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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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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훈·참전명예수당 2년간 단계적 인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참전명예수당을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특히 그동안 재정문제로 혜택을 받지 못한 65세 이상 참전하지 않은 공상군경(이하 미참전공상군경)도 새로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수당 신설과 인상은 광주시가 지역 보훈단체의 오랜 숙원을 적극 반영해 추진한 결과다. 광주시는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보훈가족들을 보살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약 1년여 동안 5개 자치구에 수당 신설과 인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고, 5개 자치구가 수당 신설과 인상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 2만여 국가보훈대상자 중 미참전공상군경을 포함하면 보훈 및 참전 명예수당 지원 대상자는 기존 7200여명에서 7800여명으로 약 600명 늘어난다. 수당 지원액도 기존 연간 63억원에서 79억원으로 16억원이 증가한다. 우선 독립유공자 유족 등에 대한 보훈명예수당은 현행 월 5만원에서 2026년 월 8만원으로 3만원이 늘어난다. 다만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월 6만5000원, 2026년 월 8만원으로 단계적 인상한다. 새로 신설된 미참전공상군경도 같은 수준으로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 보훈유족 현행 월 5만원 → 2025년 월 6만 5천원 → 2026년 월 8만원미참전공상군경 2025년 신설 월 6만 5천원 → 2026년 월 8만원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은 대상자별로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80세 이상은 현행 월 13만원에서 2025년 월 15만5000원, 2026년 18만원으로 인상된다. 65세부터 79세까지는 현행 월 10만원에서 2025년 11만5000원, 2026년 월 13만으로 증가한다. 보훈급여 등 수령자는 현행 월 5만원에서 2025년 6만5000원으로, 2026년 월 8만으로 인상된다. 80세 이상 현행 월 13만원 → 2025년 월 15만 5천원 → 2026년 월 18만원65세부터 79세까지 현행 월 10만원 → 2025년 월 11만5천원 → 2026년 월 13만원보훈급여등 수령자 현행 월 5만원 → 2025년 월 6만 5천원 → 2026년 월 8만원 보훈·참전명예수당 신청방법은 2025년 1월 2일부터 신청서, 신분증, 국가유공자증 등 국가보훈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통장사본을 구비해 해당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돼있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타 보훈명예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대상자는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다. 기존 수당 지급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매월 25일 신청자가 제출한 예금계좌로 수당이 입금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애국과 보훈의 가치 높여 보훈가족 삶 보듬겠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를 실현하고 그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 15:54: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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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광주 북구, ‘일곡중 희망이음터’ 사업 본격 추진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6일 본청 상황실에서 광주 북구와 학교복합시설 '일곡중 희망이음터 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일곡중 희망이음터'는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일곡중학교 일원을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는 희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복합커뮤니티교실, 마을온실, 체육시설, 맨발산책로, 북구청에서 추진하는 나눔주차장, 희망의 거리(홉스트릿)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협약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운영 주체 ▲사업비 분담 ▲운영관리협의회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시교육청과 북구는 사업 추진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0월 31일에는 '일곡중 희망이음터' 사업의 하나로 호프 클래스가 문을 열었다. 호프 클래스는 기존 일곡중학교의 유휴 교실을 ▲다용도 시청각교육이 가능한 미디어월 ▲졸업생들의 학창 시절을 담은 디지털역사관 ▲조식 카페 및 휴게공간 등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에 다양한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 발전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일곡중 희망이음터'가 조성되면 다양한 실력을 품은 광주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돼 학교복합시설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6 15:53: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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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긴급 간부회의 개최 “민생안정과 군민행복 위해 총력”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6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가결에 따라 실단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하는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민생안정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간부회의에서 김산 군수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함께 국무총리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공무원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비상근무 태세 구축, 민생 불안해소 등 지역안정을 도모하고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공직자로서 품위 및 청렴의무를 손상하는 행위 금지,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및 비상연락체계 정비 유지, 청사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보안관리 철저 등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어 김산 군수는 서민 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지역 체감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소비·투자 분야 등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한 예산의 이월과 불용액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한파를 대비한 안전 확인 등 재난취약계층 보호 강화, 한파 응급대피소 등 시설관리 철저, 폭설을 대비한 대설 피해 5대 유형을 집중관리하고 제설장비 등 점검도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군은 12월 11일부터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지방행정반, 지역경제반, 취약계층지원반, 안전관리반 등 4개반을 편성하여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운영하며 불확실성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2024-12-16 15:52: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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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강진군은 최근 충남 공주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진군 문화관광해설사와 군 관계자 등 총 21명이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해설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첫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곡사를 방문해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백제 문화권의 주요 유적지인 무령왕릉과 송산리고분군을 견학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공주의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옛 공주읍사무소를 방문해 근대 건축물의 가치와 보존 방안을 논의했으며, 우금치 전적지에서 동학농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설사들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강진군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진군은 2025년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관광산업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지역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라는 강진군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6 15:52: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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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주민과 함께하는 ‘2024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주관한 '2024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11일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마을동아리와 마을평생학습 프로그램, 마을합창단 등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무대와 전시로 선보였다. 칠보면 행복이음센터의 고고장구와 하모니카, 우쿨렐레 공연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입암면 입춘대길복지관의 난타와 노래교실도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장 한편에 마련된 전시실에서는 신태인읍 행정복합센터의 도예와 원예 프로그램 작품, 칠보면 행복이음센터의 라탄공예 등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민들로 구성된 산내 구절초합창단과 정우 어머니합창단의 합창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값진 성과를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 주도의 농촌 지역개발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주민·현장 활동가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소프트웨어(S/W) 사업 지원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중심지와 기초거점의 사후관리 및 활성화를 지원했다.

2024-12-16 15:5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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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테마파크,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 ‘성료’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2024 순창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가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주목받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효테마파크는 겨울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수많은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연말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아울러, 효모관 2층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마카롱 만들기, 미니 트리 만들기, 워터볼 만들기 등은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이번 행사에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은 재단 직원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공연이었으며, 가족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고고관 1층의 도네이션 플리마켓은 지역 기관과 개인들의 기증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체험, 마을투어 프로그램, 추억의 교실 등 다양한 코너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으며,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장류박물관, 홍매관 투어와 인생네컷 촬영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이번 축제를 통해 순창발효테마파크의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결합해 더욱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12-16 15:46: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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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자치도 투자유치 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 군 단위 중에서 유일하게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정의 성과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노력도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9개 지표의 평가를 바탕으로, '전북자치도 투자심의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투자유치 우수기관을 선발한다. 이번 평가 기간은 2023년7월부터 올 6월까지였다. 고창군은 해당기간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 소유권 이전과 용평리조트 토지 매매계약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켰다. 이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창투자를 고민하던 다른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면서 명사십리 투자협약(중견기업 4곳, 투자금액 3000억원 상당) 등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앞서 고창군은 '2023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내 군 단위에서 고창군이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기업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투자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 15:44: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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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 공유 · 내년 교육과정 논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전남형 작은학교 성과나눔 한마당'을 열고, 2025학년도 특색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18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작은학교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 2025. 전남 작은학교 특색프로그램 및 특성화 모델학교 공모사업 안내 ▲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 발표 ▲ 작은학교 아카데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작은학교 교육대전환'주제의 특강에는 박남기 교수(광주교육대)가 작은학교의 교육혁신을 위한 방향과 실천 전략을 설명하며, 전남 작은학교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 발표는 해양 특성화 교육 '바다浪학교'를 운영한 목포서산초등학교 채정화 교장이 맡았다. 목포서산초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목포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유달산과 다도해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오감만족 생태환경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 학교는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 폐교가 거론되는 학교였지만, 올봄에만 전입학생 8명이 찾아오며, 대표적인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선정된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는 목포서산초 외에도 화양초, 삼기초, 중동초, 별량초, 서삼초, 덕진초, 나주봉황중, 간문초, 고흥대서중 등 10개다. 이들은 학생작가학교, 영화학교, 요리학교, 국악예술감성학교 등 다양한 주제의 특색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참여 교원들은 각 학교의 특성과 내년도 특색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모델학교 발표를 경청하며 적용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 교사는 "2025년도 우리 학교 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참고할 만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 내년에는 교직원들과 뜻을 모아 작은학교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발전시켜 특성화 모델학교 공모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전남 작은학교는 학생들이 눈부신 성장을 이룰 앎과 삶의 배움터다. 작은학교 특성화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작은학교가 글로컬 미래교육의 실천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향후 특성화 모델학교를 확대하고 특색프로그램을 내실화하여 전남형 작은학교 교육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4-12-16 15:41: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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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년도 예산 6,666억 원 확정

보성군은 16일 보성군의회에서 열린 제306회 보성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6,66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4억 원(▲0.24%) 감소한 5,714억 원, 특별회계는 95억 원(11.02%) 증가한 952억 원 규모다. 세입예산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가 256억 원 감소했으며, 국도비보조금 98억 원이 증가해 2024년도 본예산 대비 158억 원이 감소한 5,545억 원이다. 자체재원은 지방세가 9억 원, 세외수입이 8억 원 감소했지만 보전수입은 257억 원이 늘어난 1,121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238억 원 증가했다. 정부의 세수 추계 실패로 연말 갑작스러운 지방교부세 감액 사태가 2년 연속 반복됨에 따라 2025년 지방교부세 재원을 보수적으로 편성했다. 특히, 세출 분야는 모든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전략적 재원 배분에 중점을 두고 본예산을 편성했다. 군은 내년에 소외 없는 복지·군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정, 다 함께 잘사는 농림·축산·어업 육성,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진흥, 안전한 군민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권역별 지역개발로 균형 있는 발전 등 5대 분야에 재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소외 없는 복지·군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정을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확대 110억 원, ▲영유아 보육료와 부모 급여 지원 30억 원, ▲출산 장려 양육지원금 및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6억 원, ▲청소년·청년 지역 문화축제 3억 원, ▲보성 청년창업 지원 2억 원, ▲보성군 출생 기본수당 1억 원 등을 지원해 국가적인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한다. 다함께 잘사는 농림·축산·어업 육성 분야는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44억 원, ▲보성 차 산업 고도화 프로젝트 42억 원, ▲스마트팜 온실 신축 지원 사업 16억 원, ▲신활력 플러스 사업 16억 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지원 8천만 원 등을 편성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한다.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진흥 분야에는 ▲보성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40억 원, ▲보성차밭 관광자원화사업 24억 원, ▲보성 차정원 조성사업 23억 원, ▲태백산맥 테마파크 조성사업 18억 원, ▲근린생활형 체육관 조성 16억 원, ▲보성다향대축제 9억 원, ▲보성 드론라이트 쇼 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안전한 군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분야는 ▲보성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104억 원, ▲보성 도시침수 관로정비사업 80억 원, ▲복내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74억 원, ▲벌교 봉림·양촌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8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1억 원, ▲미력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25억 원 등을 편성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상하수도 분야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상습적인 시가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권역별 지역개발로 균형 있는 발전 분야에는 ▲조성 문덕 겸백 율어 기초생활거점사업 29억 원, ▲벌교읍 천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8억 원, ▲보성 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 16억 원, ▲벌교 공용버스터미널 신축사업 10억 원 등을 편성해 지역 경쟁력을 높인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내년에도 국세 세수 부족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심성 예산 및 급하지 않은 사업예산을 조정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자해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업들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16 15:38: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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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부결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13일 광주광역시의회가 주민 청구로 발의된 '광주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부결한 것에 대해 환영을 표하며, 이런 결정이 학생 인권 존중과 보호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학생인권조례는 지난 2012년 제정돼 학생들이 학교 내외에서 존엄성과 권리를 존중받으며,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를 위해 학교와 교직원, 학생, 보호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책임과 역할을 정하고 있다. 이 조례에 대해 교권추락, 학력 저하나 성정체성 혼란의 이유로, 지난해 9월 광주지역 주민 1만388명의 서명을 받은 폐지안 청구가 올해 4월 시의회에 이뤄진 바 있다. 이후 폐지안에 대한 수리, 의견 청취, 시민 공청회, 교육문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최종적으로 시의회 본회의에서 조례 폐지안 부결이 결정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의회의 결정이 학생들의 인권을 지키고, 그들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인권 친화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차별이나 억압 없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법적 장치이다. 이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학생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생 인권과 교권이 서로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인권 교육과 교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4-12-14 09:3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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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긴급복지지원 유공으로 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

순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유공 부문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위기 사유는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 ▲가구 구성원으로부터의 방임 또는 유기되거나 학대 ▲화재 등으로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이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이다. 순창군은 올해 지역 내 인적 안전망과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위기 가구를 발굴했으며, 662가구에 약 5억 9천만 원의 긴급 생계비, 연료비, 의료비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 더불어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 및 지정기탁금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의 권리구제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추운 겨울은 취약계층에게 특히 힘든 시기"라며"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위기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4 09:27:3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