관광객 405만 명, 생활인구 7천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양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 전환에 나선다. 전남은 국내 최대 해양관광 자산이 있으나 당일 관광 중심 구조인 탓에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바다와 섬이 미래가 되는 해양관광 선도 전남'을 비전으로 정하고, 체류형·소비형 관광 구조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여수 무술목 일원에 1조 980억 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고, 보성·순천과 신안·무안에 국가해양생태공원을 구축한다. 또한 섬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특화 관광거점을 조성해 방문이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해상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섬 관광의 진입장벽인 운임 부담을 완화하는 일반인 여객선 반값 지원을 계속 추진하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과 수요응답형 해상교통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는 섬별 고유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관광 모델을 발굴하고, 무인도 탐방 인프라와 요트 기반 아일랜드 호핑투어 등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 분야에서는 전남 해양관광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로 전남 해양관광의 국제적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해양관광도로 연계 거점 조성 분야에서는 국도 77호선을 중심으로 영광 백수해안, 해남 목포구등대 등 선셋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연륙·연도교와 연계한 웰니스 섬 관광벨트를 구축해 권역 간 연계 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공공 주도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 파트너십 기반의 섬 관광 명소화와 해양관광 벤처·스타트업 육성 등 주민과 민간이 주도하는 운영 모델 확산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키로 했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바다와 섬은 전남의 가장 큰 자산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해 전남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 메카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49: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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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메타세쿼이아 길을 달리는‘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개최

보성군은 오는 5월 2일'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보성체육공원 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대회는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와 전국마라톤협회가 함께 주관한다. Full, Half, 10km, 5km 순으로 진행되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코스이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완만한 경사로 이뤄져 있어 마라토너들에게 최고의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티셔츠가 제공되며, 경품으로는 러닝화를 비롯해 보성말차 등 보성의 특산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보성군이 운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 시 배번호를 제시하면 1인 5천 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8,000여 명이 넘는 동호인과 더불어 전설의 마라토너 이봉주, MBN <뛰어야 산다> 출연진 션, 이영표, 양세형, 배성재, 허재 등이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배우 송일국과 삼형제 대한·민국·만세가 함께 달려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역대 최고의 동호인이 참가해 대회의 명성이 더 높아졌다."라며 "올해도 성공적인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통 및 안전 관리 대책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3 14:48: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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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이민자 정착 돕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교육 운영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이민자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쓴다. 군은 지역 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단계별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2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고흥군 지역학습관(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교육 참여 인원이 늘어나 지역 이민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 과정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 사회 이해 등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한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참여 편의를 높였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일정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종합평가에 합격할 경우 체류자격 변경이나 영주·귀화 신청 시 일부 요건 완화 등 제도적 혜택이 주어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교육생이 참여해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48: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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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청년 문화예술패스’ 본격 추진

담양군이 청년 세대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2006~2007년 출생 청년을 대상으로 예술 분야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70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원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2회에 걸쳐 신청을 받으며, 1차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 신청 기간은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단, 1차 신청 후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아 회수된 이용자는 2차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화예술 포인트가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지브이(CGV) 등 영화관과 놀유니버스(NOL)·예스이십사(YES24)·멜론 티켓·티켓링크 등 협력 예매처를 통해 공연·전시·영화 티켓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담양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일에는 지방비 위탁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2월 25일부터 1차 패스 발급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고, 지역 문화예술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3 14:48: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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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요람에서 노후까지”…‘함평형 복지 패키지’로 인구 소멸 막는다

함평군이 아이·청년·어르신 '3중 복지 그물망'로 주목 받는다. 지역 소멸의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남의 많은 지자체들이 인구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함평군이 내놓은 파격적인 정주 여건 개선책이 주목받고 있다. 함평군은 단순히 사람을 일시적으로 불러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 세대가 함평 안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함평형 생애주기별 복지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정착 초기 부담 완화"…파격적인 전입 인센티브 함평군은 전입 가구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와 '초기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핵심은 최대 140만 원에 달하는 전입장려금이다. 단순히 일시금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6개월에서 24개월까지 거주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착'을 유도한다. 여기에 무주택 전입 가구를 위한 전세 보증금 이자 및 월세 일부 지원사업(월 최대 20만 원)은 사회 초년생과 전입 가구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전입이 곧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아이 낳는 것이 곧 축복"…전국 최고 수준의 양육 지원 함평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첫째 300만 원부터 넷째 이상 최대 1,000만 원에 달하는 대규모 양육지원금을 지원한다. 출산 직후 80만 원을 일시 지급하고 나머지는 11개월간 분할 지급해 육아 초기의 안정적 가계 운영을 돕는다. 여기에 2026년부터는 산후조리비 지원을 100만 원으로 상향하여 산모의 건강 회복까지 군이 직접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는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함평에서 태어난 아이는 군이 함께 키운다'는 공동체 중심의 인구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모님 건강은 군이 챙깁니다"…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함평식 해법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함평군은 노인 복지를 단순한 시혜적 서비스가 아닌,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재정의했다. 가장 파격적인 대목은 소득 문턱을 없앤 의료 지원이다. 60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백내장(최대 60만 원)·무릎(최대 240만 원) 수술비 지원은 물론, 치매 환자 지원을 위해 검사비부터 치료 및 가족 지원까지 군의 보호 아래 두텁게 제공받는다. 특히 경로당을 전문 의료 서비스가 방문하는 보건 거점으로 전환한 사례는 '함평에 사는 것만으로도 부모 부양의 짐을 군과 나눠진다'는 체감형 복지로 이어지고 있다. ■"걱정 없이 배우는 청춘"…교육비 절감이 정착의 동력 교육은 국가의 영역이라지만, 인재를 품어 기르는 기반을 닦는 것은 지자체의 몫이라는 게 함평군의 철학이다. 함평군은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대학생 등록금 실 납부액 전액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 때문에 떠나는 동네'에서 '공부하기 위해 남는 지역'으로 체질을 개선 중이다. 이 사업은 지역 인재 유출을 막는 경제적 방어막이다. 4년제 대학 기준 최대 5,000만 원에 달하는 거액을 지자체가 분담함으로써, 부족한 일자리 여건 속에서도 가계의 실질 가용 소득을 높여주는 '체감형 정착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젊은 부모 세대에게 경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전출에서 전입으로'…구 지도의 패러다임 전환 함평군의 목표는 명확하다. 단순히 인구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출산), 청년(교육), 어르신(보건)의 삶이 한데 어우러지는 함평을 완성하는 것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형 인구 유입 모델의 핵심은 어느 한 세대도 소외되지 않고 함평 안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것이다"며 "치료나 교육을 위해 정든 고향을 떠날 필요가 없는 곳, 오히려 전국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함평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2-23 14:47: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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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민이 가꾸는 친환경 녹색 체험 공간 ‘공영 텃밭’ 분양

전남 나주시는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친환경 농업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공영 텃밭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공영 텃밭 분양 규모는 총 260구획으로 이 중 신규 분양 145구획, 기존 분양 115구획이다. 신규 분양자 모집은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며 신청은 나주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분양 신청 자격은 2026년 2월 23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 시 누리집을 비롯해 보도자료 배포,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이 된 최종분양자는 구획당(9.9㎡) 분양대금 5만 원을 납부하고 공영 텃밭을 이용하게 된다. 나주시는 공영 텃밭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이웃 간 교류를 확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공영 텃밭은 시민들이 직접 농업을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용자들이 텃밭 활동을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영 텃밭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공영 텃밭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3 14:47: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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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민 안전망 더 촘촘 ‘인공지능 CCTV’로 보고 듣는다

장성군이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는 조달청이 직접 구매한 혁신적인 제품을 공모 선정 기관에 시범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공모에 선정된 장성군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이상음원 분석 시스템을 통합관제센터에 도입할 계획이다. 국비 6250만 원 상당을 확보한 셈이다. 지능형 이상음원 분석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각종 위험 음원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고성방가 ▲재해·재난 구조 요청 ▲충돌음·경적음 등 위급 상황을 예상할 수 있는 소리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하고, 연동된 통합관제센터 카메라가 즉시 소리 나는 곳을 비춰 관제요원에게 알린다. 이전까지 장성군은 영상 분석에만 인공지능을 활용해 왔다. 군은 2022년부터 지역 내에 1800여 대의 '지능형 CCTV'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인공지능이 영상에 감지된 내용을 화면에 띄워 관제요원이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여기에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주변 등에 시범적으로 지능형 이상음원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면 인공지능에 기반해 영상과 음원을 동시에 분석하게 돼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군정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도입해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5:43: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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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마산리 요지, 7~8세기 영산강 도기 역사 퍼즐 맞춰

영암군 군서면 마산리 가마터가 '영암 마산리 요지'의 명칭으로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통일신라시대 지방 도기 생산 체계를 보여주는 핵심 유적으로 역사·학술적 가치를 공식 인정받은 것. 영암 마산리 요지는 2021년 시굴조사, 2022~2024년 세 차례 발굴조사로 10기 가마와 그 유구(구조·양식)가 확인됐다. 동시에 통일신라 도기의 특징인 원문(원 모양), 엽문(나뭇잎 모양), 점열(이어 찍은 점 모양), 파상선각문(파도 선 모양) 등 인화문 유물도 다량 출토됐다. 이를 바탕으로 영암군은 마산리 요지 토기 생산 시기를 7세기 후반에서 9세기 초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660년 백제 멸망, 686년 통일신라 지방 통치 체제 9주 5소경 정비 등으로 이어지는 혼란기에도 이 지역에서 대량 도기 생산 체제가 유지되며 중앙과 활발한 교류가 있었음을 입증하는 유적으로 보고 있다. 통일신라는 지방 통치 체제를 정비한 초기부터 월출산을 영산으로 관리하며, 천황봉을 국가 산천 제사인 '소사지(小祀地)' 장소로 삼아 귀하게 여겼다. 나아가 월출산 주위에 관아·제사·사찰 등 주요 건물 등을 조성했고, 여기에 모여든 사람들의 생활, 의례에 필수인 도기를 마산리 요지에서 공급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마산리 요지는 마한에서 백제로 이어지는 3~6세기 고분 옹관·토기, 통일신라말에서 고려초로 연결되는 9~10세기 영암 구림리 요지 사이를 메우는 유적으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마산리 요지의 발굴과 기념물 지정이 이뤄지기 전까지 영암 지역 도기 역사에서 7~8세기는 공백으로 남아 있었다. 9~10세기의 영암 구림리 요지에서 4.7km 떨어진 곳에서 시대상 한 단계 앞선 유적이 발굴되며 이 지역 대규모 도기 생산 집단과 전문 장인의 맥이 끊이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마산리 요지는 마한시대부터 이어진 영산강 유역의 도기 발달 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영암군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다.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함께 보존·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역사 교육과 문화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5:43: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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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여행 길잡이, 공식 관광 SNS에서 만나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공식 관광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고흥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명소·축제·맛집·이벤트까지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공식 관광 SNS를 통해 ▲주요 관광명소 및 숨은 명소 소개 ▲계절별 축제와 지역 행사 안내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정보 ▲관광지별 체험 프로그램 안내 ▲각종 참여형 이벤트 소식 등 고흥 관광 전반에 관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관광객들이 SNS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첫째, 공식 SNS 팔로우를 통한 실시간 정보 수신이다. 고흥군 관광 SNS를 팔로우하면 축제, 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최신 정보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둘째, 방문 전 최신 게시물 확인이다. 연휴 기간의 관광지 운영 현황, 기상 상황에 따른 행사 일정 변경 등 긴급 공지 사항은 SNS를 통해 즉시 안내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셋째, 저장 및 공유 기능을 활용한 여행 편의 제고다. 가보고 싶은 명소나 음식점 콘텐츠를 저장해두면 여행 일정 계획 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넷째, 행사 및 이벤트 일정의 사전 확인이다. 계절별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참여 이벤트 정보가 게시되므로 관심 있는 일정을 미리 확인하면 더욱 알뜰하고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섯째, 시각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 분위기 파악이다. 관광 홍보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 방문 전 현장의 주요 관광 자원을 미리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공식 관광 SNS를 통해 관광명소, 축제, 행사, 맛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흥을 방문하기 전 SNS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면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9 15:42:1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