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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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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덕섭 군수, 캄보디아·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성과 평가

심덕섭 고창군수가 캄보디아와 베트남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사업을 성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심덕섭 군수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베트남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각각 면담을 가졌다. 먼저, 캄보디아의 경우 올해 450명의 근로자가 고창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줬다. 앞서 고창군은 2022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근로자들이 입국했다. 고창군은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권리 보호를 위한 노력과 성실 근로 시 근로자 재입국을 약속했다. 또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캄보디아 정부와 근로자들의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방안 마련도 협의했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계절근로자들이 고창에 파견되기 전 충분한 직무 교육과 언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확대 계획을 전달했다. 또한, 심덕섭 군수는 베트남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기숙사 신축을 비롯한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내년에도 베트남에서 약 500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숙사와 숙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며 "특히, 각 나라별 정부부처와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자세 등은 향후 고창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개선과 확장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1-11 14:40: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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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적극행정·혁신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보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 등 관내 주요 현장에서 신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과 혁신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적극행정·혁신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이후 신규 공직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고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을 인식시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직장 생활 가이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적극행정 전문가의 적극행정·혁신 역량 강화 교육, ▲퇴직 공직자의 직장 생활 내 커리어 관리법, ▲7급 선배 공직자의 업무 노하우 전수, ▲감사팀장의 평생 알아야 할 공직윤리, ▲보성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노동조합 활동의 이해 ▲적극행정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상반기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과 소극 행정의 사례 4건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MZ세대들의 솔직한 생각을 풀어내는 등 적극행정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보성군 공직자로서 차(Tea)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기 위해 진행된 녹차꽃주 만들기 체험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교육에서 벗어난 콘텐츠로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성군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게 됐다."라며 "보성군정의 발전을 함께 꾸려나갈 동료들과 소통하며 적극행정과 혁신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서형빈 부군수는 "신규 공직자들이 남들과는 다르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평가에서 2020년 이후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10명을 선발해 적극행정과 혁신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2024-11-11 14:39: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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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국회의원 연구단체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방문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대표의원 김정재·백혜련)'이 저출산·축소사회 문제에서 비롯된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강진군 육아수당' 등 강진군만의 선도정책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지난 7일 강진군을 방문했다. 일정은 8일까지 이어졌다. 9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연구단체가 강진군 방문을 적극 요청해 시작했다. 이는 국회에서도 강진군의 저출산·지방소멸 정책이 범정부적인 제도로 확산될 수 있음을 짐작하게 해주는 대목이다.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포럼과 강진군 간의 정책간담회는 의원들의 애정 어린, 때론 예리한 질문이 이어졌고 강진원 강진군수와 해당 업무 팀장들의 정성스런 답변이 계속 됐다. 포럼 소속이면서 경기 김포을이 지역구인 박상혁 의원을 시작으로 백혜련, 남인순, 김남희, 이수진, 서미화 전진숙 김윤 의원이 질문을 던졌다. 주요 내용은 전국 최고 수준의 강진군 육아수당, 빈집 리모델링, 푸소 운영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 방안과 실체 사례였다. 의원들은 '7세까지 지급되는 육아수당이 초등학교 입학이후까지 이어져 인구소멸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인지'를 비롯해 '현금성 육아수당 지원이 자칫 풍선효과가 아닌지', '군이 100% 부담하는 빈집 리모델링 개선 방안', '전국 선진 모델인 푸소 운영' 등에 물었다. 특히 강진군이 도시민 유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과 육아수당, 푸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강진형 지방소멸 대응 패키지에 높은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강진원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로서는 사실 리스크가 있으나 지역을 살리겠다는 각오로 수많은 회의를 거쳐 지역상품권으로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고 향후 정부가 일정 부분을 지원해 준다면 전국 지자체 인구소멸 대응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빈집 리모델링 역시 군 부담이 있지만 그럼에도 청년들과 도시민의 강진 전입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적지 않기 때문에 과감하게 결정을 내렸고 상당한 결실을 보고 있다"고 거듭 설명했다. 강 군수는 질문 답변 시간 이후 지역 현안사업으로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선정기준 완화', '사회보장제도 지방자치단체 자율성 부여'를 건의했고 백혜련 포럼 대표 의원은 강진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예산 반영과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 의사를 밝혔다. 간담회가 끝난 뒤 의원들은 청년인구 유입과 도시재생 모범사례인 병영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500년 조선 육군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병영면에서 빈집 리모델링 월세 만원주택인 '강진품애' 거주자인 오렌지버드 디자이너 이자형 씨와 슬로우 라이프를 꿈꾸며 5년 전에 강진에 정착한 청년부부 장성현·권경진 씨, 이들이 활동하고 있는 '강진청년협동조합 편들', 여기에 푸소 농가 '솔나무안집' 서금덕 마을해설사 집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강진군의 정책에 연신 고개를 끄덕거렸다. 의원들은 강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달빛한옥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8일 강진다원과 백운동 원림 견학을 끝으로 이번 방문을 마무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의 인구소멸 대응 전략은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정책들로 구성돼 있다.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역 경제와 인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강진군은 인구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방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연구단체의 이번 방문은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강진군의 다양한 정책 사례들이 전국 지자체에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4-11-11 14:39: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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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성료

순창군 가족센터(센터장 문정현)는 지난 9일 장애인체육관에서'2024년 순창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군수와 순창군의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8개국 결혼이민자 대표들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유공자 시상과 함께 다문화가정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장기자랑을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부대행사로 원광보건대학교 학생 봉사단이 참여하여 ▲미용 봉사, ▲돋보기 처방과 ▲발마사지 등 봉사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부스와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아울러.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센터, 강천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들도 행사에 참여해 점심 제공과 나눔 바자회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결혼이민자를 비롯한 다문화가정이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1 14:38: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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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2024 SW교육체험센터 학생동아리 로봇 해커톤 캠프'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9일 전라남도여성가족재단에서 7개 권역 SW교육체험센터 학생동아리 58명(10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SW교육체험센터 학생동아리 로봇 해커톤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알고리즘 수립과 프로그래밍 등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4차 산업혁명시대, AI로봇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특강을 들은 학생들은 AI·SW의 활용분야 및 미래산업의 변화 살펴볼 수 있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 레고 스파이크 자원전쟁 ▲ 미래 여수 산업 ▲ 재생에너지 활용 미래형 자동차 ▲ LEGO 만능 수거 로봇 ▲ 레고 스파이크와 함께하는 영산강 살리기 ▲ 전남을 알리는 로봇 ▲ 영광의 자연과 역사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순천연향초 5학년 학생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하여 순천만의 넓은 갯벌을 지속 가능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양 만능 수거 로봇을 제작했다. 우리의 아이디어가 로봇 기술로 구현되는 게 신기하고 보람차다."고 밝혔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해커톤 캠프는 학생 동아리원들이 모여 로봇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갖추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면서 "전남의 아이들이 미래 AI·SW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1 14:36: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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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 단풍 절정 시기 도래… 애기단풍’ 매력 가득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무르익기 시작하며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시는 내장산이 현재 절반 이상 단풍으로 물들어 다가오는 주말인 16~17일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내장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말로 예상됐으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절정 시기가 다소 늦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장산은 가을마다 그윽한 단풍빛이 물드는 산으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져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단풍나무는 한 종류만 있는 것으로 알기 쉽지만, 각각의 나무는 잎 모양과 갈래 수에 따라 구분된다. 고로쇠나무의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의 갈래가 있지만, 신나무는 3개, 당단풍은 9~10개의 갈래를 가지고 있어 그 특징이 뚜렷하다. 내장산에는 당단풍, 좁은단풍, 털참단풍, 고로쇠, 왕고로쇠, 신나무, 복자기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단풍나무 11종이 서식하며, 이 나무들이 만드는 풍경은 내장산의 단풍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특히 내장산의 단풍은 작고 진한 붉은 빛을 띠어 '애기단풍'으로 불리며, 아기 손처럼 작고 섬세한 모양이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일주문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단풍터널은 내장산의 단풍 명소 중에서도 으뜸으로,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붉은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은 가을의 감성을 자아낸다. 또한,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우화정'은 단풍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에서 내장산을 바라보면 숨겨진 가을 풍경이 펼쳐지며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스타셰프 이원일과 함께 '등뼈버섯콩탕'과 '버섯돈육칼' 등 내장산 특화메뉴를 개발해 아름다운 풍경에 더해 정읍의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단풍 절정 시기가 다가오며 내장산이 눈부신 가을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내장산을 함께 경험하며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2024-11-11 14:28: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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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 박차...농촌유학 활성화 기대

정읍시가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가족 단위의 정주 여건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농촌유학 거주시설 정주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칠보면 일원에 새로운 주거단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편의시설을 갖춘 10세대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30억 원으로, 2025년 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건축기획 심의를 마친 상태로,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 설계 완료 후 내년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촌 유학을 위한 인프라가 차츰 구체화되고 있다. 시는 거주 시설의 부족이나 불편함으로 농촌 유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안정적인 주거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농촌 유학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과 가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활기찬 농촌 학교를 만들어,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과 농촌 학교 살리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과 유학 경비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학수 시장은 "농촌유학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유학생과 그 가족들이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폐교 위기의 작은 학교들을 살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정읍으로 유학 온 가정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12:47: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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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소기업 육성 부문 중기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2회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에서 '지역중소기업 육성'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중소기업 육성 유공' 포상은 17개 시·도의 중소기업 육성 실적과 계획을 종합해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가 심의 평가해 시상한다. 중소기업 활성화와 혁신 촉진 등에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전남도는 사업추진 실적, 적정성 및 우수사례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지역 경제, 산업 전반의 현황분석에 근거한 중소기업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높은 지원 성과를 달성하고, 중소기업의 지역 연구 분야 사업 수요를 발굴해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전남도는 2023년 6개 분야 32개 사업, 총 1천864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 금융지원·기술사업화 지원·맞춤형 인력양성·수출지원·성장단계별 창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우수사례인 티젠의 콤부차는 온·오프라인 시장 확대 지원을 통해 매출액 580억 원, 고용 110명(5년간 연평균 30% 이상 증가) 달성으로 700만 달러 수출탑 수상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티젠의 글로벌 강소기업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 선정 등 전남도의 맞춤형 지원사업의 산물로 평가된다. 올해는 7개 분야 39개 사업, 2천64억 원의 예산을 지원,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안정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및 소상공인 보호·경쟁력 강화, 최첨단 전략산업 허브 도약 및 투자유치 전략 다변화를 정책 방향으로 정하고 가시적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기관표창 수상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전남도와 기업인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활성화와 혁신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12:28: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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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산박물관 특별전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 개최

강진군 다산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2025년 5월 11일까지 특별전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정약전이 저술한 '자산어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실학 정신과 더불어 그의 학문적 열망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자산어보'는 정약전이 흑산도 유배 중에 기록한 해양생물 백과사전으로, 그는 바다생물을 통해 실학 정신을 실천하고 섬사람들의 생활을 돕고자 했다. 자산어보의 완성 과정에는 정약용의 제자 이청(李晴, 1792~1861)의 문헌 고증이 더해져, 공동연구서로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는 이청의 기여와 실학자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정약전이 생각했던 자산어보의 당초 구상인 그림백과 형태로 구성됐다. 전시는 총 6부로 나뉘어 1부 자산어보 속으로, 2부 나눔과 묶음으로 한눈에 쏙, 3부 보고 듣고 알아내다 4부 이름을 짓자 5부 쓰임을 찾자 6부 그림백과로 쓰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점자 및 음성 지원 패널, 어린이와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한 낮은 전시물, 컬러 유니버셜 디자인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화했다. 또한, 최대한 한자를 배제하고 현대적 명칭을 사용해 쉽게 설명,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정약전의 생물 분류 방식에 따라 비늘이 있는 물고기, 없는 물고기, 껍데기가 있는 생물 등으로 나눠 관람객이 판을 올려놓으면 해당 생물이 어떤 분류에 속하는 지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산어보에 기록된 해양생물 131종의 이름에 담긴 의미를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풀어내어 학문적 의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다산박물관 특별전 개막식은 14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식전 공연으로 1시 30분부터 국립남도국악원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정약전의 학문적 열망과 이청의 실학자로서의 기여를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영상과 AI(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을 활용한 특별한 전시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11-08 12:28: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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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지역 학교들 청소년 포럼 개최

광주지역 학교들은 지난 6일 '제95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청소년이 말하는 광주'를 주제로 청소년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독립운동, 4·19의거 등 역사적 고비마다 불의에 항거한 역사를 지닌 광주고등학교·광주제일고등학교·전남여자고등학교 등 3개 학교가 '넘어 통 체인지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했다. '넘어 통 체인지 프로젝트'는 올해 초 전남여고·광주고·광주제일고 학생들이 연합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학교를 넘어 소통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우리'를 주제로 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제도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럼은 '5년 후 다가오는 100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학생 주도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계획'에 대한 의제 발제를 시작으로 ▲광주의 브랜드화 방향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광주의 문화 자원에 대한 개발 방향 ▲청소년의 정치적 무관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왜 광주로는 수학여행을 안 올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5·18 관련 사적지와 적십자병원, 광주극장, 독립책방 등을 둘러보고, 광주 문화자원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또 청소년의 정치 무관심이 심각한 상황에서 학교 교육에 정치 과목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남여자고등학교 문다은 학생회장은 "'넘어 통 체인지 프로젝트'가 후배들에게도 계속 이어져 청소년들이 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역할을 자각하고 실천해 역사 발전의 주체로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여자고등학교 조병현 교장은 "학생들이 포럼을 통해 의미있는 논의를 하는 것이 대견하다"며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12:27: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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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유네스코 등재 기원 업무협약 체결

순창군이'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기원하며, 대상(주)과 서경덕 교수와 함께 순창군 전통 장 문화 홍보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염기남 순창 부군수, 박은영 대상(주) 식품BU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응원하고, 전통 장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순창 지역 고추장 장인들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상(주)은 한국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순창 지역 고추장 장인 4인의 이야기를 담은 헌정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을 지켜나가는 순창 지역 장인들의 열정과 순창 고추장의 정통성, 그리고 명인들의 자부심을 조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순창군은 대상(주)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는 대상(주)과 협력하여 순창 지역과 순창 고추장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염기남 순창군 부군수는"우리 고유의 장 담그는 문화는 한국인의 연대감과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해 온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라며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순창 전통 장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유네스코 등재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 2022년'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유네스코에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했으며,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2월 2일부터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제19차 무형유산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2024-11-08 12:27:15 양수녕 기자