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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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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복지 컨퍼런스 성료

정읍시는 지난 14일 연지아트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202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손대면 핫플 동네 복지 맛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컨퍼런스는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복지문제 해결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시와 협의체가 소중한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정읍이 대한민국 복지시스템을 선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형성에 헌신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지속가능한 복지사회를 향한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안전·청정 행복나눔' 목표를 실현해 모두에게 따뜻한 체감형 복지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기관, 법인, 시설, 단체와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3개 읍면동에 운영되고 있는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복지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11-15 14:43: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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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4년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 선정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4일 호남지방통계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심사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곡성군은 지난 8월에 개최된 호남권 지역통계 공모전에서 '귀농·귀촌 정착지원을 위한 농업인교육 종합안내 콘텐츠 구축 및 신규 농업인의 정착 유도'를 주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호남권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통계의 활용성과 창의성을 평가하였다. 지역통계 우수 심사는 ▲지역통계 정책활용 사례 ▲지역통계 개발과 개선 실적 ▲기술지원과 컨설팅 참여도 ▲통계역량 강화 노력 ▲지역통계 수요조사 협조도 5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곡성군은 귀농귀촌실태조사를 활용하여 ▲ 귀농·귀촌 정착 지원을 위한 농업인교육 종합안내 콘텐츠 구축 ▲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으로 신규 농업인의 정착 유도 등을 통해 곡성군 청년인구 유입의 활성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우리 군의 통계자료가 정책을 개발하고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지역 통계는 군민들의 수요가 뭉쳐진 소중한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지역 통계를 분석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4-11-15 08:59: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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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바른식생활 교육 인기‘고공행진’

순창군이 운영하는 바른식생활교육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잡은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바른식생활 교육프로그램에 2,0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참여해'힐링 명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교육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98%를 넘어서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을 주관하는 순창 쉴랜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으며, 지난 2021년 전라북도 유니크베뉴 선정에 이어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며 전북을 대표하는 휴양·치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웰에이징 in 순창'은 건강장수 식단실습과 생활운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순창 특산물로 건강식을 만들며 균형잡힌 영양섭취법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도 함께 익힌다. 또한,'식약동원(食藥同原) 프로젝트'는'음식이 곧 약'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순창의 대표 발효식품인 청국장과 약선 김치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을 체험하는 등 교육생들이 건강과 음식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자연 속 힐링을 추구하는'숲 콕 프로젝트'와'ESG 힐링 여행'도 큰 인기다. 교육생들은 편백숲에서 명상과 아로마 테라피를 체험하고, 치유농장에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 김모씨(42, 여)는"단순한 요리 교실이 아닌 건강한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면서"특히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하며 배우는 과정이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의 청정 농산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바른식생활 교육이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와 치유·힐링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최고의 힐링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4 13:12: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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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로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성 데레사 진료소장 정춘실(간호부문)과 한국해비타트 학생 동아리 CCYP(봉사부문, Campus Chapters & Youth Program의 약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3년간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이어받은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제정되었으며, 간호부문과 봉사부문으로 나누어 부문별 1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상의 훈격이 상향된 첫해로, 공적에 따라 정춘실 진료소장이 대통령 표창을, 한국해비타트 학생 동아리 CCYP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었다. 시상금은 대통령 표창 2,000만 원, 국무총리 표창 1,500만 원이다. 간호부문 수상자인 정춘실 진료소장은 아프리카의 케냐와 말라위 지역에서 무료 식사와 방문 진료를 제공해 질병과 기아 문제를 해소하고, 모금 활동으로 아이들의 학업을 후원하여 의사나 간호사 등 훌륭한 봉사자로 양성하였으며, 심각한 빈혈에도 불구하고 진료소의 혈액량 비축을 위해 꾸준히 헌혈하는 등 제2의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모습으로 소외된 곳에서 나눔과 섬김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왔다. 봉사부문 수상자인 CCYP는 전국 27개 대학교와 4개 고등학교로 구성된 학생 동아리로, 학교별 혹은 연합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건축 봉사, 교육 멘토링, 마을 브랜딩, 벽화 그리기, 도시재생 아이디어 제공, 모금 홍보활동 등 3,300여 건이 넘는 활동과 4,800여만 원의 기부로 열악한 이웃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용기와 따뜻한 세상의 온기를 전했다.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 추진위원회 김연준 위원장은 "올해는 봉사대상의 높아진 훈격만큼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은 훌륭한 분들이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확산하고 많은 이들이 그 정신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을 오는 11월 29일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2024-11-14 13:09: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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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한옥은 문화다’영암 한옥문화 비엔날레 성료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라남도와 함께 국내 최초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가 한옥의 새로운 문화 예술적 지평을 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10일 영암목재문화체험장 등에서 '건축에서 문화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비엔날레는, 한옥이 건축을 넘어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시대를 초월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산임을 보여줬다. 나아가 대내·외로부터 한옥 비엔날레가 문화 행사로 나아가야 한다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8일 목재문화체험장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행사 랜드마크인 '문화의 샘' 상량식이 이광복 대목장의 지휘로 열렸다. 이어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탈춤공연 '비나리'로 비엔날레의 개막을 알렸다. 광장 바로 옆 회랑 전시동 부스에서는 전통 물레와 기와, 외도래 매듭, 한복, 천연염색, 체험, 기와 소원담기, 도마 만들기 등이 진행돼 방문객들이 한옥과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장이 됐다. 목재문화체험관 월출관에서는 다채로운 한옥문화 전시가 관객들을 맞았다. 먼저, '한옥을 담은 예술의 조각' 전시에는 한옥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이 배치됐다. 특히, 영상 전시 '빛으로 지은 집'은, 장인이 섬세한 손길로 한옥을 건축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여기에 이광복 대목장의 현치도 드로잉 전시 및 다큐멘터리 영상도 더해져 한옥의 예술성을 관람객들이 만끽하는 기회를 줬다. 한옥 전시 '유첨당, 한옥의 공간미를 재해석하다'는 건축가 김봉렬이 전통 한옥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현한 모형으로 공간 배치의 아름다움과 여백의 미를 보였다. 생활리빙 전시 '헤리티지, 생활이 되다'는 소병진 소목장과 김현희 아티스트의 반닫이, 이재웅 소목장과 편소정 공예가의 소반, 윤준호 도예가와 영암도기박물관의 옹기, 박성림 공예가와 김현주 디자이너의 한지 작품으로 전통의 미와 현대적 실용성의 조화를 선사했다. 헤리티지 사진전 '구조의 미학'은 영암의 전통 한옥 건축물인 도갑사 일주문과 해탈문, 회사정의 구조와 건축 디테일을 조명했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제1회 전라남도 목재누리 페스티벌 목공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열려, 목재의 우수성과 전통 목공예의 현대적 계승 방법을 알렸다. 이번 한옥문화 비엔날레에서는 아시아현대도예전 '현대 도예 새로운 지평' 전시도 함께 열렸다. 현대 도예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살필 수 있었던 이 협력 전시에는, 단국대·동덕여대·부산대·서울과기대·서울여대·숙명여대·한국전통문화대·홍익대의 교수·박사·신진작가 등 130여 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해석한 도자 작품들이 신선한 충격을 줬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한옥문화 비엔날레는 한옥이 한국문화의 본질이고, 미래 세대를 포함한 세계인에게 무궁한 문화예술적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성찰의 장이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헤리티지 비엔날레로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한 올해 행사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더 창조적인 문화 비엔날레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2024-11-14 13:07: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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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한 똑똑한 달빛장터 성황리 종료

정읍시는 지난 8일 정읍사문화공원에서 사회적·마을기업 제품 판매행사인 '똑똑한(talk talk heart) 달빛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달빛장터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브랜드를 홍보하는 동시에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정읍을 방문하는 기차 이용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읍역 광장에서 번개장터를 열어 정읍의 특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외에도 전통 놀이 체험, 엿치기 게임, 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시민들과의 교류를 도모하며 장터의 활기를 더했다. 여기에 클라리넷 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곁들여져 장터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달빛장터에는 총 20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공동체가 참여해 자사의 제품을 홍보했다.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았으며, 행사 준비와 운영에 대해서도 대부분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여 기업 대다수는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에 다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인 행사를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장터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1-14 13:05: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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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 폐의약품 분리수거ㆍ배출 방법 확대해야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은 지난 11월 11일 보건복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가정 내 폐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폐기 방법을 몰라 쓰레기통이나 변기에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폐의약품은 유해폐기물로 종량제봉투, 하수구 등을 통해 배출하면 항생물질 등 약 성분이 토양이나 하천에 유입되어 환경오염은 물론 인간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쳐, 폐의약품을 소각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폐의약품을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린다'고 답한 사람이 55.2%, '약국이나 보건소'라고 답한 비율은 8%에 불과했다. 또 '폐의약품 처리방법을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한 비율이 무려 74.1%로 나타났다. 김미경 의원은 "폐의약품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별도의 전용수거함에 분리배출 후 소각하는 것이 원칙이나, 대다수의 도민은 모르고 있어 수거율을 높이기 어렵다"며 "전용 수거함 외에 분리배출 장소를 확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자체 청소ㆍ환경부서와 보건소 간 업무분장 불명확, 지역 약사회와 협력 미흡으로 수거처리가 원활하지 못하다"며 "수거 체계를 정비하고, 폐의약품 분리배출 인식개선을 위해 민ㆍ관 협력 사업을 강화해 분리배출 장소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폐의약품 분리배출 장소를 확대하고, 도민이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2024-11-14 13:03: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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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 제품 생산 자동화 체계 구축 주문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해남2·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월 7일(목)에 열린 (재)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복 세척·가공 방식에 대해 강력히 지적하며, 위생과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자동 전복 세척기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재 의원은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내에서 이뤄지는 전복 세척은 최소 20명에서 40명까지 인력의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비효율적임과 동시에 비위생적이다"고 언급하며, "이미 고추, 배추 등 다른 농산물의 대다수도 세척기를 통해 세척이 이뤄지고 있는데, 대량의 전복 세척에 여전히 수작업만을 고집하는 것은 뒤처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특히 가공분야는 위생 문제가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이 한 장소에 들어가 전복을 세척하는 행위 자체가 위생에 많은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박희연 센터장은 "앞으로 반드시 예산을 확보하여 전복 자동 세척기를 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며, 자동화된 세척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또한 박 의원은 "현대화된 자동 세척기를 도입함으로써 전복 세척의 위생적 기준을 높이고, 생산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박성재 의원은 ▲수산 부산물의 활용 다각화 ▲R&D 활성화 ▲김·고구마 가공산업 활성화 등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이어가며 수산분야 현안을 살폈다.

2024-11-14 13:02: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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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복분자·식초 산업 특구, 중기부 계획변경 승인 완료

고창군은 지난 12일 복분자·식초산업특구의 사업추가와 사업비 증액 등을 포함한 지역특화 발전 특구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변경 승인은 3년 기간연장으로 2026년까지 사업다변화와 함께 기존 규제특례 혜택도 지속적으로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복분자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고창 복분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고창 복분자·식초산업특구는 아산면, 심원면, 부안면 일원 508만8404㎡ 대상지로 지난 2004년 전국 최초 특구로 지정됐다. 이후 복분자 테마파크(유원지) 조성사업, 복분자 농공단지 조성사업, 복분자 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 등 21개 세부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복분자 생산재배 지원, 복분자 브랜드 세계화 등 지속적인 사업비 투자를 통해 고창지역의 여건에 맞게 육성시키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특구'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신규사업으로 '농촌관광 스타마을 공모사업'을 추가해 고창 복분자 와인을 테마로 다양한 와인체험시설, 지역특산물 판매장, 와인전시·프로그램 운영해 지속 가능한 복분자 산업과 관광활성화 계획도 편입하였다. 특히 고창 복분자는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전국 1위의 주산지로, '제3호 고창 복분자주', '제35호 고창복분자'가 지리적표시로 등록되어 지역 특산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특구 계획변경 승인을 계기로 복분자·식초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고창 복분자의 르네상스를 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14 13:01: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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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창업기업, 공공데이터 활용 2년 연속 우수상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광주시 대표로 출전한 창업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도서관을 통한 공공데이터 스마트검색 시스템을 개발한 지역 창업기업 '리버트리'팀이 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버트리는 지난해 9월 광주시로 이전한 우수 기술 창업기업으로, 공공기관이 자체 보유한 신뢰성 있는 연구보고서나 간행물 등을 도서관에서 검색해 이용자의 PC나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인 '데이터의 서재'를 개발했다. 리버트리는 지난 6월 '제10회 광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행정안전부 본선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66개 팀이 행정안전부 본선에서 역량을 겨뤄 최종 10개 우수 제품에 선정됐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대표로 출전하는 리버트리에 전문가 매칭한 1대 1 멘토링 지원, 사업 계획, 발표 자료 작성 및 고도화, 발표 피칭 역량 강화 등을 지원했다. 유제승·조아름 리버트리 대표는 "'데이터의 서재' 서비스는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민주화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창업기업인 리버트리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14 13:00: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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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국국제수입박람회서 전남 농수산물 인기몰이

전라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0일까지 6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총 137건 1천95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시장 개방과 자유무역 촉진을 목표로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시 정부가 주최한 중국 최대 규모 국제 박람회다. 129개 국가 또는 지역에서 3천496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남에선 매일식품(주) 소스류, ㈜현대푸드 오징어 등 식품건어물, ㈜에코월드팜 구강케어상품, 사단법인한국천연염색숨 천연염색 의류, ㈜제이에스코리아 전복 등 수산물 가공품, ㈜마린테크노 콜라겐화장품,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 유자가공품, 올바름 유기농 쌀과자 등 8개 기업이 다양한 우수 상품을 선보였다. 전남도는 박람회 참가 기업이 중국,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도록 부스 임차료, 통역비, 물류비, 항공료 등을 지원했다. 박람회 이후에도 현지 바이어와의 후속 협상과 마케팅을 지원해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국은 중앙아, 동남아 시장 진출의 중요한 관문"이라며 "중소기업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발휘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는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맞춤형 지원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11-14 13:00:3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